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럿

닌자고 조연
픽셀 Pixal	마사코 Misako	대럿 Dareth	사이러스 보그 Cyrus Borg	로닌 Ronin

<colbgcolor=#5a2a2a><colcolor=#FFFFFF> 대럿 Dareth

이명	브라운 닌자
소속	대럿의 도장 (이전) ~~닌자 특공대~~ 저항 단체 (이전)
성별	남성
종족	인간, ~~원소 마스터~~[1]
직업	무술 도장 사범, 임시 선생, 매니저, 노래방 사장, 변호사
능력	변장, 재력, 동물과 대화하기 ,~~동물 무술~~
좋아하는 음식	동그랑땡 군만두
데뷔	골드 닌자고(2013)
첫 등장	해적과 닌자의 한판 승부 (골드 닌자고 에피소드 2)
성우	앨런 메리어트 이호산 소우마 코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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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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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eth

레고 닌자고의 등장인물. 본작의 조연이자 골드 닌자고 시절부터 등장한 고참이며, 최고의 개그 캐릭터이다.

자칭 갈색 닌자(브라운 닌자). '대럿 사부의 멋있는 도장(Grand sensei Dareth's mojo dojo)'[2]를 운영하고 있다[3]. 스케일스와 함께 닌자고의 대표적인 감초[4]이자 잊을만 하면 등장해서 영웅적인 활약을 펼치는 인물. 닌자고판 미스터 사탄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좋아하는 음식은 동그랑땡 군만두.

상당한 비만 체형인 모양인지 시즌 4에서는 칼로프가 파이프 안에 저 몸이 들어가냐고 한 적이 있고 시즌 9에서도 대럿이 스스로 자기 혼자서는 건물 위로 점프해서 올라갈 수 없다고 말했다. 다만 순발력은 상당히 좋은 편.

2. 능력

운빨. 멋대로 행동하는지라 민폐를 저지를 때도 있지만 하드캐리를 할 때도 있다.

그 외에는 재력도 있다. 돈이 많은 모양인지 로이드가 숨을 집을 구해주거나 닌자들에게 쉼터를 제공한다.~~그랬는데 도장 월세를 밀려?!~~ 변장술의 대가이며, 전투 경험은 별로 없지만 사회 경험이 많아 현실적인 부분에서 도움을 준다.

3. 작중 행적

3.1. 골드 닌자고

15화에서 첫 등장한다.

그의 도장에는 트로피들이 있지만, 다 가짜 트로피들이다.[5] 동물들의 자세를 취하며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었으나, 닌자들의 스핀짓주에 역관광을 당한다.

그 이후 해적선에 침투해 소토 선장 무리에게 동물들의 자세를 선보이다가 결국 해적 무리들에게 잡힌다. 해적으로 변장한 닌자들은 대럿을 보며 구하기 위해 전함에 잠입했으나 소토 선장이 널빤지에서 밀어버려 추락하지만 로이드가 탄 울트라 드래곤에 의해 구출된다.

17화
월세가 좀 밀린 탓에 자신의 도장 근처를 싹 밀고 최신식 골프장을 지으려는 다나곰 건축회사[6]에 의해 도장이 무너질 위기에 처하지만 닌자들이 닌자고 레이싱이라는 경주[7]에서 우승해서 도장을 지킬 수 있었다.[8]

22화
닌자들이 어둠의 섬으로 떠날 때 닌자고 시티를 지켜달라는 약속을 받는다. 그러자 드디어 자신이 진정한 갈색닌자로 인정을 받았다고 좋아한다.[9]

25화
도장에서 대럿이 제자들을 시켜 스톤 아미 장군인 코주 장군을 다굴시킨다.

26화
결국 코주 장군을 제압하여 포박했으나 오버로드와 스톤 아미가 닌자고 시티에 당도했고 시민들이 모두 도망가는 와중에도 오버로드에게 맞서지만 또 동물 흉내를 보여주고 오버로드가 타락시키는 액체를 발사하자 도망친다. 그러다가 얼떨결에 오버로드가 버린 어둠의 헬멧을 주워씀으로 스톤 아미의 통제권을 강탈했다. 그런데 이게 큰 공헌을 한 게 그의 지시로 스톤 아미에게 당할 위기에 처해 있던 닌자들을 구해주게 되었고[10] 오버로드에게 향할 땐 스톤 아미로 몸빵해 길을 열어준다.

3.2. 닌자고 리부티드

27화
니야는 로이드를 찾으려하지만 대럿이 고장난 텔레비전을 보여줬다.

