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부산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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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요 시설
2.1. 유명 음식점
3. 관련 문서2.1.1. 한식
2.1.1.1. 가야공원 돼지국밥2.1.1.2. 진국명가2.1.1.3. 정문 국밥골목(비봉, 터줏집, 장전, 보글보글, 진주)2.1.1.4. 대길고추불고기2.1.1.5. 유림부대밀면2.1.1.6. 부산大밀면(부산기계밀면)2.1.1.7. 전통 쑥밀면2.1.1.8. 우쭈쭈2.1.1.9. 김해원조뒷고기2.1.1.10. 껍사랑 목사랑2.1.1.11. 개성상인2.1.1.12. 유가네 닭갈비2.1.1.13. 대독장2.1.1.14. 정성식당2.1.1.15. 부광식당2.1.1.16. 이모식당2.1.1.17. 친구집2.1.1.18. 칠성돌곱창2.1.1.19. 신천닭도리2.1.1.20. 더만족2.1.1.21. 황금칼국수2.1.1.22. 맥가이버2.1.1.23. 봉추찜닭2.1.1.24. 내가찜한닭2.1.1.25. 첫눈에찜한닭2.1.1.26. 고갈비2.1.1.27. 맛나감자탕2.1.1.28. 남원추어탕2.1.1.29. 서울깍두기2.1.1.30. 오투정거장2.1.1.31. 홍보석2.1.1.32. 뉴숯불통닭2.1.1.33. 깐풍집2.1.1.34. 칠칠켄터키2.1.1.35. 동키치킨
2.1.2. 중식2.1.3. 일식2.1.3.1. 스시심(心)2.1.3.2. 스시심(心) 타카이2.1.3.3. 미도리스시2.1.3.4. 야마벤또2.1.3.5. 안다미로2.1.3.6. 도아2.1.3.7. 톤쇼우2.1.3.8. 카츠안2.1.3.9. 미가락2.1.3.10. 우마이도2.1.3.11. 코하루2.1.3.12. 사사야키2.1.3.13. 닌자라멘2.1.3.14. 겐쇼심야라멘2.1.3.15. 야마즈미우동2.1.3.16. 토모2.1.3.17. 카레야2.1.3.18. 소풍경2.1.3.19. 쿠카이야2.1.3.20. 텐동코하루2.1.3.21. 텐동롯코2.1.3.22. 나오리쇼쿠
2.1.4. 양식2.1.4.1. 명물 토스트2.1.4.2. 정문 토스트2.1.4.3. 리틀프랑2.1.4.4. 델라고2.1.4.5. 리멘시타2.1.4.6. 구르메 식당2.1.4.7. 앙카라바바 케밥2.1.4.8. 살롱드보네 이흥용과자점2.1.4.9. 본 슈아라크렘2.1.4.10. 코코브라운2.1.4.11. 시어링앤스터프2.1.4.12. 에픽키친2.1.4.13. 17테이블2.1.4.14. 웬디스 키친2.1.4.15. 해쉬2.1.4.16. 크레딧버거2.1.4.17. 4242 샌드위치
2.1.5. 아시안2.1.6. 술집2.1.6.1. 천탁2.1.6.2. 산성(솔밭집/길목집)2.1.6.3. 우리터2.1.6.4. 조선칼국수2.1.6.5. 초당마을, 항아리2.1.6.6. 부어라 마셔라2.1.6.7. 벤자민2.1.6.8. 컬러드2.1.6.9. 소고기세끼2.1.6.10. 정진영펍2.1.6.11. 거누광장2.1.6.12. 소다술2.1.6.13. 장전상회2.1.6.14. 장전하회2.1.6.15. 라디오헤드2.1.6.16. 골목2.1.6.17. 회장님댁2.1.6.18. 맛나쌀롱2.1.6.19. 청불2.1.6.20. 물고기2.1.6.21. 백석
2.1.7. 카페1. 개요
부산대학교 앞[1]에서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부산대역 사이 지역에 걸쳐 있는 대학가를 설명한다. 부산대역에서 장전역이나 온천장역 사이 지역에 대한 서술도 일부 들어갈 수 있다.금정구를 대표하는, 부산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상권이다. 과거에는 서면, 남포동과 함께 부산 3대 번화가로 취급될 정도로 세가 강했으나, 1990년대 전성기 이후 쇠락해 지금은 예전보다 상권이 많이 약화됐다.[2] 그래도 부산대 앞이 여전히 금정구의 대표 상권임은 변함 없다.
상권이 10대~30대의 폭 넒은 이용층을 커버하므로 유동인구가 많아 지방 대학가 중에서는 손에 꼽힐 정도로 번화하고 인서울 대학가와 비교해도 규모가 크다. 부산대생 이외에도 근처 부산가톨릭대학교와 부산외국어대학교, 대동대학교 학생들 역시 이곳에 오는 편이다.[3] 심지어 꽤 거리가 떨어진 부산교육대학교 학생들이 종종 원정 오기도 한다. 아무래도 대학생 + 청소년이 메인인 상권 특성상 가성비로 승부하는 가게가 많아 서면, 광안리 등지와 비교하면 물가가 싼 편이다.
부산대학교의 약칭이 부대라 대학가를 부대 앞이라고 불러서 타 지방 사람들은 대학가가 아닌 군부대가 위치한 곳인냥 착각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부산대역~부산대 정문 사이에 편의시설이 몰려있기 때문에 부산대 학과/동아리 등의 술자리는 대부분 부산대 앞에서 해결하며, 부산대생이 아닌 근처 젊은이들도 이곳에 원정 와서 놀기도 한다.
가까운 미래에는 부산대역이 복합역사로 리모델링돼 상업시설이 더 들어서고 지역 문화 거점이 될 전망이다. 또한, 사송신도시가 점차 입주하거나 노포역과 연계[4]한 도시철도인 정관선, 양산선,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등이 개통하면 상권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젊은 인구 감소나 부산 상권 판도 변화[5]는 부산대 상권에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로 심각한 타격을 입고 회복이 전혀 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같은 남포동 상권과 함께 몰락하고 있다.
2. 주요 시설
전국 대학교 중 유일하게[6] 학교 부지 내에[7] NC백화점 부산대점이 있어 쇼핑과 식사를 해결하기 편리하다. NC백화점이 금정구의 쇼핑 기능을 담당하므로 이 일대는 유동인구가 부산대 상권에서도 많은 축에 속한다. 부산대 학생들 역시 입지 덕분에 NC백화점과 정문 일대[8]에서 약속을 잡는 편이다.상권 내 대중교통은은 금정구 7번 버스[9]가 메인이며 부산대역에서 상점가를 지나 교내를 돈 뒤에 다시 부산대역으로 가는 식의 순환 노선을 운영한다.
올리브영, 랄라블라, 롭스, 아디다스, 나이키, ABC마트, LESMORE, JD 등 각종 로드숍과 드러그스토어가 있다. 다사랑문고, 부산도서, 효원도서, 영풍문고, 지성문구, 아트박스, 모나미, 모닝글로리[10] 등 대학가 답게 서점과 팬시점도 꽤 있다. 이외에도 오락실, 각종 학원, 브랜드 빵집 등이 있다. 인근 영화관은 메가박스 부산대와 롯데시네마가 있다.
