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간다 | |
장르 | 성인, 드라마, 불륜 |
작가 | 느티나무 |
연재처 | 탑툰 ▶ 애니툰 ▶ 원스토리 ▶ |
연재 기간 | 2015. 07. 17. ~ 2015. 09. 28. |
연재 주기 | 금 |
이용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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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성인 웹툰. 작가는 느티나무.2. 줄거리
예쁘고 몸매도 착한 여자친구가 생겼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 과장님의 부인인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 과장님의 부인인 것이다!
3. 연재 현황
투믹스에서 2015년 7월 17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연재됐다. 2015년 9월 28일 12화로 완결됐다.4. 등장인물
4.1. 왕대근
본작의 주인공. 작은 아버지의 빽으로 서울에서 잘 나가는 중소기업인 드림 실업에 입사했다. 여담으로 엄청난 대물이며 사모님과 아람과 성관계를 가진다.1화: 업무가 끝난 후 퇴근하려고 하는데 과장님이 회식을 제안하자 빠지려고 하나 과장의 협박에 결국 회식에 참여한다. 이후 과장님을 집까지 데려다주고 집에 가려고하나 어쩔 수 없이 과장님 집에서 자게된다. 이후 사모님이 취침할 장소를 안내하는데 이때 불이 갑자기 꺼졌다가 다시 켜지자 대신 형광등을 갈아주겠다고 한다. 그리고 형광등을 갈던 중 의자를 잡아주는 사모님의 가슴을 훔쳐보다가 살짝 당황하는데 이때 넘어질 뻔하다가 사모님 덕분에 간신히 위기에서 벗어난다. 그런데 잠시후 발기를 하고만다.
2화: 결국 발기를 하자 부끄러워져서 다음에 갈아주면 안되냐고 하니까 자신의 엄청난 물건을 본 사모님이 절대로 안 된다고 하자 결국 다시 형광등을 간다. 이후 사모님이 서서히 본색을 드러내면서 자신의 바지를 내린 후 펠라치오를 하려고 하는데... 사모님의 딸이 갑자기 들어오자 사모님은 대근을 밀어버리고 결국 대근은 크게 다쳐 다음날 아침 팔 깁스를 한 상태로 출근한다. 어느날 계약을 마치고 사무실에 들어오는데 아무도 없어서 당황하자[1] 입사 동기인 아람과 마주치고 데이트 신청을 받는다. 이후 직장 동료들과 퇴근을 하는데 사모님과 마주친다.
3화: 직원들이 자신보고 사모님 모시고 과장님이 나올때까지 커피 대접해달라고 떠넘기자 당황하지만 사모님이 화난 표정으로 싫으면 먼저 가라고 하자 결국 카페에서 커피 대접을 한다. 이후 저번에 있었던 사건[2]을 말하려 하던 중 사모님이 과장님이 전화를 받지 않는다고 하자 대신 사무실에 가보겠다고 한다. 이후 과장님이 아람과 간통을 저지르는 것을 목격하는데 하필 사모님까지 이 장면을 보면서 충격을 받은 표정으로 나가자 당황하면서 사모님을 따라간다. 이후 사모님이 운전할 줄 아냐면서 물어본 후 대신 운전해 달라고 부탁하자 대신 운전을 해주고 아람에게 배신감을 느끼면서 술 한잔 하자고 사모님에게 제안한다.
4화: 사모님과 소주[3]를 마시던 도중 사모님이 화장실에서 치한에게 강간당할 위기에 처하자 구해준다.
5화: 사모님을 치한으로부터 구해준 후 집으로 바래다주던 중 치한에게 강간을 당하면서도 왜 가만히 있었냐고 하자 사모님이 정신이 없었다고 말해주는데 만약 자신이 가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을거냐고 묻자 사모님이 남편처럼 좋은 시간 보내고 있었을 것이라고 하자 살짝 질투하면서 내가 방해했다는 말투같다고 말하자 사모님이 질투하는 거냐고 물어보자 당황한다. 이후 회식에 참여했다가 몰래 나온 후 친구랑 술 마시려고 만나러가던 중 아람과 만나고 아람이 술같이 마시면 안되냐고 물어보자 지금은 안되고 내일 영화나 같이 보자고 한다. 다음날 아람이랑 영화를 같이보고 무서운 장면이 나오자 아람이 자신을 팔을 잡는데 기분좋은 표정을 짓는다. 이후 영화가 끝난 후 식사를 하러가는데 과장님의 전화를 받고 아람에게 식사는 나중에 하자고 과장님의 집으로 간다. 과장님의 집으로 도착한 이후 사모님이 여긴 웬일이냐고 물어보자 당황한다.
6화: 사실은 과장님이 사장님과 약속때문에 짐정리하는 걸 도와달라고 문자가 왔고, 사모님이 개인적인 일까지 시키기는 싫다면서 돌아가라고 하지만 대근은 도와주겠다고 말하는데... 사모님의 몸매를 훔쳐보다가 들키자 망신을 당하기도 한다. 이후 집안일이 끝난 후 사모님이 자신에게 매실을 주자 맛있게 먹는다.
