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05:18:22

빛의 전사(파이널 판타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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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14
반드시 공략해야 하는 던전
칠흑의 반역자
노르브란트 빛의 전사 토벌전 ????
1. 개요2. 사용 기술
2.1. 일반 난이도2.2. 극 난이도
2.2.1. 1페이즈2.2.2. 중간 페이즈: 환상빛의 암흑기사, 전사2.2.3. 2페이즈
3. 공략
3.1. 일반 난이도3.2. 극 난이도
3.2.1. 1페이즈3.2.2. 환상빛의 암흑기사/전사 페이즈3.2.3. 2페이즈
3.2.3.1. 환상빛 소환 백마도사&흑마도사3.2.3.2. 환상빛 소환 암흑기사&음유시인3.2.3.3. 환상빛 소환 닌자3.2.3.4. 환상빛 소환 소환사&전사
4. 기타5. 둘러보기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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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련의 해방자 칠흑의 반역자 효월의 종언 (6.0)
신룡
(제노스 예 갈부스)
하데스(아씨엔 에메트셀크)
/빛의 전사(아씨엔 엘리디부스)
종언을 노래하는 자(메테이온)
/제노스 위아토르 갈부스
신 스토리
효월의 종언 (6.1~) 황금의 유산
골베자
/제로무스
이터널 퀸(스펜)
}}} ||
빛의 전사 토벌전
The Seat of Sacrifice
파일:빛의 전사.png
<colbgcolor=#2e1c53><colcolor=#fff> BGM To The Edge
레벨 제한 80 Lv.
아이템 레벨 제한 465 Lv. 이상 | 480 Lv. 이상
제한 시간 60분
입장 인원 8인
방어2 | 회복2 | 공격4
위치 크리스탈 타워
엘리디부스는 말했다. "네가 기어코 끝을 내겠다면, 나는 그에 맞서겠다."
그러나 세계를 구하려는 염원을 명분으로 영웅이 되겠다 할지라도, 싸울 이유조차 잊은 자에게 질 수는 없다.
이에 '어둠의 전사'는 먼 옛날의 친구가 남긴, 아젬에 관한 이야기와 함께 고대의 소환술을 발동시킨다. 그것은 돌고 도는 별들의 중심이 되어, 진정한 위협에 저항할 수 있는 빛을 부르는 힘. 별을 혼에 간직한 전사들과 함께 엘리디부스, 아니 빛의 전사와의 싸움에 임하라! - 일반 난이도

이세계의 시인은 상반된 두 정의가 충돌하는 것을 사랑에 빗대어 시를 지었다.
세계를 구하려는 순수한 염원에 따른 것이더라도, 싸움이 벌어지면 승자와 패자가 생겨난다. 그렇다면 패자의 마음은, 염원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지금도 도시를 내려다보는 수정탑, 그 '크리스탈의 잔광'을 떠올리며 영웅들의 무용담을 노래하자. - 극 난이도
확장팩 칠흑의 반역자 5.3 패치 및 제1세계 스토리의 최종보스이며 정체는 아씨엔 엘리디부스. 파이널 판타지의 그 빛의 전사의 오마쥬다.[1] 1세계 최초의 빛의 전사였던 인물이 엘리디부스에게 죽은 것으로 보이며, 엘리디부스가 수정공의 기억이 담긴 소울 사이펀을 탈취, 영웅 소환술을 통해 다른 세계에서 불러들인 영웅들의 환영이 가진 '세계를 구해야 한다'는 바램을 흡수해서 변신한다. 성우 역시 엘리디부스의 성우인 이시다 아키라/최승훈.

도입부 연출이 5.0의 마지막 토벌전과 거의 비슷하고 토벌전 설명문도 거의 같은 구조를 하고 있으며 전투 진입 직전의 연출도 아르버트-아젬의 크리스탈로 위기를 넘어서고 하데스-빛의 전사에게 최종전을 선언하는 것으로 비슷하다. 또한 진입 전의 BGM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도 같으며, 심지어 그 BGM이 5.3 트레일러의 메인 음악이니 주제가가 BGM인 전투인 것도 같다. 전투 BGM은 To The Edge. 공식적으로 의미가 언급됐는데, 막을 내릴 수 없게 된 자막을 내리러 온 사람들을 이미지했다고 한다.
<colbgcolor=white>
[ 가사 보기 ]
One brings shadow, one brings light
한 명은 어둠을, 한 명은 빛을 가져오네
Two-toned echoes tumbling through time
두 음색의 울림이 시간을 뒤흔들어
Threescore wasted, ten cast aside
60년을 낭비하고 10년을 버렸네
Four-fold knowing, no end in sight
모든 수를 살펴봐도 끝이 보이지 않네

One brings shadow, one brings light
한 명은 어둠을, 한 명은 빛을 가져오네
Two-toned echoes tumbling through time
두 음색의 울림이 시간을 뒤흔들어
Threescore wasted, ten cast aside
60년을 낭비하고 10년을 버렸네
Four-fold knowing, no end in sight
모든 수를 살펴봐도 끝이 보이지 않네

