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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colcolor=#fdb717> 보스턴 브루인스 | ||||||
| Boston Bruins | ||||||
| 창단 | 1924년 ([age(1924-01-01)]주년) | |||||
| 연고지 |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 |||||
| 연고지 변천 | 보스턴 (1924~) | |||||
| 구단명 변천 | 보스턴 브루인스 (1924~) | |||||
| 홈구장 | 보스턴 아레나 (Boston Arena, 1924~1928) 보스턴 가든 (Boston Garden, 1928~1995)[1] TD 가든 (TD Garden, 1995~)[2] | |||||
| 구단주 | 델라웨어 노스 컴퍼니스 (Delaware North Companies) | |||||
| 단장 | 돈 스위니 (Don Sweeney) | |||||
| 감독 | 조 사코 (Joe Sacco) | |||||
| 주장 | 브래드 마섄드 (Brad Marchand) | |||||
| 로컬 경기 중계 | NESN (New England Sports Network) | |||||
| 약칭 | BOS | |||||
| 홈페이지 | ||||||
| 우승 기록 | ||||||
| 스탠리 컵 (6회) | 1928-29, 1938-39, 1940-41, 1969-70, 1971-72, 2010-11 | |||||
| 프레지던트 트로피 (4회) | 1989-90, 2013-14, 2019-20, 2022-23 | |||||
| 컨퍼런스 우승 (5회) | 1987-88, 1989-90, 2010-11, 2012-13, 2018-19 | |||||
| 디비전 우승 (27회) | 1927-28, 1928-29, 1929-30, 1930-31, 1932-33, 1934-35, 1937-38, 1970-71, 1971-72, 1973-74, 1975-76, 1976-77, 1977-78, 1978-79, 1982-83, 1983-84, 1989-90, 1990-91, 1992-93, 2001-02, 2003-04, 2008-09, 2010-11, 2011-12, 2013-14, 2019-20, 2022-23 | |||||
| 프랜차이즈 기록 | ||||||
| 최고 승률 | .875 - (1929-30 시즌, 44경기 38승 5무 1패) | |||||
| 최저 승률 | .200 - (1924-25 시즌, 30경기 6승 24패) | |||||
| 최다 승 | 65승 - (2022-23 시즌, 82경기 65승 17패) | |||||
| 최다 패 | 53패 - (2005-06 시즌, 82경기 29승 53패) | |||||
| 팀 컬러 / 유니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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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리 컵 우승 연혁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1928-29 스탠리 컵 우승팀 | |||||
| 1927-28 뉴욕 레인저스 | → | 보스턴 브루인스 | → | 1929-30 카나디앵 드 몽레알 | ||
| 1938-39 스탠리 컵 우승팀 | ||||||
| 1937-38 시카고 블랙호크스 | → | 보스턴 브루인스 | → | 1939-40 뉴욕 레인저스 | ||
| 1940-41 스탠리 컵 우승팀 | ||||||
| 1939-40 뉴욕 레인저스 | → | 보스턴 브루인스 | → | 1941-42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 ||
| 1969-70 스탠리 컵 우승팀 | ||||||
| 1968-69 카나디앵 드 몽레알 | → | 보스턴 브루인스 | → | 1970-71 카나디앵 드 몽레알 | ||
| 1971-72 스탠리 컵 우승팀 | ||||||
| 1970-71 카나디앵 드 몽레알 | → | 보스턴 브루인스 | → | 1972-73 카나디앵 드 몽레알 | ||
| 2010-11 스탠리 컵 우승팀 | ||||||
