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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표시 : 메탈슬러그 2에서만 등장 / (X) 표시 : 메탈슬러그 X에서만 등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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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colcolor=#000> 수륙양용 살육유린차량 빅 셰이 水陸両用殺戮蹂躙車両 ビッグ・シェイ Big Shiee | ||
설정화 | 게임상에서의 모습 | |
난도 | ★★☆☆☆ (MS2 / MSX) | |
체력 | 함포 | 주포 |
50 | 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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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순양함급 선체에 무한궤도를 장착한 수륙양용 전함.
연안에서 함포 사격을 실시해 적 전력을 황폐화한 후 상륙하여, 상륙 후엔 적절한 장소에 진을 치고 상륙부대를 지휘하는 요새로 운용한다. 무엇보다도 무한궤도를 장착한 그 거대한 선체는 단지 땅 위를 달리는 것만으로 소규모 도시 정도는 그냥 괴멸시킬 수 있다. 평소 모습은 단순히 전함으로 밖에 보이지 않지만, 함수 부분에 거대한 주포가 숨겨져 있어, 사용할 때는 함수를 밀어내고 모습을 드러낸다.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보스.연안에서 함포 사격을 실시해 적 전력을 황폐화한 후 상륙하여, 상륙 후엔 적절한 장소에 진을 치고 상륙부대를 지휘하는 요새로 운용한다. 무엇보다도 무한궤도를 장착한 그 거대한 선체는 단지 땅 위를 달리는 것만으로 소규모 도시 정도는 그냥 괴멸시킬 수 있다. 평소 모습은 단순히 전함으로 밖에 보이지 않지만, 함수 부분에 거대한 주포가 숨겨져 있어, 사용할 때는 함수를 밀어내고 모습을 드러낸다.
2. 외형 및 특징
함교의 형태와 대공포 구성은 야마토급 전함을, 전방 함포와 탐조등 위치는 비스마르크급 전함과 닮았다. 위압감 넘치는 초거대 육상전함인 만큼 첫 등장인 메탈슬러그 2나 X 이후에도 자주 등장하는 보스다. 후속작인 어택에서는 빅 셰이의 주포 관련 설정이 추가되었는데, 800mm 대구경 포탄을 사용한다.3. 패턴
이 보스는 특이하게도, 만들 때부터 뭘 어떻게 할지 확실히 정해져 있었습니다. 메탈슬러그와 상대하는 건 이미 정해져 있었으니 메탈슬러그로도 인간 상태로도 맞붙을 수 있는 보스, 전작에서 상당한 호평을 받았던 미니바타의 전술을 재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느낌으로 만들었지만 이번엔 거대한 물체와 함께 달리며 싸우는 분위기를 내기 위해 반감지(半感知) 스크롤을 사용했습니다. 캐릭터가 화면 구석에 없으면 강제 스크롤을 거는 거죠. 이것도 예전엔 한두번 보인 방법이지만 최근엔 부쩍 보기 드물더군요.
(개발자의 한마디)
(개발자의 한마디)
시리즈 최초로 페이즈 시스템이 들어간 보스이다. 그전까지는 보스들이 체력을 잃을수록 패턴이 소량 변경되거나 빨라지는 정도에 그쳤던 반면, 빅 셰이는 다수의 포탑 페이즈와 거대 주포 페이즈의 패턴이 확연히 달라지는 양상을 보인다. 단 페이즈 시스템이 완전히 정립되지는 않아서 포탑 페이즈에서 주포 페이즈를 넘어가는 타이밍이 고정되지는 않았다.
포로가 50, 43, 35쯤에 3명 나온다. 일부는 전방에서 걸어오지만, 어째 몇 명은 하늘에서 줄이 묶인 채로 떨어진다. 메탈슬러그 탑승 시 폭탄을 지급하고, 플레이어 단독 시에는 헤비 머신건이나 폭탄을 지급해 준다.
3.1. 함포
3.2. 주포
4. 공략
이곳의 구조물은 함포 포탄이나 고폭탄에 파괴된다. 고폭탄은 지면에 맞으면 충격파가 발생하는데, 타이밍을 맞춰 충격파 위에 점프로 올라가면 플레이어는 물론이고 메탈슬러그조차 공중으로 붕 띄워진다. 구석에서 위치만 잘 잡으면 타이밍 맞춰서 점프를 반복하는 것만으로도 붕붕 뜨면서 일방적으로 구타하는 것이 가능하다. 폭주 상태에 들어갔어도 그냥 점프만 연타하면 빅 셰이가 고폭탄으로 적절한 시기에 알아서 띄워 주기 때문에 그냥 열심히 날면서 때리면 끝. 스테이지에 있는 구조물들은 완전히 파괴되기 전까진 포탄을 막아주기 때문에 이를 방패로 이용할 수도 있다. 또한 고폭탄은 슬러그 어택 상태의 슬러그도 똑같이 띄울 수 있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맞추면 돌진하는 슬러그를 띄워 주포에 때려박는 피니시를 할 수도 있다.속공 전략으로는 함포들이 모두 모습을 드러내자마자 왼쪽에 함포 3개가 뭉쳐있는 데에 수류탄을 난사해서 함포 3~4개를 한번에 박살 내버린 뒤, 고폭탄 패턴이 발동하면 메탈슬러그에 탑승 후 점프로 고폭탄을 피하면서 아머 피어서를 난사하는 것. 잘 하면 인게임 타이머 57초에 보스가 완파된다.