All our splendour bathed black in silence
모든 영화는 침묵으로 검게 물들었고
Our surrender a sombre reverie
항복은 흐릿한 몽상일 뿐
Slowly drifting down into twilight
서서히 황혼으로 떠내려가며
Left to sifting through faded memories
빛바랜 기억을 살피는 것 뿐이네

Know our places, for worth is wordless
분수를 알라, 가치는 언어로 표현할 수 없으니
Evanescant, this writing on the wall
벽에 새겨진 글처럼 덧없는 것
Brother stay this descent to madness
형제여, 광기로의 전락을 멈추고
Come and save us, catch us before we fall
와서 구해주게, 떨어지기 전에 잡아주게

Riding home
고향을 향하여
Riding home
고향을 향하여
Finding hope
희망을 찾아서
Don't lose hope
희망을 잃지 마

Like broken angels, wingless, cast from heavens' gates
날개 잃은 천사처럼 천국에서 추방당해
(Our slumb'ring demons awake)
(내면에 잠든 악이 눈을 뜨네)
We only fly when falling, falling far from grace
떨어질 때만 날 수 있고, 은총에서 더욱 멀어지네
(Hell take us, heaven can wait)
(지옥이여 환영하소서, 행복은 뒷전이더라도)
Our lives a message in a bottle cast to sea
삶은 바다를 떠도는 병에 담긴 메시지와 같으니
(Disgrace unfold and unseen)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불명예)
Quick to their ends, our candles burn until we're free
끝을 향하여, 해방될 그 날까지 타오르리

In monochrome melodies our tears are painted in red
흑백의 선율 속 눈물은 붉게 물들어
(Bleeding to the edge)
(가장자리까지 번지네)
Deep inside we're nothing more than scions and sinners
결국 우린 후손과 죄인 이외의 아무것도 아니네
In the rain, do light and darkness fade
빗속에서 빛과 어둠이 희미해지네

Yes, time circles endlessly, the hands of fate trained ahead
그래, 시간은 끝없이 흘러, 이미 정해진 운명은
(Pointing to the edge)
(끝을 가리키네)
All things change drawn to the flame to rise from the ashes
불꽃에 이끌려 잿더미에서 일어나기 위해 모든 것이 변하네
To begin, we first must see the end
시작하기 위해선, 먼저 끝을 봐야 할지니

One brings shadow, one brings light
한 명은 어둠을, 한 명은 빛을 가져오네
Two-toned echoes tumbling through time
두 음색의 울림이 시간을 뒤흔들어
Threescore wasted, ten cast aside
60년을 낭비하고 10년을 버렸네
Four-fold knowing, no end in sight
모든 수를 살펴봐도 끝이 보이지 않네

One brings shadow, one brings light
한 명은 어둠을, 한 명은 빛을 가져오네
Two-toned echoes tumbling through time
두 음색의 울림이 시간을 뒤흔들어
Threescore wasted, ten cast aside
60년을 낭비하고 10년을 버렸네
Four-fold knowing, no end in sight
모든 수를 살펴봐도 끝이 보이지 않네

Rock of ages, we cast the first stone
영겁의 세월, 첫 돌을 던졌지만
In the cages, we know not what we do
우리 안에서, 무엇을 하는지 모른 채
Indecision here at the crossroads
갈림길에서 망설이고
Recognition, tomorrow's come too soon
내일이 너무 빨리 온 것을 깨닫네

Follow blinding like lambs to slaughter
도살될 양처럼 눈 먼 채로 따르다
At the mercy of those who ply the sword
검을 든 자에게 휘둘리네
As our song wends dead underwater
노래가 물 속에서 서서히 죽어가듯
We're forgotten for now and evermore
우리는 앞으로 영원히 잊혀지겠지

Riding home
고향을 향하여
Riding home
고향을 향하여
Finding hope
희망을 찾아서
Don't lose hope
희망을 잃지 마

Without a compass wand'ring lost in lies of faith
믿었던 거짓 속에 나침반 없이 길을 헤메네
(Faith slowly washing away)
(믿음은 서서이 희미해지고)
Only alive in fighting Death's amber embrace
호박과 같은 죽음의 포옹에 거스를 때만 삶을 알지니
(Our hearts beat loud unafraid)
(심장은 두려움 없이 크게 고동치네)
On hands and knees we pray to gods we've never seen
무릎을 꿇고 엎드려, 본 적도 없는 신들에게 기도하네
(Come shadow, come follow us)
(그림자여 오라, 나를 따르라)
The final hour upon us, no more time to breathe
숨쉴 틈조차 없이, 최후의 시간이 다가오네

In monochrome melodies our tears are painted in red
흑백의 선율 속 눈물은 붉게 물들어
(Bleeding to the edge)
(가장자리까지 번지네)
Deep inside we're nothing more than scions and sinners
결국 우린 후손과 죄인 이외의 아무것도 아니네
In the rain, do light and darkness fade
빗속에서 빛과 어둠이 희미해지네

Yes, time circles endlessly, the hands of fate trained ahead
그래, 시간은 끝없이 흘러, 이미 정해진 운명은
(Pointing to the edge)
(끝을 가리키네)
All things change drawn to the flame to rise from the ashes
불꽃에 이끌려 잿더미에서 일어나기 위해 모든 것이 변하네
To begin, we first must see the end[2]
시작하기 위해선, 먼저 끝을 봐야 할지니

One brings shadow, one brings light
한 명은 칠흑을, 한 명은 빛을 가져오네

2. 사용 기술

전투가 시작되고 잠시 후가 되면 필드 외곽에 즉사 장판이 설치된다.

