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14 22:33:32

부산 버스 201


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0px-Busan_express_bus_201_20090220.jpg
태영버스 중고차량.

1. 노선 정보2. 개요3. 역사4. 특징5. 연계 철도역6. 관련 문서

1. 노선 정보

파일:부산광역시 휘장(1995-2023)_White.svg 부산광역시 좌석버스 201번
기점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2동(김해국제공항) 종점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서면한전)
종점행 첫차 05:00 기점행 첫차 05:30
막차 22:40 막차 23:20
평일배차 15분 주말배차 20분
운수사명 대도운수 인가대수 7대(예비 1대)
노선 김해국제공항 - 덕두역 - 서부산IC - 서부산낙동강교 - 사상IC - 주례럭키아파트 - 냉정고개 - 개금삼거리 - 동의대입구 - 가야시장(가야역) - 롯데호텔백화점→밀리오레→부전도서관→서면한전 → 이후 역순

2. 개요

부산광역시의 폐선된 좌석버스 노선.

3. 역사

  • 김해공항이 개항하면서 신설된 공항버스가 전신으로, 당시 부산의 좌석버스와는 요금체계와 도색도 달랐고 노선번호도 없었다. 당시 노선은 '김해공항 - 대저 - 북구청 - 서부터미널 - 주례 - 가야 - 서면 - 진시장 - 부산역 - 남포동 - 부산대병원'이었다.
  • 1993년에 '김해공항 - 대저 - 북구청 - 서부터미널 - 주례' 구간이 '김해공항 - 낙동대교 - 학장입구 - 주례'로 변경되었다.
  • 수요 감소를 이유로 1994년 말에 서면으로 단축되었다.
  • 1995년 5월에 운행회사가 평화여객(구 공항버스)에서 대경교통으로 변경되었고, 이로 인해 대경교통 본사가 있던 초읍까지 연장되었다.
  • 2005년에 대경교통이 도산하면서 운휴에 들어갔으나, 몇 달 후 동원여객81번과 함께 이 노선을 인수하였다.
  • 2006년 5월에 회사가 동원여객에서 부산공항여객으로 변경되었으며, 이 때 초읍에서 서면한전까지 단축되고 기종점도 서로 맞바뀌면서 1994년도 노선으로 환원되었다. 당시 모습
  • 2007년 9월 1일에 120번의 폐선분 3대로 대도운수가 배차에 참여하게 되면서, 기존 차량 3대는 당시 안락교차로에서 해운대역까지 연장된 307번에 투입되었다.
  • 2008년 7월 29일에 부산공항여객이 폐업하면서, 대도운수가 단독으로 운행하게 되었다.
  • 2012년도 기준으로는 가장 이용객수가 적은 55번의 바로 윗 순위였다. 바로 윗 순위 노선이 333번이었다. 이렇듯 가뜩이나 적자가 심한 노선이었는데, 2011년도에는 김해국제공항을 경유하는 경전철까지 개통되면서 적자보전금 누적이 더욱 심각해질거라 판단한 부산시가 2012년 4월 27일에 이 노선을 폐선시켰다. 기존 차량들은 모두 당일에 신규 개통한 148-1번 신차로 대차되었다. 슈퍼 에어로시티 디젤 차량들은 모두 해외로 수출되었으며 현재 대부분 차량이 러시아 이르쿠츠크에서 시내버스로 잘 다니고 있다.[2]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CNG 차량들은 대도운수에서 직접 입석으로 개조시킨 후, 부산진6번, 부산진6-1번, 부산진9번로얄시티 대차분으로 투입시켰다가 대차되었다. 앞에 큼직하게 천연가스버스라 붙여놓고 다녔던 건 마을버스로 넘어가서도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카더라

4. 특징

  • 김해국제공항과 서면을 잇는 유일한 노선이라 꽤 유용한 노선이었다. 하지만 평시에는 수요가 거의 없었다.
  • 폐선 직전의 서면 회차방식은 롯데백화점 - 부전도서관 - 경남공고 - 서면한전 - 롯데백화점 순으로 169-1번과 동일했다.
  • 폐선 이후 실질적으로 공항에서 이용할 수 있는 노선은 3호선(강서구청역부터)과 4호선 라인(낙민역, 안락동까지)을 타고 가는 307번과 강서13번 마을버스 뿐이다. 1009번은 시외곽위주로만 운행하는 노선이라 덕천역, 구포일대 외에는 이용률이 매우 저조하다.[3] 2018년 현재는 대부분 2호선이나 31번, 33번, 62번, 77번,[4] 138-1번, 160번과 같은 사상(서부터미널)행 시내버스를 탄 후, 여기서 경전철로 환승해서 공항으로 간다.
  • 폐선 당시에 너무나 독단적인 결정이었다는 비판이 쏟아졌었다. 201번이 폐선된 이후로는 시내버스로 서면에서 공항으로 한번에 갈 수가 없게 되었다. 부산시에서는 리무진버스나 경전철을 대체수단으로 내세웠지만, 부산 김해공항리무진 1은 요금이 6,000원으로 터무니 없이 비싸며 환승할인도 불가능하기에 짐이 많거나 편하게 가고 싶은 승객들이 아니면 리무진을 아예 이용하지 않는다.[5] 현재는 부산 도시철도 2호선(서면역 ~ 사상역) ↔ 부산김해경전철(사상역~공항역) 이용으로 정착되었다.[6]
  • 대도운수 노선들 중 동래구와 관련없는 유일한 노선이었다.
  • 2024년 7월 13일에 2029번이 신설되어 약 12년 만에 김해공항~주례역~서면 노선이 다시 생겨났다. 하지만 주례역과 서면 롯데호텔.백화점 정류장만 정차하는데다 배차간격 또한 3배 가량 길다.

5. 연계 철도역

폐선일 기준.

6. 관련 문서


[1] 차량 2/3 개폐창이 맨 앞까지 이어져 있는 것으로 보아 AM927 혹은 AM928로 추정된다.[2] 다만 리클라이닝을 막은 차량들이 많다.[3] 다만 1009번은 대저안동네로 들어가지 않고 체육공원으로 직행하기때문에 강서13번이나 307번보다 먼저 왔을때 와일드카드로 많이 이용한다.[4] 서면→공항방향 한정[5] 이때문에 307번 처럼 일반시내버스로 형간전환해서 다시 운행에 달라는 의견이 지역주민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6] 물론 사상역은 막장환승이라 서면에서 사상까지는 버스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