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4 18:38:20

블러드본/육성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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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종류
2.1. 균등형 전사2.2. 반특화형 캐릭터2.3. 특화형 캐릭터
2.3.1. 근력 캐릭터2.3.2. 기술 캐릭터2.3.3. 혈질 캐릭터2.3.4. 신비 캐릭터
2.4. 만렙2.5. 제약 플레이2.6. 기타

1. 개요

블러드본의 레벨 업 방식은 스탯을 올리는 것으로 증가하며 어느 스탯을 중점으로 두고 레벨을 올리냐에 따라 다루는 무기와 보조적인 요소가 달라지는 캐릭터 육성방식과 그 분류를 다룬 항목.

블러드본은 소울 시리즈와 같이 유저의 컨트롤과 센스, 게임 이해도에 따라서 난이도가 천차만별인 게임이다. 그러나 유저 자신의 피지컬만이 아닌 스테이터스의 중요성도 높으나 레벨과 스테이터스는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일정시점을 기준으로 레벨업에 필요한 유지의 양은 급증하면서 스테이터스의 상승에 따른 영향은 거의 증가하지 않는 점은 소울 시리즈와 같다. 블러드본의 멀티플레이는 암호 비설정상태에선 사용자의 레벨±(20+레벨의 20%)[1]의 범위안에서 잡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캐릭터를 키우는 동시에 쉬운 코옵/pvp를 위해선 유저가 레벨을 스스로 제한하거나 쉬운 코옵을 포기하는 수 밖에 없다. 때문에 제한된 레벨안에서 유저가 스탯을 어떤 방향으로 올렸냐에 따라 주인공이 다루는 무기와 전투방식도 달라지게 된다. 체력과 지구력을 자신의 컨트롤에 맞는 수준으로 맞추고 나머지 스탯 중 무엇을 우선적으로 올리냐 아니면 모두 다 올리냐에 따라 캐릭터를 분류하게 된다. 스탯을 정하는 다른 이유는 무기 별로 받는 스탯에 따른 공격력 보정의 효과가 크게 차이가 나는 것에 기인한다.

극초반의 스테이터스로 추천되는 것은 체력/지구력을 우선적으로 올리는 것이 유리한데 이유는 극초반 ~ 초반의 적들을 상대로 장비의 딜. 즉 공격력은 강화로 올라가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며 오히려 후반에 가해지는 강렬한 공세를 버티려면 그만큼 체력과 지구력 부터 먼저 분배를 해두면 한방에 허무하게 죽거나 하는 일이 적어지며 컨트롤이 좋지 않다면 더더욱 체력을 우선적으로 올려야 버틸 수 있다. 지구력의 경우 달리기/구르기&백스텝/공격에 관련된 행등 대부분에 모두 일정량이 소모 되기 때문에 높으면 높을수록 더 오래 행동할 수 있으며 스테미너 관리가 부족 하거나 공격을 할 틈을 찾기가 어렵다면 피할 기회라도 많아야 생존에 적합하고 많은 연습을 해주는데도 도움이 되니 숙련되지 않은 유저라면 최대한 찍는 것이 좋다. 다만, 아래의 주의사항은 숙지할 것.

일단 컨트롤이 쳐져서 체력과 지구력에 투자를 할 경우 효율이 급락하는 시점을 숙지해줘야 한다. 체력은 50 부터. 지구력은 40까지만 맞추는 게 좋다. 이유는 지구력의 경우 40 이후로 99가 될 때 까지 찍어도 달랑 스테미너가 10밖에 오르지를 않아서 사실 상 만렙으로 키울 경우에만 가장 마지막에 올리는 스탯. 지구력 40으로도 스테미너가 모자르다면 카릴 문자로 스테미너 최대치를 증가 시키는 방법도 있다. 체력의 경우는 50 이후로는 이전 처럼 많은 양이 올라가지는 않으나 생명력 최대치 증가 카릴 문자를 이용해 올라가는 폭이 꽤 있기도 하고 50 부턴 75,99 끝까지 찍고 카릴 문자 중 피해 감소나 생명력 최대치 증가를 조합해서 쓰면 죽을 일을 좀 더 줄여줄 수 있으니 영 회피가 안된다거나 고회차,깊이 5 저주 성배에서 버티고자 할 땐 고려해볼 수 있다. 물론 자기가 게임에 상당히 숙련 되었다고 여길 수 있다면 체력과 지구력을 많이 찍지 않고 오히려 공격력을 우선적으로 찍어보는 방향으로 갈 수도 있는데 대부분의 보스나 강적을 상대할 때 공격이 그리 자유롭지도 않고 오히려 기회를 잘 봐가며 들어가거나 빠져야 한다. 플레이어의 패턴이 지속적으로 들어갈 여유는 없는 경우가 많고 결국 그 사이에 플레이어의 스테미너가 회복 되는 만큼 결국 체력도 지구력도 플레이어의 숙련도가 높을수록 덜찍어도 되는 스테이터스긴 하다. 물론 유저에 따라선 몇몇 패턴을 감당하기가 힘들어 일정치를 찍고 버티는 것도 고려할 수 있고 지구력의 경우 더 높은 공격력을 계속 해서 이어나가기 쉽게 회피를 여러번 할 기회를 가지기 위해 40까지 올리고도 스테미너 증가 카릴 문자를 쓰는 경우도 있고 일부 무기들은 스테미너 소모량이 매우 많아서 지구력 40으로도 모자르다는 느낌을 받기 쉬워서 올릴 수도 있다.

일단 원하는, 필요한 만큼의 체력과 스태미나를 확보 했다면 이제 자신에게 맞는 무기에 적합한 주 스탯을 올리면 된다. 일반적으로는 특화형으로 키우게되는데 근력-기술 특화(근기캐), 기술-혈질 특화(기혈캐)가 가장 일반적인 선택지가 된다.

조합은 간략하게 보자면 다음 정도.

근력+기술
기술+혈질
근력+혈질
근력+신비
기술+신비
신비+혈질

근기캐는 일반적인 근거리 전사형으로 무겁고 느리지만 강하고 경직도가 높으며 한방이 강한 무기를 주로 사용하게 되며 적과 유저의 스타일에 따라선 날래고 빠른 무기를 쓰는 경우도 있다. 기혈캐는 기술 보정을 받는 빠르고 날렵한 무기와 혈질 보정을 받는 원거리 무기를 종합적으로 사용하거나 근거리 오른손 혈질 무기를 쓰게 된다. 이 외에도 혈질 특화나 신비캐도 있지만, 혈질 오른손 근거리 무기들은 다루기가 까다로운 점이 있고 신비의 경우 무기를 얻는 게 힘들어서 비숙련자에게는 그다지 추천되지 않는다. 다만, 원거리 전투 스타일에 맞춘 혈질, 신비 특화형은 오히려 초보자들이 게임 난이도를 낮춰 주는 부분이 있다. 그러나 결국 스탯 하나만 올리는 건 초기 과정과 중간 과정이 힘겹다 보니. 웬만하면 주 스탯 2개를 50정도까지 찍어주고 그 다음에 고려 하거나 거기까지만 하는 게 일반적이다. 결국 근,기,혈,신 스탯도 50 이후로는 효율이 급감하기 때문. 만약 근기 또는 기혈을 50까지 찍었다면 그 이후부터는 개인의 판단에 따라 올리게 된다. 50부터는 어느 스탯이건 효율이 감소하므로 본인이 모자라다고 생각되는 쪽에 투자하면 된다. 체력이 모자라다면 체력을 대미지가 모자라다면 주 스탯을 찍어주면 된다.

기본적으로 크게 나누면 균등형 캐릭터와 특화형 캐릭터로 나뉜다. 또한 무기의 대미지는 단지 스탯만이 아니라 좋은 혈정석(주로 성배 던전에서 나오는)과 10강 강화를 기본으로 한다.

2. 종류

2.1. 균등형 전사

기본적으로 모든 스탯은 25 까지는 각종 방어력이나 무기에 따른 공격력등이 쉽게 오르지만, 26 부터 50까지는 효과가 조금 줄어들고 이후 51에서 최대 스탯 한계치인 99에 이를 때 까지 점점 오르지 않는 탓에[2] 우선적으로 추천 되는 스탯은 체력과 지구력을 25/25, 30/30, 50/40 정도[3]씩 올린 다음 신비를 제외한 모든 능력치를 25에서 50 까지 맞추는 것을 권장한다.

이는 방어력 보정을 가장 쉽게 받을 수 있는 모든 스탯을 25 이상 올리면서 동시에 자신에게 적합한 무기와 스타일을 찾기 위해 모든 무기들의 성능을 효율적으로 끌어낸 다음. 1회차에서 쉽게 올릴 수 있는 무기 강화의 한계인 +6강 상태에서 모든 무기들을 다루며 자신에게 적합한 무기를 찾아서 써보는 것에 지장이 없다는 것이 균등형 전사의 가치이자 장점. 만약 매칭과 코옵을 즐기지 않고 그저 캐릭터의 성능을 최대로 끌어올릴 경우엔 베이스가 균등한 쪽이 유리한 점도 있다. 특히 PvP에는 거의 관심이 없고 코옵에도 그리 관심이 없을 경우에 더해 오프라인으로 혼자서 진행을 하는 외로운 유저는 더더욱 균등형 전사 플레이를 추천 하는 편. 다만, 다른 스탯은 여러가지를 올려도 상관 없는 편이나 신비 스탯을 통해 활용 가능한 마법의 경우 주력 이어야 할 마법의 성능이나 효율이 1.07 패치 이전까지 그 성능이 한 없이 낮았던 편이라 그다지 사용 하는 것은 권장 되지 않았다. 그러나 1.09 패치가 적용된 현재 시점에서 비의는 DLC를 낸 시점을 기준으로 다양성이 추가 되었고 후반에 쉽게 플레이할 여지를 주는 부분이 주어졌기 때문에 다른 것을 먼저 다 올린 후 마지막으로 올리는 것이 적당한 상황. 특히 어느정도 신비를 올리면 일부 무기의 대미지도 어느정도에서 상당히 오르는 덕을 볼 부분이 있다.

모든 스탯을 골고루 올리는 균등형 전사의 특성상 특정한 무기류만 사용하는 캐릭터들과는 달리 상황과 적에 맞춰 쓰기 쉬운 무기로 전투를 조금이라도 덜 어렵게 해낼 여지를 가질 수 있다는 점이 강점. 또한 몇 안되는 쓸모 있는 공격 마법인 사형수의 장갑, 작은 토니트루스, 검은하늘 눈, 저주 받은 혼합물 등이 추가되면서 이 마법들은 탄소모가 적은 편이면서도 쓰기가 쉬워 2~3회차와 성배에서 상당히 좋은 구간이 있기 때문에 이 공격 마법들은 회차와 성배에서 유용하게 쓰일 구석이 있어 모든 스탯을 균일하게 다 올리게 되는 균등형 전사는 충분히 재미를 볼 수 있게 된다.

특히 DLC에서 추가된 두개의 마법인 검은하늘 눈과 저주받은 혼합물은 탄소모가 1, 2 밖에 안되면서 사용이 쉽고 직관적인 피해를 입히는 유형의 마법인데다 어느정도 신비를 올리고 나서 부턴 대미지도 충분히 따라붙어주는 제대로 된 마법이라 PVE에서 쓰기도 쉽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dlc를 구입 하고 나서 성배를 돌 때. 특히 큰 도움을 준다.