음식점은 한식, 중식, 양식, 일식, 술집, 카페, 인도요리, 해물요리, 고깃집 등 카테고리에 관계 없이 다양하게 포진했으며 가격대 역시 싼 편에서부터 고가까지 폭넓은 편이다. 덕분에 식문화가 발달해 현재는 전국에 체인점이 있는 유가네 닭갈비, 명랑시대쌀핫도그, 더벤티, 더리터 등[11]의 본사 또는 1호점이 부산대 앞에 있다. 패스트푸드점은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두 개, 맘스터치, 노브랜드버거, 서브웨이 두 개가 있다.[12]
시험이 끝나는 시기의 부산대 앞은 공기 반 사람 반일 정도로 붐빈다. 중고딩들도 상당히 많이 다니는 것으로 보아 근처 지역 중고딩들 사이에서는 '놀러 간다 = 부산대 앞으로 간다' 라는 공식이 있는 듯하다. 특히 1번 출구 앞 골목과 3번 출구 앞 골목은 자세히 보면 중고딩들이 성인들 이상으로 많다.
부산대역(1번 출구) 앞에 바로 부산 오락실의 성지 보우오락실(오락실/부산 참고)가 있다. PC방은 부산대 정문 근처와 부산대역 인근에 많이 위치해 있으며, 헤어샵 역시 곳곳에 분포해 있다. 또한 각종 보드게임방과 마작장도 부산대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역에서 정문으로 가는 방향 기준 왼쪽 담장을 따라, 토스트와 타로 카드집, 사주집, 점집이 밀집해 있다.
부산대역의 온천천 일대는 그래피티의 성지로 불려서 수많은 꾼들이 전국 각지에서 모여들어 작품을 그리는 곳이었다. 하지만 그 흔적은 하천 보수공사로 인해 지금은 볼 수 없다. 최근 거리를 문화와 예술의 거리로 만드는 정책의 일환으로 보도블록을 새로 깔았다. 그리고 불법 도로주차 차량을 통제 중이라 정문을 위시한 대학가 전반이 매우 깔끔해졌다. 온천천 주변에는 아마추어 예술가들이 수시로 라이브 공연, 수공예품 전시 및 판매 등 각종 예술 활동을 한다.
경성대학교/부경대학교 앞이나 서면과 비교하면 칵테일 바, 와인바, 클럽이나 나이트 같은 유흥업소가 발달하지 않아 건전한 성격이다. 오래 전부터 키스방, 안마방과 같은 퇴폐업소를 부산시 측에서 추방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모텔도 없어 온천장까지 가야한다.
부산대학교 주변 상권의 유명 음식점과 술집을 별도 항목으로 분리했다. 술집과 음식점은 이전하거나 생기고 없어지는 게 자주 있는 일이니 그냥 참조 정도만 하고 실제 영업하는지는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맵 등으로 직접 확인하자.
2.1. 유명 음식점
2.1.1. 한식[13]
2.1.1.1. 가야공원 돼지국밥
장전온천천로 87. 통칭 가야공원. 부산대역에서 장전역 방향으로 온천천을 따라 걸으면 나온다. 돼지고기로 항정살이 나오며 공강 시간에 가기에는 위치가 학교와 애매하다. 국밥 가격이 이 동네에서 제일 비싸다. 맛은 평타는 한다.2.1.1.2. 진국명가
금강로 271. 정문에서 나오면 보이는 큰 건물에 있다. 이 곳은 좌석 수와 깔끔한 시설로 승부하는 곳이다. 다른 국밥집보다 워낙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다 보니 특히 더운 여름에 인기가 많다. 또한 간선버스 정류장 옆이라는, 위치가 워낙 좋은 곳에 있어 많은 학생들이 찾는다. 이 근처에서 보자 하면 진국명가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국밥의 맛이나 퀄리티는 이 동네를 통틀어 최고라고 소문이 나 있고 손님도 많다. 또한 파삼겹살, 순대전골도 맛있어서 인기가 많다. 가격 또한 저렴해서 장점이다.다른 국밥집과는 다르게 셀프바가 있는 점, 주차가 된다는 점, 시설이 좋다는 점은 상당한 장점이다. 단점은 점심시간에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는 것.
2.1.1.3. 정문 국밥골목(비봉, 터줏집, 장전, 보글보글, 진주)
부산대학로49번길 13. 정문에서 나와 롯데리아에서 오른쪽으로 꺾으면 된다. 다섯 가게 모두 대학가답게 가성비로 승부하는 편이다. 인테리어는 대체로 허름하여 국밥집스러운 편. 다른 국밥집 대비 2천원에서 3천원 정도 싸면서 넉넉한 양으로 수많은 국밥충들을 구원하는 곳이다. 정문 앞이라 접근성도 좋다.가게마다 특징이 조금씩 있는데 장전은 수육백반이 유명하다.
2.1.1.4. 대길고추불고기
장전로 47. 무지개문을 나오면 보이는 고추불고기 전문가게이다. 2017년 초, <백종원의 3대천왕> 대학가 3대 맛집 편에 방영될 만큼 원래부터 유명했던 곳. 특히나 위치가 가까운 공대와 인문대생들에게는 고불 하면 백이면 백 자동반사되는 곳. 그 정도로 고불이 부산대에서 가장 유명한 집이다. 실외에서 초벌하는 특징이 있어 주변에 가면 고기 냄새가 풍겨온다. 대학가답게 가격도 매우 저렴하다. 무지개문에서 가까워 접근성 좋다는 것은 덤.2.1.1.5. 유림부대밀면
부산대학로63번길 21-5. 정문에서 나와서 살롱드보네 방향으로 꺾어서 걸어가면 중간 골목에 위치한다. 부산대 앞에서 밀면 하면 유명한 집 중 하나이다. 육수 및 고명으로 닭고기를 사용하여 이슬람권 유학생들도 먹을 수 있다. 학교 정문 바로 앞에 있어서 더운 여름에 굉장히 인기가 많다.2.1.1.6. 부산大밀면(부산기계밀면)
부산대학로63번길 50. 무지개문에서 계속 내려오는 방향에 위치한다. 돼지고기(차슈)고명을 사용한다. 쌉쌀하고 깊은 맛이 특징인 유림 부대밀면과는 달리 살얼음을 띄운 매우 차고 단 육수를 사용한다. 기타 중식 메뉴도 취급하고 있다.2.1.1.7. 전통 쑥밀면