7&8화: 이후 사모님과 약간 야릇한 분위기가 오가면서 성관계를 가지기 직전 아람에게서 전화가 오자 무시하고 관계를 가지기 시작한다. 이후 사모님과 성관계를 가지는데 조루기질 때문에 빨리 끝나고 사과하지만 사모님이 괜찮다면서 휴지로 성기를 닦아준다.
9화: 그런데 다시 발기하자 결국 사모님과 3번이나 성관계를 가졌고... 다음날 점심도 안 먹고 졸던 중 아람에게 음료수를 받는다. 이후 과장님이 어제 짐정리해주었으니 바람 좀 쐬고오라면서 아람이랑 용인 창고 물량체크하고 퇴근하라고 하면서 시간남으면 데이트 좀 하라고 한다. 이후 업무를 마친 후 아람이 산 위에 올라가자고 제안하고 아람이 올라오길 잘했다고 하자 비올 것 같다고 말하고 아람에게 무슨 남자가 그렇게 무드가 없냐는 소리를 듣는다. 이후 비가 오자 아람이랑 비를 피할 장소를 찾는다.
10화: 이후 창고에 들어가서 비를 피하고 히터와 수건을 구해와서 옷을 벗으면서 말려야 한다면서 아람과 함께 속옷 상태로 있다가 약간 야릇한 분위기가 생기던 중 아람이 깜짝 놀라 자신을 안자 당황한다.
11화: 결국 아람에게 발기한 걸 들키고 아람과 성관계를 가지는데 이후 직원에게 들킨다. 이후 퇴근하던 중 어떡하냐고 아람에게 묻는데 사귀면 되지 않냐고 하자, 당황하다가 과장님과 어떤 사이냐고 물어본다.
12화: 이후 아람이 과장님의 부탁을 받고 어쩔 수 없이 간통을 저질렀다고 자백하자 그렇다고 그런 부탁을 들어주냐고 하지만 아람을 어떨결에 도와준거라고 말한 후 헤어진다. 이후 자신의 집에서 사모님과 만난 후 사모님과 관계를 가지던 도중 과장님과 아람의 사이는 아무 관계도 아니라고 말해준다. 이후 사모님이 알고 있었다고 하면서 당황하는 표정을 짓지만 마저 성관계를 한다. 이후 아람과 사귀기 시작하고 사모님과의 관계를 정리하려는 생각까지 한다. 이후 새로 온 샘 팔치리와 함께 과장님의 집으로 간다.
4.2. 사모님[4]
이 작품의 히로인. 딸[5]이 있음에도 엄청난 동안이자 글래머다.[6]1&2화:남편이 술에 취해 대근을 집으로 데려올 때 대근과 처음 만났다. 대근이 형광등을 갈아줄 때 대근의 발기한 그곳을 보면서 대근이 대물이란 것을 눈치채고 펠라치오 시도를 하나 자신의 딸이 깨면서 실패한다...[7]
3&4화:어느날 직장에서 남편이 아람과 불륜을 저지른 걸 목격한 후 충격받으면서 대근과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화장실에서 치한에게 강간 당하기 직전 대근의 도움으로 벗어난다.
7&8&9화: 이후 대근이 과장님의 부탁으로 집안일을 도와주다가 대근과 성관계를 가진다.
10화: 일찍 퇴근한 남편을 맞이하던 중 과장님이 대근한테 반나절 휴가 줬다고 말하자 이유를 묻는데 과장님이 "당신이 어제 고생시켰다며? 힘들었던지 빌빌 거리며 졸고 있더라고"라고 말하자 당황하는 표정을 짓는다. 이후 과장님이 대근과 아람이한테 용인 창고로 가서 놀다 오라고 했고, 둘이 좋아하는 눈치더라고 말하자 질투하는 표정을 짓는다.
12화: 며칠 후 대근이 아람과 업무가 끝난 후 대근의 집에서 기다린 후 대근과 성관계를 가지는데 대근이 과장님과 아람은 아무 관계도 아니라고 하자 사실 사모님은 알고 있었고 사실 과장님이 발기부전이라서 다른 여자랑 관계를 가지라고 했고... 이제는 상관없다면서 대근이 있으니까 괜찮다며 계속 성관계를 가진다. 이후 남편과 대근이 술에 취해 집에 데리고 온 흑인 사원인 샘 팔치리를 눈여겨보고 있다.
4.3. 김아람
이 작품의 서브 히로인으로 대근의 회사 동료이며, 작중 회사 최고의 얼짱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대근을 좋아하고 있다.2&3&4: 대근에게 커피를 대접하며, 휴일에 뭐하냐고 물어보면서 데이트 신청을 한다. 이후 퇴근 직전 과장님에게 복사 좀 해주고 들어가달라고 지시를 받는다. 이후 과장님이 지시한 업무를 끝낸 후 퇴근해도 되냐고 질문한 후, 과장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불륜을 저지른다.
