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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표면상으로 '갈매기 고서점'[1]이라는 책방을 운영하지만, 원통한 사연이 있는 피해자들의 의뢰를 받아 복수를 대행하는 걸 본업으로 하는 조직이다.'복수 사무소'는 서점 주인인 카모가 운영하며,[2] 그의 파트너인 토라가 의뢰 대상자의 포획을 조력한다. 또한 네리마구 살인귀 에피소드 이후에 정식멤버가 된 나나코도 서점의 운영을 조력한다.[3]
의뢰비는 액수에 상관없이 3개월치의 수입을 받는다.[4] 복수 사무소에 의뢰를 하고 싶으면, 카모의 숙부의 소개를 받거나 책방에 앉아있는 카모에게 가서 암호를 말하면 된다.[5] 참고로 동네 이웃들은, 알만한 사람들은 복수 사무소의 존재를 다 안다.[6]
2. 갈매기 고서점
카모의 부친이 운영하던 고서점이었는데, 부친이 별세하자 자식이 물려받았다.[7]가게 문을 열고 들어가면 책꽂이로 둘러쌓인 복도가 있고, 복도를 지나 뒤쪽에는 계산대가 있는데, 카모나 토라가 여기에 앉아있는다. 계산대 뒷편은 여닫이문으로 되어있는데, 이곳을 열면 거실이 나온다.[8] 거실 뒷쪽으로 가면 또 여닫이문이 나오는데, 이 문을 열면 계단으로 연결되어 2층에 올라갈 수 있다. 여기서 카모 일당이 취침을 한다. 이렇게 '갈매기 고서점'은 상가와 주거가 결합된 복층구조이다.
거실에서 더 깊숙히 안쪽으로 가면, 커다란 창고가 나온다.[9] 참고로 이곳은 명목상으론 서점창고와 주차장으로 쓰이는데, 실은 이곳에서 카모가 복수 대상자들에게 집행을 한다.[10]
3. 구성원
[객원멤버]
* 카모의 숙부
* 카모의 숙부
4. 기타
- 동종업계 종사자이자 라이벌인 카요코가 이곳에 들렀다.[13]
- 사사키 패밀리가 자신의 보스를 죽인 장본인을 찾아, 이곳 서점으로 쳐들어 온다. 물론 그전에 카모에게 발각되어 역관광을 당하고 무자비한 응징을 받게된 건 덤이다.[14]
- 우연한 계기로 나나코의 신상을 알게 된, 네리마구 살인귀 '소노다 유메지'가 이곳으로 쳐들어와 카모를 담구려고 하지만, 그 역시 역관광을 당한다.[15]
[1] 정발본에서는 '카모메 헌책방'이라고 번역되었다.[2] 의뢰 대상자에 대한 복수집행도 카모가 담당한다.[3] 나나코가 여성인만큼 거창한 업무는 안 맡는다. 미끼 역할, 의뢰 대상자 추적, 가게 돌보기 등 소소한 업무를 맡는다.[4] 월급, 연금, 용돈(...) 등등[5] 카모에게 '이 책 얼마인가'라고 묻고, 카모가 '얼마를 낼 수 있는데?'라고 답하면, '(수입) 3개월 치'라고 답하면 카모에게 복수의뢰 상담을 받을 수 있다.[6] 심지어 프라모델 가게 사장도, 카모를 보고 '악인을 응징하는 자'라고 할 정도.... 토라는 그 말을 듣고, 이 동네는 대체 어떻게 된 거냐고 한다.[7] 에피소드 서술에서는 책방, 헌책방, 고서점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8] 이 거실에서 식사도 하고, 게임도 하고, 의뢰인의 의뢰도 받는다.[9] 규모가 상당해서 승합차가 들어가고도 공간이 여유롭게 남을 정도이다.[10] 보통 바닥에 대형비닐을 깔고 복수 대상자들을 철저하게 응징한다.[11] 네리마구 살인귀 에피소드 이후에 멤버가 되었다. 훗날 그녀의 복수가 이루어지고 나선, 복수 사무소를 떠난다.[12] 카모의 딸 리나가 키우던 고양이었다. '니치요비'는 일본어로 '일요일'이라는 의미이다. 죽은 딸 리나는 일요일을 제일 좋아했는데, 자신의 부친인 카모와 원없이 놀 수 있는 날이었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고양이 이름도 '니치요비'(일요일)로 지었다고 한다.[13] 자신이 의뢰받은 카모를 낚기 위해, 심리전을 쓴 것이다. 결국 카모는 카요코에 의해 납치당하는데, 카요코의 연락을 받고 온 토라는, 카요코의 조수 유우와 다이다이를 뜨게 된다.[14] 한명은 목이 잘려 돼지머리 마냥 전시되고, 리더는 육절기로 발끝부터 잘려 샤브샤브가 되어버린다.[15] 뚝배기가 깨지고 배에 칼빵을 수차례 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