부산대학로 38. 통칭 쑥밀면. 정문에서 부산대역 방향으로 쭉 걸어가면 좌측에 보인다. 부산은행 사거리 지나 아디다스 옆에 있다. 이곳도 부산대 밀면집 하면 유명한 집이다. 다른 밀면보다 단 맛이 적고 양념장이 매콤한 편이다. 여담으로 2020년 코로나 대유행 때 전날 술로 N차를 달린 독일인 유학생 확진자가 다음 날 해장하러 갔다는 동선이 알려지자 잠시 입소문을 탔던 집이다.2.1.1.8. 우쭈쭈
부산대학로49번길 19. 정문에서 나와서 롯데리아 골목으로 들어가면 된다. 부산대 앞에서 쭈삼으로 가장 유명한 곳이다. 쭈삼과 볶음밥이 맛있기로 유명한 곳이고 좌석 수도 많아서 기다림도 인기에 비해서는 길지 않은 편이다.2.1.1.9. 김해원조뒷고기
금강로 239. 통칭 뒷고기. 정문에서 금정등기소 지나 장전동우체국 방향으로 걸어오면 된다. 뒷고기와 껍데기가 유명하며 가격이 매우 저렴해서 학생들이 많이 가는 편이다. 고기는 보통 홀 스탭이 직접 구워주시지만 테이블이 만석일 경우 직접 구워야 한다. 사장님과 직원들의 고기 굽는 솜씨가 일품이다.2.1.1.10. 껍사랑 목사랑
장전온천천로 65-1. 부산대역 바로 앞에 있다. 껍데기와 목살이 유명한 곳이고 부산대역 바로 앞에 있어서 고기만 먹고 빨리 집에 가야하는 학생이 있으면 자주 찾는 곳이다.2.1.1.11. 개성상인
금강로 248-5. 삼겹살 무한리필 하면 떠오르는 고깃집 중 한 곳이다. 정문에서 나와서 살롱드보네 방향으로 가다보면 보인다. 학기 초만 되면 수많은 모임들이 있어서 자리 잡기가 어렵다. 다만, 인기만큼 좌석 수도 많아서 2층과 3층을 통째로 쓰고 있다. 고기 퀄리티는 무한리필 치고는 좋은 편이다.2.1.1.12. 유가네 닭갈비
금강로 248-7(본점), 금정로 59-5(부산대점), 장전동 418-12(3호점). 그 유명한 유가네 닭갈비가 시작된 본점이 바로 부산대이다. 닭갈비는 워낙 이곳이 유명해서 다른 집들이 도저히 생각이 안날 정도이다. 본점과 2호점은 정문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가면 되고, 3호점은 정문에서 나와서 파리바게뜨 사거리에서 왼쪽으로 가면 된다. 부산대학교정문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있다. 부대생들은 정문에서 가까운 3호점으로 많이 가는 편이며, 부산대에 놀러온 사람들은 주로 본점이나 부산대점으로 가는 편이다. 여담으로 3호점이 러블리즈 JIN의 고모가 운영하는 곳이라 러블리즈 팬들의 성지 중 한 곳이기도 하다.2.1.1.13. 대독장
부산대학로63번길 39. 정문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쭉 가면 된다. 김치찌개 프랜차이즈이다. 가게 입구에 커다란 기왓장이 장식되어 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김치찌개 안에 고기도 많이 들어있다. 그리고 셀프로 계란 후라이가 무한 리필이다. 자리가 넓은 편이라 기다림은 없는 편이다. 다만 위치가 위치인지라 주로 아래쪽에2.1.1.14. 정성식당
금강로 249. 금정등기소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김치찜으로 유명한 집이다. 오죽 유명했으면 맞은 편에도 같은 메뉴로 장사하던 집이 있었으나 정성식당이 가득 차면 가는 집으로 인식되는 정도였는데도 두 집 모두 만석이던 시절도 있었다[14]. 최근에는 경쟁 식당이 없어졌지만 나름 이 구역에서 원조인 정성식당도 맛이 조금 떨어져 줄 서서 기다리는 일은 거의 사라졌다.2.1.1.15. 부광식당
금강로321번길 72. 북문에서 가장 유명한 백반집이다. 각종 찌개, 불백 등이 유명하다. 주로 학식 메뉴가 마음에 안 들때 많이 가는 편이다. 가게가 좁은 편이라 점심 시간만 되면 대기줄이 발생하는 편이다. 1시 반 이후로는 대기 줄이 많이 줄어 편하게 먹을 수 있다. 불백이나 찌개류를 제외한 메뉴(볶음밥 등)는 북문 식당 개선 사업(북맛골)으로 억지로 추가된 메뉴라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 남녀 밥 양을 차별한다.2.1.1.16. 이모식당
부산대학로63번길 40. 북문에서 부광이 가장 유명한 백반집이라면, 정문에서 가장 유명한 백반집은 이모식당이다. 정문에서 나와서 대독장 방향으로 걸어가면 보인다. 불백이 유명하며 특이한 점은 1인분이 2인분으로 시킬 때보다 더 비싸다. 그래서 혼밥보다는 두명 이상 일행과 같이 가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2.1.1.17. 친구집
금강로 256-6. 정문 국밥골목에 있다. 보글보글 국밥 골목에 있다. 위치가 숨겨져 있어서 얼핏 지나가서는 보기 어렵다. 부산대 앞에 각종 부대찌개 체인점이 들어오기 전부터 영업을 해온 터줏대감 부대찌개 집. 가게 규모는 조그마한 편이라 자리가 꽉 차는 경우가 많다. 이곳 역시 새내기보단 고학번들이 좋아하는 곳 중 하나.2.1.1.18. 칠성돌곱창
부산대학로49번길 49. 정문에서 금정등기소 방향으로 걸어오면 된다. 부산대 앞에서 곱창 집하면 가장 유명한 곳. 역사가 35년으로 정말 오래된 맛집 중 한 곳이다. 특히 곱창전골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위치가 학교에서 꽤 먼 편이라 새내기들은 잘 모르는 편이나, 고학번을 갈수록 숨겨진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2.1.1.19. 신천닭도리
금강로 271-6. 정문에서 유가네 앞 부산대학교정문 버스 정류장 쪽으로 가면 된다. 부산대 앞에서 닭도리탕하면 가장 유명한 곳이다. 가성비가 좋다. 밥먹기에도 술먹기에도 좋고 정문에서 가까워 점심, 저녁 시간 모두 붐비는 편이다.2.1.1.20. 더만족