2.1. 일반 난이도

자...... 마지막 싸움이다......!(전투 시작)
극 난이도에는 등장하지 않는 기술은 ★ 표시.
  • 공포 촉발: 암흑기사의 광역기 촉발의 강화 버전. 전원의 체력을 1로 만들고 진정한 움직이는 시체 디버프를 부여한다. 역시 암흑기사의 기술이었던 산송장의 디버프 '움직이는 시체'와 마찬가지로 죽음의 선고 디버프의 역할을 한다. 모두의 체력을 완전히 회복시키면 디버프가 사라지지만, 디버프의 시간이 끝나기 전까지 완전히 회복하지 못하면 사망한다. 첫 패턴으로 시전하기 때문에 전투 돌입 전에 보호막을 두르고 가는 걸 무의미하게 만든다.
  • 엄숙한 기도: 나이트의 궁극기인 고백기도의 강화판. 제1어글자를 제외하고 랜덤한 4명의 발 밑에 범위징을 깐 뒤 그 자리에 고백기도를 동시에 터뜨린다.
    나를 가로막는 모든 것을 베겠다!
  • 빛나는 도검: 검을 등 뒤로 치켜든 상태로 시전한 뒤 행하는 공격. 검에 고리 형태의 빛이 있다면 자신 아래 원형 범위를 제외한 전범위를 공격하고, 고리가 없다면 자기 주변 원형 범위로 공격한다. 일반 난이도에서는 범위가 보이기 때문에 장판을 보고 피해도 된다. 이름은 별 관계없지만, 이펙트는 나이트의 광역기인 개기식과 홍염을 연상시킨다.
    소원이여, 힘이 되어라!
  • 앱솔루트 파이가: 멈춰있을 것을 암시하는 징표가 뜨고, 캐스팅 종료 시 전원에게 화상 디버프를 부여한다. 이 상태에서 움직이면 피해를 받는다. 디버프가 사라질 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아야 한다. 자동공격도 움직임으로 판정되므로 여유가 있다면 시전 직전에 무기도 접어두자.
  • 앱솔루트 블리자가: 움직일 것을 암시하는 징표가 뜨고, 캐스팅 종료 시점에 피해를 줌과 동시에 멈춰있던 캐릭터를 빙결시키고 지속 피해를 준다. 캐스팅이 종료되는 순간 움직이고 있으면 된다. 제자리 점프도 움직임으로 판정되지만, 정작 용기사의 점프스킬은 움직임으로 판정되지 않아서 빙결피해를 받는다!
  • 마법검: 앱솔루트 파이가/블리자가를 검에 주입, 후술할 마법검기로 이어진다.
  • 마법검: 빛나는 도검 : 빛나는 도검을 발동하는데, 앞서 마법검에 주입한 마법이 동시에 터진다. 뭘 넣었는지 확인해둔 뒤 두 스킬의 대응방침을 모두 기억해서 그에 맞게 행동해야 한다.
    빛나라, 미래를 개척하기 위하여!
  • 빛의 검: 필드 외곽에 빛의 검을 떨어트리고, 그 검이 맵의 절반을 차지하는 2등변삼각형을 그린 뒤 그 안에 큰 피해를 입힌다. 검이 그리는 궤적의 밖으로 벗어나야 한다. 나중에는 검이 다른 위치에 2개 떨어지니 안전지대를 잘 찾아야 한다.
  • 비룡 소환: 소환사의 데미바하무트 변형판. 바하무트를 팔레트 스왑한 붉은 드래곤이 필드 외곽에 출현, 맵 절반을 가로지르는 돌진 공격(인두질, 속칭 카탈라이즈)을 한다. 위치를 잘 보고 피할 것.
  • 파국: 디시디아에 등장했던 빛전의 필살기. 단일 대상 탱크버스터다.
  • 고룡 강타: 용기사의 화룡 강타의 강화판. 전체 범위 공격이다.
  • 상승세★: 페이즈 전환기 1. HP가 50% 미만이 되면 시전하며, 전체 피해를 주고 속박시킨다.
  • 앱솔루트 텔레포★: 페이즈 전환기 2. 속박시킨 전원을 아씨엔의 공간으로 추방시킨다. 시간 내에 긴급 조작으로 속박을 풀 수 있지만, 설령 그렇더라도 돌아올 수 없게 만들어 모험가를 완전히 리타이어시키려는 계략. 하지만......[3] 참고로 다른 긴급조작과 다르게 게이지를 다 채워 긴급조작을 완료하는게 아니라, 긴급조작 지속시간 동안 게이지가 떨어지지 않게 유지하는 형태이고 한 명이라도 실패하면 무조건 전멸하기 때문에 체력회복보다 생존을 우선하자.[4]
  • 리미트 축적: 리미트 게이지를 채운다. 이후 채워진 게이지 칸에 따른 리미트 브레이크로 이어진다.
  • 리미트 브레이크: 2페이즈로 넘어가면서 불러낸 빛의 전사의 환영 7명과 함께하는 것으로 리미트 게이지를 확보한 상태에서 사용하는 공격.
    나는 너를 쓰러트리고 나아가겠다...... 받아라!
    • 게이지 1칸 - 빛나는 브레이버: 근거리 물리 딜러 직업군의 1단계 리미트 브레이크. 3명을 대상으로 상당히 넓은 부채꼴 범위 공격을 가한다. 대상자는 각자 충분한 거리를 두고, 나머지는 멀리 떨어져 있자.