또한 신비는 화염 방사기, 로즈마리누스, 화염병 등 일부 장비와 아이템군의 피해를 올려주며[4] 신비를 올리면 발견율을 올릴 수 있는데 여기서 아이템 발견율을 추가로 증가 시켜주는 카릴문자중 눈 3개와 연동을 하면 덩어리를 확보 하기 대단히 쉽게 해주지만, 1.04 패치로 성배에서 깊이 5 에 해당되는 성배로 가서 보스만 처치해도 7~9 단계 강화 재료인 혈석 덩어리가 줄줄 튀어나오고 1.09 패치 이후 계몽 20 당 덩어리를 하나 구입 하는 것이 가능하고 60개로 핏바위를 구입할 수 있게 된 마당이라 신비의 발견율은 거의 의미가 없어진 편. 단 신비가 50을 달성 하면서 주어지는 최대 발견율은 어느정도 일반 적을 상대로 혈정석 노가다를 하는 용도로 어느정도 가치가 남아 있다.[5]

균등형 캐릭터에게 맞는 무기는 루드비히의 성검과 신성 월광검, 무한궤도 톱과 톱단창, 톱창과 같이 스탯을 하나 이상 골고루 올릴 수록 그만큼 빛을 더 발휘하는 무기들이 대표적. 현재로선 균등형 전사의 최고 대미지 무기로 성검과 월광검을 꼽곤 한다. 물론 레벨업을 잔뜩 해낸다면 혈/기술을 99 올린다던가 힘/기술을 99 올린다던가 하는 식으로 해당 스탯에 보정을 받는 무기의 최대 대미지를 끌어 내는 것도 가능 하지만, 근력과 기술. 두개의 스탯 보정을 동시에 B/B로 받는 성검의 대미지와 스탯 하나만 보정을 높게 받고 다른 스탯 보정을 C나 D 이하로 받는 무기들로 성검을 따라가긴... 기본적으로 모든 스탯을 25로 맞춘 다음. 부족한 능력치 부터 올리는 것이 기본. 대개는 체력50~99 지구력40을 찍고 나머지 스탯을 천천히 올리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높은 스탯을 달성 했을 때, 심연의 혈정석[6]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2.2. 반특화형 캐릭터

주로 두 가지 이상의 보정을 받는 무기를 목표로 스테이터스를 올리는 형태. 2가지의 스탯을 올리게 되므로 무기 선택폭이 넓어지고 화력과 방어력이 같이 높아지기에 순수 특화 캐릭터보다는 육성 난이도가 낮다. 여기서 좀더 파고들 경우 아래쪽의 특화캐+보조스탯 형태로 진화한다. 반특화형이라고는 하지만 이쪽이 일반적인 육성법에 가깝다.
육성 용도는 매칭 활성화용 또는 PVP용. 회차를 1~2회 정도만으로 잡고 빠르게 육성한 후 멀티플레이에 주력할 경우의 방식으로, 레벨 제한을 정하고 무기를 선택한 후 해당 무기에 따른 스테이터스를 올리는 형태다. 이 특성상 고레벨 플레이 경험이 있는 유저가 부캐를 팔 때 주로 이런 형태의 캐릭터가 만들어진다.
특화형 육성 도중 잠깐 진행구간을 돌파하기 위해 보조스탯을 먼저 올리는 식으로 진행할 때도 이런 식으로 스탯을 올릴 수 있다. 악명 높은 신비특화캐 육성을 위해 중간구간 돌파용으로 근력이나 기술을 신비보다 먼저 약간씩 올린다든가...

기본은 역시 생존을 위한 체력/지구력의 확보. 원하는 만큼 확보하면 되지만, 기본적으로 효율이 가장 뛰어난 체력 50+지구력 40 정도를 최고치로 잡으면 된다. 그 이외의 레벨은 근력/기술/혈질/신비 중 원하는 스테이터스 2가지에 약 25~50 정도를 분배하게 된다. 이렇게 레벨링을 하면 위 균등형 캐릭터보다는 낮은 약 100~150 전후에서 캐릭터가 완성된다. 물론 좀더 분배율을 낮춰서 매칭 활성화를 시킬 수 있으며, 선택은 자유.
  • 근력+기술 기반: 가장 기본이 되는 육성 방법. 초기 무기인 톱단창(톱창)과 야수 사냥의 도끼가 모두 근력, 기술 기반의 무기이며 특히 톱단창(톱창)의 경우 초반부터 최후반까지써도 되는 무기이며 초고수들도 애용하는 무기이다. 또한 초보자들의 구세주이자 숙련된 유저들도 자주 사용하는 루드비히의 성검 역시 근력, 기술 보정 무기이며, 그 이외에도 근력+기술 보정을 받는 무기들이 많아 오른손 무기의 선택기 및 화력 확보가 매우 쉽다. 또한 저주받은 무거운 심연의 혈정(일부 저주받은 성배 던전 3층에서 보스로 야수 피의 주인이 나올 경우 드롭)을 사용하면 근력 보정이 없는 기술 무기도 근력+기술 무기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라쿠요 등의 기술 전용 무기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반면 왼손 총기 화력은 제로에 가까운 수준이 되어버리기에, 일반적으로 왼손은 단총이나 산탄총으로 패링만을 하거나 호수 방패 등의 방어성능 확보에 사용한다.
데몬즈 소울로부터 유래한 고급 캐릭터라는 전용 별칭이 존재한다. 당시의 근력+기술 기반 캐릭터들의 무기 파생 접두사가 대부분 '고급'이었기 때문이라고.
  • 기술+혈질 기반: 기술과 혈질을 올릴 경우 산탄총, 연발총, 에블린 등의 높은 총기 피해와 오른손 기술 무기가 주력이 된다. 기술이 주 스탯이 되는 특성상 내장 공격 피해량이 매우 높아 패링을 잘 하는 유저라면 게임 난이도가 수직 하락하지만, 반대로 내장 공격과 기술 무기 특유의 트리키함에 모두 적응해야 하는 은근슬쩍 상급자용 캐릭터이기도 하다. 기술을 아예 보정받지 않는 무기는 드물기 때문에 육성 구간 자체에서의 무기 선택지는 좁지 않다.
    또 PVE라면 혈질에 보정을 받는 초고성능 오른손 원거리 무기 시몬의 궁검도 존재하므로, 빠르게 입수할 경우 매우 쉬운 게임이 되기도 한다. 왼손에 총을 장비하지 않을 경우 보조무장으로 레이테르팔라슈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
다만, 기술과 혈질을 동시에 보정받는 무기는, 각각 변형 전/후에 특정 공격 타입에 대한 별도 보정만이 있을 뿐, 근력+기술 처럼 한꺼번에 공격력이 오르지 않아 스탯 효율이 나쁜 편이다.
  • 근력+혈질 기반: DLC를 구매했을 경우 가능한 선택지로, 오른손 한손 근력 무기와 왼손 총기 화력을 모두 확보하는 화력지상주의, 출혈검은 보정상으로는 완벽한 근력+혈질 무기이지만, 변형 전에는 근력만, 변형 후에는 혈질만 보정받고 변형 전의 운용이 상당히 힘들기에 사실상 혈질 무기로 취급하는 것이 좋다.
    한손 무기+총기에 의한 극딜 조합을 노린다면 오른손에 톱 단창, 폭발 망치, 아미그달라 종의 팔 정도가 좋고, 왼손에는 에블린, 연발총, 대포, 개틀링 등이 좋다. 에블린이나 연발총은 가장 일반적인 견제를 쓸 경우이고, 대포는 한방 대미지와 그걸 이용한 심리적 압박, 개틀링은 지속적인 견제와 압박을 위해 쓰인다.
  • 근력/기술 중 1종+신비: 총기보다는 비의에 수은탄을 많이 쓰게 되는 타입. 정확하게는 완전한 신비 기반이라 하기보다는, 아래의 신비 특화 캐릭터를 노리되 그 이전까지의 험난한 육성 및 비의 습득 과정을 조금 덜기 위해 다른 스탯을 먼저 올리고 무기를 장비해서 돌파하는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게임이 신비 스탯에 한해서는 굉장히 불친절하기 때문에 여러 궁리를 해 보아야 한다. 최종적으로는 아래쪽의 신비 특화형 캐릭터에 서브 스탯으로 무언가 한둘을 챙기는 형태로 완성되기 마련이다. 근력을 올린다면 주무기로 아미그달라종의 팔/로가리우스의 바퀴/토니트루스, 기술을 올린다면 자비의 칼날/장송의 칼날을 노리고 그 중간 과정에 빠르게 얻을 수 있는 초반 무기들을 확보해서 전진하면 된다. 속성이 없는 무기에 신비 보정을 올리고 속성을 부여해 쓸 수도 있는데, 주로 일부 저주받은 성배 던전 3층 보스로 나오는 투메르의 장로에게서 '저주받은 심연의 신비 혈정'을 뜯어낸 뒤 톱단창에 장비하고 다른 혈정석으로는 화염 속성을 올려 대야수용으로 사용하는 게 일반적이다.
    다른 반특화형 캐릭터들과는 정반대로, 신비캐의 주요 스탯인 신비를 먼저 올리지 않고 나중에 올리는 것이 진행에 편하다는 점에 착안한, 어느 정도 마일드한 신비 캐릭터.

2.3. 특화형 캐릭터

근력,기술,혈질,신비 네가지 중 하나의 스탯에 특화된 캐릭터로 나뉘며 이는 선택한 무기를 사용 하기 위한 최저한의 스탯을 채우고 나서 필요로 하는 스탯을 최대치인 99까지 찍어서 최대의 공격력을 뽑는 선택을 하거나 적당히 다른 무기를 섞어서 쓰고자 한다면 다른 보정 스탯을 25에서 50정도를 찍어서 쓴다. 대체로 주력 무기에 맞는 스탯을 먼저 40~50을 찍고 다음 보정 무기에 맞는 스탯을 고르는 것이 방어력 보정면에서 좋다. 다만, 보통은 매칭 문제에 효율성까지 겹쳐서 스탯의 최대치인 99 까지는 잘 찍지 않는 다. 51~99 는 올려도 쉽게 오르던 방어력과 공격력이 점점 오르지 않게 되기 때문. 대개는 성배 던전에서 모독의 어려움을 돌파 하기 위해 체력 지구력을 50/40 근처를 찍고 주요 사용 무기의 보정 스탯만 50 정도로 잡는 것이 적당한 수치로 평가 받는다. 때문에 70 정도에서 100레벨 그리고 150 레벨 근처가 현재 매칭의 보편적인 추세. 게임에 익숙해 진사람도 많이 늘어나서 200레벨의 플레이어들 끼리도 매칭이 많이 잡히는 상황.

각 무기 별로 대미지를 올릴 수 있는 스탯의 보정율이 다르기 때문에 다루기 위한 무기에 맞는 스탯을 먼저 채우고 나면 나머지는 다시 균등형으로 레벨업을 하여 안정적인 방어력을 뽑아내거나 아예 적정치 50을 넘어서 최대치 99까지 스탯을 올려서 더 이상 주 스탯을 올리지 못하는 시점에 들어설 경우 보정율이 낮아도 다른 스탯을 찍어서 레벨을 더 올리는 방식이 우선적으로 고려된다. 물론 효율이 적어지는 구간을 최대한 나중에 올리기로 했다면 미리 다른 보정 스탯을 올려서 방어력과 공격력의 효율을 최대한 뽑아낸 다음 육성을 하는 경우가 있다. 각각의 장단점을 간략하게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다.

2.3.1. 근력 캐릭터

묵직한 플레이 스타일을 가졌으며, 사용하기 쉬운 무기가 몰려있다. 야수사냥의 도끼, 교단의 돌망치, 로가리우스의 바퀴, 토니트루스, 폭발 망치, 야수의 손톱, 야수절단기,무한 궤도 톱,아미그달라종의 팔이 주무기라 할 수 있다.

근력 보정을 기반으로 삼는 무기들은 대부분 쉽게 다룰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우선 변형 후 경직율이 높은 무기들이 태반. 하지만, 빠르고 연타로 밀어붙이는 경향이 강한 무기들에 비하면 둔하고 느린 부분이 있기 때문에 답답한 걸 싫어한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플레이 스타일도 잽싸고 날렵함을 중점으로 삼기 보단 신중하고 정확한 순간에 공격을 노리거나 레벨을 많이 올려 체력과 근력을 올려서 힘으로 밀어붙이는 것에 강하다. 실질적인 장점은 대형, 초대형 적을 상대로 경직을 주기 쉽고 특히 기절에 가까운 그로기를 끌어올리는 데 연타형 무기보다 유리점을 가진다. 수은 비약과의 궁합도 좋은 무기들이 몰려있는 편. 단점으론 후딜레이나 선딜이 좀 있고 공격 한번의 스테미너 소모량이 큰데다 초반 무기들 중 스텝후 약공격을 넣는 것은 돌망치 정도만 괜찮다보니 잽싸고 날랜 전투 방식을 취한 어려운 편. 때문에 사정거리를 살려 살짝 떨어져서 싸우거나 점프 공격 같은 걸 쓰는 등. 묵직한 무기들을 다루려면 가볍게 움직여가며 싸우는 방식은 적용 하기엔 조금 그런 부분이 있다.

기술 스탯을 등한시 하기 쉽다보니 만약 태생 레벨 그대로라면 내장뽑기의 대미지는 영 나오지를 않기 때문에 내장뽑기는 그냥 잊고 살고 그로기를 일으켰다면 내장뽑기를 발동 시키는 약공격 보단 강공격 모으기를 고려 하는 게 좋다. 다만, 모으기 공격이 가능한 무기라도 모으기 속도가 느린 경우엔 빠르게 강공격만 넣는 게 무난.