| 2009-10 시카고 블랙호크스 | → | 보스턴 브루인스 | → | 2011-12 로스앤젤레스 킹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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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HL 동부 컨퍼런스 애틀랜틱 디비전 소속팀. NHL 최초의 미국팀이자 초기 Original 6의 일원인 팀이다. 콩라인은 아니지만 스탠리컵 파이널과 악연이 참 많은 팀. 뉴저지 못지않은 NHL 공공의 적.[3] 브루인(Bruin)은 동화에 자주나오는 곰의 이름이다[4].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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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4/25 ~ 1925/26 | 1926/27 ~ 1931/32 | 1932/33 ~ 1933/34 | 1934/35 ~ 194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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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8/49 | 1949/50 ~ 1994/95 | 1995/96 ~ 2006/07 | 2007/08 ~ |
이 브루인스의 슬럼프를 깨낸 선수는 1967시즌 데뷔한 NHL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이자 NHL 역사상 최초의 3년 연속 하트 메모리얼 트로피 수상자이며 브루인스 최고의 프랜차이즈 스타 바비 오어(Bobby Orr. 사진 우측 4번)와 같은 해 시카고 블랙호크스에서 트레이드 되어온 센터 필 에스포지토(Phil Esposito, 사진 좌측 7번). 두 슈퍼스타가 중심이 된 브루인스는 오랜 하위권의 늪을 벗어나 오리지널 식스 멤버들을 꺾고 1970시즌 10년만에 파이널에 컴백해 세인트루이스 블루스를[6] 꺾으며 스탠리컵 우승을 추가한다. 또한 72시즌 다시 블루스를 꺾고 통산 다섯 번째 우승을 차지한다. 하지만 그들의 영광도 잠시, 1974년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에게 패한뒤 NHL의 뉴욕 양키스인 햅스는 다시한번 치고 올라와 절대 왕조를 건설했고, 디비전이 갈리면서 스탠리컵 파이널에서 만나게된 햅스를 상대로 76, 77 또 2연준을 당하며 햅스에게만 스탠리컵 파이널 0승 4패라는 햅스 한정 콩라인의 수모를 당했고, 80년대에는 레이 부르크의 고군분투로 플레이오프는 꼬박꼬박 진출했지만 뉴욕 아일런더스, 에드먼턴 오일러스의 왕조에 눌리며 88, 90년 준우승 2회를 추가하는등 유독 스탠리 컵 파이널과 인연이 없는 모습을 이어갔다.
그렇게 1990시즌 이후 오랜 우승가뭄에 다시 시달린 브루인스는 파업시즌이 끝난 2011시즌 골리 팀 토마스를 앞세운 강력한 수비와 밀란 루치치, 네이선 호튼, 파트리스 베르제롱, 브래드 마르샹등의 벌떼 공격진의 활약과 플레이오프 4시리즈중 3시리즈를 7차전까지 가는 처절한 사투끝에 밴쿠버 커넉스를 꺾고 39년만에 스탠리컵을 들어올리는데 성공한다.[7][8]
그리고 2012~13시즌에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강력한 수비력을 앞세워 동부 1위 피츠버그 펭귄스를 2라운드에서 스윕하는 등 파죽지세로 파이널에 진출해 스탠리컵을 노렸지만 시카고 블랙호크스에게 패배해 아쉽게 또다시 준우승 추가했다.[9]
2.1. 14-15 시즌
3년 반 전 같은 연고지의 야구팀처럼 김재박의 절대법칙을 완벽하게 증명했다.팀 토마스가 플로리다 팬서스로 이적한지 몇년 지난 가운데, 2시즌 전부터 주전 골리는 투카 라스크(Tuukka Rask)가 잘 잡아주었고, 기존의 패트리스 버저론(Patrice Bergeron), 브래드 마샹(Brad Marchand)등등...이 있어 올해도 플레이오프 진출은 어떻게든 성공이 예상되었다.
그럭저럭 애틀랜틱 디비전에서 중간정도의 위치에 올랐다. 한 때는 오타와 세너터스에 근소한 차이로 앞서며 와일드카드 자리를 확보하는... 듯... 했는데...
내팀내가 찾아왔다.
오타와 세너터스가 파죽의 7연승을 거두는 사이 보스턴 브루인스는 5연승 후 5연패를 하며 오히려 역전을 당해 버렸다. 아직까지는 오타와에 1점차로 뒤지고 있어 막판 역전의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그러다 4월 8일 현재에는 보스턴과 오타와가 기어이 95점으로 승점 동률이 되었으나 1경기 덜 치른 상태에서 오타와가 1패가 많아서 어찌어찌 와일드카드 두 번째 자리를 먹고 있었다... 가 4월 9일 플로리다 팬서스에게 고춧가루를 얻어맞으며 오히려 피츠버그와 오타와[10]에게 와일드카드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남은 경기는 1경기이지만 정작 보스턴에겐 결정권이 없는 상황까지 몰렸다.
