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자동차의 시동을 걸거나 가속할 때 나는 소리를 표현한 의성어로 디젤엔진과 가솔린엔진 등 왕복엔진의 실린더가 운동하면서 발생하는 특징적인 소음을 나타낸다. 실린더의 왕복운동에서 강약강약강약…하는 파면이 발생하는 것이므로, 이런 주기적인 운동을 하지 않는 제트 엔진자주 쓰이지는 않으나 인터넷 등지에서 어떤 행위를 시도하기 직전일 때 달린다는 표현과 함께 부릉부릉이라는 단어를 쓰기도 한다.[1]
2. 관련 문서
- 기계전대 젠카이저의 브룬의 말버릇이다.
- 블록 - 평소에 할 줄 아는 대사(?)라곤 '부릉' 뿐이다.
- 시즈 엔진 - 일명 부릉이. 해당 문서로.
- 전두환(...) - 전두환과 신군부 세력이 5.18 민주화운동을 진압하려고 광주에 계엄군을 보냈는데 이 때 계엄군이 일종의 위협을 위해 탱크나 장갑차 등 기갑차량을 동원했다. 그래서 이를 빌미로 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고 폄하하는 사람들[2]이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이들이 만든 합성물에서는 전두환이 이때 동원된 M47, M48 패튼에 탑승한 모습으로 표시된다. 장갑차나 헬기는 임팩트가 모자라서(?) 쓰지 않는 듯. 동일한 의미의 별명으로 '전땅크'(#)가 있는데, 추진력에 초점을 맞춘 기자의 해설과는 달리 이 항목에서 설명한 강경진압 그 자체와 관련해 전차의 러시아어 내지는 문화어 표현에서 차용했다는 것이 그들의 정설이다.
- 조형기(...) - 뺑소니 사건 당시 처신에 대한 네티즌들의 시사 유희에 의해 별명이 되었다. 또 세바퀴 방송 중에 4글자 정답을 가지는 퀴즈를 했는데 그 정답도 ‘부릉부릉’(...)
- 아비게일 - 타겟 콤보형 특수기 중 하나로 실제 기술명이 부릉부릉이다.
- 하라다 미요 - 신데렐라 걸즈 코믹 앤솔러지 큐트편에서 부릉부릉 네타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