금강로279번길 3. 문창쪽문에서 부산대역 방향으로 쭉 내려오면 된다. 부산대 앞에 족발하면 가장 유명한 곳이다. 가성비도 매우 좋아서 학생들이 많이 가는 곳이다. 외부는 허름해보이나 내부는 생각보다 넓다.2.1.1.21. 황금칼국수
장전온천천로83번길 24. 통칭 황칼. 문창쪽문에서 나와서 부산대역 방향으로 쭉 직진만 하면 된다. 주택가 골목에 있어 새내기들은 은근히 찾기 어렵다. 부산대 앞에서 칼국수 맛있게 하기로 유명한 집이며 특히, 닭칼국수가 유명하다. 후술할 조칼과는 다르게 이곳은 점심 식사로 칼국수를 먹으러 많이 가는 편이다.2.1.1.22. 맥가이버
부산대학로50번길 7-6. 정문에서 나와서 부산대역 방향으로 쭉 걸어가면 된다. 부산대역에서 가까운 편이다. 황칼과 함께 칼국수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황칼이 초계칼국수로 유명하다면 이곳은 시장에서 흔히 맛볼 수 있는 칼국수이다. 다만 이곳은 휴업을 자주 하는 편이므로 가기 전에 영업하는지 확인을 하고 가자. 2023년 기준으로 폐업하여 양산점만 남은 상태이다.2.1.1.23. 봉추찜닭
장전온천천로 65. 부산대역 바로 앞에 위치해있다. 찜닭 열풍이 불기 전부터 부산대 앞에서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온 곳이다. 10학번 초중반대까지는 찜닭 집하면 '역 앞의 봉추찜닭'을 먼저 떠올리는 편이다. 그러나 10학번 후반 ~ 20학번대 학생들은 토핑 찜닭에 익숙한 학번이라 공감을 하지 못한다. 토핑 찜닭에 비해 맛이 심심한 편이라 주로 어른들과 가는 자리.2.1.1.24. 내가찜한닭
첫눈에찜한닭과 함께 부산대 학생들의 찜닭 지분을 사실상 양분하는 곳. 치즈 토핑이 올라간 간장 or 고추장소스 찜닭이 유명한 곳이다.2.1.1.25. 첫눈에찜한닭
내가찜한닭과 함께 학생들이 찜닭 지분을 사실상 양분하는 곳. 튀김, 만두, 당면, 치즈 등 찜닭에 여러가지 토핑을 얹을 수 있는 것이 특징.2.1.1.26. 고갈비
부산대학로49번길 19. 위치는 정문에서 롯데리아 골목으로 꺾으면 보인다. 가게가 좁은 편이다. 우쭈주 바로 옆에 있다. 가게 상호가 진짜로 고갈비이다. 부산대 앞에서 고갈비로 유명한 곳이며, 1차보다는 2차로 자주 가는 곳 중 한 곳이다.2.1.1.27. 맛나감자탕
장전온천천로 73. 부산대 앞에서 감자탕으로 가장 유명한 집.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정문에서는 조금 걸어가야 하고, 부산대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2.1.1.28. 남원추어탕
장전온천천로73번길 5. 부산대역 쪽에 있다. 맛나감자탕 바로 뒤에 있다. 부산대에서 추어탕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집이다. 추어탕이 메인이며 삼계탕과 오리불고기도 팔고 있다. 메뉴가 메뉴인지라 학생들보다는 교수, 주변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곳이다.오리백숙은 2-3시간 전에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
2.1.1.29. 서울깍두기
장전온천천로 75. 부산대역 앞에 위치하고 있다. 맛나감자탕 바로 옆에 있다. 부산대 앞에서 설렁탕 집으로 유명하다. 다만, 돼지국밥의 도시 부산 답게 돼지국밥집보다는 인기가 적은 편이다. 굳이 설렁탕이 생각날 때 가는 곳이다.2.1.1.30. 오투정거장
부곡온천천로 26-1. 부산대역 앞, 롯데시네마 옆에 위치하고 있다. 낙지, 장어구이, 조개구이 등이 유명하다. 민락이나 기장 등 해안가에 있는 횟집만큼 퀄리티가 뛰어난 곳은 아니나 부산대 앞에서는 괜찮은 평을 듣는 횟집이다.2.1.1.31. 홍보석
가성비 좋은 고깃집이다. 유서 깊은 회식장소이자 식사 장소. 자리도 많아서 기다림이 필요없는 곳이다.2.1.1.32. 뉴숯불통닭
금강로335번길 55. 정문에서는 멀고 북문에서 가까운 편이다. 장전역이 오히려 가까우니 장전역에서 쭉 직진해 올라오면 된다. 1988년부터 장사를 시작한, 굉장히 오래된 집이다. 이곳은 부산대 치킨 맛집 수준이 아니라 부산 전체 치킨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부산 N대 치킨 하면 종종 들어가는 곳일 정도니... 특징으로는 KFC와 유사하게 가마솥에 튀겼다는 것과 양이 많은 것, 그리고 약간의 카레향이 있다. 역사도 있고 맛도 좋고 북문 식당 특유의 위생 이슈도 없는 집이라 많은 부산대생들의 사랑을 받는 가게이다. 최근에 옮긴 매장 자리는 예전보다 넓어졌지만 이 집 자체가 워낙 유명해서 대기줄이 생기기도 한다.2.1.1.33. 깐풍집
깐풍기 스타일의 치킨집. 약간 눅눅한 튀김이 특징인 집이다. 2023년 현재 폐업.2.1.1.34. 칠칠켄터키
금강로 271-8. 정문 NC백화점 바로 앞에 있다. 북문에서는 뉴숯불이 유명하다면, 칠칠켄터키는 정문에서 유명한 곳이다. 양이 많기로 유명하다.2.1.1.35. 동키치킨
부산대학로63번길 38. 정문에서 대독장 방향으로 걸어가면 된다. 전형적인 옛날 통닭 스타일 맛집이다. 뉴숯불이 워낙 유명하긴 하나, 위치가 북문 쪽에 있어 정문 쪽에서 치맥을 하려는 학생들은 이곳으로도 많이 가는 편이다.2.1.2. 중식
2.1.2.1. 대가호[15]
장전로 53. 무지개문 바로 앞에 있다. 또한 짜장면 가격 싸기로 유명한 집이다. 진짜 가성비가 끝내주는 집이라 짜장면, 탕수육 생각하면 부담없이 가기 딱 좋은 곳이다. 다만, 개화에 비해서는 퀄리티가 떨어진다. 종종 위생 이슈가 발생하는 곳이다.2023년 가게 리모델링을 통해 가게 내부와 간판이 모두 바뀌었다. 리모델링 후 가게 이름이 '대가호' 에서 '대가호 짬뽕' 으로 바뀌었다.
