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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러너스/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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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목록
2.1. 2012년 단편
2.1.1. Una Malvada Navidad (사악한 크리스마스)2.1.2. Festividades Villanas (악당의 축제)2.1.3. La Gripe Malvada (사악한 감기)2.1.4. Enganchado (Hooked)
2.2. 2017년 파일럿판
2.2.1. La percepción del mal(악의 인식)2.2.2. Helado de miedo(공포의 아이스크림)2.2.3. Más grande, más malo(더 큰, 더 악한)2.2.4. Chirrido(불협화음)2.2.5. Horriblemente pesado(무시무시하게 무거운)2.2.6. Visitiendo la maldad(악을 입으며)2.2.7. Seguridad mala(영 좋지 않은 안전성)2.2.8. El retearo del mal(악의 초상화)2.2.9. Esculpiendo maldad(악을 조각하며)2.2.10. La nota de la destrucción(파멸의 음역)
2.3. 크로스오버2.4. 시즌 1

[clearfix]

1. 개요

빌러너스의 에피소드를 다루는 문서이다.

2. 목록

2.1. 2012년 단편[1]



복원된 4편의 통합본.

2.1.1. Una Malvada Navidad (사악한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장식을 준비하는 블랙햇.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다니 의외라는 플럭의 말에 블랙햇은 크리스마스가 아니라 세계의 멸망을 기념하는 것이라고 답한다.

2.1.2. Festividades Villanas (악당의 축제)

2.1.3. La Gripe Malvada (사악한 감기)

2.1.4. Enganchado (Hooked)

후크 선장의 의뢰를 받게 된 블랙햇의 이야기.

2.2. 2017년 파일럿판

2.2.1. La percepción del mal(악의 인식)

블랙햇이 버튼이 하나 달린 스위치처럼 생긴 플럭의 발명품을 상품으로 소개한다. 스위치를 누르면 누른 사람이 가장 사악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실체화시킨다는데, 어째 결과가 영...

아래는 이 도구로 실체화시킨 것들.
  • 플럭 : 샌드위치
  • 블랙햇 : 자기 자신. 본인 및 복제된 블랙햇 모두 서로를 매우 마음에 들어 했다. 행동도 따라한다.
  • 5.0.5 : 팔이 엄청 긴 괴물처럼 생긴 블랙햇. 지능은 낮은지 침을 질질 흘리고 있다. 아마도 5.0.5의 시점에서 본 블랙햇의 모습인 듯.
  • 괴물 블랙햇 : 거렁뱅이 몰골의 난쟁이 블랙햇. 말을 제대로 못한다.
  • 데멘시아 : 블랙햇보다 키가 두 배는 크고 근육이 보디빌더 수준으로 빵빵한 스포츠 팬츠 차림의 블랙햇.[2] 데멘시아가 보자마자 눈에 하트를 띄우며 들러붙었는데 떼어내지 않고 계속 근육 자랑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몸매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한 모양. Q&A에서 도망쳐서 수색 중이라고 나왔으며 정식 에피소드 5화에서 재등장한다. 이 때에 닥터 플럭과 데멘시아의 근육질 버전 부하 둘(각각 닥터 플렉스[3], 돌렌시아[4]), 선인장 6.0.6을 데리고 나온다. 블랙햇이 자신을 라이벌로 인정하고 더 나아가 존경하길 바란다.

2.2.2. Helado de miedo(공포의 아이스크림)

5.0.5가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바닥에 떨어뜨리는 바람에 울먹이고, 그것을 본 블랙햇이 마법으로 되돌려 주나 했더니만 아이스크림을 괴물로 만들어 5.0.5를 놀래켜 골탕먹인다. 그런데 그 괴물 아이스크림도 본인 보다 더 기괴한 면상으로 변한 블랙햇에게 쫄아서 녹아버린다.

2.2.3. Más grande, más malo(더 큰, 더 악한)

블랙햇이 플럭이 발명한 크기 조절 광선총을 광고한다. 자고 있는 5.0.5를 실험 대상으로 제품 시연을 하는데, 크기를 조절하는 데에 실패해서 5.0.5가 무지막지하게 거대해져 건물을 부수고 나가 도시를 짓밟고 다녀 난장판이 되어버린다. 그 와중에 블랙햇은 훌륭한 제품이라며 좋아한다. 악당만의 발명품이고 거기 걸맞은 결과이다보니 확실히 블랙 햇 말이 맞긴 할지도.

2.2.4. Chirrido(불협화음)

칠판에 취향저격 그림을 그리는 5.0.5 앞에 데멘시아가 기어와서 칠판 긁는 소리를 내 괴롭히면서 즐거워한다. 그러자 블랙햇이 나타나 이보다 더 한걸 보여주겠다는 듯이 손톱을 세워 칠판을 찢어내 비명 나게 할 정도로 더 끔찍한 소리를 낸다. 얼마나 끔직한 소리였는지 5.0.5는 아주 괴악한 표정을 보이며 괴로워하고, 데멘시아는 귀를 막으면서 고통스러워하다가 이빨이 전부 박살난다.