30화
학생들이랑 같이 현장학습이였던 수족관에가서 전기코브라를 구경한다.

경찰은 박물관에 비상이 울렸다. 누군가가 전기코브라를 전부 훔지고 투명화해서 사라진다.
대럿은 상어한테 가서 혼내주고 위기에 빠진 여학생을 구한다.[11]

34화
쟌의 장례식에 참석한다.

3.3. 티타늄 닌자고

첸의 국수가게에서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동그랑땡 군만두가 단종된 것에 항의하다가 지나가던 국수트럭을 보고 선착장까지 쫓아갔다. 마침 두드린 트럭이 트럭으로 위장된 니야의 모바일 베이스였고, 결국 섬까지 따라갔다.[12]

그 후 니야를 순식간에 가부키 하녀로 분장시키는 내공을 보여준다. 이는 마스터우의 닌자들 옷 갈아입히기 실력과 견줄만하다.[13]

모바일 베이스에서 노래를 부르며 놀고 있다가 실수로 레버를 튕겨 마이크가 켜지게 되고 이때 샤우팅을 해버려 아나콘드라이의 숭배자들에게 발각된다. 모바일 베이스를 직접 조종해서 도주하지만 운전이 어려워서 똑바로 조종하지 못하자, 대신 운전해주는 로봇이 튀어나왔는데 절벽에 당도하자마자 로봇이 겁을 먹어(...) 브레이크를 당겨 살아남았지만 결국 잡힌다. 이후 공장에 끌려오고 동그랑땡 군만두 제조기를 만들려다가 쟌이 거기서 영감을 받아 칼로프와 함께 볼더 블래스터를 설계한다. 이후 칼로프가 개조한 볼더 블래스터를 통해 다른 원소 마스터들과 함께 탈출한다. 원소마스터들이 드래곤을 만들어 탈출할 때는 쟌과 함께 티타늄 드래곤을 타고 온다.

스카일라와 카이가 키스 하려다가 대럿이 스카일라에게 동그랑땡 군만두 메뉴를 올려달라고 하자 스카일라가 이뤄지게 해줬다.

3.4. 고스트 닌자고

초반에 니야가 드래곤 전함 자동 제어 버튼을 누르자 대럿모양 풍선이 나와서 드래곤 전함을 조종했다.

본인은 구름의 왕국에서 제이가 대럿의 운명글을 보다가 실수로 거기에 먹물을 엎지른다. 그리고 대럿은 드라이브하는 도중 다른 젊은 여자에게 인사하다가[14] 방심해서 레미콘 트럭을 들이받은 바람에 쏟아지는 콘크리트를 그대로 맞았다.[15]

3.5. 닌자고 대 스카이 해적

55화
영화 감독으로 등장한다.

57화
크립타리움 감옥에서 갇힌 흥분한 닌자들이랑 진자고가 된다고 통화한다.
전화 통화 중에 탈출 장비를 몰래 넣은 케이크를 보냈는데, 콜이 그걸 다 먹어버렸다.

63화
제이, 경찰청장, 소토 선장, 에코 쟌, 로닌, 스카일라와 협동으로 다시 등장한다.[16]

여담으로 옷의 디자인은 제품인 에어짓주 사원의 피규어 모습으로 등장한다.

3.6. 닌자고: 유령의 날

살아난 코주가 복수하기 위해 찾아왔고 도망치다가 간신히 골드 닌자고에서 썼던 어둠의 헬멧을 다시 착용해 스톤아미들을 역으로 조종해 역관광을 시킨다. 이때 박물관을 박살내버려 선더즈 박사에게 꾸중을 듣는다.

3.7. 닌자고 타임블레이드

마사코, 로닌과 같이 에어짓주 사원에서 짐을 정리한 장면으로 등장.
그러나 이후 초록색 타임 블레이드가 오는걸 느낀다.[17]
버밀리온 군단에게 가짜 트로피를 뺏기고 말았다.

버밀리온 군단을 상대로 혼자서 무쌍을 찍었지만, 실수로 로닌의 다리를 부러뜨리고 만다.

3.8. 마스터 우의 찻집

3화 ~ 4화
음악의 밤 행사에서 클라리넷 연주를 했는데 징징이와 같이 완전 엉망이었으며, 이후 닌자들이 검증도 안한 '음악성의 차'를 마시고 핵전쟁이 일어날 정도로 연주를 계속 과격하게 하려 하자 이 클라리넷 연주로 분위기를 다시 엉망으로 만들어 놓는다.

