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9-29 20:59:39

비녜트 발렌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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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gnette Valen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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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셋 시머 트와일라잇 스파클
(이퀘스트리아 출신)
레리티 레인보우 대쉬 애플잭 플러터샤이 핑키 파이
스파이크

Equestria Girls 등장 악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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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ercoaster of Friendship 비녜트 발렌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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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EQG 두번째 특집인 Rollercoaster of Friendship의 등장 악역. 성우는 테건 모스(Tegan Moss, 영어). 테마 파크 '이퀘스트리아 랜드(월드)'의 홍보 담당자이자 디자이너, 이퀘스트리아 걸즈 세계관의 유명한 셀럽 SNS 스타이다. 화려한 생활, 외모에 상반되게 내면은 까탈스러워서, 하급자에게 함부로 대하고 일을 몽땅 떠 넘기고는 신경질을 부리는 통에 테마 파크 종사자들 사이에선 공포의 대상으로 통한다.

1. 행적
1.1. Rollercoaster of Friendship1.2. Choose Your Own Ending
2. 기타

1. 행적

1.1. Rollercoaster of Friendship

등쌀에 못이겨 메인 퍼레이드 의상 디자이너가 떠나자 비녜트는 대타를 구하기 위해 고민하던 차에, 좋아요 10,000개를 받아 화를 풀 목적으로 샐러드 사진을 찍는다. 이미 이퀘스트리아 마법에 해킹당한 스마트폰[1]에는 찍은 사진을 홀로그램으로 바꾸는 멀웨어 애플리케이션이 깔려 있었는데, 사진에 찍힌 대상은 미지의 공간[스포일러]으로 전송되어 그 대상의 데이터를 홀로그램으로 편집 및 구현할 수 있었고 비녜트는 이 능력을 보자마자 마음에 들어한다.

비녜트는 곧바로 팔로워 수가 적당히 많아보이는 레리티의 스냅챗 계정을 보고 퍼레이드 의상 디자이너 대타로 데려와 비전을 펼쳐보라며 전적인 권한을 주는듯 하면서, 상사한테 디자이너로서 잘보이고 싶어하는 레리티의 심리를 이용해 자신은 지시를 내리는 친구라 칭하며 자신의 제안을 거절할 수 없는 분위기를 만든다. 레리티를 만나러온 친구들이 그 명망있는 밴드 레인붐임을 알게되자 바로 각자 스냅챗 계정을 팔로우 하고 라이트 퍼레이드에 세워 공연을 하게끔 유도한다.

그 뒤 레인붐을 이용해 성공적인 퍼레이드를 진행시키기 위해 플러터샤이와 상의, 합의도 없이 배드걸 컨셉의 의상을 주문한다. 플러터샤이가 이를 거절하고 공연을 펑크낼 기미를 보이자 회유하는 척 스마트폰 속에 가두고 역시 부탁을 거절한 레인보우 대쉬도 제거하면서 단숨에 악당으로 등극한다. 이 현장을 홀로 목격한 애플잭이 비녜트에게 강하게 항변해오는데, 애플잭이 잘 나가는 자신을 질투하는 것이라 오해한 레리티는 애플잭과 갈등하면서 자리를 이탈하게 되고 상황을 지켜보던 조용히 비녜트가 남겨진 친구들에게 접근한다. 그리고는 은근슬쩍 우리라고 부르면서 별안간 자신의 재능과 매력을 어필하며 자기 멋대로 애플잭을 빼고 레인붐의 새 멤버 자리를 차지하려든다.

이 얼토당토 않은 상황에 어이가 없어진 친구들이 제안을 거절하자 역시 친구들도 사진으로 싸그리 날려버리고 마치 옷입히기 게임하듯 옷을 입힌 뒤 홀로그램이 된 레인붐 멤버들을 무대에 자기 입맛대로 배치하기 시작한다. 본격적으로 타락한 비녜트는 드디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진행된다며 좋아하는데, 그 말을 들은 레리티가 자신의 비전 때문에 자길 고용하지 않았냐며 반문하자 비녜트는 나의 비전을 내놓기 위해 너의 비전이 필요했다며 본색을 드러내고 레리티마저 제거하려 든다.[3] 레리티는 원소의 능력을 이용해 도망쳤고 비녜트는 어쩔 수 없이 5명의 레인붐 홀로그램과 스마트폰을 이용해 퍼레이드를 강행한다. 하지만 홀로그램으로 만든 퍼레이드의 퀄리티는 형편 없었고 비녜트 본인또한 노래실력이 영 좋지 않아 관객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비녜트가 관객 반응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스마트폰을 들고 본격적으로 선을 넘으려던 찰나[4], 탈출한[5] 주인공 친구들에게 가까스로 저지당한다.

