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1 04:31:22

턱수염도마뱀

비어디드래곤에서 넘어옴
턱수염도마뱀(비어디드래곤, 포고나[1])
Bearded dragon
파일:shutterstock_156527144.jpg
학명 Pogona
Storr, 1982
분류
<colbgcolor=#fc6> 동물계 Animalia
척삭동물문 Chordata
파충강 Reptilia
뱀목 Squamata
아가마과 Agamidae
아과 턱수염도마뱀아과 Amphibolurinae
턱수염도마뱀속 Pog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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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턱수염도마뱀 P. barbata
랭킨턱수염도마뱀 P. henrylawsoni
작은비늘턱수염도마뱀 P. microlepidota
서부턱수염도마뱀 P. minor[2]
널라버턱수염도마뱀 P. nullarbor
중앙턱수염도마뱀 P. vitticeps
파일:Pogona vitticeps.jpg
사진은 애완용으로 가장 널리 퍼진 중앙턱수염도마뱀(Central bearded dragon, Pogona vitticeps)
1. 개요2. 특징3. 암수 구분4. 사육
4.1. 사육환경4.2. 조명/온도4.3. 먹이4.4. 기타
5. 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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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턱수염도마뱀은 파충강 턱수염도마뱀속에 속하는 6개 종을 통칭한다.

2. 특징

호주의 사바나 지역에 서식하는 도마뱀으로 호주에서 유럽으로 유입돼 미국캐나다 등지로 퍼졌다. 1970년대 밀반출된 개체를 번식시켜 탄생한 자손들이 전세계적으로 애완용으로 많이 길러지고 있다. 모든 호주 고유생물들은 현지법상 유출이 금지되어 있어서 야생 개체는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입수할 수 없다. 모든 종들의 상황을 파악할 순 없지만, 대체로 보전 상태에 큰 문제는 없다고 알려져 있다.

다 자란 성체의 경우 머리부터 꼬리까지의 길이가 약 40~55 cm 정도 되는 중형 도마뱀이며, 자신의 영역에서 여러 마리의 암컷을 지배하는 일부다처제적 생태를 지니고 있다. 동종의 낯선 수컷이 영역에 침입하면 기존 수컷은 필사적으로 싸워서 쫓아낸다.

턱수염도마뱀의 수명은 야생에서 약 3~5년, 사육 시 7~15년 정도이며, 이상적인 사육환경 아래 20년 가까이 산 경우 또한 존재한다.

비늘이 뾰족뾰족하게 돋아난 외형이 평범한 도마뱀들보다는 설화 속 드래곤을 연상케 하고, 목 주위에 가시 같은 비늘이 마치 턱수염처럼 보인다 하여 영어로는 '비어디드 드래곤(Bearded Dragon)'이라고 불린다. 비슷하게 드래곤이라는 이름이 붙은 코모도왕도마뱀(Komodo dragon)이 덩치가 수 m에 달하는 대형종이고, 성체가 되어도 고작 50 cm밖에 안되는 턱수염도마뱀보다 더 대형인 종이 수두룩함을 생각하면 '드래곤'이라는 명칭은 순전히 외형 때문에 붙은 것이다.

국내에선 영어 명칭을 더 줄여서 '비어디 드래곤', 또는 '비어디'라는 이름으로 통용된다. 턱수염도마뱀이라는 사전상의 명칭은 동물사전에서나 겨우 볼 정도로 거의 쓰이지 않는 편이다. 턱수염도마뱀을 취급하는 펫샵이나 사육하는 애호가들 역시 열의 아홉은 '비어디'라는 음역 명칭을 사용한다.

이 도마뱀을 애완용으로 기르는 사람들이 종종 목격하는 행위가 있다. 수컷이 몸을 부풀리고 머리를 갑자기 끄덕이는데, 이러한 행동을 해드배잉이라고 부른다. 목도리도마뱀이 위협을 느끼면 소리를 지르고 목도리 구조물을 펼치곤 하는데, 이것 또한 블러핑이라고 보면 된다. 블러핑이라는 행위는 턱수염도마뱀이나 이구아나류, 여러 도마뱀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종의 의사소통 행위다. 수컷이 자신의 힘을 과시하기 위해 암컷이나 경쟁자 수컷에게 이런 행위를 한다. 그리고 교미를 할 때 수컷이 블러핑을 하면 암컷은 공중에 원을 그리듯 앞다리를 흔드는 행위로 응하는 신호를 보낸다.

3. 암수 구분

어린 개체는 암수 구분을 하기 어려우나, 성체가 되면 외형적인 차이점이 두드러져서 수월하게 구분할 수 있다. 수컷이 암컷보다 머리의 크기가 크고 폭이 넓으며 꼬리가 시작하는 부분이 양쪽으로 불룩하고, 암컷은 그 부분이 밋밋하다.