일단 브루인스에게 남은 경우의 수는 마지막 탬파베이 라이트닝전을 무슨 일이 있든 이기고 나서 피츠버그 펭귄스, 오타와 세너터스 이 두 팀이 모두 연장 가기 전에 지기를 바라야 한다는 것. 불행 중 다행으로 한국시각 4월 11일 경기에서 피츠버그 펭귄스가 뉴욕 아일랜더스에게 1대 3으로 패함으로서 숨통이 트였다는 것이 위안이 되고 있다. 아울러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라이트닝이 플레이오프를 대비하기 위해서[11] 전력을 아끼면서 경기를 치를 전망이 높기 때문에 분발만 한다면 극적인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뤄낼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막판 2연패를 당한 것이 걸리는 부분이긴 하다.
그러나 탬파베이와의 마지막 경기 도중에 오타와랑 피츠버그가 전부 승리를 거두며 와일드카드 자리를 가져가 버렸고, 결국 그 시점에서 보스턴은 탈락하고 말았다. 게다가 그 경기도 슛아웃까지 끌고 가고도 탬파에 패전하며 쓸쓸하게 퇴장했다.
2.2. 18-19 시즌
또다시 스탠리컵 파이널에 진출하나 세인트루이스 블루스상대로 패배한다.
2.3. 19-20 시즌
정규시즌에서 프레지던트 컵까지 받으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1라운드 상대로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를 맞이하고 1-1 상황에서 커다란 변수가 생긴다. 골텐더 투카 라스크가 딸아이 건강상의 이유로 플레이오프 도중 하차를 선언한것. 1라운드는 라스크 없이도 어찌어찌 4-1로 승리하나, 2라운드에서 탬파베이 라이트닝을 만나 4-1로 패배한다.
2.4. 20-21 시즌
2.5. 21-22 시즌
정규시즌 애틀랜틱 디비전 4위로 와일드카드 1순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 하지만, 상위 시드인 상대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의 주전 골텐더인 프레데릭 안데르센의 부상 공백에도 백업 안티 란타가 케인스 홈에서 바실례프스키와 안데르센 이상의 철벽모드를 보여주면서 1라운드 탈락을 겪었다. 파트리스 베르제롱이 나이에 비해 노련한 모습으로 공격을 주도했지만, 브루인스의 주포를 맡고 있는 다비트 파스트르냐크이 상대적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파트리스 베르제롱이 프랭크 J. 셀키 트로피(정규시즌에서 수비가 가장 우수한 공격수에게 주어지는 상)를
2.6. 22-23 시즌
주장인 파트리스 베르제롱이 FA를 선언했지만, 결국 1년 $2.5M으로 싸게 잔류했다. 만37세의 나이를 생각해보면 라스트댄스의 가능성도 충분한 상황.해가 바뀌기 전인 12월까지는 지난 시즌과 다르게 엄청난 화력과 울마르크의 각성으로 애틀랜틱 디비전에서 나홀로 독주하며 8할 승률을 유지 했고, 각 지구에서 독주하는 뉴저지 데블스와 베이거스 골든나이츠가 12월 이후 부침하는 와중에도 압도적인 성적을 유지하는 중.
1월 24일, 햅스를 상대로 47경기만에 80포인트에 도달하면서 역대 최소 경기 80포인트 고지에 올랐다!! 이후 남부 원정 3연전에서 시즌 최초 3연패를 기록했지만 2월 동안 단 1패만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3월 30일에 콜럼버스 블루재키츠를 잡고 정규시즌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프레지던트 트로피를 차지했으며, 4월 1일에 피츠버그 펭귄스를 상대로 이기면서 프랜차이즈 역사상 가장 높은 승점과 승리 횟수를 기록했다. 마지막 정규시즌 경기에서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을 상대로 승리한 이후의 최종 성적은 65승 12패 5OT패 135포인트로 이는 NHL 단일 정규시즌 최다 승수와 승점 기록이다.