부수적으로 근력을 30이나 필요로 하는 원거리 무기인 대포의 사용을 같이 하기 가장 쉽기는 하나 1.03 패치 이후 대포의 기본적인 사용 횟수는 4번에서 2번. 절반으로 너프 되었고 1.04 패치에서 골수가루 대미지 증폭율 조차 처참하게 변했기 때문에 1회차 에서 고강 대포를 쓰거나 혈 스탯을 올려 레이테르 탄 공격으로 건패링을 일으키고 바로 대포를 쏴버리는 방법을 사용 하는 정도가 그나마 쓸만한 분위기. 저레벨 PvP 에선 여전히 위협적인 무기지만, 적어도 수은탄 최대치를 늘려주는 카릴문자 +1은 끼고 혈탄을 매번 충전 시켜 줘야 3번 이상 쏠 수 있다. 3번 이상을 더 쏘려면 수은탄의 최대치를 늘려주는 문자 중 +5와 +4를 확보하는 수밖에 없다. 남은 하나는 달던. 달지 않던 차이가 없다. 단 레이테르로 건패링을 하려면 +3도 끼면서 써줘야 여유있게 탄이 남는다.

다행히 DLC에서 교단의 대포와 게틀링이 추가되면서 근력과 혈질을 올리는 것도 고려할 수 있게 되었고 DLC에서 추가된 대부분의 무기가 근력을 기반으로 대미지를 주는 편이다보니 큰 수혜를 받은 셈. 이중 무한궤도 톱은 매우 강력한 무기로 일명 '만능무기'인 '루드비히의 성검'의 위치를 위협할 지경이라는 평가. 얻는 시기도 꽤 빠르고 필요한 것도 물리 혈정석 뿐이라 세팅도 쉽다.

야수절단기 또한 굉장히 쓰기가 쉬운 무기로 칼날지팡이의 크기와 중량을 늘린 형태로 야수 상대로 대미지가 보장 되고 감쇄력이 특히 좋으면서 변형 전후로 그로기 뽑기는 꽤나 쉬운 부분이 있고 변형 후 약공격은 좌우 범위가 매우 넓고 강공격은 직선 거리면에서 무척 길다. 근거리형 무기들 중 가장 넓은 범위와 직선상의 사거리를 다룰 수 있어 단타 싸움으로 싸워나가기도 좋고 요령을 조금 부린다면 교실동에서 초반 피의 유지 노가다를 하기도 매우 쉬워지는 것이 장점.

2.3.2. 기술 캐릭터

가볍고 스피디한 전투가 특징이다. 톱 창, 자비의 칼날, 칼날 지팡이, 총창, 레이테르팔라슈, DLC 무기로는 라쿠요, 야수 사냥의 사이프, 교단의 피크, 시몬의 궁검[7]을 주무기로 쓴다. 단, 장송의 칼날은 1회차의 마지막 보스를 상대로 싸워서 이긴 다음 증표를 받아야 구입이 가능 하므로 2회차 전용 무기나 마찬가지.[8]

자비의 칼날, 라쿠요는 쌍검이다. 빠르고 스피디한 전투에 특화되어 있다.

장송의 칼날[9]과 교단 피크[10]는 기술계열 무기치고는 묵직한 느낌을 가졌다. 장송의 칼날은 야수절단기, 칼날지팡이, 시몬의 궁검 변형상태를 제외하면 최강의 리치를 자랑한다. 교단 피크도 만만치 않은 리치.

총창과 레이테르팔라슈는 변형시 각각 산탄과 일반탄을 발사할 수 있다. 총창은 조금 묵직하고 레이테르팔라슈는 길다란 자비의 칼날같은 느낌.

칼날지팡이는 채찍이다. 초반이든 후반이든 다루기가 힘이 들어서 그다지 권장 되지 않는다. 하지만 강화와 혈정석, 인챈트가 갖춰지면 나름 쓸만하다.

기술 스탯으로 오르는 내장 뽑기 대미지를 더욱 늘려주는 카릴문자와의 조합 시 다른 스탯을 올린 캐릭터들에 비해 엄청난 배율 증가를 볼 수 도 있다. 하지만 기술 스탯을 우선으로 쳐주는 무기들은 기본적인 평균 공격력이 그리 높지 않은 편이여서 더 많이 공격해야 해서 스태미너를 넉넉히 확보해야 한다. 또, 스피디한 플레이가 중심이 되는 만큼 회피와 스텝을 못하면 잉여가 돼버린다.

2.3.3. 혈질 캐릭터

원거리 공격에 특화된 점이 강점인 빌드. 혈질 스탯에 영향을 받는 오른손 무기로 시몬의 궁검, 치카게, 출혈검을 사용한다. 왼손무기로 교단의 연발총과 에블린, 개틀링건을 주로 사용하기 쉽다. 최종 패치 기준으로 원거리 공격은 1방이 매우 강력했고 골수가루를 사용하면 더더욱 높은 위력으로 다회차에서도 PVP에서도 큰 영향을 끼쳤던 대포가 크게 너프 되긴 했지만, 그 자리를 궁검, 교단의 대포와 게틀링. 에블린,연발총이 어느정도 대신하고 있으며 혈질을 끝까지 올리게 되면 골수 연발총의 한방은 매우 강해지고 평타에 있어선 궁검의 화살이 위력과 사정거리와 무빙샷까지 누릴 수 있어 상당한 편리함을 가질 수 있어 폭발적인 딜링은 근거리에 비해 쳐지지만, 안정성과 전투 난이도는 가장 낮아질 수 있다. 단. 골수가루도 없고 혈질만 올리는 과정은 매우 힘든데다 결국. 에블린을 얻기 전까지는 적당한 혈질 스탯을 살린 전투용 장비는 연발총 밖에 없고 웬만한 화기류 무기들의 대미지를 제대로 끌어내려면 좋은 혈정석이 필수이며 DLC 를 통해 물방울 혈정석 22.3%급을 얻는 정도는 해야 한다. 더 위력을 끌어내려면 성배를 공략해야만 한다.

다른 타입과 다르게 총기를 주전력으로 쓸 수 있다. 혈질 스탯을 60이상. 99까지 찍고 좋은 혈정석을 구하고 나면 연발총, 에블린, 개틀링의 화력이 스탯이 낮고 혈정석도 없을 때에 비하면 대폭 상승한다. 단, 제대로 위력을 보려면 31% 이상의 대미지를 보이는 혈질 원형 혈정석이나 혹은 28%의 비율 대미지와 7.3의 고정 가산치를 가진 원형 혈질 혈정석을 구할 것. %비율로만 이루어진 혈정석이 대부분의 무기에 도움이 되지만, 혈질이 낮을 때 일부 화기들은 고정대미지를 끌어올려주는 혈정석이 더 나은 부분도 있고 혈질 왼손 화기계열 장비 중 야수 사냥의 산탄총은 혈질 50 이후로 점점 대미지가 크게 올라가며 99에서 야수 산탄총은 500~1000급 대미지를 뽑을 수도 있는 무기.[11]

혈질 캐릭터의 오른손 무기인 치카게는 자세 전환 이전에는 기량에 따라 대미지가 결정 되고 자세를 바꾼 후에는 혈질 판정 위주[12] 무기로 소형 무기류로선 높은 대미지를 발휘할 수 있다. 단점은 장시간 양손 상태로 무기를 쓰다 보면 HP가 점점 줄어들어 HP가 제법. 많이 줄어듬으로 인해 어느 시점에서 골치 아픈 상황이 생길 수 있다는 점과 야수 피의 환약에 의한 대미지 증가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것. 출혈검도 마찬가지지만, 환약의 효과를 받지 못하는 탓에 포텐셜은 결국 다른 근접 무기들에 비하면 한계가 있다.

사실 피 대미지를 주는 근거리 오른손 무기는 2가지 밖에 없지만, 모두 다루기가 쉽지 않아서 무기 자체에 숙달되기까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때문에 이 두가지 무기는 뭔가 꽂혔다고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다른 무기를 쓰는 것이 좋다. 사실상 안정적인 원거리 전투를 선택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겐 이 두 무기도 별로 의미가 없으며 DLC 이후로는 궁검이 원거리 혈질 캐릭터의 메인 무기가 되었다. 왼손 무기로 에블린, 연발총, 게틀링, 교단의 대포등을 주력으로 쓰게 되며 평타는 궁검의 화살, 에블린에 주로 쓰는 것이 좋고, 골수가루는 연발총에 쓰는 것이 효율적인 편. 교단의 대포도 32발 수은탄 최대치 증가를 이용하면 성배 3뚱을 처치 하는 것에 있어선 괜찮은 점도 있다. 물론 99의 혈질이 갖춰졌을 때나 1방이 어느정도 나와준다. 20발의 수은탄만 가지고는 패링을 이용하더라도 얼마 못가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HP를 소모하여 일시적으로 생성 시킬 수 있는 혈탄환을 계속해서 충전 시켜가며 적들을 상대하는 것이 일반적인 운용 방법이다. +5 까지만 생성 시킬 수 있고 죽거나 하면 사라지니 전투 중에는 틈을 잘 노려서 써야 하고 수혈액이 많이 소모 된다는 것에 주의할 것.

다만, 늘 탄을 쓰기 위해 HP를 소모해야 하기에 꾸준한 HP의 감소를 잘 채워야만 한다. 근거리 무기를 쓰고자 할 경우 치카게나 출혈검은 각각 HP를 심하게 소모하는 부분이 있다는 점에 유의할 것. 또한 출혈검은 변형 후 L2 사용시 무조건 자신만 발광에 걸리기 때문에 발광 저항 수치가 높지 않을 경우 무조건 발광이 터지는 점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치카게의 경우 필살기라 할 수 있는 발도 공격을 거듭하다보면 HP를 점점 소모하고 모으기 공격이라도 쓰면 급격한 소모를 일으키기 때문에 결국 귀찮더라도 수혈액을 많이 확보 하는 것이 중요 하며, 이를 커버하려면 패링을 쉽게 할 정도로 컨트롤을 연마하여 내장 뽑기 시 hp를 회복하는 카릴문자나 수은탄 증가 문자를 같이 써가며 HP의 소모를 보충하는 방법이라도 써야 한다. 물론 이런 플레이가 어렵다면 수혈액의 최대치를 늘려주는 카릴문자가 더 쉽게 쓸만하다. 출혈검은 변형을 그냥 하면 자해 대미지를 입고 이를 커버하려면 변형공격을 상대에게 맞춰야 특수한 리게인판정을 받아 많은 양의 회복으로 완화할 수 있지만, 유저에 따라선 그게 그리 늘 쉬운 게 아니라는 점이 단점. 또한 발광 저항을 갖추고 계몽을 일정 개수 이상 소지 하지 않아야 실수로 써도 발광이 터지지 않을 수 있어 계몽 수치의 조절도 필수다.

출혈검은 이름과는 달리 둔기로 아예 오역(...). 치카게와는 달리 변형 전에는 근력을. 변형 후에는 혈질 보정만을 받는다. 한손 성능이 동작은 그리 나쁘지 않으나 공격력이 별로고 무기 자체가 변형 후가 메인이 되는 성능이라 변형이 중요한데 일정 HP를 기본적으로 소모하며 변형공격을 맞추면 소모되는 것이 바로 보충 되니 잘 써먹어야 피 관리가 된다. 변형 후에는 L2 사용 시 자기 주변을 공격하는 광역공격이 약간의 시간차로 나가며 상당한 대미지를 줄 수 있지만, 사용을 하게 되면 자신만 발광에 걸리기 때문에 이걸 견디려면 발광 저항 수치를 많이 올려주는 것이 필요하여 카릴 문자도 거의 필수 수준.

또한 출혈검과 치카게에는 버그아닌 버그도 있음에 유의할 것. 우선 앞서 언급한대로 환약의 대미지 증가 적용이 양손으로 쥐고 있는 상태에선 적용도 안되고 치카게는 양손 상태에서 L2는 혈 대미지 판정이 아니라 혈질 혈정석만 세팅하면 공격력이 나오질 않아 해당 동작은 물리혈정석만 세팅 했을 때 빛을 볼 수 있다. 또한 두 무기는 모두 탄 대미지 판정을 가지고 있어서 개나 거미를 공격하면 1번에 튕겨져 나가 연속 공격으로 잡을 수 없어져 골치아파질 수 있고[13] 두 무기의 혈질 판정 동작을 폭발하는 항아리를 잘못 해서 쳐버리면 냅다 폭발 해버리므로 기름든 항아리 근처에선 주의할 것.

