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47:16

북부작은개미핥기

북부작은개미핥기
Northern tamandua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Tamand%C3%BAa.jpg
학명 Tamandua mexicana
(Saussure, 1860)
<colbgcolor=#fc6> 분류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포유강(Mammalia)
유모목(Pilosa)
아목 개미핥기아목(Vermilingua)
큰개미핥기과(Myrmecophagidae)
작은개미핥기속(Tamandua)
북부작은개미핥기(T. mexicana)
멸종위기등급
파일:멸종위기등급_최소관심.svg

1. 개요2. 특징3. 사육

[clearfix]

1. 개요

개미핥기의 일종. 멕시코 남부를 포함한 중앙아메리카 전역과 콜롬비아, 에콰도르의 안데스 산맥 서쪽에서 서식한다.

2. 특징

옆구리와 등, 어깨띠 부분은 검은색, 그 외의 신체의 털 색깔은 옅은 노란색이다. 몸길이는 꼬리까지 포함해 1~1.3m, 꼬리를 제외하면 40~68cm 정도다. 체중은 3.2~5.4kg이다. 같은 속의 남부작은개미핥기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둘의 서식지가 겹치지 않아서 현지에서는 구별하기 쉽다.

큰개미핥기와는 달리 나무 위에 사는 데 수월하도록 진화했다. 개미를 먹는 주둥이는 큰개미핥기에 비하면 짧지만 그래도 개미와 흰개미를 수월하게 먹어치울 수 있으며 가끔 과일을 먹기도 한다. 위협을 받으면 뒷다리와 꼬리로 나뭇가지를 붙잡고 날카로운 발톱으로 공격한다. 알려진 천적은 재규어, 부채머리수리뿐이며 퓨마, 오셀롯, 여러 종의 아나콘다,[1] 여러 종류의 악어처럼[2] 남아메리카의 다른 중, 대형 육식동물들도 천적이 될 수 있지만 이들이 이 녀석을 잡아먹은 기록은 없다.

3. 사육

얼핏 보면 새끼곰같은 귀여운 외모에 중형견 정도로 크기도 적당해서 애완용으로 길려지기도 한다. 국내에서도 소수의 매니아들 사이에서 분양되고 있으며 TV 동물농장에도 나온 바 있다. 다만 다른 희귀 애완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어려운 사육조건을 갖춰야 하는데 넓은 공간에 나무와 흙[3]이 있어야 하며 그리고 개미들을 주기적으로 줘야한다. 식성이 특이한 동물이라 사육 난이도도 높은 친구이니 분양을 받고 싶다면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347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347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1] 그린아나콘다, 옐로우아나콘다 등.[2] 카이만 종류, 오리노코악어, 아메리카악어.[3] 상당수 야생동물이 가진 본능이다. 흙을 파서 먹이를 찾거나 나무에 올라가서 탐색을 하거나 숨거나 하는 본능으로 이걸 충족하지 못하면 보통 스트레스를 받아 주인에게도 덤벼들거나 신경질내고 일찍 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