그러나 1라운드에서 지난 시즌의 정규시즌 우승팀 플로리다 팬서스를 상대로 3-1로 리드하다 3연속 패배로 NHL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업셋을 당하면서 조기탈락하고 말았다. 3연패의 내용도 하나같이 충격적이였는데 5차전에서는 3피리어드에 기껏 동점 만들어놓고 연장에서 끝내기패, 6차전에서는 난타전 끝에 3피리어드 중반에 리드를 잡았다가 역전패, 대망의 7차전에선 2피리어드까지 끌려다니다가 3피리어드에 역전해놓더니 경기종료를 채 60초남겨놓고 동점골을 허용한 후 연장에서 끝내기패를 당했다. 경기 종료후 TD가든은 플로리다 선수들의 기쁨의 함성을 제외하면 마치 누가 죽기라도 한듯한 엄청난 적막이 흘렀으며 보스턴 선수들과 관중들 모두 하나같이 영혼이 빠져나간 황망한 표정을 지을 뿐이였다. NHL 공홈을 비롯한 매체들에서 STUN이란 단어로 표현할 정도.
플로리다 선수들과의 악수가 끝난 후에는 주장 파트리스 베르제롱이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팀원들 하나하나와 포옹을 하며 은퇴설에 불을 지피게 했다. 이후 인터뷰에 따르면 일단 아직은 가족들과 논의중인 단계라고 한다.
그리고 22년에 브루인스 감독직에서 물러난 브루스 캐시디를 감독으로 선임한 베이거스 골든나이츠는 2023년 스탠리 컵 파이널에서 브루인스를 침몰시킨 팬서스를 4-1로 아작내 버리고 창단 6년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덕분에 돈 스위니 단장은 더욱 웃음거리가 되는 중.
2.7. 23-24 시즌
애틀랜틱 디비전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1라운드에서 본인들에게 호구잡힌 토론토 메이플리프스를 7차전 OT에서 겨우 잡아내고 2라운드에 진출했지만... 골리 제레미 스웨이먼의 분투에도 불구하고 지난 플레이오프에서 끔찍한 굴욕을 안겨준 플로리다 팬서스에게 2승 4패로 또 패배하면서 탈락한다. 2024년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같은 경기장을 쓰는 NBA팀이 작년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의 원수에게 복수에 성공하고 끝내 우승한 것과 비교하면 더 씁쓸하기 그지없다[12].3. 골 혼
뱃고동 소리 이후에 Zombie Nation의 kernkraft400 멜로디를 사용한다.
해당 골혼을 2002년부터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다.
4.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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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터 | 11 프레데릭 · 13 코일 · 18 자하 · 19 비처 · 39 기키 · 43 하이넨 · 51 푸아트라 · 62 스틴 · 94 라우코 | ||
| 레프트윙 | 17 루치치 · 21 판 리엠스다이크 · 63 마르샹 C · 74 드브러스크 | ||
| 라이트윙 | 88 파스트르냑 A | ||
| 디펜스 | 12 섀튼커크 · 14 미첼 · 25 카를로 · 27 린드홀름 · 28 포버트 · 48 그젤시크 · 73 매카보이 A | ||
| 골텐더 | 1 스웨이먼 · 35 울마르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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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영구 결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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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 쇼어 | 라이오넬 히치먼 | 바비 오어 | 딧 클래퍼 | 필 에스포지토 | |
| <rowcolor=#ccac00> No.8 | No.9 | No.15 | No.16 | No.22 | |
| 캠 닐리 | 조니 뷰식 | 밀트 슈미트 | 릭 미들턴 | 윌리 오리 | |
| <rowcolor=#ccac00> No.24 | No.77 | No.99 | |||
| 테리 오라일리 | 레이 부르크 | 웨인 그레츠키 | }}}}}}}}}}}} |
* 2. 에디 쇼어(Eddie Shore) / D / 소속기간 : 1926–1940 / 결번일 : 1947년 1월 1일
* 3. 라이오넬 힛치맨(Lionel Hitchman)[13] / D / 1925–1934 / 1934년 2월 2일
* 4. 바비 오어(Bobby Orr) : 1966–1976 / D 1979년 1월 9일
* 5. 딧 클래퍼(Aubrey "Dit" Clapper) / RW, D / 1927–1947 / 1947년 2월 12일
* 7. 필 에스포지토(Phil Esposito) / C / 1967–1975 / 1987년 12월 3일
* 8. 캠 닐리(Cam Neely) / RW / 1986–1996 / 2004년 1월 12일
* 9. 자니 뷰식(Johnny Bucyk) / LW / 1957–1978 / 1980년 3월 13일
* 15. 밀트 슈미트(Milt Schmidt) / C / 1936–1955 / 1980년 3월 13일
* 16. 릭 미들턴(Rick Middleton) / RW / 1976-1988 / 2018년 11월 29일
* 22. 윌리 오리(Willie O'Ree) / LW / 1958–1979 / 2022년 1월 18일: NHL 최초의 흑인 선수.