힘 스탯을 조금 찍어서 대포를 같이 드는 것도 고려 할 수도 있긴 하나 대포는 여러번의 너프로 사용 횟수도 줄어들고 거기에 골수가루의 배율 대미지도 너무나 낮아져서 그다지 권장할만한 수준도 아니게 되었다. 단 게틀링은 사정이 달라서 근력을 올리고 들 가치가 충분히 있는 장비로 DLC 지역에서 입수가 가능한 무기. 대다수의 적들을 상대로 상당히 운용이 쉬운데다 혈 스탯이 50 이상 오르면서 점점 1발 당 대미지가 오르기에 혈 스탯 99에 도달한 시점에서 200이상의 대미지를 채널링 한번에 2번씩 줄 수 있게 되니 5발만 맞춰도 1000~2000 사이의 피해를 쉽게 볼 수 있다. 특히 움직임이 둔하고 굼뜬 적을 상대로 매우 쉽게 피해를 줄 수 있다. 단. 저혈질. 25도 안되는 혈 스탯으로는 대미지가 거의 나오지를 않다가 40 이상 부터 점차 대미지가 좋아지고 99가 되어서 혈정석 세팅을 끝내두었다면 제대로 빛을 보게 되며[14] 또한 고혈질에 이르러선 야수사냥의 산탄총으로 근접전에서 500 전후에서 1000에 가까운 대미지를 뽑아먹는 것이 가능한 탄 공격을 쓰는 재미도 고혈질 캐릭터만의 즐거움.

시몬의 궁검은 활로 변형시킬 수 있는 장검으로 변형 전에는 기술 보정만을 받고 변형 후에는 혈질 보정만을 받는 최강의 원거리 무기로 평가 받고 있다. 시몬의 궁검이 지니는 장점은 다른 그 어떤 무기 보다도 긴 엄청난 사거리와 이 사정거리에 비해 높은 대미지를 뽑아내기가 쉽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혈 스탯과 혈정석의 조합에 따라 에블린의 골수가루 대미지를 뛰어넘거나 가까운 대미지의 모아쏘기를 먹일 수 있다는 점과 31% 급 혈질 혈정석 이상의 공격력을 갖추었을 땐 탄 소모 1발 짜리 무기로 연발총을 뛰어넘는 모으기 공격이 가능해지기에 그 어떤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무기보다 대미지가 실질적으로 매우 높다. 단 신비 스탯 99 상태에서 신비+신비 심연석 조합을 거친 월광검의 검기 공격력이 평딜에 있어선 더 나오나 사정거리가 궁검에 비하면 훨씬 떨어지고 딜레이도 무시하긴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사정거리가 그렇게 길지 않아 자칫 대형 적 상대론 공격을 피하기 힘들어져서 패턴을 잘못 읽으면 공격에 노출 되어 위험해지는 일이 생긴다.

혈질을 높이 맞추게 되면 비의 중 마다라스의 휘슬을 쓸 수 있게 되는데 이 비의도구는 신비스탯이 아닌 혈 스탯에 따라 대미지가 결정되기 때문에 신비 스탯만 올렸을 경우엔 쓸 수가 없으나 약 50 정도의 혈 스탯을 달성한 시점 부터 잘만 하면 1000 이상의 대미지를 바라볼 수 있는 설치형 광역기로 운용이 가능 하기에 움직임이 느린 적이나 보스전에서 쓸법한 마법. 사용 후 캐릭터의 바로 아래에서 밝은 원이 나타나고 이 후 계속 가만히 있으면 사용자 자신도 사정없이 공격을 당해 물어 뜯기기 때문에 움직임이 느리거나 대단히 큰 적들을 제외한 빠르게 움직이는 대상들은 틈을 잘 노려서 써야만 하기에 사용이 그리 쉬운 마법이 아니라는 것에 주의. PVP에서도 깔아놓기를 노리고 쓰거나 구석에 몰아넣은 적이 넘어졌을 때 일어서기 전에 깔아두는 등. 심리적인 연계를 넣는 요도로도 쓸 수는 있고 걸린다면 적지 않은 피해를 받지만, 요행만 바라고 쓰기엔 쉽게 쓸 수 있을 정돈 아니라는 평가.

특히 1회차에서 궁검은 조금만 스탯을 맞춘 시점에서, 성배의 진행이나 DLC를 잘 진행한다면 거의 대부분의 적들과 전투를 하기가 쉬워진다. 이는 요령을 깨달았다면 이른 시기에 궁검을 입수할 수 있고 그렇게 하면 부담스런 근거리 회피와 맞추기도 힘든 패링을 하지 않아도 전투를 쉽게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은 대단히 큰 장점.

이외에도 탄환을 사용하는 오른손 무기로 총창과 레이테르팔라슈가 있지만, 이 둘은 다른 혈질 무기에 비하면 메리트가 적다. 총창은 혈질 혈정석을 박아도 탄 대미지가 그리 크게는 오르지 않는데다 인첸트도 불가능 하다. 게다가 탄공격은 오로지 패링과 공격을 끊기 위한 용도에 더 가깝고 혹은 HP가 얼마 남지 않은 적을 상대로 연사를 통해 적을 계속해서 경직 시켜서 마무리를 하는 것이 어느정도 가능한 정도다.[15] 더군다나 총창은 기술 스탯에 의한 평타 대미지 보정이 더 높고 한손 약공 찌르기와 양손 모으기가 중점이 되는 무기라 혈질 무기라고 하기도 무리. 그리고 레이테르팔라슈는 인챈트시 총탄의 대미지도 같이 오르긴 하나 높은 수치의 혈질 혈정석을 박은 게 아닌 이상 에블린이나 궁검에 비해 평타가 크게 좋아질 정도는 아니다. 99의 혈질에 혈질 방사,삼각,결손을 어떤 식으로든 맞추었다면 높은 딜을 패링과 함께 낼 수 있지만, 이는 번거로우며 부싯깃이나 정령의 껍데기를 반드시 써줘야 에블린 보다 더 높은 평타 탄 대미지를 볼 수 있다는 것이 불편한 점. 정말 제대로 대미지를 끌어올리려고 한다면 3개의 높은 수치의 혈질 혈정석을 구하기 전 까지는 크게 기대하기 어렵고 3개의 혈질 방사,삼각 혈정석을 맞추는 난이도는 원형 슬롯이 존재하는 궁검 쪽이 더 유용하다. 단 오른손 무기이면서 패링을 하는 것이 가능 하고 이를 이용하면 교단의 대포나 대포의 한방 혹은 골수가루를 먹인 연발총이나 초근접 산탄으로 위력을 더욱 크게 뽑아낼 수 있다는 것이 레이테르의 장점.

DLC에서 시몬의 궁검이 나오면서 원거리 평타 이외에 모아쏘기 대미지까지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궁검이 추가된 이후로는 쉬운 운용을 하기엔 궁검과 게틀링이 더 원활하고 레이테르는 테크닉과 기량을 잘 키운 유저들이 써볼 여지가 있다고 할 수 있는 상태.

2.3.4. 신비 캐릭터

기존 시리즈의 마법사에 해당하는 위치에 가깝다. 상향먹기 전까지는 변변찮은 어려운 도전을 위한 캐릭터로 다크소울의 마술사가 실력만 좀 되거나 공략만 제대로 참고하면 굉장히 쉬운데 비해 신비 캐릭터는 공략을 봐도 다른 캐릭터에 비해 힘들다. 1. 첫 공격용 비의가 중반지역인 카인허스트에서 입수 2. 신비를 활용할 무기 입수 문제[16] 3. 속성 혈정석의 이해, 혈탄 제작+수혈 테크닉 등 사전 지식이 필요 4.스탯 재분배가 불가능한 블러드본 등. 소울 시리즈의 주문 계열 육성을 생각하면 순수 신비 캐릭터는 호락호락 하지 않다.[17]

때문에 다크소울의 마법사를 생각하고 신비 캐릭터를 키웠다간 실망하게 될 것이다. 다크소울의 마법사는 원거리라는 장점, 회차진행에 그 어떤 빌드보다도 높은 대미지, 기억력을 높여서 사용횟수를 늘릴 수 있다는 편의성이 있었고 물보라, 결정창, 못자리, 잔재 등 여러 속성과 마법들을 사용하는 재미가 있었지만, 신비 캐릭터는 공격 마법도 두세개에 불과하고 피같은 수은탄을 무더기로 소모하기 때문에 회차에서 잡몹상대로 사용하는 것은 현실적이지 못하다. 많아야 대여섯번 쓰면 수은탄이 바닥나고, 보충할 방법은 자기 피를 깎는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등불 찍기도 전에 수혈팩과 수은탄이 바닥나서 평타질을 하고 있을 것이다.[18]

화력 자체도 애매해서, 1회차 중후반부에 주력 비의를 입수하고 신비 스탯이 올라가면 나름 dps 가 나오지만, 다크 소울처럼 신비 대미지를 높이는 장비나 반지도 없기 때문에 세팅으로 대미지를 높일 수도 없어 고회차로 가면 그 한계가 명확하다.

그렇다고 다크소울의 신앙캐처럼 인챈트와 유틸위주로 사용할 수도 없는데, 유일한 인챈트 비의인 정령의 껍데기는 대미지 상승폭도 낮을 뿐만 아니라 상승 대미지가 고정이라 신비를 아무리 올려도 딜상승이 안되기 때문이다. 회복 등의 유틸성도 회복은 커녕 모든 비의가 수은탄을 소비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HP를 소모하는것이나 마찬가지라 기대하기가 힘들다.

비의 자체의 유틸은 그럭저럭 쓸만하다. 공격계로는 인간형 적을 상대하기 좋고 깔아놓기로도 쓸 수 있는 '사형 집행인의 장갑', 준수한 대미지와 적의 뒤에서 명중 시 자세를 무너뜨려 내장공격이 가능하며 까다롭지만 인터럽도 가능한 '이브리에타스의 전조', 조건이 까다롭지만 높은 화력을 자랑하는 '공허로의 외침'.[19] 유틸계로는 위기탈출&인간형 제압용으로 유용한 '야수의 포효', 유지, 계몽으로 구매할 필요없이 수은탄으로 신비 대미지를 붙여주는 '정령의 빈 껍데기', 신비에 따라 수혈액보다도 큰 힐을 줄 수 있는 '성가의 종' 등. 다른 육성으로는 쓸 수 없는 독특하고도 매력적인 운영을 가능하게 해준다.

그러나 모든 비의는 수은탄을 소모하기 때문에, 횟수제였던 소울(1,2)과는 달리 맘놓고 난사할 수가 없다. 체력 돼지 보스를 상대하거나 신비 수치가 어중간하면 수은탄 부족에 고통받을 것이다. 물론 혈탄 제작, 수은탄 카릴 등으로 커버할 수 있으나, 5개 이상의 수은탄을 요구하는 비의의 존재, 공격계 비의의 은탄 소모[20] 문제로 한계가 있다. 그 외에 비의는 아이템 슬롯과 칸을 공유하며, 혈탄 제작+수혈액or리게인 등으로 발생하는 딜로스, 비의만으로 모든 걸 해결할 수 없기에 어쨌든 기본 피지컬이 조금 바쳐줘야 하는 등 사람에 따라 거슬릴 수 있는 단점도 존재한다.

무기의 경우, 위에서 말했듯 속성 혈정석을 쓰지 않으면 선택지가 확 좁아진다. 속성 혈정석의 메커니즘부터 복잡한데[21] 가장 빨리 얻을 수 있는 화염 혈정석도 피굶야를 잡고 나오는 '투메르의 성배' 던전에서 나오므로 성배 던전에 대한 이해와 그걸 돌파할 피지컬이 필요하다.
맨땅에 헤딩해도 끈기와 맞는 무기, 강화에 쓸 혈석만 있으면 어찌저찌 해 나가는 물리계와는 다르게 비의와 속성 혈정석의 수급처, 적의 속성 내성 파악, 수혈액&수은탄 수급, 비의'만'으로 필드전을 벌이긴 어려운 블러드본 환경 등 제 화력을 내려면 알아야 할 사항이 많다는 것이 문제다.

