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신장 : 42m 체중 : 103,000t 출신지 : 사카네 마을 무기 : 등이나 꽃에서 내는 꽃가루, 뿌리를 촉수처럼 조종하는 능력 |
울트라맨 X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10화.
2. 작중 행적
식물의 특징을 가졌고 입은 꽃으로 되어있는 괴수로 본편에서 1개월전 에 갑자기 사카네 마을에 출현해서 주인 없는 밭에서 자고 있는 것처럼 움직이지 않는 괴수다. 얌전한 성격이지만, 화가 나면 눈이 붉게 변하고 등이나 꽃으로부터 시야를 가로막는 만큼의 양의 꽃가루를 낸다. 또한 뿌리를 촉수처럼 조종하기도 한다.호링가라는 이름은 마을의 소녀 하나에 의해서 지어졌고 사카네 마을의 사투리로 「호오리 님」이라고 의미한다. 또한 마을은 이 괴수를 마을 부흥의 주력 상품으로 하려 하고 있어 사카네시[1]와 야마곤이라는 이름을 붙이려 했다. 마을과의 협의 끝에 Xio가 보호하에 두고 감시하러 갔는데 그 중에 영양실조가 밝혀지면서 치료탄을 쳐서 회복을 시도해보지만, 그로 인해 신체조직이 이상 활성화하고, 땅 속으로 뻗은 뿌리가 마을을 차례로 파괴해서 결과적으로 괜히 일을 벌인 삽질이 되어버렸다(....). 이 대책으로 해독제의 투여가 결정되는데 효과가 나올 때까지 약 2일 걸리기 때문에 사전에 마을에서 떼어놓게 하려고, 반출시켜 스카이 마스켓티와 지오 아라미스에 꽃가루를 뿌리고 저항하면서 날뛰었다.
사실은 옛날부터 사카네 마을에 나타났다가 머지 않아 산으로 되는 괴수였고, 호링가의 고조부부터 아버지격 괴수도 산이었다. 영양실조도 자신의 영양소를 주위의 토양에 주었기 때문이며, 사실 호링가 주변의 토양에서는 식물 호르몬이 활성화했다. 그것을 알게 된 오오조라 다이치와 울트라맨 X는, X 배리어 돔을 전개하고 정화 하려고 했다. 하지만 괴수는 X의 목을 촉수로 졸라 다리를 들어 목을 강하게 졸랐다 하지만 주위에 꽃가루의 확산을 억제시킨 뒤 퓨리화이 웨이브로 의해 정화되어 얌전해졌고 산으로 변했다.
3. 기타
- 본편 이후 미니 코너 다이치의 괴수 연구실에서는 작중에서는 등장도 안한 스파크 돌즈가 등장했다.
- 원래 울트라맨 맥스의 이공간괴수 크라우도스의 슈트를 재활용해 늙었다는 설정으로 나오려고 했으나 새로운 괴수를 내보내기로 했다.
- 호링가의 슈트는 울트라 세븐 X의 패러사이트 우주생물 페지네라를 개조한 것이다.
*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을 거치지 않고 본편에서 모에화 캐릭터 이로하가 나오기도 했다. 사람들을 유치하고 상품을 팔기 위해서 마을 사람들이 만든 것이다.
- 호링가의 정체를 알아낸 소녀의 어머니 역으로 아마가이 코노미를 연기했던 히라타 미사토가 게스트 출연했다.
- 지저괴수 테레스돈, 메가톤괴수 스카이돈, 초합체괴수 그랜드킹, 우주폭식괴수 우라등의 괴수들처럼 신장에 비해 체중이 굉장히 무거운 괴수중 하나다.
[1] 사카네 마을 + 네시(네스 호의 그 네시 맞다)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