2.1.2.2. 개화
금강로 269. 정문 바로 앞에 있다. 불짜장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중식의 퀄리티는 이곳이 대가호보다는 훨씬 좋은 편이고, 가격대는 그만큼 대가호보다는 비싸다.2.1.2.3. 만사성
금강로321번길 51. 대가호와 개화 사이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단, 짬뽕만큼은 제일 낫다. 옆에 진주식당이 위치했으나 폐업 후 해당 위치까지 점포를 확장하였다. 대일반점보다 면발이 조금 탱탱하다는 평가가 있다. 세트메뉴로 짜장면 + 탕수육을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2.1.2.4. 대일반점
수림로85번길 50. 만사성 맞은편에 위치한다. 만사성과 같이 북문 중국집의 파이를 양분하고 있다. 면발이 상대적으로 흐물흐물해서인지 만사성보다는 사람이 덜 몰리는 편이다.2.1.2.5. 수림식당
금샘로 7(본점), 금강로 286(2호점). 본점은 금강식물원 앞에 있고, 2호점이 문창쪽문에서 가까워서 2호점을 많이 가는 편이다. 우육탕면, 탄탄면이 유명한 곳이다. 사이드인 가지만두 역시 본 메뉴를 잡아먹을만큼 유명하다.2.1.2.6. 왕푸징
부산대학로49번길 42. 정문에서 롯데리아쪽 골목으로 쭉들어가면 우측에 위치한다. 코스요리 전문이나 단품도 취급하며, 짬뽕류와 볶음밥이 맛있다. 광동밥 등 마이너한 본토 중식도 취급한다.2.1.2.7. 일가인 우리집
금강로321번길 60 1층. 북문 백반골목에 있다. 흔히들 '중국집'이라 말하는 중화요리가 아닌 가정식 스타일의 '중국 요리'를 파는 곳이다. 중국인 아주머니께서 운영하시는 집이며 알바생도 중국인이다. 그래도 한국어는 제법 통하는 편이라 주문에 어려움은 없다. 가격도 저렴하고 아주머니 솜씨가 좋으셔서 전반적인 요리들 맛이 '탈 북문' 급이다. 대표 메뉴로는 토마토달걀볶음, 쯔란양고기볶음, 꿔바로우, 마파두부, 경장육슬, 궁보지딩, 지상선 등이 있다. 메뉴에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요리가 많기에 새로운 요리를 도전하기 꺼리는 사람들에겐 호불호가 갈리는 집이다. 또, 전반적인 위생이 아쉽다는 평가도 제법 있다.2.1.3. 일식
2.1.3.1. 스시심(心)
금강로 279-1. 문창쪽문에서 나와서 쭉 직진하면 된다. 스시 오마카세로 유명한 곳이다. 점심 40000원, 저녁 60000원으로 가격 대비 구성이 좋은 엔트리급 오마카세 업장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최근에는 타지 등 손님이 너무 많아져 예약이 힘들어진 상태이다. '당연히' 쿠우쿠우 등 스시 무한리필 뷔페나 양산형 회전초밥 집과 비교하기 민망할 정도로 퀄리티가 뛰어나다. 유명한 만큼 사람도 많고 좌석 수도 미도리보다는 많은 편이다. 간간하면서도 단맛이 나는 스(밥에 들어가는 식초)와 다양한 양념(유즈코쇼, 레몬솔트 등)을 올린 네타(초밥 회)가 특징이다.2.1.3.2. 스시심(心) 타카이
부산대학로 29. 판스시도 취급하는 스시심과는 달리 오마카세를 전문으로 한다. 가격은 점심 50000원, 저녁 70000원으로 엔트리급 오마카세 업장이다. 복작복작한 느낌이 드는 스시심보다는 좌석 수가 적어 쾌적하게 먹을 수 있다. 최근에 이전하면서 매장이 넓어졌지만 가성비 오마카세 집으로는 스시심 이상으로 유명해져서 예약하기가 과장 좀 보태 하늘에 별따기 수준이다. 스시심처럼 달면서 다소 간이 있는 스와 유즈코쇼, 레몬솔트 등을 올린 네타가 특징이다.2.1.3.3. 미도리스시
금정로91번길 16. 문창쪽문에서 나와서 쭉 직진하면 된다. 스시 심을 지나면 건물 2층에 미도리가 있다. 간판이 작아 쉽게 찾기가 어렵다. 좌석 수도 적어서 예약이 필수이다. 예약 손님이 아니면 사실상 못 들어간다. 또한, 가게가 조용하고 좌석 수가 적어 특유의 조용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점심특선은 18000원으로 퀄리티에 비해 매우 저렴하지만 오마카세는 55000원으로 스시심 타카이와 비슷하다. 스시심과는 달리 양념의 사용이 적으며, 아부리를 바탕으로한 네타가 주력이다.2.1.3.4. 야마벤또
금강로 256. 정문에서 나와서 금정등기소 방향으로 가면 된다. 부산대 앞에서 안다미로와 함께 일본식 도시락으로 유명한 곳이다. 또한,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많은 학생들이 찾는다. 주로 정문 쪽에서는 야마벤또를 가는 편이다.2.1.3.5. 안다미로
금강로279번길 8. 문창쪽문에서 나와서 쭉 직진하면 된다. 낮에는 밥집, 저녁엔 술집인 것이 특징으로 일본 정식과 함박스테이크가 주력이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쪽문이나 북문 쪽에서는 주로 이곳으로 많이 간다. 지하에 위치해 있고 야마벤또보다 넓어 좌석수가 많다. 여담으로 단체 술집으로 많은 학과에서 애용하는데 일부는 이 행태를 '또다미로'라고 부른다.2.1.3.6. 도아
일식 돈까스 집이다. 90년대 경양식집의 특징인 고대 그리스 양식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사장님의 오랜[16] 일식 & 돈까스 경력이 우러나오는 집이다. 치즈돈까스의 일종인 코든부르가 시그니처 메뉴이다. 상가 6층에 위치해서 손님이 그리 많은 집은 아니었으나 맛 하나는 유명 돈까스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실력파 업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2022년에 구서역 앞으로 이전하여 이제는 부산대생 기준으로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게 되어 돈까스 애호가들을 아쉽게 하였다.2.1.3.7. 톤쇼우
금강로 247-10. 정문에서 나와 살롱드보네(이흥용과자점) 방향으로 쭉 가면 나온다. 일식 돈까스를 취급하며 인테리어도 일본식이다. 부산대를 넘어 부산에서 돈까스로 가장 유명한 곳으로, 최근에는 광안리에 분점이 생기고 광안리점에 먹적#, 정육왕# 등 유명 유튜버들의 방문하여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심지어 광안점은 여행객들의 방문까지 더해져 주말에는 수 시간의 대기가 생긴 상황이다. 이에 본점인 부산대점도 대기가 많이 늘어났다. 결국 두 지점 모두 캐치테이블 예약 시스템을 도입하여 현장 대기를 줄이긴 했지만 예약 접근성이 좋아진 만큼 대기번호는 더욱 늘어나 이제는 캐치테이블 예약마저 오픈런해야 하게 되었다. 그렇지 않으면 대기 시간이 수 시간씩 길어질 뿐만 아니라 '특로스카츠'나 '버크셔K특로스카츠'같은 수량한정 메뉴는 먹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이 집은 돈까스를 두 번 튀기는 것[17]과 숯불 향[18]을 입혀주는 것이 특징이다. 소스로는 유자소스, 말돈소금, 트러플소금, 레몬코쇼, 김치시즈닝 등이 있다.