* 24. 테리 오라일리(Terry O'Reilly) / RW / 1972–1985 / 2002년 10월 24일
* 77. 레이 부르크(Ray Bourque) / D / 1979–2000 / 2001년 10월 4일
* NHL은 웨인 그레츠키의 99번을 2000년 NHL 올스타전에서 전구단 영구 결번으로 했다.
* 21년 동안 보스턴에서 뛰었던 77번 레이먼드 부크는 마지막 우승기회를 위해 1999년 콜로라도 애벌랜치로 이적했고 그 곳에서 2001년 스탠리컵을 들어올리며 숙원을 풀고 은퇴했다. 부크는 브루인스와 애벌랜치에서 모두 영구결번되었다.
* 여담으로, 오리지날 식스(Original Six)[14] 중 유일하게 1번이 영구결번 안 된 구단이다.
6. 계약중인 마이너리그 구단
6.1. 아메리칸 하키 리그
| | |
| 프로비던스 브루인스 | |
| Providence Bruins | |
| 창단 | 1987년 |
| 연고지 |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 |
| 홈구장 | 던킨도너츠 센터(Dunkin' Donuts Center) |
| 컨퍼런스 | 동부 |
| 디비전 | 애틀랜틱 |
6.2. ECHL
| | |
| 메인 매리너스 | |
| Maine Mariners | |
| 창단 | 1989년 |
| 연고지 | 미국 메인주 포틀랜드 |
| 홈구장 | 크로스 인슈어런스 아레나(Cross Insurance Arena) |
| 컨퍼런스 | 동부 |
| 디비전 | 노스 |
7. 여담
위에 말한대로 유독 준우승이 많다. 디트로이트 레드윙스의 파이널 13패 다음인 12패로 통산 2위. 레드윙스는 11번 우승해 파이널 승률이 간신히 .458인데, 브루인스는 6번 이기고 12번 져서 승률이 .333이다. 파이널 승률 1위는 24우승의 햅스.바비 오어의 공중부양이 명장면으로 꼽힌다. 1970년 스탠리 컵 파이널 세인트루이스 블루스와의 4차전에서 연장 골든 골을 오어가 성공시키는 장면이다. 오어의 골로 4:0 스윕으로 우승을 확정짓자 승리한 기쁨에 그야말로 붕 날았다. 영상 5분 30초대부터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두팀은 2019 스탠리컵 파이널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1979년에 경기 도중에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경기 도중, 뉴욕 레인저스팬들과 보스턴 브루인스 선수들 사이에 패싸움이 일어나는 사건이 있었다. 링크 스케이트화를 신고도 관중석으로 기어올라가는 보스턴 선수들이 압권이었다. 미국 스포츠 역사상 선수 vs 팬의 싸움에서 늘 2위에서 내려오지 않는 사건이다. [15] 영상 후반부에 보스턴 선수들의 갑작스러운 또라이짓에 어안이 벙벙한 뉴욕 선수들이 보인다.
2010년은 브루인스 역사상 잊을 수 없는 흑역사를 기록했었던 해였다. 플레이오프에 진출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를 상대로 동부 컨퍼런스 결승전에서 시리즈 3승에 선착, 스탠리컵 진출까지 1경기만을 남겨놓고 있었으나 플라이어스가 그야말로 드라마같은 반격을 이뤄내 역스윕 당한 아픔을 당해서다 특히 7차전에서는 3:0으로 이기고 있던 경기를 필라델피아가 뚝심을 발휘, 3:4로 뒤집어 버렸기에 더욱 지못미다.