패치 이전에는 초반에 쓸 만한 신비 무기가 마뜩찮고, 신비 보정치가 높아도 결국 물리로 가야 딜이 더 잘나오는 등 곤란한 일이 많았으나, DLC 출시 후 순수 신비를 위한 '코스의 기생충', 신비 올인 빌드도 '굴릴 수는' 있는 아미그달라종의 팔, 신성 월광검이 나오면서 순수 신비 캐릭터의 가치가 올랐다. 다만 각각 주력 공격이 신비 보정을 안 받거나 DLC 보스를 격파해야 얻을 수 있다

너무 겁먹을 이유야 없지만 순수 신비캐릭터는 쉽지 않다.는 것을 기억할 것. 숙지해야 할 것이 많고 비의만으로 모든걸 다 해결할 수도 없으므로 피지컬이 어느 정도 바쳐줘야 한다. 만약 당신이 뒤잡과 패링, 스텝 밟기 등 사냥꾼으로서 기본적인 소양을 익히고 성배 던전에 재미를 붙였다면, 순수 신비 빌드는 능숙한 사냥꾼이 된 당신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시켜줄 것이다.

당신이 신비캐릭터를 하고 싶다면 아래의 팁들이 도움이 될 것이다.

1. 기본에 충실할 것
위에서도 말했듯 인터럽(총패리), 풀차지 뒤잡, 회피 타이밍 익히기 등, 기본기를 열심히 단련하자. 순수 신비 캐릭터의 초반 육성 난이도도 낮춰주고, 후반에는 비의의 한계를 커버해 줄 수 있다. 항상 몸싸움의 가능성을 염두에 둘 것.

2. 초반은 톱단창과 화염방사기
톱단창의 성능은 블러드본/무기항목 참조. 피굶야를 처단하고 성배를 돌아 화염 혈정석을 얻고 박았다? 귀찮은 대형 야수들, 만인의 주적 계몽쪽쪽이를 정의의 R1 난타로 불살라주자.
화염방사기는 순수 신비 캐릭터의 초반나기에 유용한 왼손 무기다. 3강 화염방사기면 구시가지와 성당구역은 그냥 찜쪄먹을 수 있다. 21정도의 신비라면 풀차지, 총패리로 자세를 무너뜨리고 불로 지져버리는 테크닉을 써보자. 구시가지 아래의 늑대인간도 녹는 화력이 나온다.

2+. 히트파일 전법.

야수형 보스에게 기름병 한번 던져주고 화염 혈정석이 박힌 말뚝박이를 풀차지로 박아버리는 전법. 레벨 35 신비 21의 캐릭터로 3강 말뚝을 들고 2인 코옵 모드에서 한방에 1회차 아멜리아의 피가 2300(거의 3분의 1이상)정도 날아간 것을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 물론 기름병 수급과 그 한방을 박을 틈을 잡는 것은 당신의 몫.

3. 소모품 마련

어느 빌드나 마찬가지지만 수혈액, 수은탄 확보는 중요하다. 특히 비의를 적극적으로 쓰려면 수은탄이 많이 필요하므로 교실동 1층을 열었다면 방문해서 학사모 슬라임들과 불쑈를 벌여주자. 수은탄도 잘 주고 유지도 잘 주니 중반부에서 쉬어가기 겸해 소모품을 파밍해보자.

4. 인간형 보스를 상대 할 땐 초반에는 야수포효

인간형 적들은 야포에 맞으면 무조건 뒹군다. 야포는 수은탄 소비량이 낮으므로 난사도 가능하고 뒤집어 진 놈들을 두들게 팰 수도 있다. 진료소 여의라던가 노답삼형제 라던가 이방법으로 조져주자.

5. 보조 왼손무기는 단총

메인 딜링은 톱단창과 화염방사기를 병용한다. 그러나 톱단창으로 자세를 무너뜨리기 어려운 적을 만날수도 있고, 화염방사기는 맘놓고 쓰기엔 수은탄 소모가 크다. 그러므로 수은탄 소모를 줄이고 전투를 원만하게 하려면 인터럽을 꼭 익히자. 인터럽에 제일 유용한 단총을 쓸 것.

6. 사형 집행인의 장갑 활용

악몽의 기슭 보스 아미그달라는 사형집행 장갑에 매우 허약해서 신비 35 + 집행장갑으로 승부를 볼 수 있다. 전탄히트로 자세가 무너지면 앞잡을 갈겨주자. 비슷한 논지로 이브리에타스도 쉽게 잡을 수 있다. 머리가 내려오는 패턴을 기다릴 일 없이 능동적으로 머리에 장갑을 꺾어주자.

"써먹을 무기가 없엉"하고 징징거리지만 말고 최대한 연구를 해보면 자신의 실력도 오르고 게임 이해도도 높아지는 좋은 결과가 오니 난이도가 높은 것을 지망한다면 도전해보자 충분히 가치가 있다.

코스 기생충: 중레벨 구간 신비 빌드의 에이스.
오직 신비보정만 받는 신비 전용 무기다. 하지만, 사용을 하려면 DLC 보스인 코스의 버려진 자식을 처치해야만 하는 점에 계약 카릴 양분의 침대가 사실상 강제 되는 무기. 양분의 침대를 쓰지 않을 경우 기생충의 발현도 되지 않아 맨손 동작만 나가기에 제대로 쓸 수가 없다.[22] 신비캐의 희망이자 최종난관이라고 볼 수 있는 무기로 유일한 신비 보정만을 그것도 S로 받는 주무기지만 그에 대한 조건이 그 어렵다는 코스의 버려진 자식을 잡는 것이라는게 난관. 놈의 2페이즈는 비의를 맞추기 어려우니 여태 익혀온 기본기를 믿자.

아미그달라종의 팔:
근력과 신비 보정을 받는 한손 무기다.변형 시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무기의 길이가 늘어나며 느릿한 움직임에 비해 사거리와 공격력이 높은 무기. 특히변형 후 r2 모으기는 어떤 식으로든 경직이 먹히는 적에게 사용시 대단히 편하게 피해를 줄 수 있다. 단점은 근력+신비 복합에 근력쪽이 더 메인이라는 점.

신성 월광검:
검기가 신비 보정을 받기에 적은 수은탄 소모로 시원한 딜을 박아줄 수 있다. 단점은 근력+기술+신비 복합에 검기를 쓰지 않는 공격은 신비보정을 받지 않는다. 순수 신비보단 근+기+신 복합에 더 어울리는 무기.

토니트루스:
번개 피해를 위주로 하는 무기. 경직은 거의 없는 수준이지만 그것을 높은 화력과 변형시 자체 인챈트로 커버한다. 근력 보정이 괜찮긴 하지만 스탯 초기화가 불가능한 블러드본 시스템상 근력에는 굳이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다. 위 무기들과 차별화되는 점은 입수가 비교적 쉽고 빠르다는 점과, 신비에 내성이 많은 권속들에게 높은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 신비 스탯만 찍어도 번개 인챈으로 충분한 딜이 나온다는 점이 장점.

톱단창, 야수 사냥의 도끼:
보조 무기. 주로 위 주무기들 중 하나 이상을 획득한 후, 이 녀석에게 저주받은 신비의 심연 혈정과 화염 속성 혈정석을 넣어 사용한다. 톱단창쪽은 뛰어난 성능덕에 게임 끝까지 주무기로도 굴릴 수 있고, 도끼쪽은 높은 리게인률과 연계해 비의를 더 자주 쓸 수 있게 해준다.
  • 마법

신비 캐릭터의 실질적인 장점. 온갖 비의들을 다룰 수 있고 모든 비의의 대미지도 신비 스탯에 의해서만 결정 되므로 신비 스탯만 올리면 성배를 진행하는데도 제법 도움을 준다. 다만, 그렇게 되기 까지 상당히 힘이 들며 초반에 성장 중에는 변변한 공격 마법도 없어서 마법에 의한 쉬운 진행도 무리.게다 1.07 패치 이전에는 마법의 성능이 너무나 낮아서 버프 패치만 여러번 받았을 정도였지만 최종에 와서는 충분히 주력으로 굴릴 수 있게 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역시 블러드본/무기 항목 참고. 유용한 비의와 간략한 사항을 적자면 다음과 같다.

이브리에타스의 전조:
긴 사거리와 신비가 높을수록(99기준 300정도) 걸출한 대미지를 뽐낸다. 가장 중요한 점은 정&후면 상관없이 인터럽이 가능해 내장뽑기로 연계가 가능한 점이다. 좌수에 방패나 화염방사기, 로즈마리누스를 주력으로 쓰고 있고, 일일이 총으로 스왑해서 쓰기 버겁다면 이브리에타스의 전조가 도움이 될 것이다.

검은하늘 눈, 저주받은 혼합물, 사형수 장갑:
각각 1,2,3의 수은탄을 쓰는 원거리 공격 비의. 눈과 혼합물은 적은 수은탄 사용으로 적절한 딜을 낼 수 있고, 장갑은 대 인간형 적 제압 & PVP에서 깔아놓기 등으로 응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신비 스탯이 최소 40은 되어야 충분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또 장갑은 탄속과 수은탄 소모, 눈&혼합물은 입수 시기와 난이도가 문제.

야수의 포효:
포효를 쓰는 동안은 스테미너가 찬다. 인간형 적이라면 포효>두들겨패기>반복으로 상대해볼 수 있다. 아니면 절벽에서 사자후를 질러 낙사시켜주자.

공허로의 외침:
신비 4~50 정도에서 1200~1500 정도 대미지를 줄 수 있으며(5발의 탄이 모두 적중 되었을 경우.) 99 기준으로 5발의 탄이 모두 맞으면 2000 전후로 피해가 나오므로 일격을 때려박는 다는 느낌으로 계속 거리를 벌리며 빈틈을 노리면 충분히 쓸만하다. 문제는 혈탄 보충으로도 버거운 7발이라는 수은탄 소모량과 거시기한 명중률.

이하는 순수 신비캐의 육성 과정. 물론 육성에 정석은 없으니 신나게 부닥쳐보자.

만약 신비 특화 태생으로 시작하여 신비만을 찍는 극단적 고난이도 빌드 테크트리를 탈 경우 이 경로를 거치게 된다. 초반에 해당 태생으로 쓸 수 있는 무기는 톱단창, 칼날 지팡이, 톱창, 야수사냥 도끼뿐이다. 순수 신비캐 특징상 초반엔 대미지 보정을 못받으므로 사실상 물리강화로만 뎀딜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극초반이 최대 고비. 초반엔 신비 덕을 보기 힘드므로 수월한 돌파를 위해 체력을 우선적으로 찍는다. 개스코인 신부를 잡으면 초반 신비캐의 동반자 화염방사기를 잠시 보조 무기로 들고가서 혼용하며 싸우자.

이후 피굶야를 잡는다면 그대로 성배던전을 돌아 화염 혈정석을 얻거나, 성당구역에서 망태기 거인에게 죽고 숨은 거리, 야하굴로 이동한다. 전자는 톱단창을 그대로 이어나가도 되고, 후자는 토니트루스를 줍고 인챈트 위주로 싸운다. 야하굴로 갔다면 망태기 2마리, 식인 돼지 2마리 노가다로 유지를 모아주자. 토니트루스가 내구도가 낮으니 꿈에 들릴 때마다 수리하는 걸 잊지 말자.
이제부터 체력과 신비 위주로 스탯을 찍으면 된다. 기술, 근력, 혈질 등에는 굳이 줄 필요가 없다. 지구력의 경우 근접전을 해야하기 때문에 적당히 줄 필요는 있다.

속성 혈정석을 얻거나, 토니트루스를 줍고 진행을 한다면 헴윅의 무덤거리, 성당구역 주파 후, 금단의 숲에서 이오셰프카 진료소로 바로 진행하여 카인허스트 초대장을 얻고 카인허스트 성으로 향하자. 카인허스트에서는 가장 자주 쓰는 비의 중 하나인 사형집행인의 장갑을 얻을 수 있다. 잡몹까지 다 사형집행인의 장갑으로 잡는 것은 약간 무리가 있고, 엘리트 몬스터만 장갑으로 잡는 식으로 진행하면 된다.[23] 선택사항으로는 편도석을 얻고 아미그달라에게 쥐어짜여 교실동 1층으로 갈 것. 이브리에타스의 전조를 얻을 수 있다.

이후 야남의 그림자, 우둔한 거미 롬을 진행하여 붉은 달을 띄운다. 붉은 달을 띄웠다면 야하굴에서 상층 열쇠를 회수해 성당 구역 상층을 진행하여 공허로의 외침을 회수한다. 이 시점에서 신비만 충분히 찍혀있다면 신비캐로써 완성 상태라고 봐도 무방하다. 타점이 높거나 거대한 보스든, 날쌘 인간형 보스든 비의를 쏴주자.