    내가 가진 것은, 포기를 모르는 자의 이름이다......!
    • 게이지 2칸 - 빛나는 무법자: 원거리 물리 딜러 직업군의 2단계 리미트 브레이크. 2명을 대상으로 직선 범위 쉐어징 공격을 가한다. 한 번 맞으면 짧은 시간 동안 받는 물리 피해 증가 디버프가 걸리므로 4명씩 나눠서 맞는다.

    내 혼을 다해 너를 뛰어넘겠다......!
    • 게이지 3칸 - 빛나는 메테오: 흑마도사의 3단계 리미트 브레이크. 4명을 대상으로 엄청나게 넓은 범위 공격을 가한다. 범위가 정말 엄청나게 넓기 때문에 대상자 4명이 전부 다른 방향으로 끝까지 흩어져야 겹치는 걸 피하기 쉽다.

    역경에 지지 않는, 내가 바로 첫번째 '구원'이며......

    최초의 영웅이자 최후의 반역자다......!

    모든 것을 바쳐, 이 손에 승리를!
    • 게이지 4칸 - 궁극의 협력기: 2페이즈 도입부에 무조건 사용하는, 무려 게이지 4칸짜리 리미트 브레이크. 탱커 직업군의 3단 리미트 브레이크로 대응하지 않으면 무조건 전멸한다. 타이밍은 4칸이 차고 1초 후에 사용하면 된다. 일반 난이도의 경우 이 이후에 전멸하면 2페이즈부터 시작한다. 만약 궁극의 협력기로 전멸했다면 1페이즈부터 다시 시작하니 주의.
  • 환상빛 소환: 2페이즈 도입부에 불러낸 빛의 전사의 환영들 중 일부를 다시 불러내어 해당하는 공격을 실행한다.
    • 백마도사&흑마도사: 파판4에 등장했던 합동 시전을 사용해 필드에 다수의 메테오를 출현시킨다. 메테오는 각각의 낙하 위치에 2명 이상 들어가야 하는 범위 장판을 띄우며, 인원수가 충족되면 그 인원에게만 피해를 주지만(운석 낙하) 부족할 경우 전체 피해를 준다(메테오 폭발).
    • 암흑기사&음유시인: 암흑기사가 먼저 등장해서 감염 지대의 강화판인 유황 지대를 사용. 점차 커져가는 장판을 2개 설치한다. 뒤이어 음유시인이 등장해서 죽음의 화살비의 강화판인 죽음의 화살 폭우를 시전해서 랜덤한 한 명에게 플레어징을 찍는다. 이때 쉐어징이 뜬 아군은 다른 아군들과 모여서 맞고, 플레어징은 따로 떨어져야 하며 동시에 비룡 소환으로 필드 절반을 공격하기 때문에 비룡이 없는 쪽으로 가야 한다.
    • 닌자: 수둔술 3을 시전해 맵 한쪽에 거대한 물기둥을 소환하고 반대쪽으로 거의 끝까지 밀어버린다. 즉사 장판에 닿을 수 있으니 폭포가 있는 쪽에 최대한 붙어야 한다. 아니면 넉백 방지기를 타이밍 맞게 써서 넉백을 씹어버리는 것도 가능. 넉백 이후 화둔술 3을 시전해 1명을 대상으로 쉐어징을 찍어 공격한다.
    • 소환사: 붉은 색의 환상빛의 소환수를 무려 4마리나 소환하고는 각각 한 명씩에게 줄을 잇고, 잠시 후 대상이 있던 방향으로 넓은 부채꼴 범위를 찍어서 타오르는 숨결을 갈긴다. 연결된 파티원들은 외곽으로 공격을 유도하자.
    • 전사: 중앙에 등장해선 필드 끝까지 닿는 완전 섬멸을 동서남북 또는 대각선 4방향으로 한 번 시전한 뒤 나머지 4방향에 한 번 더 시전한다.
  • 앱솔루트 홀리: 랜덤한 한 명에게 쉐어징을 찍어 공격한다. 이 패턴은 항상 암흑기사 직후 음유시인과 동시에 발동하기 때문에 유황 지대 2개로 이동 공간이 제한되는 상태에서 쉐어징과 플레어징을 동시에 처리해야 한다.
    기도여, 내 몸을 '무적'으로 만들어라!
  • 진정한 천하무적: 나이트의 무적기인 그 천하무적 맞다. 본 토벌전 최대의 함정. 후반전에서 체력이 10% 이하 남았을 때 아군 딜러가 리미트 브레이크를 시전할 경우 보스가 갑자기 특수대사와 함께 발동, 10초간 무적 상태가 돼버린다. 이걸 피하려면 보스가 다른 기술을 준비하는 타이밍을 노려 리미트 브레이크를 시전해야 한다. 일반 토벌전에서는 저걸로 막히면 조금 짜증나고 말지만, 시간 제한에 따른 전멸기가 존재하는 극 난이도에서 딜컷이 아슬아슬한데 3단 딜리밋이 저걸로 씹히면 정말 파티가 위험해지니 주의하자.
포기할 것 같으냐... 우리들의 약속을...(격파 시)

