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9-20 03:20:54

빈 수레가 요란하다


1. 개요2. 설명3. 예시4. 같이 보기

1. 개요

대한민국의 속담. 아무것도 모르는 무식한 이가 아는 체하고 혹은 없는 자가 있는 체 더 현란하게 떠벌린다는 의미에서 사용하는 속담이다. 비슷한 의미의 사자성어로 허장성세가 있다.

2. 설명

양아치사기꾼들이 없는 사실을 있는 것 마냥 떠벌리는 태도 등이 많은데 실제로 까보면 아무것도 없다. 대표적으로 몸에 문신을 한 예를 들 수 있는데, 사회지도층인 정치인이나 기업인이 몸에 문신한 사례는 단 하나도 없다.

양아치와 맥략이 비슷한 연예인들도 대부분은 대체로 매우 무식하고 학력이 끽 해봐야 고졸에 그치는 경우가 많으며 자기 이름을 영어로 쓰지 못 할 정도로 무식한 경우가 태반이다. # # 연예인은 본질적으로 광대이기 때문에 일시적 인기와 호기심에 소비되는 것이다. 이 외에도 정치인이나 재벌, 또는 기업인 등에게 몸을 파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 편. 엘리트 집단에서는 연예인을 딴따라라고 무시하는 경향이 나타난다. 실제 정치인이나 재벌, 또는 기업인 등의 엘리트집단은 연예인들을 멸시하는 경우가 많고 엘리트 외 경제적으로 부유층 정도만 되도 연예인들을 딴따라라고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맥락에서 종종 "빈 수레가 요란하다"라는 속담이 인용되기도 한다.

3. 예시

4.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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