4. 사육

턱수염도마뱀은 거의 모든 숙련 단계의 파충류 애호가, 특히 입문용으로 자주 권장되는 종이다. 하지만 갖추어야 할 것은 많은 편으로, 사육환경을 갖추기 위한 자금은 많이 든다.(사람마다 다르지만 약 30만원정도) 사육단계에서 소소한 실수를 용납할 정도 체질이 강하다는 것이지, 사육장 크기, 위생관리, 조명 등 중에서 하나라도 생략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배변량이 많아 청소를 잘 해 주어야 한다.

다산하는 편이라 비싼 모프가 아닌 이상 국내에서도 마리당 수만원에 구할수 있다. 애완용으로는 중앙턱수염도마뱀이 가장 흔하나, 가끔 랭킨턱수염도마뱀도 보급된다.

4.1. 사육환경

기본적으로 사육장은 환풍이 잘 되고 적절한 크기를 지니며 온도 유지가 용이한 제질로 만들어야 한다. 국내에서는 편의성, 내구성 및 가성비가 뛰어난 포맥스 사육장이 애용된다. 하겐장이라고 알려진 엑소테라 유리 테라리움 또한 많이 애용된다. 새끼 때는 2자(60 X 45 X 45 cm) 사육자도 넉넉하나, 성체 도입기인 6개월 이후부턴 최소 3자(90 X 45/60 X 45/60 cm), 되도록이면 4자(120 X 45/60 X 45/60 cm) 짜리 사육장이 필수다. 사육장 크기가 적절해야 적절한 온도경사(Thermal Gradient)와 개체의 활동성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육장 내 과열 및 과습 방지를 위해선 환기가 잘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사육장 양 사이드 상단[3] 에 구멍을 뚫거나 환풍구를 설치해줘야 한다.

샌드 및 기타 알갱이 제질 바닥재는 특히 새끼 때 실수로 먹고 장막힘(임팩션)이 올 수 있기에 피하고, 신문지ㆍ선반용 깔개ㆍ대리석 타일 등으로 세팅하여 먹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샌드는 아성체 사이즈 이후에 사용이 가능하지만 웬만해선 성체에 사용하는것이 좋다. 턱수염도마뱀은 수목성(Arboreal) 파충류이기 때문에 크기에 걸맞은 유목, 바위 등을 설치해주어야 한다. 은신처 또한 마련 해주는 것이 좋으나, 너무 심하게 숨어서 열을 쬐지 않거나 밥을 먹지 않는다면 당분간은 치워두는 것이 좋다.

4.2. 조명/온도

조명의 경우 UVB와 열전구를 설치하여 아침부터 하루 12시간씩 켜놓아야 한다. 열 전구는 사육장 한쪽에 설치 해야하며 배스킹 스팟(열전구 아래) 온도가 35도가 되도록 전구 와트 수 및 전구와 플랫폼(유목, 돌 등) 사이의 거리를 조절하면 된다. 반대쪽(쿨존)은 섭씨 26~29도로 맞춰주어야 개체가 스스로 온도조절을 할 수 있다.

UVB등 또한 턱수염도마뱀의 뼈를 유지하는 D3합성에 필수적이기 때문에 꼭 설치해야 한다. 설치하지 않을 경우 MBD 대사성골질환이라는 끔찍한 병에 걸려 훅 가버릴수도 있다. 전구식 UVB를 사용할 때는 열전구가 설치된 위치에 함께 조성하면 되며, 형광등 타입의 UVB 사용 시 배스킹 스팟을 포함하여 사육장의 2/3 정도를 차지하게 설치하면 된다. UVB와 개체의 사이는 15~25 cm 사이로 조절해주면 된다. UVB+열전구 = 인조 태양 이라는 개념을 기억하면 된다.

턱수염도마뱀은 건조한 삼림지대에 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습도를 높게 해 줄 필요는 없으며, 30~50% 습도가 가장 이상적이다. 한여름에 가끔 습도가 60%까지 올라가도 큰 문제는 없지만, 장기간으로 지속될경우 호흡기질환에 걸릴 수 있으니 제습기나 에어컨을 가동하거나 제습제를 사육장 주변에 비치하면 된다. 반대로 너무 낮게(10~20%) 나온다면 배스킹 스팟에 물그릇을 비치하면 된다.