2.2. 극 난이도

2.2.1. 1페이즈

  • 엄숙한 기도: 장판징을 까는 대상이 파티 전원으로 확대되었다.
  • 앱솔루트 스톤가: 요동치는 대지의 8방향 버전. 전원을 향해 각각 아주 좁은 부채꼴 장판공격을 한다. 산개 필요.
  • 마법검: 파이가와 블리자가 외에도 스톤가와 홀리도 부여하며, 한번 쓸 때마다 마법 2개를 동시에 부여한다. 한번 시전할 때마다 파이가/블리자가와 스톤가/홀리에서 각각 하나씩 깃들며, 이후의 마법검기에선 장판 예고가 나오지 않는다. 따라서 검의 상태를 보고 판단해서 피해야 하며, 여기에 마법검에 깃든 2개의 속성도 기억해야 하므로 한번에 세 변수를 판단해야 한다. 지능테스트 기믹 1.
  • 빛의 검: 지능테스트 기믹 2. 처음부터 검이 3개나 떨어지기 때문에 안전지대 찾기가 어려워졌다. 게다가 2페이즈에선 검을 긋는 속도도 증가.
  • 파국: 일반보다 강화되어서 피격자에게 물리 저항 감소(강)를 걸어버린다. 탱커 교대가 필요. 교체 실패하면 진짜 파국이다
  • 앱솔루트 플래시: 과거 존재했던 나이트의 광역도발기 플래시의 강화판. 랜덤한 1명에게 시선 금지 마커를 부여. 쳐다본 사람에게 주는 피해량 감소 디버프를 부여한다.
  • 리미트 축적, 리미트 브레이크: 일반 난이도와 달리 1페이즈부터 사용한다. 공통적으로 일반과 다르게 대상자가 누구인지 보이지 않는다.
    • 게이지 1칸 - 빛나는 브레이버: 공격 대상은 탱커/힐러/딜러 중 각각 1명. 누가 맞을지 알 수 없으므로 각 직업군별로 모여서 같이 맞아야 한다.
    • 게이지 2칸 - 빛나는 무법자: 공격 대상은 힐러 2명. 각각 4명씩 나눠서 같이 맞는다.
    • 게이지 3칸 - 빛나는 메테오: 공격 대상은 탱2/힐2 또는 딜러4. 앞서 말했듯이 누가 맞을지 알 수 없다는게 문제가 된다. 적어도 대상이 되는 직업군이 정해져있으니 그에 맞춰 미리 산개위치를 정해둔 뒤 시전하는 게 보이면 정해진 위치로 전부 산개해야 한다.

2.2.2. 중간 페이즈: 환상빛의 암흑기사, 전사

  • 죽음의 화살 폭우: 모든 딜러 대상으로 산개징.
  • 화둔술 3:모든 힐러 대상으로 쉐어징.
  • 합동 시전: 중앙에 2명이 들어가야 하는 장판 2개를 생성. 장판 내의 플레이어에게 운석이 떨어지고, 2명이 맞으면 대상자에게 운석 낙하 피해와 함께 화속성 저항 감소(강) 디버프를 부여한다. 1명 이하가 맞으면 파티 전체에 메테오 폭발 피해와 함께 주는 피해량 감소 디버프를 부여한다. 화둔술 3도 화속성이기 때문에 힐러 및 같이 맞을 탱커는 이걸 처리할 수 없어서 딜러들이 처리해야 한다.
  • 진 암흑/광폭화 : 환광의 암흑기사/광전사의 자기강화. 말참견, 머리 쏘기 등으로 시전을 중단시키지 않으면 감당할 수 없이 강해진다.
  • 타오르는 숨결: 4개의 모서리에 소환된 환상빛의 소환수가 무작위 플레이어를 향해 선을 연결하고, 그 대상자에게 부채꼴 불속성 브레스로 공격한다. 이 선은 가로챌 수 있고, 운석 낙하를 맞은 딜러는 화속성 저항 감소(강) 디버프가 남아 있어 이 공격을 맞으면 즉사하게 되기 때문에, 탱/힐이 선을 하나씩 가져간다.
  • 궁극의 협력기 : 쫄이 전부 사망하면 사용한다. 탱커 직업군의 3단 리미트 브레이크로 대응하지 않으면 1000만에 가까운 피해를 입고 무조건 전멸한다. 대략 보스의 리미트게이지 4번째 칸이 찰 때와 보스가 마지막 대사를 시작할 때 즈음에 탱커 리미트를 사용하면 깔끔하게 넘어간다.

