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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노 호에루 | 뱌쿠야 리쿠오 | 바쿠가미 류기 | 타케하라 킨지로 | 이치카와 스미노 | ||||||
| 노 원 월드 브라이던 | ||||||||||
| 부케 | 파이어캔들 | Mr. 샤이닝나이프 & Mrs. 스위트케이크 | 쿠온 | }}}}}}}}} | ||||||
1. 본편
1.1. ROUND 1
1화: 파이어캔들에게 테가소드가 눈을 뜨기 전 전대 링을 가져와달라고 말하며 무의미한 난동은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테가소드가 잠들어 있는 공간에 온 호에루에게 전대 링에 대한 설명을 하며 당신들이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며 두 개의 세계를 지키기 위해 넘겨달라 정중하게 부탁한다. 하지만 호에루는 이를 거절하고 반지를 착용해 사라지자 놀란다.2화: 1화에서의 부탁을 거절한 일 때문이지, 킹 캔들러의 수리가 다 됐는지 묻는 파이어캔들에게 대답을 안 하고 토라진 표정만 짓는다. 이후 호에루와 리쿠오와 류기에 의해 트레저헌트 노 원과 카시오스 베어가 조종하는 아이아이저, 그리고 아이들이 패배하자 금색 테가소드 소유자들의 반지에서 특별한 빛이 느껴진다며 경계심을 품는다. 그때 부케의 뒤에 있던 테가준이 잠에서 깨어나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
3화: 인간계로 넘어와서 주변을 살피며 노 원 월드 브라이던에 비해 과학수준이 높지 않은 것 같다며 주변을 살펴보다 리쿠오의 게릴라 스테이지에서 들려오는 노래소리에 이끌린다. 무대 위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리쿠오를 보고 첫 눈에 반하여 그의 열성팬이 되버렸다. 인기인 노 원을 도와주기 위해 자신의 전용 메카인 카렌디우스를 이끌고 왔으며 테가소드 블루와 접전을 펼친다. 격렬한 전투를 하다가 콕피트에 부착된 리쿠오의 포토 카드가 찢어지자 이성을 잃고 엄청난 분노를 뿜으며 마구 공격하지만, 테가소드 블루의 필살기를 맞고 그대로 퇴각한다.
다음엔 각오해...
퇴각 직전의 대사
퇴각 직전의 대사
4화: 전번에 테가소드 블루와의 싸움에서 패하고 분해하는데 파이어캔들이 킹 캔들러 수리가 안 됐냐는 독촉을 하자 리쿠오 님의 얼굴을 망가뜨린 파란 테가소드[1]자신이 덕질 중인 뱌쿠야 리쿠오다.]를 어떻게 하지 않으면 속 시원치 않다고 더 격정적으로 분노를 드러낸다.
6화: 파이어캔들이 킹 캔들러 수리를 빨리 해달라고 요청했으나 리쿠오의 신전[2]을 관리해야 한다는 이유로 못한다고 거절한다.
7화: 두근두근 노 원, 뱌쿠야 리쿠오의 넘버원 배틀의 심사위원으로 불려온다. 리쿠오가 상대인 것을 보고 숨 넘어갈 듯이 좋아하며[3][4] 무조건 그에게 점수를 주는 편파 판정을 한다. 이후 리쿠오의 매력에 넋을 잃고 심사 직후에 혼절하여 전투에 불참한다.[5]
1.2. ROUND 2
10화: 여왕이 눈을 떠 세뇌당한 오사이 메구루를 소개하는데, 굳이 생사람을 잡아서 이렇게까지 해야만 하겠냐고 방식에 의문을 제기하지만 여왕의 말을 거역할 수 없었기에 그녀의 명령에 따라 출정한다. 노 원 월드로 향하는 입구를 찾고 있는 호에루와 류기 앞에 나타나 아이 군단을 소환해 전투를 벌인다. 자신의 총을 꺼내들어 원거리 공격을 하던 중 다시 나타난 파란 테가소드에 극대노하며[6] 블랙 대수신을 소환해 거대전을 맡기고 돌아간다.2. 극장판
2.1. 극장판 넘버원전대 고쥬저
[1] 근데 정작 파란 테가소드의 정체가[2] 그간 모은 굿즈들을 신전 모양의 보관함을 만들어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보관하고 있었다.[3] 참고로 부케 역의 마루피는 1999년생으로, 리쿠오를 맡은 2003년생 스즈키 히데하루보다 4살 연상 누님이다.[4] 자신을 소개하려는 두근두근 노 원의 발을 밟아 입을 막은 다음 비음을 섞으며 리쿠오에게 일반인이지만 잘 부탁드린다고 한다.[5] 이번화에서 리쿠오를 만나 덕심을 풀어서 기분이 좋아졌는지 그에게 푹 빠져서 그동안 직무유기를 일삼았는데 바로 다음화인 8화에서 드디어 킹 캔들러를 무사히 수리하였다.[6] 부케를 보고도 리쿠오가 놀라는 장면이 없는 걸 보면 처음 만났을 때부터 부케가 노 원의 간부인 걸 눈치채고 있었던 듯하다. 애초에 복장 때문에 눈치 못 채는 게 더 이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