이 때부턴 마음대로 운영해도 무방하다. 근/스탯을 약간 찍어 마검사 테크를 가도 되고 빠르게 신비 99를 찍고 속성대미지를 극대화시키는 루트도 있다.

신비 스탯만을 키운 순수 신비 캐릭터는 초반에는 활용도 쉽지 않고 비의를 얻으려면 중반 이상 진행을 거치는 것이 필수적인데다 오른손 무기는 기생충을 제외한 그 어떤 무기도 신비 스탯에 의해 신비 대미지만 오르지를 않는다. 다른 모든 신비 대미지를 가지고 있는 무기여도 그 수치가 낮은 무기거나 보정이 높아도 신비 대미지가 없는 식이다. 특히 소울 시리즈 처럼 마법을 키워서 쉽게 진행 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그 생각은 버리길 바란다. 블러드본에서 신비 스탯은 절대 메인 스탯이 아니며 서브 스탯으로 취급 된다는 것을 잊지 말 것. 어지간히 할 것 다 해본 다음에 게임에 꽤나 익숙해 졌을 때나 해볼만한 정도이다. 잘 키워서 신비 99를 찍게 되면 공허로의 외침과 사형수 장갑의 높은 피해와 함께 성배에서 묘지기장을 상대할 때도 매우 편리하지만, 비의만으로 진행을 하는 건 절대 수월하기만 하지 않다는 것에 주의 할 것.

비의 도구들의 장점은 내성을 구별하면서 쓰면 위력도 그럭저럭 나오며 사용 시 스테미너 소모가 없다는 점과 혈정석이나 강화석을 구하지 않아도 신비 스탯만 높으면 위력이 나온다는 것이 실질적인 장점이다. 매니악한 재미를 볼 수 있는 것이 신비 캐릭터라 할 수 있는 셈.

2.4. 만렙

Hp는 조금씩이나마 오르며 이 영향은 의외로 상당하다. 특히 방어력이 낮더라도 HP의 양으로 2번을 버티기가 수월해지는 구간이 있다.[24] 그러나 체력 스탯을 제외한 나머지 스탯의 효율은 50 이후로는 스탯의 효과가 밑바닥을 기어다니게 되된다. 공격력도 방어력도 거의 오르지 않다가 방어력은 만렙에 이르러서야 겨우 300 가량의(착용 의복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난다) 방어력 수치가 완성, 공격력도 사실상 10~20% 정도 되는 대미지가 추가되는 수준이다. 거기에 지구력은 40까지는 스테미너가 잘 오르나 40 이후로는 거의 오르지를 않고 99가 되어서야 조금씩 스테미너가 추가 되다가 최종적으로 +10의 스테미너가 겨우 추가된 170의 스테미너가 완성된다.

때문에 50 이후의 스탯은 대체로 크게 의미가 없는 편이다. 최대 레벨은 544로 이 때 모든 스탯이 99가 된다. 스탯의 효율은 50과 99는 확실히 차이가 나기는 하지만, 그 비율은 체감상 약 10~20% 정도의 대미지 증가와 약간의 물리 방어력이 쌓임으로 인한 차이를 조금 느껴 볼 수 있게 되는 정도. 크게 차이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라면 예를 들어 우둔한 거미 롬의 부하들이 가해오는 박치기를 한대만 맞아도 쉽게 죽곤 하는 저레벨과는 다르게 1대만 맞아도 죽진 않게 되는 점이 만렙이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이점이라 할 수 있다. 차원을 달리하는 능력치 덕에 정말 어지간히 강한 공격에 카운터로 맞는 것만 아니면 HP나 대미지 컷 카릴 문자를 끼지 않고도 웬만한 공격을 버틸 수 있게 되지만, 제대로 버티려면 역시 17%의 물리 대미지 컷, HP 증가 카릴 문자 세팅 등을 해주어야 효과를 본다.

특히 성배를 진행할 때 만렙을 만약 맞추었을 경우 대단히 진행이 수월 해지게 된다. 특히 50 이후로는 스탯을 올려도 오르는 게 거의 없는 방어력이 약 300 가량을 찍게되는 시점에서 물리 방어와 일정 이상의 타격방어를 갖추었다고 가정 할 때. 웬만큼 실수 몇번 하는 정도로는 쉽게 죽질 않게 되며 피해를 절감 시켜주는 수은 비약을 마시면 온갖 대미지가 훨씬 덜 들어오는 장점을 가장 높게 느낄 수 있고.[25] 어지간한 공격 을 2번 정도 연속으로 받아도 잘 안죽게 된다. HP 또한 최대치에 맞추었고 hp증가 카릴 문자의 효과도 최대로 누릴 수 있고 특히 HP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저주가 걸린 성배를 진행할 때 가장 큰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은 점. 이와 함께 더 이상 죽어도 유지가 날아가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크게 줄어들 수 밖에 없으며 온갖 소모성 아이템들을 마구잡이로 남용 하고 다녀도 조금만 유지를 모으면 구입해버릴 수 있으므로 유지를 많이 모으고 다닐 필요도 거의 없어지게 된다는 것이 만렙 캐릭터의 즐거움.

전투능력 면에서 다른 특정 스탯만 일정치를 올린 캐릭터들과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내장뽑기의 최고 대미지. 내장뽑기의 대미지는 기술 스탯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힘 스탯도 적기는 해도 약간씩[26] 영향을 주기 때문에 힘과 기술을 99로 맞추었을 경우 무시하기 힘든 대미지를 낼 수 있게 되며 모든 스탯이 99가 됨으로 인해 모든 무기와 공격 마법의 최대 대미지를 뽑을 수 있어 못 다루는 것이 없어진. 보스 공략에서 원거리와 근거리. 모두 쉽게 커버할 수 있는 것도 장점. 중요한 건 50이하의 스탯을 갖춘 캐릭터들에 비하면 들이는 시간과 노력이 매우 큰 것에 비해 그렇게 효율이 없는 편이지만, 소울 시리즈와 달리 대량의 레벨업 유지를 회차를 넘기지 않고도 쉽게 모을 수 있는 범성배에 접근할 수 있게 되는 시점에서 만렙은 노리지 못할 것도 아니라는 점도 장점이다. 즉 최저한의 방어력을 갖추고서 최대한의 대미지를 주는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특히 조작능력이 현저히 낮은 유저들이 성배를 쉽게 진행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게임의 난이도를 낮춰주는 선택지 그러나 단점도 있으며 특히 코옵을 할 때 조절 되는 스테이터스의 너프를 받는 정도가 꽤나 큰 편이며[27] PVP를 더이상 쉽게 진행할 수 없게 된다. PVP 매칭 자체가 거의 이뤄지지 않게 되는 장점이자 단점을 같이 받는 셈. 일단 PVP가 이뤄지는 레벨 대가 100 근처에서 250 정도로 544레벨이 되면 PVP 침입은 거의 받지 않게 된다. 만약 PVP를 원치 않고 온라인 코옵플레이를 때때로 즐기는 정도라면 만렙은 게임의 진행 난이도를 가장 맞춰주는 선택지.

본래 1.0 시점에선 160이 한계였던 지구력에 변화가 생겼다. 1.05 패치 시점에서 확인된 바에 의하면 160에서 170의 최대치로 조정 되었다. 다만, 170의 스테미너를 확보 하려면 지구력을 99까지 찍어야만 한다. 98에서 169의 스테미너가 표시되며 99에서 170이 완성된다.(...) 기본 스테미너가 달랑 10만 증가하는 것 자체 만으로는 대시를 몇걸음 정도 더 뛰는 정도라 큰 의미가 없지만, 스테미너를 %비율로 증가 시켜주는 카릴문자를 새겼을 때의 효과가 160 보다 조금 더 많이 늘어나게 되는 것이 장점.

사실 만렙을 찍는 것은 특화형 캐릭터들의 적당한 레벨대에 도달하는 시간의 몇배는 걸리고 매우 지루한 반복작업을 오래 해야 하기에 그리 쉬운 일은 아니지만, 성배에서 단시간에 몇백만에서 삼천만 이상을 모을 수 있는 것이 가능한 장소가 존재 하는 것이 밝혀진 이후로는 만렙은 시간만 걸릴 뿐. 회차를 넘어가지 않을 수도 있기에 어떻게든 도달 자체는 소울 시리즈에 비하면 훨씬 쉽게 할 수 있게 된 것이 블러드본의 만렙 캐릭터.

살아있는 실패작들을 잡을 때 버그를 이용하면 7회차 실패작 기준[28] 6억 6078만 피의 유지가 한번에 들어와 매우 쉽게 만렙을 찍을 수 있다. 다만 버그가 상당히 어려운데, 내장공격시 피의유지 획득량을 증가시키는 "계승" 카릴 문자를 3개 중첩하고 실패작들의 HP를 내장공격 2방에 죽을만큼 남긴 후 한 마리를 내장뽑기로 공격하고 6.73초 안에 다른 한 마리를 내장뽑기로 클리어해야 한다. 두 마리의 내장을 연달아 뽑아 죽이면서 클리어하면 피의 유지가 3085배로 뻥튀기되어 들어온다. 운이 좋으면 첫트에 성공할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2~3시간정도 허비 할 각오를 해야한다. 실수로 보스를 죽일 수도 있기 때문에 보스방 앞에서 백업은 필수.

2.5. 제약 플레이

  • 1. 태생레벨 플레이
대부분의 게임에서 제일 흔하며 동시에 제일 난이도가 높은 제약 플레이중 하나. 블러드 본 또한 진행상 레벨업이 강요되진 않기 때문에 시스템상 불가능하진 않다. 다만 이런 플레이를 하기 위해선 공격을 한대도 맞지 않아야 하는데 플레이 시간은 낮은 대미지에 비례해 더 늘어나기 때문에 모든 패턴을 파악하는 초고수가 아닌 이상 불가능한 플레이.
해낸 다 하더라도 스스로의 달성감을 충족 시키거나 도전정신을 만족 시키거나 하는 정도이며 소울 시리즈 처럼 한번도 죽지 않거나 등불을 이용 하지도 않는 플레이를 하더라도 주는 것이 없다. 트로피 조차도. 정말로 단순한 자기만족에 불과한 플레이라 할 수 있다. 다만 하는 사람중에선 4레벨 플레이로 성배 던전도 깨는 사람도 있는 만큼 타인들에게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기위한 증명인 셈.

만약 플레이를 하고자 한다면 태생 레벨은 스탯이 부족해서 무기를 착용하지 못하게 되는 점을 우선 감수해야 하며 뭘 입어도 즉사 말고는 어쩌다 살아남는 정도이며 대부분의 공격은 받기만 하면 죽기 바빠진다.[29] 보스전에서 극도의 집중력으로 한대도 맞지 않고 플레이를 해야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여기는 것이 좋다. 가급적 화염 혈정석이나 각종 혈정석을 차근차근 장만하면서 조금씩 모아야만 한다.

  • 2. 무기 강화,혈정석 사용 금지
무기를 강화 하지 않고 그냥 주어지는 것만으로 클리어 하는 플레이. 혹은 혈정석을 사용치 않는 플레이를 하는 경우도 있다.

  • 3. 초반에 주어지는 20개의 수혈액과 수은탄 만으로 클리어
말 그대로. 극도의 제약을 거는 서바이벌 플레이.
변형으로 노수혈액 플레이가 있다.

  • 4. 무기 착용하지 않고 맨손으로 클리어하기.

2.6. 기타

게임이 어렵다면 생명력을 우선으로 올려서 버틸 체력을 확보하고 그 다음에 지구력을 우선적으로 투자하자. 게임 특성상 1~2번 맞고 죽는 것을어떻게든 죽지 않고 버틸수만 있어도 난이도가 많이 내려가는 효과를 주기 때문. 또한 지구력이 높아져서 스테미너가 많아지면 오래 뛰거나 스텝으로 여러번 피하면서도 무기로 공격할 여유를 더 가질 기회가 생긴다.

기량이 일정 수준 이상인 유저라면 대개 체력 30에 지구력 20정도만 찍어도 1회차에선 충분히 할만하다. 정말 대단한 유저들은 태생레벨 그대로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그건 누구나 가능한 게 아니므로 없는 셈 치는 게 좋다.[30] 그러나 그 정도의 역량을 지닌 유저 보단 그렇지 않은 유저들이 더 많은 법이고 클리어에 힘이 들고 너무나 어렵게 느껴진다면 정말 레벨을 많이 올려 버리는 방법이 그나마 버틸 여지가 조금 더 생긴다. 일단 물리 방어력은 어떤 스탯을 올리더라도 25까지는 쉽게 올라가고 50까지도 오르는 편이고 50 이상의 스탯이 3~5개쯤 갖춰졌을 무렵이면 기본 방어력과 의복에 의한 방어력으로 회차를 너무 넘지만 않았다면 꽤 좋아지고 여기에 수은 비약을 사용 하면 받는 피해가 좀 더 줄어드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레벨업을 잔뜩 하되 회차를 넘기지 않음으로서 난이도를 조금씩 낮춰 줄수 있다. 다만 이러면 쉬운 매칭은 포기해야 한다.