2.2.3. 2페이즈

  • 환상빛 소환: 빛의 전사의 환영들 중 일부를 불러내어 해당하는 공격을 실행한다. 소환되는 순서는 랜덤.
    • 백마도사&흑마도사: 메테오 쌍이 순차적으로 총 8개 생성된다. 들어간 사람에게 잠시동안 받는 마법 피해 증가 디버프를 주기 때문에 들어간 장판의 4번째 다음 장판에 들어간다.
    • 암흑기사&음유시인: 암흑기사가 먼저 딜러 4명에게 각각 공격을 가하고 점차 확장하는 유황 지대를 4개 설치한다. 이후 음유시인이 탱/힐/딜중 각각 1명에게 죽음의 화살 폭우(산개징)를 쏘고 나머지 중 1인에게 앱솔루트 홀리(쉐어징)을 찍는다.
    • 닌자: 수둔술 3을 시전하고(넉백 무효기로 무효화 가능) 넉백 후 화둔술 3을 시전해 딜러 4명 각각을 대상으로 쉐어징을 찍어 공격한다.
    • 소환사&전사: 환상빛의 소환수가 쓰는 타오르는 숨결이 장판 표시 없이 바로 발동하며, 약간의 텀 이후 한 번 더 발동한다. 전사는 지정 범위에 하는 대신 탱2/힐2에게 징을 찍어서 대상자에게 동시에 완전 섬멸을 사용하고 약간의 텀 이후 딜4명에게 완전 섬멸을 사용한다.
      일반 난이도와는 달리 줄을 다른 사람이 가로챌 수 있고 둘의 타이밍이 동일하기 때문에 타오르는 숨결을 X자, 완전 섬멸를 십자로 처리한 후 교대한다.
결코...... 쓰러질 수는 없다!
  • 오연속 마법: 마지막이자 최대의 지능테스트 기믹.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앱솔루트가 붙는 다섯 마법(파이가/블리자가/홀리/스톤가/플래시)의 예고가 랜덤한 순서[5] 로 연이어 나오고, 이후 그 순서대로 다섯 마법을 쉴새없이 연달아 사용한다. 예고가 나오는 순서를 빠짐없이 기억하고 대처해야 한다.
    하지만 머리를 쓰는게 싫었던 빛전들은 기어코 이것도 쉽게 넘기는 꼼수를 개발하고 말았다(...).
    • 각자 보스를 중심으로 아주 가까이에서 8방향 산개를 하면 스톤가와 홀리를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으며
    • 이 상태에서 8명 전원이 보스를 등지고 서있으면 플래시도 무조건 피할 수 있다.
    • 이렇게 되면 남은건 파이가/블리자가 중 어느게 먼저 나오는지만 기억하면 된다. 일단 오연마가 시전되려고 하면 순서 상관없이 z 눌러서 무기 넣어두고 파이가가 먼저면 화상이 사라질 때까지 가만히 있자. 그리고 반대로 블리자가가 먼저면 열심히 점프하고 있으면 된다.
소원은 이제 충분하다…… 끝을 낼 때다.
희망을 빛이라고 한다면, 나는 지금 빛을 얻었다!
* 마지막에는 리미트 차지로 4칸을 채운 후 다시 궁극의 협력기를 시전, 이번엔 당연히 탱커가 3단 LB를 사용해도 못버티고 전멸한다.

3. 공략

3.1. 일반 난이도

3.2. 극 난이도

3.2.1. 1페이즈

  • 공포 촉발: 전원 풀HP로 회복.
  • 리미트 축적 (3단계)
  • 엄숙한 기도: 모여서 징을 가운데에 모은다.
  • 앱솔루트 스톤가: 8방향으로 산개한다.
  • 리미트 브레이크 (빛나는 메테오): 탱/힐과 딜러 한명씩 모서리로 흩어져서 맞는다.
  • 마법검 (앱솔루트 홀리/스톤가)
  • 마법검 (앱솔루트 블리자가/파이가)
  • 마법검: 빛나는 도검: 검의 모양을 잘 보고 내부 혹은 외부에 서서

    • 홀리: 가운데 혹은 아래쪽에 모인다.
      스톤가: 8방향으로 산개한다.
      블리자가: 점프 등의 행동으로 움직인다.
      파이가: 납도하고 움직이지 않는다.
  • 리미트 축적 (2단계)
  • 빛의 검
  • 앱솔루트 홀리: 소드 오브 라이트의 안전지대로 가서 같이 쉐어징 처리.
  • 리미트 브레이크 (빛나는 무법자): 양옆으로 나뉜 각각의 힐러에게 모여서 맞는다.
  • 리미트 차지 (1단계)
  • 마법검 (앱솔루트 홀리/스톤가)
  • 마법검 (앱솔루트 블리자가/파이가): 이전에 나오지 않았던 두 마법으로 나온다.
  • 마법검: 빛나는 도검: 이 역시 이전에 나오지 않았던 패턴으로 나온다.
  • 리미트브레이크 (빛나는 브레이버) :탱은 위, 힐은 좌우, 딜은 아래로 모여맞는다.
  • 파국: 탱 교대.
  • 비룡 소환: 12시 방향에서 붉은색 바하무트 에기가 왼쪽 혹은 오른쪽에 소환.
  • 엄숙한 기도(캐스팅 X): 중앙에 모여있다가 바하무트 반대쪽으로 회피.
  • 앱솔루트 플래시: 대상자가 제일 멀리 가서 시선이 닿지 않게 한다.
  • 인두질: 이 시점에서 바하무트 에기 돌진.
  • 고룡 강타
  • 환상빛 소환: 보스가 타겟팅이 되지 않고 환상빛의 암흑기사/전사 페이즈에 돌입.

