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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 사이트 |
빌리어즈TV는 (주)브라보앤미디어[1]에서 운영하는 당구 전문 스포츠 채널이다.
2. 역사
원래는 2009년에 IPTV에 <스포츠원>이라는 스포츠채널로 개국했다. 2009년 개국당시와 2011 시즌 프로야구를 더티피드로 받아 틀었다.해외 축구 중계에도 일부 몸담았는데 2009년부터 3년간 영국 리그컵, 2010년부터 2년간 분데스리가 등을 독점 중계하기도 했고[2], 또 2013년 시즌 GSL을 방송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2014년 1월부터 국내 최초 당구 전문 채널 '빌리어즈TV'로 이름을 바꿔 현재까지 명맥을 이어 오고 있다. 생중계와 다양한 대회를 많이 틀어줘 당구 팬들에게는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다.
홈페이지에서 VOD를 유료로 서비스하고 있었다. 한 달에 15,000원, 석 달에 40,500원, 1년에 144,000원 등 세가지 파트로 VOD 무제한 이용권을 만들어 판매중 이었으나 현재는 유튜브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아마추어 대회에 심판 겸 선수로 출전했다가 방송을 타면서 그 미모로 화제가 되었던 한주희가 당구 소식 진행자로 활동했다. (2021년 현재 방송인 겸 프로 선수로 활동 중. 빌리어즈 TV의 계열인 LPBA 리그 소속이다.)
가산디지털단지 내 호서대 벤처타워에 위치한다.
광고영업은 SBS의 자회사인 SBS M&C가 전담하고 있다.
[1]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의 계열사다.[2] 공교롭게도 이 두 리그는 2015-2016 시즌에 JTBC3 FOX Sports에서 틀어준다. 중계진도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