2019년에는 스탠리컵 파이널에서 세인트루이스 블루스의 7차전 접전 끝에 3-4로 패하면서 블루스의 스탠리컵 첫 우승을 허용하였다.
이 팀의 경기 중계를 맡은 NESN의 아나운서 잭 에드워즈는 타팀 팬들에게 편파중계로 악명이 높다. 뭐 뉴잉글랜드 지역 방송국이니 홈에 맞춰 중계하는게 당연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워낙 팬덤도 극성이고, 브래드 마샹같이 더럽게 거친 선수도 좀 있는 편이라 적이 워낙에 많다보니 그래서 자팀 팬들에겐 2013년 토론토 상대 2라운드 7차전 위닝샷같은 극적인 콜 등으로 인해 평이 좋지만 타팀 팬들에겐 상대 선수를 향한 하드체킹을 보고 만화의 악역같이 사악하게 웃는 등의 좋지 않은 이미지로 남아있다. 영상[16]
이 팀은 라이벌 팀이 정말 많은데 몬트리올 커네이디언스와는 최고 원수지간이라고 할 수 있다. 많은 경기를 치르면서 수많은 페널티와 몸싸움, 주먹 다짐, 라인 패싸움은 덤. 이에 준하는 다른 팀들은 뉴욕 레인저스, 뉴욕 아일랜더스,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버팔로 세이버스, 피츠버그 펭귄스,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등이 있다. 요즘에는 같은 디비전 팀인 탬파베이 라이트닝과 플로리다 팬서스의 성적이 좋아서 플레이오프에서 자주 부딪히기도 하고 시카고 블랙호크스와도 오리지널6라서 그런지 자주 지상파 방송에 편성되기도 한다.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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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BA 보스턴 셀틱스와 공용.[2] NBA 보스턴 셀틱스와 공용.[3] 이 쪽은 플레이 스타일보다는 팬층 때문이다.[4] 다시 말해 우리가 자연 환경에서 볼 수 있는 맹수 곰이 아닌 의인화 시켜 인격을 가진 곰, 쉽게 말해 위니 더 푸같은 곰을 말한다.[5] NHL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골+어시스트)기록자에게 주어지는 트로피 이름이 아트 로스 트로피이다.[6] 세인트루이스 블루스 항목에 서술하겠지만 블루스는 프랜차이즈 시작과 함께 3연준 크리를 얻어맞고 NHL 대표 콩라인으로 등극했다.[7] 다만 이 스탠리컵 파이널에서 판정시비 논란에 휩싸였고, 밴쿠버항목에 나와있듯 패자인 밴쿠버 시민들이 패배에 폭발해 소요사태가 발생했다.[8] 여담으로 이때 커넉스의 헤드코치였던 앨레인 비뇰은 후 뉴욕 레인저스 헤드코치로 영전해 가서 2014년 다시 한번 스탠리컵에 오르지만 서부의 임금님에게 패했다.[9] 이때가 참 안타까웠던게 경기종료 1분여를 남겨놓고 블랙호크스에 동점골과 역전골을 연거푸 맞았다.[10] 이 날 뉴욕 레인저스에게 3-0 완봉승을 거뒀다![11] 탬파베이의 경우, 일단 대진표 상으로는 디트로이트 레드윙스와 붙는다.[12] 단 히트는 지미 버틀러와 테리 로지어가 부상으로 1라운드를 결장하게 된 것이 치명타였다.[13] 브루인스의 첫 영구결번, NHL 전체에서 두 번째로 영구결번된 선수이다.[14] 베어스, 립스, 햅스, 랙스, 호크스, 윙스[15] 1위는 NBA를 공포와 충격으로 몰아넣고 레지 밀러의 마지막 우승의 꿈을 망쳐 놓은 론 아테스트가 일으킨 그 사건이었다.[16] 라이벌 몬트리올과의 경기때 더 흥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