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붕괴: 스타레일의 개척 임무 4장에 대한 평가를 정리한 문서.2. 목록
2.1. 1막
종합적인 평가는 앞으로의 앰포리어스 스토리에 대한 빌드업으론 적절하다는 평. 그러나 빌드업을 위한 스토리이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1막부터 스토리에 대한 몰입감과 충격적인 전개로 유저들에게 멘탈 붕괴를 선사해 재미를 줬던 제3장과는 다르게, 엠포리어스 개척 임무에선 초반부부터 그냥 평범하게 흘러가기에 비교되기도 한다. 다만, 스토리를 무려 8버전간, 거의 1년간 진행될 예정이기에 초반부터 빨리 진행했다가는 오히려 뒷심이 약해질 수 있기에 이 정도가 좋다는 의견도 있으며 실제로 1막의 핵심인 '분쟁의 티탄' 니카도르의 서사는 티탄과 황금의 후예의 존재 의의, 앰포리어스가 다른 개척지와 다른 점까지 연관지어 차근차근 잘 풀어나갔다.다만 앰포리어스 최초 상륙 직후에는 당시 피난민을 인솔하던 상황 문제로 개척자 일행을 일시적으로 냉대하여 상황 설명이 없고, 도착과 동시에 수많은 전투를 해결해야 거점 마을로 이동할 수 있으며, 여기까지의 과정은 상황을 모르던 개척자 일행으로 하여금 초전개에 가깝다. 또한 1막에서는 니카도르라는 적이 명확하게 규정되고 이에 대한 보스전을 목표로 하다 보니 사이드 스토리텔링이 거의 없다시피하며 이러한 사이드 스토리는 1막 종료 후 서브퀘스트에서 대부분 확인할 수 있다. 이전까지의 스타레일 스토리와 다르게 메인 서사에 중점을 두고 대부분의 설명 및 스토리라인을 할당했으며 이는 유저들에게 스토리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게 하지만, 하술할 잡몹들의 방해 및 기믹 의존도 때문에 보스전을 위해 달려감에도 몹들과 기믹들이 발목을 잡는 상황이 끝없이 반복되기에 플레이타임이 길어지고 불쾌감이 높아지는 단점도 존재한다.
의외로 샤오지 특유의 장황한 문체는 잘 도드라지지 않는 편이며, 헤르타의 복잡한 과학 용어도 비교적 쉽게 설명되는 편이다. 물론 고유 명사는 많이 사용되지만, 이 또한 바로바로 설명되는 편이다. 무엇보다 앰포리어스 배경의 원조라 할 수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 원전과 그 기반 창작물 요소들을 많이 차용했기 때문에 대부분 설정이나 고유명사들이 '어디서 본듯한' 느낌을 주고 이해가 어렵지 않은 편이다.[1]
단, 분량 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는데, 스킵을 하지 않을 경우 최소 7시간이나 걸리는 역대 최장 길이의 개척 임무이자, 호요버스의 다른 '메인 스토리 단일 막'을 통틀어도 하나의 막이 이렇게 긴 경우는 없다.[2] 이에 앞으로의 스토리 분량이 기대된다는 호도 있는 반면, 특출난 이벤트 없이 진행되는데다가 분량까지 많아 호흡이 늘어지고 지친다는 불호의 의견도 있다. 특히 신규 기믹 소개 및 분량 뻥튀기를 위해 스토리 도중 삽입된 퍼즐과 각종 기믹들은 너무 빈도가 잦고 뜬금없이 나와 몰입감을 해친다는 불호가 많다.[3]
개척 임무 1막은 거의 모든 신규 맵에 진입할 때마다 기믹을 해결해야 다음 단계로 이동할 수 있으며, 심지어 여러번 해야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스토리 후반 '세월의 티탄' 오로닉스를 알현하기 위해 야누소폴리스 심층부로 진입하는 과정에서는 탈란톤의 저울 맞추기를 해종일 해야 하고, 오로닉스가 직접 카스토리스 입을 통해 반복해서 퇴짜를 먹인다. 또한 오로닉스 알현 이후, 개척자와 카스토리스가 니카도르의 '불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거의 크렘노스 성에 타임슬립했을 때도 이러한 일이 반복된다. 크렘노스 제전은 투사에게 시련을 통과할 자격이 있는지 시험해보는 장소라고 언급되며, 입구의 여성 접수원 NPC는 마치 강인한 전사들의 무대인 것처럼 이야기 했으면서 막상 나이어스와 함께 3명이서 팀을 이루어 들어가면 장애물 기믹 해결을 해야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도 연출된다. 오죽 제작진들도 이건 좀 아니라고 여겼는지 등장인물들의 입을 빌어 은근 자학개그를 했을 정도다.[4]
이어서 니카도르의 신성이 4+1로 나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다시 합치는 과정에서도 기믹을 푸는 등, 크렘노스성 필드 자체가 기믹 투성이로 도배되어 있다. 이 때문에 크렘노스의 왕세자 마이데이는 사실 성의 기믹이 짜증나서 가출했다든가, 비슷한 기믹 투성이 던전으로 욕먹었던 원신의 적왕 문명과 엮어 사실 크렘노스가 멸망한 이유는 몹쓸 기믹들 때문이라는 농담이 나올 정도였다.[5]