5화
로이드가 그를 대런으로 잘못 부른 것 때문에 콜을 물에 빠뜨려 버린다. ~~콜도 잘못 불렀다~~

3.9. 닌자고 마스터즈

노래방을 인수했는데 그곳을 가마돈의 아들들이 자신들의 소굴로 만들었다. 또한 과거 닌자들의 행적들에 은근슬쩍 자신을 넣기도 했다.

83화
마사코가 아기 우를 데리고 닌자고 시티 모듈러 제품에 있던 건물로 숨어있게 해준다.

84화
출연은 없지만 이후 대럿은 가마돈이 닌자고 시티를 점령해 위험해 지는걸 걱정했다.

3.10. 드래곤 헌터

모든 에피소드에 출연했다.

저항단체 소속으로 등장한다. 85화에서 저항군에게 줄 음식을 몰래 가져가다가 가마돈의 아들들에게 걸린다. 필사적으로 변명해보지만 관심종자 취급(...)받고 음식을 모두 뺏긴다. 이후에 원소 마스터들과 합류한다. 그리고 자신도 다른 동료들처럼 도움이 되고 싶다며 미스타케를 찾아간다. 미스타케는 대럿에게 차를 한 컵 정도가 아니라 그 차가 들어있는 통을 모두 마시게 하고 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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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능력을 가지게 된다.

구체적으로 무슨 능력인지는 나오지 않았지만 대럿이 쓸 때 보면 손에서 갈색 기운이 생성되었다. 다만, 원소 마스터들에게 능력을 선보이려고 할 때마다 나오지 않는 등 제대로 쓰지를 못 했고, 끝내 능력은 소변을 보자 사라지고 만다
후에 닌자들이 돌아오고 가마돈의 아들들과의 전투에서 게일 가쉽과 비니를 괴롭히는 가마돈의 아들들 소속 경관을 물리친다. 이때 게일 가쉽이 대럿에게 반한다.

3.11. 닌자고 도깨비 습격!

95화에서 카이한테 제이가 니야한테 청혼한다는 소리를 듣고 놀란다. 잠시 후에 닌자고의 역사가 그려진 벽화를 보고 본인이 그려진 게 없다며 마스터즈 벽화에 그려진 갈색 점을 자기라고 해버린다.

98화 마지막 장면에 닌자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보인다.

3.12. 닌자고 불의 닌자 대 얼음의 황제

8화에서 TV광고에 나온다. 시즌8때 자신이 인수한 술집을 홍보하는데 광고가 심하게 좋지 않다.

3.13. 닌자고 게임 속으로 레벨 업!

13화에서 잠깐 등장한다. 쟌과 픽셀을 도와주려다 오히려 역관광 당한다.

3.14. 닌자고 스컬 던전 속으로! & 닌자고 미지의 섬

처음 등장한 골드 닌자고 이후 최초로 등장하지 않으며 언급조차 되지 않았던 두 시즌이다.

3.15. 닌자고 미지의 바다

14화에서는 투어중 가이드에게 브라운닌자에 대해서도 설명해 달라고 하지만 가이드는 역으로 브라운닌자가 누구인지 물어보자, 닌자들의 친구중에서 중요한 순간마다 나타나는 닌자라고 말을 하지만 가이드는 누가 당신에게 장난을 친 것 같다면서 넘어가고, 실망하는 표정을 짓는다. 이후 투어버스쪽에 물이 덮쳐오자 모두 버스 아래로 내려가라고 하지만, 한 아이가 핸드폰으로 물이 덮쳐오는 쪽에서 셀카를 찍고 있자 세상이 브라운 닌자를 다시 부른다며 아이를 구한다. 하지만 물의 세기가 더 강해지고, 버스기사 대신 자기가 운전석으로 앉아서 모두에게 침착하고,겁먹지 말라고 한다. 이후 제이가 승객들과 대럿을 구하지만 대럿은 차에 치여서 딴 쪽으로 흘러내려간다. 그때 니야가 대럿을 구해주고 마스크를 벗고 대럿을 보고 아는 척을 하자, 대럿은 다른 사람들에게 닌자가 자기를 알아본다며 자랑을 한다.

마지막 16화에서는 니야의 장례식에 참여한다.[18]

3.16. 닌자고 어둠의 크리스털

처음의 닌자들의 변호사로 등장. 그런데 배운지 몇달 안 돼서 그런지 실력은 그리 좋지 않은 듯하다. 결국 닌자들이 크립타리움 감옥 5년간의 징역에 처하자 탈출 시킬 방법을 고민한다. 그리고 스카일라와 닌자들을 방문하기도 한다. 그리고 닌자들이 죄수 버스에 있는 동안 할아버지로 변장하고 자기의 차가 고장 난 것처럼 교도관들을 속인 뒤, 니야와 함께 닌자들을 탈출시킨다. 그리고 차가 고장이나자 걸어서 트위치 팀의 주유소 집으로 가서 숨지만 들킨다. 하지만 탈출 비둘기의 활약 덕분에 무사히 탈출한다. 최종전투에서 야구 방망이로 크리스털 전사를 없앤다. 30화에서 닌자들에게 수도원을 다시 짓는 김에 엘리베이터도 설치하라고 하고 수도원을 같이 지을 친구들을 데려온다.