3.2.2. 환상빛의 암흑기사/전사 페이즈

  • 죽음의 화살 폭우 X 4: 4명의 딜러들이 모서리로 가서 산개징을 처리.
  • 화둔술 3 X 2: 탱커와 힐러가 1명씩 모여 쉐어징을 처리.
  • 운석 낙하 X 2: 산개징을 처리한 딜러들이 2명씩 들어가서 맞는다. 타이밍이 빡빡하기 때문에 전력질주를 쓰는게 좋다.
  • 진 암흑/광폭화: 기술 시전을 방해하는 기술로 끊는다.
  • 타오르는 숨결 X 4: 탱커와 힐러가 줄을 가져가서 맞는다.
  • 리미트 브레이크 (궁극의 협력기): 탱커 3단 리미트 브레이크로 방어

3.2.3. 2페이즈

환상빛 소환으로 소환되는 빛의 전사의 순서는 완전히 랜덤이다. 첫 패턴으로 어떤 빛전이 소환될 지 미리 알 수 있기 때문에 주시할 것.
  • 환상빛 소환 1
  • 오연속 마법 - 빛의 검 - 고룡 강타
  • 환상빛 소환 2
  • 환상빛 소환 3
  • 환상빛 소환 4
  • 환상빛 소환: 전멸기 준비패턴
  • 리미트 브레이크 (궁극의 협력기): 전멸기
3.2.3.1. 환상빛 소환 백마도사&흑마도사
  • 환상빛 소환 (백마도사&흑마도사)
  • 리미트 축적
  • 운석 낙하 X 8: 십자로 장판이 먼저 생기기 때문에 우선 십자로 정해진대로 모여 맞은 후, 자신이 떨어진 장판의 순서 + 4의 순서의 장판에 가서 한번 더 맞는다.
  • 비룡 소환 & 빛나는 도검: 마법검 없이 생으로 공격. 바하무트 에기 반대편에서 피한다.
  • 리미트 브레이크
  • 파국: 탱 교대.
3.2.3.2. 환상빛 소환 암흑기사&음유시인
  • 리미트 축적
  • 환상빛 소환 (암흑기사&음유시인)
  • 엄숙한 기도
  • 유황 지대: 딜러 4인이 모서리에서 맞고 중앙으로 돌아온다.
  • 죽음의 화살 폭우 X 3: 탱커/힐러/딜러 각각 1명에게 산개징. 탱커는 북, 힐러는 동 또는 서, 딜러는 남에서 맞는다.
  • 앱솔루트 홀리: 나머지는 가운데에서 쉐어징 처리.
  • 리미트 브레이크
  • 파국: 탱 교대.
3.2.3.3. 환상빛 소환 닌자
  • 마법검 (앱솔루트 홀리/스톤가)
  • 환상빛 소환 (닌자)
  • 엄숙한 기도
  • 수둔술 3: 십자로 2명씩 모여서 넉백방지기를 사용하거나, 물 근처에서 2명씩 일렬로 모여서 같이 밀려나간다.
  • 화둔술 3 X 4: 딜러가 각자 산개한 다음 탱/힐이 한명씩 붙어서 쉐어징을 2명씩 모여맞는다.
  • 마법검: 빛나는 도검
  • 고룡 강타
  • 파국: 탱 교대.
3.2.3.4. 환상빛 소환 소환사&전사
  • 마법검 (앱솔루트 파이가/블리자가)
  • 환상빛 소환 (소환사&전사)
  • 엄숙한 기도: 모여있는 것보단 근처에서 적당히 징 빼고 몇 초 후의 아래 패턴에 대응한다.
  • 타오르는 숨결 X 4 & 완전 섬멸: 타오르는 숨결은 섬멸징이 누구한테 달리느냐 따라 순서가 달라진다. 탱힐이 징이면 딜러4인/딜러가 섬멸징이면 탱힐이 대각선 밖으로 뺀다. 완전한 섬멸 징은 십자로 위치에 서서 처리. 두번 진행되기때문에 섬멸 뺀 사람들은 타오르는 숨결 줄을 채가고 1차 숨결 맞은 사람들은 십자로 서자.
  • 엄숙한 기도: 타오르는 숨결과 섬멸이 터지기 약 3초 전에 발생하니 주의.
  • 타오르는 숨결 X 4 & 완전 섬멸: 징이 반대로 붙기 때문에 서로 교대한다.
  • 비룡 소환 & 마법검: 빛나는 도검 : 바하무트 에기 반대쪽에서 회피.
  • 파국: 탱 교대.