4.3. 먹이

턱수염도마뱀은 잡식동물로 곤충과 야채를 모두 섭취해야 한다. 국내에서 시중 구매 가능한 벌레로는 귀뚜라미ㆍ슈퍼웜ㆍ피닉스웜 등이 좋다. 야채는 칼슘과 인의 비율이 이상적인 청겨자ㆍ쌈케일ㆍ치커리ㆍ알팔파ㆍ단호박ㆍ애호박ㆍ민들레잎ㆍ피망ㆍ물냉이 등이 좋고, 1주일에 한 번씩 과일과 기타 야채(당근ㆍ청경채ㆍ바질ㆍ오레가노 등)를 줄 수 있다. 전문 사료와 슈퍼푸드 등이 존재하지만 주식이 아닌 별식으로 삼아야 좋다. 밀웜은 영양소가 적고 껍질이 많아 비추천. 핑키 마우스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석 달에 한 번쯤 별식으로 적절하다는 의견이 많다.

야채는 매일 급여해야 한다. 특히 새끼 때 입버릇을 안 들이면 성체가 되어도 편식하는 경우가 많다. 변온동물이라 이틀에 한 번씩 새끼 때는 곤충을 하루 2번, 성체는 하루 한 번이 적절한데, 10~15분 내 먹을 수 있을 만큼을 급여한다. 먹는 양이 장난 아니다! 수십마리는 먹어치우니, 이를 감안하고 먹이곤충을 사오든지 사육하도록 하자. 먹고 남은 곤충은 방치하지 않고 바로 꺼내는 것이 좋다. 특히나 귀뚜라미는 남겨져 있으면 개체를 공격해 치명적인 부상을 안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모든 먹이는 개체의 양쪽 눈 사이보다 크기가 작아야 한다. 벌레나 채소를 너무 크게 주면 장막힘 때문에 폐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새끼 때는 핀헤드(새끼) 귀뚜라미와 피닉스웜이 적합하고, 입~꼬리 40 cm 이상이 되었을 때 성체 귀뚜라미, 슈퍼웜 등 큰 먹이를 주면 된다.
갓 태어난 새끼 시절에는 채소 20% 육식 80% 정도면 적절하다. 아성체 때는 채식 30% 육식 70%, 준성체 때는 채식 40% 육식 60%, 그리고 성체는 채식 70% 육식 30% 정도가 적절하다.

물은 따로 줄 필요가 없다. 온욕을 1주일에 한두 번 정도 시키고 먹이를 제때 공급하면 수분은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습도를 올리기 위해 별도로 물그릇을 넣는 경우는 있지만, 물그릇이 있어도 스스로 물을 마시는 일은 거의 없다. 게다가 주기적으로 청소하지 않으면 물그릇에서 세균이 번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모든 먹이는 파충류샵에서 파는 멀티비타민 파우더와 D3칼슘 파우더로 더스팅해주어야 한다.[4]

4.4. 기타

많은 파충류가 그렇듯이, 알의 배양 온도가 성을 결정한다.

턱수염도마뱀은 사납게 생긴 외모와는 달리 매우 온순하다. 성체가 되면 하루의 대부분을 그냥 한가롭게 햇빛이나 쬐고 있을 정도로 느긋한 성격이고, 새끼 시절부터 핸들링을 자주 해 줬다면 사람을 물 일도 거의 없다.[5] 핸들링은 턱수염도마뱀의 턱 밑으로 손을 넣어 들어올리는 방식이 가장 좋다. 턱수염도마뱀은 온순해서 핸들링이 익숙해지면 나중에는 산책도 시킬 수 있다는 경험담이 종종 올라온다.

다른 개체와는 합사를 하지 않는 편이 좋다. 턱수염도마뱀은 움직이는 물체는 모두 살아있는 먹이로 인식하기 때문에 서로가 물어뜯는 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수컷끼리 합사시키면 영역권 싸움 때문에 한 마리 혹은 다수의 개체가 피를 보는 경우가 많다. 암컷끼리, 또는 암컷-수컷끼리는 성공적으로 합사한 경우도 있지만, 몇 년간 친하게 지내던 개체들이 어느 날 갑자기 싸우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또한 신체적으로 이점을 가진(큰) 개체가 식사와 배스킹스팟(열전구 아래)를 독점하면 작은 개체는 심리적/신체적으로 크게 위축된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독립사육이 독려된다. 턱수염도마뱀은 단독 생활을 하므로 외로움을 타는 일이 없으니 안심하자.

턱수염도마뱀은 주기적으로 허물을 벗는다. 허물은 스스로 벗게 하고, 절대 잡아당기거나 해선 안된다. 사육장 내 습도를 50%까지 올려주고 3일에 한 번씩 온욕만 해줘도 많은 도움이 된다.

개체의 위생과 부족한 수분 섭취를 위해 1주일에 2번 이하로 온욕을 시켜주는 것이 좋다. 물 온도는 팔목 안쪽으로 느꼈을 때 따뜻할 정도면 되는데, 물 높이는 다리 위를 넘지 않도록 조절해야 한다.