2.1.3.8. 카츠안
톤쇼우 다음으로 유명한 일식 돈까스 집. 쫄순과 명란카츠가 유명하며 아기자기한 내부 인테리어로 여학생들이 많이 가는 집이다.2.1.3.9. 미가락
부산대학로 57. 정문에서 부산대역 방향 오른쪽 골목에서 직진하면 나온다. 지하1층에 있으며 굉장히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곳이다. 특히 층고가 아무리 봐도 돈까스집 수준이 아니다. 누가 돈가스 집이라고 안 하면 대형 술집인 수준이다. 저렴한 돈까스를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 대비 퀄리티도 나쁘지 않고 좌석 수도 많아 기다림도 거의 없다. 역사도 긴 편이고 무엇보다 정문에서 아주 가까워 가성비 있게 돈까스를 먹기 원하는2.1.3.10. 우마이도
금강로 247-5. 정문에서 금정등기소 방향으로 가면 된다. 원래는 정문 바로 앞에 있었어서 비만 오면 수많은 학생들을 불러모았던 라멘집이다. 라멘이라는 음식이 대중화되기 전부터 부산대 앞에서 장사한 집이다. 특히, 고학번으로 갈수록 (15학번 이전) 부산대 라멘집하면 이곳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 최근에는 금정등기소 쪽으로 이전했다. 이전 후에는 경쟁 라멘집도 많이 생기고 위치도 정문보다는 안 좋아졌으나 그래도 여전히 부산대를 대표하는 라멘집이다. 정문 바로 앞에 있던 시절에는 대기줄이 항상 있어 기다려야 했다. 매장이 넓어서 좌석간 간격도 넓어 쾌적하고 오픈 주방과 깔끔한 화장실 등 위생적인 환경에서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다.2.1.3.11. 코하루
부산대학로38번길 16. 정문에서 부산은행 사거리를 지나 쑥밀면 집 골목으로 들어가면 된다. 우마이도와 함께 부산대앞을 대표하는 라멘 집이다. 우마이도에 비해 좌석수가 적어 대기시간이 긴 편이다. 맑은 국물과 고추기름을 특징으로 한다. 면은 직접 뽑지 않고 제품을 사용하는데 정작 하카다라멘을 판매한다고 하면서 하카다라멘의 면이 아닌 노란색의 조금은 두꺼운 면을 사용한다. 돼지뼈로 육수를 끓이는 것은 아니고 제품을 사용한다는 의혹이 있다. 구수하고 진한 국물을 원한다면 우마이도를 가도록 하자.2.1.3.12. 사사야키
부산대학로49번길 33. 정문에서 나와서 금정등기소를 지나면 보인다. 최근 맛집으로 부상한 라멘집 중 한 곳이다. 국물 맛은 우마이도와 코하루의 중간 정도이다.2.1.3.13. 닌자라멘
2023년 현재 18년 업력을 자랑하는 집이다. 사장님께서 일본에서 라멘을 배워오셨다고 한다. 메뉴로는 된장, 간장, 소금라면이 대표적이고 그 인기도 비슷한 편이다. 에브리타임 등 커뮤니티에서 부산대 앞 라멘집 중에서는 일본 현지에 가장 가까운 맛을 내는 집이라는 평이 있다.2024년 폐업하였다
2.1.3.14. 겐쇼심야라멘
부산대학로 33-14. 골목 외진 곳에 있어 지리에 익숙지 않은 사람들은 찾기가 어렵다. JTBC 밤도깨비에 나와서 유명해졌다. 방송에 나왔다고는 하지만 커뮤니티 등에서의 평가는 위의 세 집보다는 떨어지는 편이다. 다만 새벽 1시까지 영업을 해서 밤 늦게2.1.3.15. 야마즈미우동
부산대학로 60. 일본인 사장님이 자가제면하여 뽑아내는 우동 집. 정문에서 파리바게뜨 방향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된다. 2층에 위치하고 있다. 부산대 앞에서 우동으로 굉장히 유명한 집으로 정말 제대로 된 우동을 맛보려 하면 거의 이곳으로 가는 편이다. 특히, 육수를 잘 뽑아내서 그런지 국물 맛이 아주 좋다.2.1.3.16. 토모
장전온천천로 79. 부산대 역 앞에 위치하고 있다. 참치 회 전문 이자카야다. 부산대 앞에서 참치 회로는 이 집이 유명한 편이다. 다만 참치 회 답게 가격대는 비싼 편이라 학생들은 큰맘 먹고 가는 편이고 주변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2.1.3.17. 카레야
금강로 275. 정문에서 진국명가 방향으로 걸어오면 된다. 부산대 앞 카레집 터줏대감으로 유명하다. 가격도 대학가 답게 굉장히 싸서 카레를 먹으려는 사람들은 카레야로 많이 가는 편이다.2.1.3.18. 소풍경
장전온천천로 35. 원래는 NC 백화점 안에 가게가 있었으나 정문 앞으로 옮긴 후 한번 더 옮겨 부산대역 앞에 있다. 롤 초밥 맛집으로 유명하며 가격대도 적당해서 인기가 많다. 또한, 음식 비주얼이 좋아 SNS에서도 인기가 많은 곳 중 하나이다.2.1.3.19. 쿠카이야
부산대학로63번길 37. 부산대 정문 앞 토스트 골목 쪽으로 쭉 들어가고 꺾으면 나온다. 면발이 굵고 탱탱한 게 특징인 일본의 사누키 우동을 전문으로 하며 직접 현지 우동 명가에서 배워오신 것으로 유명하다. 사장님이 최근까지도 메뉴 개발을 위해 국내외 연수를 계속 다녀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누키 우동 특유의 면발과 식감 탓에 한국식 면발에 익숙한 사람들에겐 호불호가 있는 편이다. 특히나 시그니처 메뉴인 코오리히모카와(넙적우동) 같은 냉우동 계열은 면발이 탱탱함을 넘어서 딱딱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어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근처에서는 맛보기 힘든 제대로 된 일본식 우동집이다. 단, 좌석 간 간격은 다소 좁아 아쉬운 점도 있다.2.1.3.20. 텐동코하루
코하루에서 텐동을 전문으로 운영하는 곳이다. 최근의 텐동 열풍을 타고 유명해진 곳이다.2.1.3.21. 텐동롯코
코하루 텐동과 함께 부산대 상권에서 텐동으로 유명한 곳이다. 사장이 일본인이다. 세세리라 해서 닭의 목살을 튀긴 텐동 메뉴가 있다.2.1.3.22. 나오리쇼쿠
오차즈케 가정식을 전문으로 하는 일식집.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일본 감성으로 인해 여학생들이 많이 가는 곳이다.2.1.4. 양식
2.1.4.1. 명물 토스트
부산대학로 63. 정문 토스트와 더불어 메이저 토스트 가게 중 하나. 3단 토스트가 유명하며, 기본적으로 햄/치즈 토스트, 생과일주스, 사과 잼과 우유크림을 바른 와플을 판매한다.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적이 있고 홍보차원에서 기사를 붙여놓는다. 명물 토스트와 아래의 정문 토스트의 생과일주스도 정말 유명하다. 딸기+바나나, 키위+파인애플 등의 베리에이션이 있으며, 계절 과일들이 섞여서 나온다. 지나가는 학생들은 5명에 1명꼴로 주스 용기를 들고 있다. 대기하면서 토스트를 철판에 굽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있다.2.1.4.2. 정문 토스트