4. 기타

  • 이 캐릭터의 이름 표기에 관해 오역 논란이 있는데, 일본에서의 표기는 빛의 전사(光の戦士)가 아닌 워리어 오브 라이트(ウォリアー・オブ・ライト)였기 때문. 원래 모티프가 되었던 파판1의 주인공은 그냥 '빛의 전사'라 불리었지만, 후속작의 주인공들도 이 '빛의 전사'로 불리는 일이 많다보니, 역대 주인공을 다 모아놓은 디시디아 시리즈를 기점으로 1편의 주인공만을 따로 칭할 때는 워리어 오브 라이트라는 표현으로 구분짓는다. 파판14에서 엘리디부스를 통해 현현한 이 캐릭터도 엄밀히는 디시디아에서 굳어진 1편 주인공의 캐릭터성을 따온 것이기 때문에, 이를 강조하는 의미에서 '워리어 오브 라이트 토벌전'이란 이름을 쓴 것인데, 한국어판은 그냥 무시하고 빛의 전사 토벌전로 번역해버렸으니 그 의도가 날아가 버렸다. 이는 한섭 특유의 '외국어를 음차한 가타카나 표기를 같은 음차가 아닌 한국어로 통째 직역해버리는' 버릇이 그대로 적용된 결과로, 안 그래도 파판 시리즈 팬덤에게 불호가 갈리는 번역 방식인데[6] 이런 참사가 나서 불만이 폭발했다.
  • 파판 시리즈 팬이 많은 일본에서는 14를 안하고 토벌전 영상만 본 사람이 ''빛전을 적으로 내다니 모독적이다.'' 라는 유튜브 댓글을 남겨 많은 14 유저들을 탄식하게 만들었다. 사실상 초대 주인공인데다가 디시디아 시리즈에서 간지폭풍으로 인기까지 쌓아온 WOL이니 기존 팬층과 14 팬층의 충돌이 있을 수 있는 건 맞는데, 이에 대해 상세히 설명을 하자니 칠흑의 반역자의 핵심 스포일러가 되어 제대로 된 반박이 불가능해지니 탄식밖에 나올 게 없다.
  • 위와 같은 반응과 별개로 5.0의 최종보스와 마찬가지로 보스전에 대해서는 굉장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빛의 전사 토벌 전후로 나오는 영상과 중간 페이즈 전환 전에 나오는 영상은[스포일러] 5.0 엔딩과 더불어 칠흑 최고의 명장면으로 손꼽는 사람도 적지 않은 편.
  • 엘리디부스의 과거 모습인 테미스가 등장하면서, 동인계에선 아예 테미스의 변신폼으로 취급 받고 있다.[스포일러2]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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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80 파일:파판14메인퀘.png 파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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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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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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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파판14칠흑의반역자세미로고.png 파일:endwalkerlogo.png 파일:Dawntrail4.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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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히는 워리어 오브 라이트지만, 한글판에선 빛의 전사로 번역되었다.[2] 토벌전에서 들을 수 있는 버전은 여기까지만 계속 반복한다.[3] 해당 장면에 등장하는 고대인이 누구인진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가면의 색을 근거로 아젬 본인일 가능성, 특유의 손동작/칠흑 비화의 묘사, 엘리디부스의 반응("아니…… 네가…… 어떻게……!")을 근거로 에메트셀크일 가능성으로 나눠볼 수 있다. 상상은 유저의 몫.이라지만 엘리디부스의 반응은 아무리봐도 에메트셀크인데.[4] 긴급조작 패턴에서는 스페이스바와 엔터를 누르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마우스 오른쪽버튼과 키보드 버튼을 연타하며 게이지가 떨어지지 않도록 버티면 된다.[5] 단, 완전히 랜덤한 순서는 아니다. 가장 처음 시전되는 기믹에 따라 뒤이어 나오는 기믹들의 순서는 정해져 있다. 이를 어느정도 파악해두면 확실히 도움은 되지만 그래도 5가지나 되기 때문에, 이왕이면 굳이 모든 순서를 외우는 것 보단 실전에서 예고의 순서를 직접 보고 피하는 것이 좋다...[6] 비슷한 사례로 네오 엑스데스의 필살기인 그랜드 크로스를 냅다 대십자로 번역해버린 사례가 있었다. 이건 그나마 뒤에 수정됐지만 워리어 오브 라이트는 그런 것도 없었다.[스포일러] 엘리디부스가 모험가를 구속하고 아씨엔의 공간으로 강제 추방시켜 다시는 못돌아오게 만들었지만 아젬의 크리스탈에 바친 기원으로 에메트셀크의 영혼을 소환, 에메트셀크의 도움으로 다시 엘리디부스 앞으로 복귀했다. 특히 에메트셀크 특유의 핑거스냅과 뒤돌아 사라지며 팔을 흐느적거리는 인사가 백미다.[8] 보통 백마도사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활 역시 사용할 수 있다. 홍련 이전까지는 음유시인으로 전직하기 위해서 궁술사 이외에도 환술사의 레벨을 올려야 했다는 점이나 딜러 직업군임에도 불구하고 힐러 리미트기를 보유하고 있었던 시절이 있었음을 생각해보면 원작에서의 로자 파렐의 이미지와 어느정도 부합되는 부분.[스포일러2] 하지만 이후 판데모니움에서 테미스의 진짜 변신이 드러났는데, 빛의 전사를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이지만 훨씬 흉흉하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