거기에 단순 퍼즐과 기믹만 많은 게 아니라, 군데군데 배치되어 있는 잡몹들도 꽤나 피로를 느끼게 하는 요소. 안 그래도 거대한 맵을 돌아다니는 동안 배치된 적들이 수시로 등장하여 방해하는 탓에 귀찮은 기믹 풀이에 더해 피로도를 가중시키며,[6] 전투를 회피하게 해줄 비술을 보유한 특정 캐릭터들[7]이 없다면 플레이 타임이 꽤나 늘어진다.[8] 게다가 스토리 상으로 파이논 일행이 개척자의 힘을 빌리는 것이 아닌, 주인공이 데우스 엑스 마키나적인 역할을 해버린다. 기믹들을 돌파해내는데 있어 파이논은 하는 일이 없다시피하고, 대부분은 개척자에게 일방적으로 떠넘기다시피 해버린다.[9]
결론적으로 샤오지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등장인물들이 지들만 아는 고유명사를 외치는' 상황은 3.0 버전 기준에서는 적은 편이며, 등장인물의 비중 배분도 적절했고 다음 스토리를 위한 빌드업과 앰포리어스 지역에 대한 이해는 충분히 잘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스토리의 완성도와 상관없이 지나치게 많은 기믹과 잡몹을 배치한 점이 스토리가 늘어지고 지루하게 느껴지게 하는 등, 지역 설계 자체가 스토리 몰입을 깬다는 것이 비판점으로 꼽힌다.[10]
이러한 비판점을 피드백받아 3.0 개발자 통신에서 3.1부터는 잡몹의 빈도수를 줄이고 경로 설계도 최적화할 예정이며, 3.0 버전에서 이미 업데이트된 스토리도 3.2 버전에서 수정사항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2.2. 2막
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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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를 들어 고대신인 티탄이 존재하고 12명의 '황금의 후예'들이 이어받아야 한다는 내용은 대놓고 그리스 신화의 티탄-올림포스 신족의 계승을 떠올리게 한다. 아글라이아가 쓰는 '반드시 진실을 말하게 되는 금실'은 원더우먼의 '진실의 올가미'와 유사하다. 이외에도 오크마의 원로원은 고대 로마의 원로원과 유사하며, 니카도르를 숭배했던 크렘노스는 무력을 숭상하고 호전적이며 피흘리는 것을 겁내지 않는 등 스파르타와의 연관점이 잘 보인다.[2] 이전에도 분량이 긴 것이 단점이라고 꼽혔던 페나코니 3막이 있기는 하나, 이쪽은 모든 빌드업을 마치고 진행하는 클라이맥스에 해당하는 스토리라 상황이 다르다.[3] 게다가 사이드 스토리에 가까운 의상공의 벌레 찾기에서도 자그레우스의 손 등 기믹을 활용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페나코니도 새들을 찾는데 수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전투 스킬 등을 사용하는 구간은 있어도 기믹을 풀어야만 접근 가능한 곳에 두는 경우는 없고 설령 두더라도 스토리 상에서 자연스럽게 해제하게 되는 장소인 경우가 많다.[4] 카스토리스 "호위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조금 더... 격렬한 장면이 펼쳐질 줄 알았는데 말이죠." / 개척자 "전투 민족도 수수께끼 푸는 걸 좋아하나?"[5] 게다가 전쟁 이전에는 크렘노스 또한 일반적인 성채이자 도시라는 점을 감안하면 말이 되지 않는다. 기억 조작을 통해 여러 도움을 받으며 푸는 주인공 일행도 엄청나게 고생을 하는데, 성 자체를 처음부터 감옥으로 만들어진 유폐옥을 능가하는 던전으로 구현해놓았기에 과거 성에서 생활했던 사람들은 일상 생활 자체가 불가능했을 것이다.[6] 정확히는 맵의 크기만 크지 길목은 벨로보그 하층부 급으로 좁은데 그 길목마다 몹들을 다수 배치해놨다. 게다가 그 거대한 맵이 대부분 직선형이라 성채나 도시 같은 느낌이 아닌 의도적으로 유저의 진입을 막기 위해 설계한 던전이라는 느낌이 든다.[7] 즉살형(아케론), 은신형(제레, 맥택, 스파클), 방어형(부현), 적 방해형(제이드, 경류, 미샤, 기억척자, 망귀인, 곽향, 아젠티), 몹몰이(로빈, 비소)[8] 머릿수가 많다기 보단, 소수로 배치된 대신 등장 빈도가 꽤나 잦은 편이다. 그나마 일부 몹들은 초반에 석상 형태로 정지해서 반응이 늦다는 점, 일부 맵에서는 자그레우스의 손으로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이 다행일 정도.[9] 대사조차도 우리에게는 그것을 해결할 힘이 있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사실 말이 좋아 우리지 현실은 개척자 해줘에 가깝다.[10] 3장 또한 이러한 점이 비판을 받았는데, 이번이 더 심하다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