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국의 속담. 아무것도 모르는 무식한 이가 아는 체, 혹은 없는 자가 있는 체 더 떠벌린다는 의미에서 사용하는 속담이다. 요약하자면 허세. 비슷한 의미의 속담으로 빛 좋은 개살구, 사자성어로 허장성세가 있다.영미권에도 "Empty vessels make the most noise.", 빈 용기가 가장 소리를 많이 낸다라는 동일한 의미의 속담이 있다.
실제로 무거운 짐을 담은 수레는 짐이 진동을 잡아주기에 소리도 적게 난다. 반면 빈 수레는 조금만 길이 울퉁불퉁해도 큰 소리가 나며 넘어지기 쉽다. 아예 빈 수레 보다는 돌멩이 같이 작은 이물질이 담긴 수레가 제일 요란하다.
2. 관련 문서
- 좆문가
- 스노비즘
- 가오충
- 더닝 크루거 효과
- 반지성주의
- 유사과학
- 천재소녀 하버드·스탠퍼드 동시 합격 사기 사건
- 윌리엄 제임스 사이디스
- 순욱/빈 찬합 밈
- 시어도어 카진스키
- 영재 발굴단
- 자칭 천재
- 빈 깡통 그 자체였던 루나코인을 이미지 메이킹과 언론플레이로 포장한 권도형 - 결국 2022년 LUNA 대폭락.
- 사이버 렉카
- 입시 커뮤니티
- 북한, 조선인민군 - 한국군 vs 북한군 문서 참조
- 자폐 권리 운동
- 속담/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