2.2.5. Horriblemente pesado(무시무시하게 무거운[5])

여느 때처럼 상품 홍보 광고를 촬영하는 블랙햇. 플럭의 발명품 반중력 장치를 소개한다. 그런데 플럭에게 자세한 설명을 듣지도 않고 다짜고짜 사용하다가 주변에 있는 것들이 공중으로 떠오른다. 이후 데멘시아가 장치를 잡아서 멈추어 다시 정상으로 되돌리지만 일부러 다시 작동시킨다. 그 다음에는 5.0.5가 장치를 잡게 되는데, 블랙햇이 다시 돌려놓으라고 재촉하자 당황한 나머지 장치를 삼켜버린다.

2.2.6. Visitiendo la maldad(악을 입으며)

5.0.5가 블랙햇의 달걀 모양 귀중품[6]을 건드리다가 깨트리고 만다. 이에 당황한 5.0.5에게 블랙햇 분장을 한 데멘시아가 다가가 겁을 주자 겁먹은 5.0.5를 보고 데멘시아는 폭소하지만, 5.0.5가 갑자기 무시무시한 형태로 변하자 겁먹고 도망쳐버린다.

..은 사실 블랙햇이 5.0.5로 변신했던 것. 손가락을 튕기자 박살난 달걀이 알아서 도로 붙는다.

2.2.7. Seguridad mala(영 좋지 않은 안전성)

블랙햇과 플럭이 보안 시스템의 광고를 찍는다. 시제품으로 블랙햇의 저택에 이 보안 시스템이 설치되었는데, 플럭이 시스템을 원격으로 끄는 장치를 만든다는 걸 깜박하자 블랙햇은 니가 직접 끄라면서 플럭을 집의 마당 안으로 걷어차버린다. 온갖 죽을 고생을 하며[7] 보안을 해제시키고 지쳐 뻗어버린 플럭을 블랙햇이 밟으면서 집에 들어간다.

2.2.8. El retearo del mal(악의 초상화)

5.0.5가 블랙햇의 저택을 청소하면서 삐뚤게 걸려진 블랙햇의 초상화를 바로잡아 놓는다. 그런데 데멘시아가 벽을 기어다니며 초상화를 다시 기울여 놓는 말썽을 부린다. 5.0.5가 이를 올바르게 돌려 놓으면 데멘시아가 다시 기울이기를 반복하면서 싸우는 와중에 초상화 속의 블랙햇이 움직여 벽을 확 밀치더니 저택이 같이 기울어져 5.0.5와 데멘시아는 밖으로 날아가버린다.

2.2.9. Esculpiendo maldad(악을 조각하며)

늘 그렇듯 신제품을 광고하는 블랙햇이 메두사의 머리로 멋진 조각상을 만들어 주는 기계를 광고한다.

그런데 기계로 만들어진 조각상이 영 별로라서 그런지 블랙햇이 곧바로 다른 조각을 만들어 내면서 이제야 맘에 쏙 드나 싶었는데 옆에 있던 5.0.5가 손대는 바람에 더 맘에 안드는 것이 나오자 블랙햇이 짜증을 낸다. 이를 플럭이 다른 조각상으로 고치려다, 데멘시아까지 기계를 건드려대면서 서로 기계를 조작하겠다고 난장판을 만든다. 원래 블랙햇 만의 조각상을 만들려했는데 부하들이 서로 끼어드는 바람에 엉뚱하게 만들여지고 결국 화난 블랙햇이 순간 악마의 모습으로 변신하여 모두를 깨갱 시킨다.[8]

그러나 기계는 이미 연료를 다 써버렸고, 마지막으로 나온 조각상은 본인이 원하는 것과는 엄청나게 정 반대의 결과물[9] 로 만들여졌고 블랙햇은 꼭지가 단단히 돌아 자기 얼굴가죽을 잡아뜯어버린다.

2.2.10. La nota de la destrucción(파멸의 음역)

플럭이 실험 하는 도중 데멘시아의 소란스러운 락 음악을 소음공해 유발 하면서 방해를 받는데, 갑자기 바닥에서 블랙햇과 거대한 검은 오르간이 튀어나와 데멘시아를 튕겨버린다.

블랙햇이 한방 크게 연주하니 음파가 퍼지고 플럭과 5.0.5가 숯검둥이가 된[10] 동시에 사방이 벼락맞은 꼴이 되어 버린다. 이후 블랙 햇이 썩소를 짓는다.

2.3. 크로스오버

2.4. 시즌 1



[1] 원래 7편이었으나, 알란이 개작하게 되면서 영상이 있는 재생목록을 비공개 처리해 이 중 4편의 존재만 알려지게 되었다.[2] 통칭 블랙핫(Black Hot). 영어판에선 이 블랙햇도 markiplier가 더빙했다. 잘 들어보면 특유의 목소리가 들린다.[3] 약점은 몸이 유연하지 못하단 것.[4] 영어판 이름은 바이올렌시아. 약점은 꽃 알레르기.[5] 줄거리를 보면 '골치아픈'이라는 해석도 가능하다.[6] 제정 러시아 시대 당시 러시아 황실을 위해 만들어진 온갖 보석으로 치장된 이스터 에그 시리즈 '파베르제의 달걀' 50개 중의 하나로 보인다(현존하는 것은 42개).[7] 각종 무시무시한 트랩들 외에도 어린아이들이 눈덩이를 던지는 구간이 포함되어 있다...[8] 이 때문에 블랙햇이 악마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9] 서로 사랑하는 듯이 껴안아 화기애애스러운 모습으로 나왔다.[10] 5.0.5는 눈알이 빠져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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