X는 2와 패턴 면에서는 크게 다를 것은 없지만, 수류탄이 스톤으로 바뀌어 스플래시 데미지를 줄 수 없게 된 대신 팻 플레이어 상태로 빅 플레임 샷을 먹은 상태에서 보스전을 시작할 수 있으므로, 일단 슬러그에서 내려서 플레임 샷으로 함포를 철거하고 주포만 남았을 때 슬러그에 타서 타이밍 맞춰 점프하면서 폭탄과 총을 난사하면 싱겁게 끝난다. 속공 전략의 경우 스톤을 고의로 먹지 않고[3] 컨트롤로 팻 플레이어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메탈슬러그를 고의로 버리고 보스와 맨몸으로 조우, 2와 똑같이 수류탄 스플래시로 함포를 날려버린 뒤 빅 플레임 샷으로 녹여버리면 된다. 잘만 한다면 2와 마찬가지로 인게임 타이머 57쯤에 박살을 낼 수 있다. 2P 플레이 시엔 보스전 직전에 빅 샷건도 준다. 둘이 같이 샷건과 플레임 샷을 난사하면 끝이다.
하지만 난이도가 높은 상태에서 폭주하면 고폭탄의 속도가 어마 무시하게 빨라서 메탈슬러그의 속도로는 절대 고폭탄을 따돌릴 수 없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레벨8은 평소는 피할 수 있지만 폭주하면 발사하면 그 즉시 바로 명중할 정도로 무섭게 빨라져서 상당히 위험하다. 적절히 슬러그 회피를 쓰자. 정공법일 때는 도망치다가 메탈슬러그가 공중으로 뜨면 약간 귀찮아진다.
빅 셰이가 등장하는 지역도 끝이 없이 계속 가는 게 아니기 때문에, 어느 지점까지 오면 저절로 파괴된다. 이것은 애시 - 네로와 휴지 허미트도 동일.
빅 셰이를 격파하면 작은 폭발이 일어나더니 주포가 빅 셰이 본체 위로 쓰러지며 파괴된다. 크기가 커서 그런지 다른 보스들과 다르게 잔해가 남는다.
5. 메탈슬러그 2 & X
미션 4 중국 홍콩의 항구도시 밍콩의 스테이지 보스. 중국의 도심지대를 빠져나와서 달동네를 통과하고 논으로 보이는 평지로 진입하면 뒤쪽에서 빅 셰이가 등장한다. 밍콩의 한자 표기는 眠港으로 홍콩의 구룡성채를 모티브로 했다. 이후 정규군의 활약으로 파괴된다. 빅 셰이의 설정화를 자세히 보면 미션 제목이 돌아와요 부산항에(釜山港に帰れ)다.6. 메탈슬러그 6
미션 4 보스전의 무대로 등장. 여기서는 기존과 달리 항공모함 형태로 등장한다. 자체무장은 대공포 겸용의 부포로 보인다.
스토리 상에서는 귀환 도중 암초와 부딪히게 되고 이에 암초와 충돌한 뱃머리로 향하면 엘더 센티피드가 등장한다.
7. 메탈슬러그 세컨드 미션
8. 메탈슬러그 3D
3D에 빅 셰이가 연상되는 듯한 거대 전함 보스가 등장한다. 워낙에 기존 빅 셰이가 인상 깊어서 이쪽도 그렇게 부르는 경향이 있으나 세세하게 뜯어보면 전혀 다른 기체임을 알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상 보스 참고.9. 메탈슬러그 디펜스
중국과 상하이와 홍콩 지역의 기지형 보스 유닛으로 출연한다. 일반적으로 함포 1~2번 → 주포 1번 발사한다. 초기 버전에서 등장한 보스 유닛들과는 달리 가장 마지막에 등장했기 때문에 난이도 보정을 받아서 호구 취급인 본편과는 차원이 다른 흉악함을 자랑한다. 이렇게 흉악해진 이유는 함포의 공격패턴이 변했기 때문이다. 원작처럼 함포를 한두 발씩 발사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주포에서 한꺼번에 전탄발사하며 사정거리도 길어서 어지간한 유닛들은 모두 한 방에 터진다. 게다가 공중 유닛도 예외 없이 갈려나가 아군에게 막강한 제공권을 제공하는 미친 병기. 다만 특수기인 주포에서 발사하는 고폭탄은 화력은 좋지만 딜레이가 심각하다.CPU등장은 오래전에 했으며 1.36패치로 상점유닛이 되었다. 가격도 500메달로 전 상점 유닛 중 1위를 달리는 중. 더불어 원작에서 잘려있던 최하단 부분 도트가 완성되었다.