부산대학로63번길 2. 명물 토스트와 더불어 메이저 토스트 가게 중 하나. 파는 것은 바로 앞의 명물토스트와 같다'''. 어째서인지 명물보다 손님이 항상 적다. 그래도 부산대 토스트집 2위 자리는 항상 유지한다. 묘하게 명물 토스트가 대기하는 사람이 더 많아서 빠르게 토스트 사서 올라가야 하는 학생들은 대기줄이 짧은 정문으로도 많이 간다. 두 토스트 가게의 맛 차이는 거의 없는 편이다. 이곳 역시 대기하는 동안 철판에서 요리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2.1.4.3. 리틀프랑
르꼬끄동블루 출신 사장님이 운영하는 집. 파스타와 돈까스 그리고 리조또를 취급하며 값싸게 퀄리티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다만, 내부 인테리어는 살짝 오래돼 보인다는 평이다.2.1.4.4. 델라고
금강로 253-1. 부산대 앞에서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등 으로 가장 유명한 곳이다. 금정등기소 옆에 위치하고 있다. 가격이 다소 있는 편이지만 음식 맛도 좋고 서비스 품질도 좋은 편이라 데이트하기에는 굉장히 좋은 가게이다. 양식의 느끼함을 커버하기 위해서인지 전반적으로 '핫' 버전 메뉴가 많다.2.1.4.5. 리멘시타
금강로 254. 정문에서 금정등기소 방향으로 걸어오면 보인다. 델라고 바로 건너편에 있다. 이곳 역시 부산대 앞에서 델라고와 함께 파스타, 피자 등이 유명한 곳이다. 델라고보단 가성비가 있는 편이다.2.1.4.6. 구르메 식당
금정로60번길 23-8. 부산대 맥도날드 쪽 골목에 있어 찾기가 굉장히 어렵다. 델라고가 부산대 앞에서 가장 유명한 양식 집이라면 이곳은 부산대 앞에서 숨겨진 양식 맛집으로 유명하다. 또한, 가격이 굉장히 저렴해서 맛이 별로일거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나 실제로 맛보면 퀄리티 역시 뛰어난 편임을 알 수 있다. 부산대의 진짜 숨겨진 맛집.2.1.4.7. 앙카라바바 케밥
금정로68번길 16. 정문에서 부산대역 3번 출구 방향으로 가는 번화가 골목에 있다. 부산대 앞에서 케밥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다. 부산대역 메인 상권 중간에 있어 위치가 굉장히 좋은 편이다. 토스트가 질릴 때 대안으로 많이 찾는 곳.2.1.4.8. 살롱드보네 이흥용과자점
부산대학로63번길 30. 정문에서 오른쪽으로 걸어가면 굉장히 큰 건물을 보이는데 바로 이곳이다. 부산대 앞에서 제과, 제빵으로는 가장 유명한 곳이다. 검정고무신 빵이나, 명란바게트가 유명하다. 케익 류도 굉장히 유명하며 2층에는 카페가 있어서 커피와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아침 오픈시간에는 전날 미처 못판 빵들을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팔아서 장전동 주부들을 아침마다 불러모으고 있다.2.1.4.9. 본 슈아라크렘
장전로12번길 55. 부산대역 앞 메가박스 부산대에 있다. 부산대 앞에서 슈 잘만들기로 유명한 집이다. 이곳은 다른 제과점과는 다르게 오직 슈만 취급하며, 당일 물량이 다 팔릴 경우 그대로 장사를 종료한다. 부산대역 가는 길에 있어서 은근히 많이 볼 수 있지만, 막상 사먹으려고 하면 문이 닫혀있는 경우가 많다. 주로 금,토,일에 영업을 하는 편이다. 맛보기가 힘들긴 하지만 슈는 정말 맛있는 편이다. 가게 안까지 갈 것 없이 자라 앞에 본슈아라크렘 판매대가 놓여있으면 현재 슈 판매 중인 것이다.2.1.4.10. 코코브라운
2.1.4.11. 시어링앤스터프
2.1.4.12. 에픽키친
2.1.4.13. 17테이블
2.1.4.14. 웬디스 키친
2.1.4.15. 해쉬
2.1.4.16. 크레딧버거
하와이안이 시그니처이다. 다소 이국적인 소스 맛이 특징이다.2.1.4.17. 4242 샌드위치
쌀로 만든 쫄깃한 샌드위치 빵과 푸짐한 양상추가 특징인 샌드위치 집. 부산대생들의 점심을 책임져주는 고마운 가게. 하루에 생산되는 빵 수량이 정해져있어 일찍 가지 않으면 품절되는 때도 많다. 보통 1~2시에 마감되는 편이다. [19]여담으로 4242 사장님 피셜 한국의 써브웨이가 되겠다고 하셨다. 박새이로 아니, '샌'새로이.
2.1.5. 아시안
2.1.5.1. 포맨티코
베트남 쌀국수 집이다. 한식화된 쌀국수가 아닌 베트남풍을 잘 재현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테리어 역시 마찬가지이다. 고수는 따로 부탁하면 준다.2.1.5.2. 미분당
혼밥에 특화된 베트남 쌀국수 집이다. 다른 미분당처럼 전 좌석 혼밥석이며 대화나 주문은 작은 소리로 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직원이 주의를 준다. 쌀국수 국물은 깔끔하고 얼큰한 스타일이며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편이다. 고수는 따로 부탁하면 준다.2.1.6. 술집
2.1.6.1. 천탁
부산대학로50번길 12. 부산대의 상징적인 막걸리집. 부산대학교 학생은 반드시 거쳐가야 할 '필수 코스'이자 부산의 인디밴드 문화 예술인들이 자주 담소를 나누기 위해서 들르는 곳이다. 좌석 간 간격이 좁고 손님도 많아 들어가면 몇 명인지 빨리 이야기해야 자리 지정받고 원활한 주문이 가능하다. 유명한 메뉴는 이통일반, 꿀탁, 계란말이, 돼지김치찌개, 부추전, 김치전, 치즈짜파구리 등 저가형 메뉴 위주이다. 사장님께서 단골을 잘 기억하시는 편이다.2.1.6.2. 산성(솔밭집/길목집)
금정구 산성로 961-3. 부산대의 상징적인 막걸리집 2. 통칭 산성. 부산대학교 학생 및 신입생은 반드시 거쳐가야 할 '필수코스'이다. 특히 낮에 금정산의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자체휴강'하고 막걸리 마시기 딱 좋은 곳이다. 선후배뿐만 아니라 교수님들도 좋아하는 곳이라 학생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교수님도 함께 가는 경우도 있다. 파전, 두루치기, 오리고기 등의 안주가 유명하며 부산의 유명한 막걸리인 금정산성 막걸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다만, 산 초입에 있고 시설이 오래돼 화장실 상태가 좋지 못한 점은 단점이다. 여러모로 신선놀음하기에 최상인 곳이다.솔밭집에서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길목집도 있다. 여긴 상대적으로 잘 알려져있지 않아 일반 학우들과 외지인들은 솔밭집을 많이 가지만 700번대 라인에 위치한 사범대, 예대, 체대 사람들은 보통 이쪽을 더 많이 가는 편이다. 나름 숨겨진 맛집이라면 맛집이다. 메뉴는 솔밭집과 거의 비슷하며 칼국수, 비빔밥, 파전 등이 주력 메뉴이다. 육개장, 김치찌개 등 특징적인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원래는 불법 건축물이라고 한다. 다만 학생이고 졸업생이고 교수고 학번을 막론하고 자주 찾는 부산대생의 증표같은 곳이다 보니 아무도 문제 삼지 않는다.[20] 심지어 학교 차원에서 학교 홍보를 위해 공식적으로 제작지원한 유튜브 웹예능전과자에 학장 교수님이 직접 언급하는 장면에 꽤 긴 시간 등장하는 위업을 달성하머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