체력과 지구력만 계속 주면 적정 레벨이 되었을 때. 공격력이 부족하지 않느냐는 의문을 가질텐데 1회차는 +6을 시작으로 +10 무기 하나와 적당한 10% 이상의 비율을 가진 혈정석을 구하면 충분하다. 일단 강화만 꼬박꼬박 해줘도 웬만한 무기들은 충분한 성능을 보이는 데다 필드에서 얻을수 있는 혈정석만 놓치지 않고 확보를 해도 1회차를 클리어 하는데는 충분한 대미지가 나오니 걱정할 것은 없다. 오히려 버텨서 살아남을 여지를 늘려야 패턴을 더 뽑고 익숙해질 시간을 벌 수 있다.

일단 현재는 544레벨이 최대 레벨이기 때문에 아예 신비/혈을 99까지 올려서 원거리로만 몹을 잡는 근거리를 아예 내다 버린 특이한 캐릭터나 혈99+근력 혹은 기술/혈을 99를 찍거나 아예 근력/기술/혈 3가지 모두 99를 찍어서 모든 근거리 무기군을 다루는 경우도 있다. 당연하지만, 이런 캐릭터들은 쉬운 매칭은 포기할 수 밖에 없으나 1.04 패치에서 암호화 매칭을 할 때 레벨에 관계 없이 매칭이 이뤄지게 되었으므로 레벨업이 부담이 덜 가게 되었다. 일단 레벨업을 여러번 거쳐서 모든 능력치를 잔뜩 올려버리는 방법을 쓰면 방어력을 가장 높게 확보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낮은 회차에서나 통하며 회차를 한번만 넘어가도 적들의 전반적인 능력치가 2.5배 정도 올라가기 때문에 하나의 캐릭터로 회차를 3번 이상 돌려고 할 때 난이도가 너무 올라갔다고 생각 되면 주요 능력치를 더욱 키우고서야 전투. 특히 공격력이 부족해서 적을 빨리 잡지 못해 어려움을 겪게 되는 문제를 넘어갈 수 있는 편이며 4회차 이상 돈다면 성배 던전에서 좋은 혈정석을 반드시 구해야만, 적을 빠르게 처치할 수 있다. 주력 무기의 대미지를 가장 확실하게 올리는 방법이 스탯의 최대치를 찍는 것이긴 하나 다회차를 돌게 되면 스탯 최대치만 찍는 것으론 부족한 공격력 때문에 성배 던전에서 좋은 혈정석을 충분히 확보 해야만 3회차 이상을 수월하게 진행 할 수 있다. 적어도 공격력 21%~31% 급 대미지를 지닌 혈정석을 확보해야 지장이 없어지게 된다. 다만, 27%급 물리 대미지 혈정석을 제외한 나머지는 대단히 얻기가 힘들고 어려우므로 잘 생각할 것.

각 타입 별로 난이도는 결국 적응하기에 달렸지만, 가장 쉬운 전투가 가능한 캐릭터의 능력치는 근거리, 원거리로 나뉜다. 먼저 성배와 회차 진행을 쉽게 하기 위한 대가로 매칭을 무시한 레벨업을 하는 것을 조건으로 삼고 체력 50~99를 찍고 지구력은 40 혹은 50. 40 이상은 스테미너가 거의 오르지 않으나 방어력을 조금이라도 올릴 수 있다.

이후 원거리형으로 간다면 혈질 스탯과 신비 스탯을 99까지 찍어놓은 후 카릴 문자 수은탄 +4와 +5, 수혈액 +4나 +5를 구하는 것이 관건. 두개의 수은탄 증가나 혹은 수혈액으로 넉넉한 잔탄과 회복량으로 밀어붙이는 방법이 있고 피해를 견디고자 한다면 hp 증가 10%와 5%[31]를 확보하여 쓰는 것과 혈질 스탯을 99 까지 찍어가면서 에블린과 궁검. 연발총과 대포등으로 수월한 진행을 하거나 혹은 혈 스탯을 40, 50 정도를 먼저 찍고 힘 스탯을 30까지 찍어서 대포를 들고 신비의 경우도 40~99 사이를 찍은 후 마법을 써주면 1,2회차 정돈 상당히 유용하다. 물론 DLC 무기인 게틀링과 교단의 대포. 그리고 궁검을 들면 원거리형으로 공략 하기가 훨씬 더 수월해지게 된다.

신비를 올리고 나면 사형수 장갑과 작은 토니. 하늘 눈과 혼합물로도 충분한 피해를 입힐 수 있게 된다는 점도 장점으로 상황과 적에 따라 활용성이 높고 운용도 쉬운 비의들이다. 50 이상의 신비를 확보한 상태에선 공허로의 외침도 잘만 맞추면 실질적으로 대포보다 더 큰 피해를 순간적으로 줄 수 있다. 그렇게 50 이상의 공격용 스탯을 확보한 이 후 카릴 문자 중 눈과 달 3개를 확보 후. 유지를 더 모아서 더욱 레벨을 올리거나 혹은 적당히 하고서 성배에서 보스를 잡아 혈석의 덩어리나 혈정석을 수월하게 확보 하거나 계몽을 모아서 구한 후에 레벨을 올리거나 적당히 끊는 것이 관건.

원거리로 키우기로 하고서 혈질 스탯을 많이 올렸다면 총기 중 에블린을 시작으로 연발총, 루드비히의 장총, 야수 사냥의 산탄 총, 대포를 9강 이상으로 해주고 강화한 후 에블린과 연발총. 루드비히에 박아서 쓸 총 대미지를 올려주는 혈정석 중 31%급 대미지를 가진 혈정석을 박아주는 시점에 도달 하면 어지간한 적들은 이 총기들로 상당한 피해를 멀리서 주는 것이 가능하며 근접에서도 루드비히나 야수 사냥총으로 경직을 주는 방법으로 안정적인 피해와 견제를 해낼 수 있게 된다. 즉 일정 수준의 피해를 주면서 견제를 쉽게 할 수 있고[32] 보스들은 루드비히나 야수사냥 장총의 경직이 먹히는 보스를 상대로 피해를 주면서 경직과 견제를 중점으로 움직이면서 회피에 치중하는 플레이로 천천히 처치 하거나 혹은 원거리에서 안정적으로 에블린으로 지속적인 대미지를 입혀주는 식으로 싸우며 보스의 생명력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골수가루를 연발총에 발라가며 쏴서 마무리를 하는 방법으로 보스를 수월하게 처치할 수 있게 줄 수 있게 된다. 1.04 패치 이후로는 대포에 골수가루를 먹여도 공격력이 거의 증가하지 않게 되었기 때문에 사실 상 대포는 1회차 전용에 하위 성배 보스에게나 겨우 먹히는 정도로 사망 선고를 받은 상태. 대포는 더이상 로켓런쳐가 아니게 되었다. 그저 레이테르로 패링을 성공 시킨 다음. 바로 대포를 쏴주는 정도가 고작이다. 심지어 작정하고 세팅을 맞춘 10강에 고정 수치가 포함된 %비율 원형 혈정석을 박은 야수사냥 산탄총의 대미지가 1000 씩 나올 수 있는 것이 가능 하다는 것이 밝혀진 이후로 야수 사냥의 장총 만도 못한 무기가 된 셈. 심지어 야수 산탄은 골수가루를 먹이면 2000이 뜨기도 한다.(...)[33]

DLC에서 추가된 무기인 궁검과 게틀링. 그리고 교단의 대포는 각각 가장 긴 사거리에서 가장 높은 원거리 피해를 화살을 꽂아넣을 수 있고 그 화살이 가져다주는 맞지 않고 피해를 줌으로서 훨씬 쉬운 진행과 운용하기 쉬운 점이 강점이며 게틀링은 높은 힘 요구치를 필요로 하지만, 혈질이 50대를 넘어가면서 부터는 누적 대미지가 같은 양의 수은탄을 소모한 시점에서 누적 딜이 대포 보다도 우월할 정도인데다 몹을 상대로는 정말 쓰기 쉬운 무기이다. 단 골수가루 대미지가 하나도 증가하지 않는 버그가 있으니 사용된다고 해도 쓰진 말 것. 교단의 대포는 기존 대포 보다 위력은 더 낮으나 탄소모량이 10발이기 때문에 누적 대미지는 대포 보다 더 높다. 단 직선으로 쭉쭉 뻗어나가는 대포와 달리 교단의 대포는 포물선 식으로 떨어지는 형식이라 재빠른 적과 머리의 위치가 높은 대형 보스들은 교단의 대포로 맞추기가 좀 어렵다.

원거리 캐릭터의 주요한 소모성 아이템인 골수가루의 사용 방법은 40이상의 혈질을 확보한 시점에서 31%급 피 대미지 혈정석을 확보한 10강 연발총에 쓰는 것이 가장 누적 피해가 높다. 탄 소모량이 많아져서 사용 횟수가 줄어들고 배율 보정도 지나치게 떨어진 대포와 비교 시 순간적인 대미지와 소모량을 감안하면 누적 피해량을 더 보게 되었다. 특히 혈을 극한까지 찍어버린 캐릭터가 연발총을 사용하면 매우 강력한 피해를 줄 수 있으니 적극 애용해주자. 덤으로 신비가 50 이상이면 성배에서 하늘눈과 혼합물. 그리고 장갑과 작은 토니트루스의 피해량이 제법 먹혀드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골치 아픈 몇몇 적들을 원거리에서 쉽게 제압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신비 마법의 몇 안되는 가치였다. 1.0에선 너무나 낮고 소모량도 큰 비의들은 1.07 패치 이후로 공격,보조형 비의 모두 제법 상향 되다 못해 쓸 구석을 가지게 되면서 나름대로 비의만의 재미를 맛 볼 수 있게 된 상황.

근거리를 내다버리고 원거리를 극한으로 맞춘 캐릭터는 게임 장르를 tps로 바꿔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플레이가 가능 하지만, 본래의 재미와는 전혀 다른 방향을 추구하는 방식이라 할 수 있다. 사실 상 소울 시리즈의 마법계열로 게임을 클리어 하는 것이 가장 쉬웠던 것을 생각하면. 냉병기의 로망과 효율적인 결과를 중시하는 전투 방식 중 하나를 고르는 셈. 어차피 블러드본과 같은 게임에서 원거리 병기가 제공되면 어지간히 세심하게 벨런스를 맞춰주지 않는 이상 원거리 병기는 매우 효과적인 구석을 가질 수 밖에 없다. 그렇지 않다면 대단히 한정적인 용도로만 쓰이게 될 뿐.

근거리 계열로 가겠다고 할 때. 가장 쉬운 난이도를 제공하는 것은 역시 잡캐로 성검과 월광검을 키우는 것. 성검의 대미지는 근력과 기술을 동시에 같은 비율로 보정을 받는데다 물리 대미지에만 치중 하더라도 부싯깃과 정령의 껍데기 때문에 속성 피해를 주는 것에도 유리점을 가지고 있다. 더군다나 성검의 모션과 높은 경직율이 가져다주는 수월한 전투와 함께 모든 공격으로 부터 뿜어져 나오는 어지간한 적에게 대체로 통하는 경직율과 준수하고도 높은 대미지는 가히 우월하기 그지 없다 못해 사기라는 평가까지 받을 정도. 힘겹게 300 근처 대미지에서 600의 대미지를 뽑는 톱단창을 시작으로 다른 여러 무기들. 특히 가벼운 무기계열들이 고생을 할 때. 스탯과 혈정석 노가다를 거치면 800~1000을 넘는 평타 대미지를 선사 하는 것이 가능한 성검의 모습을 보면 가장 플레이 난이도가 낮은 냉병기가 성검이라 할 수 있는 셈. 거기다가 카릴 문자 야수를 끼고 야수 환약의 피를 복용한 상태가 겹쳐지게 되면 야수화 게이지를 잘만 유지하면 아주 우월한 대미지를 잠시동안 펼쳐줄 수 있게 된다. 단 이 경우 방어력 저하는 주의할 것. 공격력 보단 방어력을 필요로 할 땐 200레벨 이상에서 수은 비약을 섭취하면 어지간하면 피해를 줄여주는 수은 비약의 효과 덕에 생존이 훨씬 수월해지게 되니 환약이 부담스럽다면 수은 비약으로 버텨볼 것.