10. 메탈슬러그 어택
디펜스의 후속작인 어택에서도 등장. 디펜스 시절에서는 주포가 제값을 못했지만 여기서는 주포 고폭탄이 폭발하면서 광범위하게 파동이 일어나며 추가 피해를 준다! 덕분에 특수기인 주포 사격으로 어지간한 유닛들은 갈아버리는 것이 가능했다. 다만 체력이 빵빵했던 디펜스와는 달리 어택에서는 테두리를 올려도 체력이 올라가지 않는 심각한 물몸 문제가 있었다.다른 원본 보스들이 으레 그렇듯, 현재는 파워 인플레에 밀린 상태라 쓰이지 않는 상태다.
이후 슨크답게 색놀이 버전으로 등장. 설정상 정규군과의 전투로 행방불명이 된 이후, 해적들이 배를 점거해 해적선이 되어버렸다고 한다. 해적선답게 색깔도 파란색이며, 그 이름도 고스트 셰이. 특수기로 부포를 두 번 발사하기 때문에 공격이 더 강력해 졌다. 다만 이 기종 역시 물몸 문제는 해결하지 못하여 묻힌 상태.
또다시 한번 색놀이 되어, 빅 셰이 MKII라는 이름으로 등장하였다. 격침당한 배를 모덴군이 어떻게든 되찾아 다시 복구시켰다고. 또한, 블레이즈 사단의 포탄을 장착해, 화염 부포를 발사해 바닥을 화염으로 불살라 버린다. 그만큼 화력은 강력한 편.
MKII가 격침하고 다시 해적이 점거했는지, 이번에는 미라쥬 셰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부포에서 뜬금없이 오징어를 쏘는데, 이번에는 바닥을 전기로 지져버린다. 헌데 이런 공격모션과는 달리 스턴 효과조차도 없어서 성능은 그다지 좋지 않은 편. 여담으로 이 유닛의 설명을 보면 이 세상의 생물이라고는 볼 수 없는 것이 탑승하고 있다는 설명이 나오는데 어쩌면 유령선이 된 것일 수도 있다. 다른 빅셰이들과는 다르게 상당히 빠르다. 또한, 부포 화력도 강력하다.
해당 유닛의 성능은 메탈슬러그 어택/유닛/모덴군이나 메탈슬러그 어택/유닛/모덴군/EXTRA OPS/2018, 메탈슬러그 어택/유닛/무소속항목을 참고.
11. 메탈슬러그 택틱스
2024년 가을 발매 발표 동영상과 함께 애시 - 네로 다음으로 공개되었다.
데모판에서도 상대해볼 수 있는 보스로 나왔는데, 공개된 빅 셰이의 패턴은 세 가지로, 모두 함포 공격이다.
- 랜덤으로 플레이어 캐릭터 두 명을 조준 포격
- 무작위로 포격
- 3턴마다 지형을 파괴
거대한 주포 공격은 등장씬에서만 사용하는데, 수로 길을 막고 있는 구조물을 파괴하는데 쓴다.
12. 모형
- 2009 홍콩 축소모델 경연대회[4]
- 피규어로 발매됐다.
13. 패러디
[1] 함수 앞 모덴 문양 그려진 부분이 잠시 반응이 있다.[2] 주포가 나오면 안에 슬립링이 나오자마자 부착되는데 여기서 탄피가 떨어지는 모습도 보인다. 이 효과는 빅 셰이와 같은 포를 사용하는 달마뉴에서도 그대로 구현되었다.[3] 이게 생각보다 까다롭다. 마른 우물 구간 끝부분에 나오는 사루비아가 스톤을 지급해주는데, 이걸 폭탄 4~5개와 헤비 머신건으로 최대한 빨리 파괴하고 파괴되는 순간 점프해서 잔해 위로 착지-스톤 아이템이 나오기 직전에 재빨리 다시 점프를 해야 하기 때문.[4] 공교롭게도 빅 셰이가 처음 등장하는 미션의 배경도 홍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