비녜트는 주인공 친구들에게 진짜가 아니여도 온라인에서 성공하면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다며 설득하나 레리티는 온라인에서 아무리 성공해도 현실세계 친구가 없다면 아무 소용 없다고 말하며 스마트폰을 부순다. 여태 남들을 희생시키며 올라왔던 비녜트는 우정으로 똘똘 뭉쳐진 주인공 친구들의 말을 듣고 불현듯 팔로워가 300만인데 현실 친구는 한 명도 없다며 한탄한다. 이에 우정을 잘 알고 있는 레리티 및 친구들이 기꺼이 비녜트의 새친구가 되어주면서 이야기는 끝난다.

비녜트는 팔로워 수 300만명을 돌파한 슈퍼 인플루언서인 동시에 틈만나면 찍은 사진을 업로드해 팔로우를 유도하는 중증 SNS중독자이면서 본인이 말했듯이 원하는 것은 무조건 손에 넣는 성격으로 현실적인 사업적 수완과 능력을 인정 받는 디자이너였다. 그러나 수 많은 유명인사들과 맺은 온라인 인맥 및 막대한 SNS 친구들을 이용해 대중들에게 선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위치에도 불구하고 허망의 껍질을 두르고 인간관계를 왜곡해 개인적인 욕망에 이용하다 종국에는 현실마저도 직시하지 못한 채 제 손으로 모든 것을 부숴버릴 뻔했다. 한마디로 폭주 기관차같은 캐릭터인데 마법의 영향일지는 몰라도 본인의 잘못을 교화당하기 전까지 인지하지 못했다. 사실 여아 애니메이션이라 완곡하게 표현되었지만 가스라이팅,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의 특징을 보여주는 캐릭터이다.

1.2. Choose Your Own Ending

  • Inclement Leather에서 비녜트 전용 선택지로 재등장. 레리티가 도움요청하는 사이 그 비에 젖은 머리에 꽂혀서는 해시 태그를 찾으면서 레리티의 전화를 급하게 끊어버린다.
  • The Road Less Scheduled 플러터샤이 엔딩에서 배드걸 컨셉으로 분장한 플러터샤이가 언급한다.

2. 기타

  • 그녀의 인생모토가 있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Be Yourself, But Better[6]인데 '항판보다 지게'라는 뜻이다. 중학생시절 시작한 첫 사업부터 지켜온 모토라고 한다. 정황상 녹인 크레파스로 마스카라를 만들어서 판 듯.
  • 비녜트의 머리에는 포도나무 열매와 줄기가 장식된 장신구가 있는데 이는 프랑스어로 비녜트(Vignette)가 Little Vine(작은 포도나무)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비녜트의 컨셉 아트를 참고해보면 2010년 초,중반대에 유행했던 Vine류 영상[7] 특유의 짧고 의미없는 특징들을 모티브로 따와 캐릭터의 기본 토대를 잡은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항상 줄임말을 남용하면서 가짜 프랑스 억양을 섞어가며 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스트레스는 샐러드를 먹으며 해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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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법에 영향을 받자 스마트폰 케이스에 그려진 표정이 웃는 표정에서 일그러진 표정으로 변했다.[스포일러] 주인공들은 주니퍼 몽타주 때처럼 마법의 공간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냥 놀이공원에 있는 아직 아무것도 없는 하얀방이었다.(...)[3] 이름의 비녜트(Vignette)는 소품문 즉, 극 대본에서 특정인이나 상황을 묘사하는 짧은 글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전체 극을 이끄는 내러티브보다는 보이는 이미지와 의미에 더 중점을 둔다.[4] 하지만 수용하기에는 작은방이였고 비녜트가 사진을 무작위로 찍는다면 좁은방에 사람들이 가득차서 으깨질거라고 핑키 파이가 말한다. 특히 레리티의 동생인 스위티벨이 퍼레이드를 보고 있는 상황이라 레리티가 기겁하고 실제로 비녜트가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사진을 스위티벨과 큐티마크 크루세이더에게 조준해서 찍으려고 했다.[5] 일행들은 스마트폰에 들어가 있는줄 알았으나 실제로는 그냥 공원에 있는 무작위 장소로 보내는 것 였는데 선셋은 우리가 그냥 하얀방에 갇혀 있었던 것 였냐고 화를 낸다.[6] 줄여서 BYBB 더빙판에서는 항원더멋[7] 캐릭터를 설계할 당시 아직 틱톡유튜브 쇼트류의 영상 플랫폼들이 큰 성공을 거두고 대두되기 이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