여담으로 이 시즌부터 얼굴에 있었던 주름이 사라져 꽤 잘생겨졌다.

3.17. NEW 닌자고: 드래곤 라이징 시즌 1

새로운 시즌인 만큼 스컬 던전 속으로와 미지의 섬 처럼 등장하지 않았고, 언급도 안되었다.

4. 기타

작중에서 은근히 취급이 좋은탓인지 대럿이 세계관 최강자라는 밈이 돌아다닌다.[19]

제작진이 밝히기로는 아직은 대럿은 나올일이 없다고 밝혔다.

[1] 시즌9에서 잠시 힘을 얻었다. 그러다가 참지못하고, 소변을 보면서 힘이 방출되었다(..)[2] 직역하면 '위대한 대럿 사부의 끝내주는 도장' 정도.[3] 현재는 노래방으로 바뀌었다.[4] 재미있게도 대럿과 스케일스의 국내판 성우가 둘 다 이호산이다.[5] 그가 해적들에게 잡혀서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대럿 본인이 내가 소유하고 있는 트로피들은 사실은 가짜였다면서 살려달라고 직접 말했다. 이후 시즌7에서 가짜 트로피를 로닌에게서 사고 있단 게 밝혀졌다.[6] 제이가 이 이름을 보고 어디서 많이 본 이름같지 않냐고 묻자 카이가 글자를 재구성해 가마돈임을 간파한다.[7] 이 자동차 시합은 무지 위험하고 잘나가는 선수들도 다 탈락한다고 한다.[8] 실은 대럿의 당시 밀린 월세가 1500만 원이나 되었고, 건물주가 다나곰(DARNAGOM) 건축회사였다.[9] 그 후 드래곤 전함이 떠날 때 후후 바람을 불며 자기가 밀었다고 한다. 왜냐하면 니야한테 자기 잠재력이 무엇일지 묻자 니야가 고민하다 '방귀?' 라고 대답하자 그걸 바람을 다스리는 능력으로 알아들었기 때문. 그런데 그 이후, 진짜 바람의 마스터가 등장한다.[10] 마사코와 우가 먼저 헬멧을 발견하기는 했지만 너무 멀리 떨어져 있었고 대럿이 우연히 헬멧을 주웠으며 당시 닌자들은 스톤 아미의 일제 공격으로 당하기 일보직전이었다. 대럿이 아니었다면 정말 위험했을 상황이었다.[11] 믿지 못할 듯 하지만, 이때 진짜 상어랑 대화가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참고로 대럿이 상어에게 한 말은 갈색 닌자에게 덤비지 말라고, 안 그러면 상어회로 만들어버리겠다는 협박이다. 일판에서는 까불면 튀김으로 만들어 버리겠다고 했다.[12] 사실 니야는 안 데려가려고 했지만 대럿을 떼어내기에는 너무 늦었다.[13] 이때 니야가 어떻게 했냐고 묻자 진정한 닌자는 비밀이 많다고 하는 모습이 은근 멋있다.[14] 이때 그 여자는 대럿이 싫었는지 급정거를 하고 대럿이 콘크리트를 맞자 비웃으며 갔다.[15] 이때 카이의 X-1 닌자 차저를 타고있다.[16] 날지도 못하면서 드래곤 소환한 제이를 따라한답시고 그냥 옥상 건물에서 뛰어 내린다. 로닌 왈 "날지도 못하는 양반이 무작정 뛰어내리면 어떡한대~"[17] 갑자기 시간이 빠르게 갔기 때문.[18] 맨 앞에 있다.[19] 그런데 애니에서의 행적을 보면 대럿도 결코 약한 편은 아니다. 시즌 6에서는 수레를 사용해서 스카이 해적 졸개들을 상대로 잘 싸우고 시즌 7에서는 버밀리온을 단신으로 쓸어버리고 로닌의 다리도 부러뜨려 버리거나 시즌 9에서는 가마돈의 아들들 졸개들을 제압하는 등 닌자들에게 가려져서 그렇지 일반인들보다는 강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