패치 상황에 따라 각 스탯의 효율이 조정될 여지가 여전히 있으며 1.07 패치에서 일부 무기의 수정과 함께 그 동안 각종 공격 계통의 비의들이 별 좋지 못한 효율을 보여주었던 것을 상향 조정을 가한 상태. 또한 DLC에서 등장하는 각종 무기들 덕에 새로운 유형의 캐릭터들이 각광받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상황. 1.09 패치 이후로 더 조정될 여지가 보이지 않게 된 현재 시점에선 원거리는 궁검과 게틀링. 에블린과 연발총 위주로 쉬운 진행을 노리고 근거리는 성검을 시작으로 무한궤도톱,월광검 등이 거론되곤 한다. 다만 근거리 무기는 유저에 따라 더 쓰기 쉬운 무기가 다를 수 있으며 기량 무기인 라쿠요에 근력 보정 심연석을 박아 성검 비슷하게 보정을 받게 함으로서 색 다른 전투를 치를 수도 있다.


[1] 즉 플레이어의 레벨이 100이면 잡히는 코옵 범위는 60 ~ 140, 플레이어의 레벨이 500이면 잡히는 범위는 380 ~ 620이다. 다만 암호매칭의 경우 암호만 맞으면 레벨과 무관하게 매칭된다.[2] 1을 올려도 아무 변화가 없다가 2 이상 올려야 공격력이 +1 오르고 3을 올리고 나서야 방어력이 1... 스탯 보정과 현재 레벨에 따라 다르지만, 50 이후로는 점점 오르지 않는다. 특히 방어력은 어느 시점 부턴 거의 변화가 없을 정도. 그래도 50과 99는 어느정도 공격력에 차이를 보이며 방어구의 보탬이 있어도 방어력을 따로 올릴 방법이 레벨이 오르면서 조금씩 쌓이는 것 밖엔 없으나 초반 저레벨 때 쑥쑥 오르던 것을 감안하면 거의 크게 차이를 보이지 않지만, 공격력은 무기와 무기의 스탯보정에 따라 조금씩이나마 계속해서 오른다. 이는 상위 성배나 3회차 이후로도 게임의 난이도를 낮출 방법이 방어력에 신경을 쓰기가 매우 어려운 것을 감안하면 차라리 레벨을 올려 공격력을 최대한 키워서 대미지를 주면서 빨리 잡는 것이 그나마 방법. 일단 방어력은 조금 이라도 더 확보하려면 결국 최대 스탯 99를 찍는 것 이외에는 수은 비약과 물리.타격 판정이 그나마 높은 몇몇 의복류 정도.[3] 체력의 경우 최저 25는 찍어야 즉사를 면하는 편으로 일정 hp를 확보하지 않으면 1회차 라고 하더라도 강력한 공격을 1~2번 정도만 맞고 죽게 되는 일을 쉽게 당하게 되며 성배를 진행 할 때 이점은 더욱 심해진다. 한번에 죽는 것을 2~3회 버티는 식으로 조금 더. 약간만 더 버틸 만 하게 되는 구석을 조금씩 갖추는 것이 관건이며 지구력도 최소한 한번만 공격하고 회피를 두번 더 할 정도는 되어야 안정적이라고 평가 하는 편이다. 물론 체력과 방어력이 한번에 많이 오르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레벨업을 하고 나서야 버틸 여지가 생긴다. 또한 무거운 무기를 들고 싸울 경우. 30이상의 지구력을 갖춰야 두번 이상 공격을 하고서 스텝이나 구르기로 빠지는 것에 지장이 없어진다. 그러나 넉넉하게 하려고 해도 지구력은 40까지가 한계로 이유는 그 이상 올려도 스테미너의 최대치가 그 이상은 거~의~ 늘지를 않기 때문. 160에서 170으로 스테미너 최대치가 패치로 상향 조정 되었으나 170의 스테미너를 맞추려면 지구력을 99까지 찍고 나서야 닿게 된다. 170의 스테미너는 기본적으로 크게 의미가 없지만,(몇 걸음 더 뛸 수 있는 정도) %비율로 오르는 카릴문자의 효과는 확실하게 증가 시켜주는 효과를 보인다. 또한 방어력과 저항력은 지구력 스탯이 40 이후로도 어느정도 조금씩 올라가게 된다. 이 때문에 50 이상을 일찍 올리는 경우도 드물게 있다. 종종 컨트롤의 한계를 맛보게 되어 조금이라도 덜 어렵게 하려고 하거나 색다른 도전을 즐기는 유저들은 150 레벨 정도를 넘어서 아예 300,544 까지 레벨을 올려 버리곤 한다. 물론 주력 스탯을 최대치인 99까지 다 올려서 더 이상 올릴게 없게 된 경우에 더해 PVP를 원치 않고 코옵을 가끔 하는 정도라면 여기저기 올려 버리기도 한다.[4] 단 이는 1회차 정도에 한해 화염 방사기나 로즈마리누스는 9강을 거쳐야 2회차 에서 겨우 사용이 가능하다. 핏바위 까지 쓰는 것은 권장 되지 않는 편.이지만, 1.09 패치로 계몽 60개로 핏바위를 구할 수 있게 되어서 부담이 꽤 적어졌다.[5] 발견율이 너무 낮을 경우 혈정석 자체의 드랍율이 적으나 최대한 높인 시점에서는 혈정석 전체의 드랍율이 올라가고 아예 주지 않을 확률이 줄어들기 때문. 성배에서 보스 처치 시 주어지는 혈정석에는 전혀 관여를 하지 않는다는 게 중론이지만, 일반 적은 조금 사정이 다르다.[6] DLC 패치 이후 근력 보정을 올려주는 심연석은 무기의 보정을 올려주는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알려졌으며 C가 A. B가 S 정도의 보정율을 가질 정도로 크게 오르고 이 때 무기의 대미지도 크게 올라가는 효과가 있다.[7] 무기 특성상 혈질도 어느정도 갖춘 후에 주로 쓰인다.[8] 증표만 받고 나서 바로 사냥꾼의 증거를 써서 귀환 해버리면 회차를 넘어가지 않고도 쓸 수 있으며 성배 던전을 통해 일찍 구하는 수도 있다.[9] 풀강시 기술보정 B[10] 풀강시 기술보정 B[11] 단 초근접에 고정 대미지가 포함된 혈정석을 맞춰야 하고 탄이 모두 맞아야만 나오는 대미지다. 성배 묘지기장 3인조들 처럼. 판정이 닿는 부분에 제대로 탄각이 들어가질 않아 반이상의 탄이 제대로 닿지 않는 경우엔 떨어져서 쏘면 정말 위력이 나오질 않아서 바싹 붙어서 각을 잘 재어가면서 쏴야 된다. 그래도 혈질 99에 최고 성능 혈정석까지 맞춰준 경우 위력이 상당히 높은 편. 대형, 초대형급의 적을 상대로는 당연히 경직이 들어가지 않는 건 마찬가지라서 불안하지만, 1발 쏘고 피하는 등. 잘 봐가면서 쏘게 되면 역시 위력이 높이 나와준다. 에블린이상의 사정거리에서 싸우는 것과는 색다른 느낌. 물론 산탄총만 주구장창 쏘는 것은 비효율적인 적도 있고 질리기도 쉽다.[12] 일부 동작. L2의 경우 피 대미지로 취급이 되지가 않아서 혈질 혈정석만 박으면 위력이 형편없어진다.[13] 튕겨나간 잠시 동안 대미지를 줄 수 없다.[14] 100 이하의 대미지를 두번 입히는 것과 탄 한발 당 200대미지를 두번씩 입힐 수 있다는 것은 채널링 공격의 특성상 차이가 커진다. 대략. 99혈질에 +10강. 31.5% 급 최대 수치 혈질 원형 혈정석을 박은 게틀링은 대포보다 누적 대미지가 더 높아진다고 보면 된다.[15] 어느정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지만, 찌르기 혈정석만 박았을 경우 탄공격력은 거의 오르질 않아 이 경우엔 의미가 없으며 실용성을 가지려면 물리 혹은 고혈질의 혈정석만 박아야 하며 높은 혈질과 함께 맞춰졌을 때나 가능한 방법.[16] 초반에 얻을 수 있는 '토니트루스'는 근력+신비 복합, 순수 신비인 '코스의 기생충'은 DLC최종 보스 격파등 '순수'신비와는 맞지 않거나 입수 난이도가 높은 등의 문제가 있다.[17] 삼부작 전부 시작시에 주문을 준다. 고성능이라 입문자 추천으로도 쓰인 1편, 화톳불의 탐구자로 사용 횟수를 늘릴 수 있는 2편, 너프되었으나 주술 등과 병행하여 유연한 육성이 가능한 3편.[18] 안정적인 원거리 공격 수단이라는 점에서 다크 소울의 마법사에 대응되는 빌드는 오히려 총을 쏘는 혈질 빌드이다. 총 자체의 대미지가 혈질 스탯에 크게 영향을 받으며 혈정석 보정이 잘 받쳐주는 혈질 계열 무기들은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19] 블러드본 AI 가 썩 좋지 않아서 마리아와 게르만을 포함한 모든 인간형 적은 장갑을 꺾을 때(준비동작을 할 때) 회피를 하기 때문에 뒤이어 날아오는 유도탄을 잘 맞아준다. 또 공허로의 외침이 화력만큼은 뛰어나기 때문에 체력이 낮거나, 거대하면서도 특정 부위(주로 머리)가 약한 적에게 특효다. 아미그달라, 검은 야수 파알 등처럼.[20] 자주 쓰게 될 사형 집행인의 장갑이 3개. 적은 수를 쓰는 검은하늘 눈(1개), 저주받은 혼합물(2개)는 DLC 격파&NPC이벤트 진행이 필요하다.[21] 무속성 무기에도 기본적으로 신비 보정치가 붙어있으나 속성 혈정석을 박았을 때만 신비 보정을 받는다.[22] 재미있는 것은 이 상태에서도 본래의 맨손 공격력 보단 훨씬 높은 맨손 대미지가 보여진다.[23] 잡몹까지 다 비의로 잡으면 일단 수혈액, 수은탄 소비가 극심한데다 잘못하면 다음 등불 도달 전에 수은탄이 다 될 수 있다.[24] 생명력 50: hp 1500, 생명력 99: hp 1900[25] 수은 비약은 물리 방어력 혹은 레벨에 따라 대미지를 더욱 덜 받게 되는 것으로 밝혀진 상황.[26] 50 이후로 힘 스탯 1당 10 정도의 내장뽑기 대미지가 살짝 살짝 올라가는 식. 그래도 99쯤 찍게 되면 무시할 수 없을 양이 오른다.[27] 12레벨 남짓의 캐릭터가 544레벨의 만렙 캐릭터를 암호를 정해서 코옵을 초대 하게 되면 호스트인 12레벨 캐릭터에 가까운 수준으로 만렙 캐릭터의 능력치가 쪼그라든다. 다시말해 호스트의 레벨 보다 높으면 그 만큼 능력치가 쪼그라드는 것. 단 반대는 너프도 버프도 아예 없다.[28] 회차별로는 대략 약 1회차 6천8백만, 2회차 2억6천4백만, 3회차 2억9천만, 4회차 3억3천만, 5회차 3억9천6백만, 6회차 5억2천8백만[29] 다만 이건 200 몇렙에 7회차 이상했을 때도 비슷한 상황이 된다.[30] 물론 소울 시리즈들을 하드코어 유저들 수준으로 잘 해낸다면 쉬워서 즐겁다고 할 지경인 것이 블러드본이다. 도저히 믿을 수 없겠지만,[31] 15%는 성배를 꽤나 진행해야 한다.[32] 패링은 가능하다면 하는 게 유리하지만, 실력이 부족한 경우 굳이 꼭 매달릴 필요는 없다.기량이 부족한 유저가 패링을 잘 쓰려고 한다면 연습을 꽤나 많이 해서 쏘는 타이밍을 확실하게 잡아야 할 것이다.[33] 12발을 소모 해서 2000의 대미지도 못 입히는 1500 근처의 대미지가 겨우 나오는 대포와 1발로 500~1000, 골수를 먹이면 2000까지도 대미지를 입힐 수 있는 무기의 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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