대다수 턱수염도마뱀은 동면을 한다. 온도와 먹이급여가 적절해도 때가 되면 동면에 들어가므로, 전문가들은 자연적 습성이 아직 남은 결과라고 본다. 열을 쬐지 않고 숨어 있거나 밥을 먹지 않고 하루 종일 잠을 자는 것이 동면의 조짐이다. 소화하지 못한 먹이가 장 내에 남으면 동면 도중 썩어서 죽는 경우도 있으니 온욕 등을 통해 꼭 배변활동을 시켜야 한다. 몇 주~몇 달간 이어지는 동면 주기에는 최대한 방해하지 않고 1주일 한 번 정도 수분 섭취를 위해 온욕을 해주면 충분하다. 절대 죽으려고 그러는 것이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동면에서 스스로 깬 이후엔 정상적인 생활궤도에 오르니 그저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미국에서 마약탐지도마뱀으로 투입되었다.기사 일부 특수한 마약의 경우 개보다 더 탐지를 잘 한다고 한다.

모바일 게임 드래곤빌리지 컬렉션에 나온다.

5. 모프

애완용으로 널리 유통되는 만큼 모프[6]도 다양하다. 사실 턱수염도마뱀은 검은 빛을 띠는 도마뱀이긴 하지만 유전자 개량으로 다양한 모프가 나와 여러 가지 색깔과 컬렉션 등이 추가 되었다.

대표적인 모프는 아래와 같다.
  • 스페셜(special) - 과거 모프가 귀한 시절에 모프×노멀타입을 교배해 나온 개체. 발색이 제각각이며 노멀에 가까운 개체도 스페셜이라는 이름을 달고 고가에 분양된 경우가 많아 평가가 좋지 않았다. 장삿속이라 보여지는데 2016년 현재 모프 개체를 저렴한 값에 구할 수 있게 되어 거의 사라졌다.
  • 오렌지(Orange) - 이름대로 오렌지 색깔을 띠는 모프다.
    • 샌드파이어 드래곤(Sandfire Dragons) - 벽돌처럼 붉은 색상을 띠는 모프다.
    • 블러드 드래곤(Blood Dragons) - 새끼 때부터 붉은색을 띠는 모프다.
    • 살몬(Salmons) - 연한 주황색을 띠는 모프다.
    • 선버스트(Sunburst) - 아침 햇쌀처럼 전체적으로 노란 색을 띠는 모프다.
    • 루시스틱(Leucistic) - 알비노와 다른 백화 현상으로 피부는 흰색인데 홍채는 검은색을 띠는 모프. 사실 모프라기 보단 돌연변이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 스노우 앤 하이포멜라스틱(Snow and Hypomelanistic) - 멜라닌 색소, 즉 검은 색소가 적은 색상변이 모프다.
    • 타이거(Tiger) - 호랑이와 패턴이 닮은 모프다.
    • 패턴리스(Patternless) - 무늬가 없는 모프다. 하얀색을 띤다.
    • 알비노(Albino) - 백색증에 걸린 모프. 눈은 약간 반투명한 붉은색을 띤다. 그리고 알비노 특성상 보통은 수명이 다른 모프보다 짧기 때문에 사육에 부적합할 수 있다.
    • 시트러스(citrus) 시트러스 계열 과일처럼 색이 노란 모프다.
    • 제로(zero) 헷제로 등이 있다.부모의 모프에 따라 색이 다르지만 보통 성체가 되면 회색으로 발색된다.
  • 백(등) 모프
    • 노멀백(normalback)- 야생종과 동일한 체형으로 돌기나 가시가 많은 모프다.
    • 레더백(Leatherback) - 등에 돌기가 적고 매끈한 모프다.
    • 실크백(Silkback) - 온몸이 완벽히 매끈한 모프다. 피부가 약해 쉽게 상처가 나고 허물을 잘 벗지 못한다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어, 애호가들도 기피하는 경향이 강하다.
  • 더너(Dunner) - 등비늘이 일정치 못하고 불규칙적으로 흩어진 모프.


[1] 속명이다.[2] Pogona minimaPogona mitchelli는 현재 서부턱수염도마뱀의 아종으로 분류된 상태다.[3] 대류 참조[4] 일주일 중 새끼는 칼슘 5일/비타민 2일, 성체는 칼슘 3일/비타민 1일[5] 당연히 야생종은 사납기 때문에 괜히 건드리지 않는 게 좋다.[6] morph. 원래는 변한다는 뜻이다. 여기서는 동종 내에 발생하는 이형 혹은 이형인 개체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