2.1.6.3. 우리터
금정로 77-1. 3호점까지 있을 만큼 부산대 상권에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집. 안주 맛은 조금2.1.6.4. 조선칼국수
막걸리 마시기 좋은, 초가집 인테리어가 특징인 민속 술집이다. 속칭 조칼. 이름 답게 칼국수와 각종 전류가 잘 나가는 편이다. 24시간 운영이라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16시부터 영업을 시작하는 듯하고 '오전' 7시에 라스트오더, 8시에 마감을 한다고 한다.2.1.6.5. 초당마을, 항아리
부산대학로 49번길 22. 롯데리아 골목으로 들어가면 된다. 두 가게는 큰 차이는 없으며 2층은 항아리, 지하는 초당마을이다. 두루치기, 두부김치 등 한식 안주로 유명한 곳이며 1차보다는 주로 2차, 3차로 많이 가는 편이다.2.1.6.6. 부어라 마셔라
금강로335번길 58. 뉴숯불 바로 앞에 있다. 접근성이 좋아 북문 자취생들이 자주 가는 곳 중 하나이다. 뉴숯불 바로 앞에 있어서 치킨 먹고 2차로 가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안주 맛이 뛰어나거나 특색이 있는 술집은 아니고 저렴한 가격에 가는 집이다. 3시에 문을 닫는다.2.1.6.7. 벤자민
장전온천천로 83. 부산대역에서 장전역 방향으로 천변을 따라 걸어오면 된다. 호가든 생맥 집으로 유명하며 야외 테이블도 운영해서 여름에 온천천의 여유로움과 지하철 지나가는 소리를 들으며 생맥 한 잔하기 좋은 곳이다.2.1.6.8. 컬러드
舊 벤스하버. 벤자민 사장님이 수제맥주집 컨셉으로 차린 곳이다. 다양한 수제맥주가 있다. 분위기는 비어집보다는 수제맥주 맥주 펍에 가까운 편이다.2.1.6.9. 소고기세끼
부산대학로 50번길 3-8. 부산대 앞 술집골목 입구의 리틀프랑과 짚신매운갈비찜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다. 소세끼라고도 불리며 가게 이름에 걸맞게 소를 이용한 안주요리가 주를 이루며 육회, 곱창전골이 주력 메뉴이다. 곱창전골은 부산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스타일이 아니라 일본식 빨간 모츠나베 스타일이다. 안주 가격대가 부산대 앞 술집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아 새내기보단 고학번들이 선호하며 따라서 시끌벅적한 타 술집의 분위기와는 달리 조용한 편이다.2.1.6.10. 정진영펍
금강로 271. 진국명가 건물 7층에 있다. 연말 파티 분위기가 물씬 나는 분위기의 술집이며 양식 위주의 안주와 소주 맥주는 물론 칵테일 샹그리아 등의 다양한 술을 판다. 건물 한 면이 넓은 통창으로 되어 있어 술 마시며 부산대 앞 야경을 볼 수 있다. 부산대 앞의 몇 없는 분위기 좋은 술집이니만큼 크리스마스 즈음 등 연말에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가기 어렵다.2.1.6.11. 거누광장
널찍한 분위기의 술집이다. 2020년대 모던한 감성을 바탕으로 크게 튼 음악과 대형 스크린을 특징으로 하는 곳이며 여러 가지 종류의 술과 안주를 취급하는 곳이다. 안주로는 떡볶이, 크림파스타, 로제치킨이 유명하다.2.1.6.12. 소다술
기본 안주가 아이스크림인 것이 특기할 만한 집. 안주 맛은 평범하다.2.1.6.13. 장전상회
2.1.6.14. 장전하회
2.1.6.15. 라디오헤드
어두운 분위기에 네온사인과 레트로함이 있는 곳이다. 이름 답게 LP판과 포스터가 보이는 인테리어가 특징.2.1.6.16. 골목
즉석에서 토치로 조리해주는 퐁듀치즈새우와 곱창전골로 유명한 집.2.1.6.17. 회장님댁
화려한 샹들리에와 목조 인테리어로 레트로함을 내세운 집. 부산대 학생도 많지만 그밖의 손님도 많이 찾는 집이다. 밀푀유나베가 유명하다.2.1.6.18. 맛나쌀롱
역시나 레트로함과 큰 음악을 내세운 집. 짜파구리, 맥앤치즈, 스노윙치킨, LED 맥주로 유명한 곳.2.1.6.19. 청불
홍콩 스타일 인테리어와 시끄러운 음악을 특징으로 한 집이다. 연어사시미와 버섯전골이 인기있는 편이다.2.1.6.20. 물고기
저렴한 가격에 숙성회를 안주로 맛볼 수 있는 집. 가성비가 좋아 인기가 좋은 집이다.2.1.6.21. 백석
칵테일바다. 어두운 조명 속에 자리마다 촛불이 있다. 분위기가 좋다. 사장님이 친절하다.2.1.7. 카페
2.1.7.1. 보노베리
장전온천천로 67-1. 부산대역에서 출발한 부산대 순환버스가 꺾는 골목에 있는 만큼 접근성이 돋보이는 집이다. 다만 살롱드보네가 빵 맛집이라면 이곳은 케익과 과일타르트에 특화된 곳이다. 가격대는 다소 높은 편이다.2.1.7.2. 노스커피
자스민커피와 함께 부산대 앞을 양분하는 저가형 카페. 여러 지점이 있으며 테이크아웃시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2.1.7.3. 자스민커피
노스커피와 함께 부산대 앞을 양분하는 저가형 카페. 여러 지점이 있으며 역시나 테이크아웃하면 저렴하다. 간판 로고와 폰트가 모 유명 커피 체인을 연상시킨다면 단순히 기분 탓은 아니다.2.1.7.4. 전람회의 그림
90년대 초부터 학교 앞을 지키고 있는 카페 겸 술집. 내부 시설이 공연용으로도 많이 사용되어 실제로 들어가는 입구에 보면 과거 공연 포스터들이 붙어있다.3. 관련 문서
[1] 정문[2] 서울로 치면 신촌이나 이대 정도의 느낌.[3] 부산외국어대학교 앞은 아직까지 상권이 작은 편이며, 부산가톨릭대학교상권은 사실상 전무하다.[4] 부산대 상권이 부산 1호선 상행을 탔을 때 나오는 최초의 번화가이기 때문.[5] 동래역 상권의 확대와 서면·전포 지역 상권 집중도 강화 등[6] 다만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의 경우, 학교 재단이 소유한 부지에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이 있다. 부산대와 비슷하게 정문 바로 앞에 있다.[7] 정문 바로 옆[8] 주로 부산은행 앞[9] 부산대 순환버스[10] 1, 2호점[11] 전국의 벤티 사이즈 음료 문화는 부산대 앞에서 시작됐다.[12] 과거 NC백화점 건물에 KFC도 있었지만 2018년에 철수했다.[13] 고기, 치킨 포함[14] 2010년대 중후반 시절 일이다.[15] 현재 '대가호 짬뽕' 으로 이름 교체.[16] 2010년에 장사를 시작하셨다고 한다.[17] 정확히는 원래 돈까스를 한 번 튀기는 시간 동안 저온의 기름에 담갔다가 고온으로 옮기는 것이다.[18] 모든 메뉴에 숯불 향을 입혀 주는 것은 아니고 '버크셔K'가 붙은 메뉴와 '특로스카츠'만 숯불향을 입혀 준다.[19] 배달의 민족 포장 주문으로 요청사항에 픽업시간을 남기면 그시간에 가져갈 수 있게 만들어준다.[20] 사업자등록까지 정상적으로 되어있다고 하니 행정 문제는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