5화: 퇴근 후 강아지랑 산책하던 도중 대근과 만나며 내일 대근과 같이 영화보기로 약속하고, 다음날 영화를 같이 본 후 대근에게 맛있는 거 먹으러가자고 한다. 하지만 과장님이 대근에게 연락해 해야할 일이 있다고 하자, 대근이 밥 먹는거는 다음으로 미뤄야겠다고 하자 결국 데이트는 끝나게 된다.[8]
7화: 대근과 사모님이 관계를 가지기 직전 대근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대근은 연락을 무시했고, 대근이 바쁜걸로 오해한다.
9&10&11&12화: 다음날 회사에 출근해 대근에게 음료수를 주며 어제 뭘했길래 점심도 안 먹고 졸고 있냐고 물어본다. 이후 과장님이 대근에게 자신의 딸의 방 책장과 책을 혼자 다 날랐다고 하자, "그랬구나."라고 답한다. 이후 과장이 대근과 함께 용인 창고 물량 체크하고 시간 남으면 데이트하라고 하자 기쁜 표정을 짓는다. 이후 업무 처리가 끝난 후 산에 올라가보자고 하며, 위에 도착하자 비 오기 일보 직전임에도 올라오길 잘했다고 말하는데, 대근은 비올 것 같다고 하자, 무슨 남자가 그렇게 무드가 없냐고 하는데 이때 비가 오자 창고로 들어가 비를 피한다. 이후 대근이 히터와 수건을 구해온 후 속옷만 입은 상태로 몸을 말린다. 이후 대근과 성관계를 가지다가 직원에게 들키고, 퇴근하던 중 대근이 어떡하냐고 묻자, 사귀자고 한다. 이후 대근이 자신과 과장님이 무슨 관계냐고 묻자[9], 당황하면서[10]과장님의 부탁때문이었다고 털어놓는다.[11] 이후 대근에게 커피를 대접하며 몰래 윙크한다.
4.4. 과장님
대근의 직장 상사. 아내(사모님)와 어린 딸이 한 명 있다.1화: 업무가 끝난 후 퇴근하려고 하는데 대근이 회식에서 빠지려고 하자 대근을 협박해 결국 억지로 회식에 참여하게 만든 후 술에 취한 상태로 대근과 부하 직원들을 자신의 집까지 끌고 온다.
2화: 다음날 회사에서 대근이 다친 상태로 출근하자 부하 직원에게 술은 우리가 잔뜩 먹은 것 같은데 쟤(왕대근)가 왜 저렇게 된거냐며 당황한 표정으로 질문한다. 며칠 후 퇴근 전 아람에게 복사 좀 해주고 들어가달라고 한다.
3화&4화: 아람에게 어려운 부탁을 하고 결국 관계를 가지고, 대근과 사모님은 이 광경을 충격받은 표정으로 지켜본다.
5화: 대근은 회식으로 억지로 끌어들이고 아람이 자신에게 약속이 있다고 하자 아람은 빠져도 된다고 허락한다. 휴일에 아람과 데이트 중인 대근에게 자신의 집으로 가보라고 연락한다.
6화: 사장과의 약속 때문에 대근한테 자신의 아내(사모님)와 함께 자신의 딸의 방 바꿔달라고 부탁하는 문자를 보낸다.
9화: 대근이 일요일에 자신의 아내와 성관계를 가진 후 회사에서 졸자 아람이 깨운 후 이야기를 하던 중 대근에게 많이 힘들었을거라고 위로하고, 대근에게 아람과 함께 출장 좀 하고 퇴근하면 데이트도 하라고 했다.[12]
10화: 집에 일찍 도착해 자신의 딸을 안아주고 자신의 아내(사모님)에게 대근이한테 아람이 하고 용인 창고로 가서 놀다 오라고 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아내에게 둘이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한다.
12화: 신입사원 샘 팔치리가 오자 회식을 하고 술이 취한 상태로 대근과 샘 팔치리를 포함한 부하 직원들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다.
[1] 부장님 호출로 회의실에 갔다고 아람이 알려준다.[2] 사모님이 자신의 성기를 펠라치오하려고 한 것...[3] 대근은 콜라만 마셨는데 사모님이 대근은 운전을 해야한다면서 자기 혼자만 소주를 마셨다.[4] 탑툰 등장인물 소개에서는 이름이 선미로 나온다.[5] 다만 딸이 어린 편에 속한다.[6] 특히 유부녀임에도 불구하고 몸매가 아람이랑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다.[7] 이때 사모님이 대근을 밀면서 대근은 부상을 당한다.[8] 이때 아람은 실망한 표정을 짓는다.[9] 대근이 아람과 과장님이 성관계를 가진걸 목격했었다.[10] 이때 교통 사고가 날뻔 했다.[11] 대근이 그렇다고 그런 부탁을 들어주냐고 하자 회식 자리에서 어떨결에 도와준다고 한거라고 말한다.[12] 대근이 아직 하던 일이 남아있다고 하자 내일 하라고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