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문서

1. 개요

2. 생성에 대해

3. 유형

• 정보성이 없거나 매우 부족한 문서.
• 정보를 제공할 의사가 전혀 없는 상태로 만든 토막글.[1] 또는 도배성 글. 제대로 된 정보는 없는 매우 짧은 문서들을 뜻한다. 이 경우 해당 문서를 방문한 다른 사용자로 하여금 뻘문서라는 생각이 들게 하여 기여 동기보다는 삭제 동기를 유발하게 만든다. 그러나 뻘문서가 아닌 토막글 같은 경우 문서가 성장하는 과정이므로 적절히 내용을 추가해 주자.
• 범죄, 규정 위반, 특정 유명인 혹은 사적 관계에 있는 특정 일반인 조롱 등의 악의적 의도로 만든 문서. 의미 없는 글자의 나열 역시 포함. 가령 '나무위키 망해라'(현재 작성금지되었다.) 등의 문서가 생성된다면 정보 제공 목적으로 생성한 문서가 아니므로 나무위키를 비하하는 내용 등 불필요한 내용만 있을 것이다.
• 표절 문서. 예를 들면 한국어 위키백과에 있는 동일 문서를 그대로 복붙해서 여기에 만든 문서나 블로그나 카페, 인터넷 뉴스 같은 곳의 글을 역시 그대로 복붙해서 여기에 만든 문서. 이런 문서들은 저작권 우려로 인해 곧바로 삭제되곤 한다. 반대로 나무위키의 모 문서를 한국어 위키백과에 그대로 복붙하는 일도 있는데 이런 문서들도 거기서도 결과는 마찬가지다.
• 독자연구성 문서
• 자의적 용어: 작성자 자신이 만든 신조어를 의미한다. 대표적인 예시로 2016년 '학폭충[2]'이라는 문서가 생성되었다가 휴지통 처리 후 작성금지 처리되었는데 학폭충이라는 단어는 널리 쓰이지도 않는 그저 모 작성자가 만든 듣도 보도 못한 해괴한 신조어였다. 2015년에는 네이버 파워블로거들에 대해 독자연구성 순위를 매긴 문서인 '파워블로거 순위' 문서도 삭제된 바 있다. 이런 문서들은 일반 상식에 의해 판단되어 제거된다. 예시로는 뻘문서라고 판단되어 삭제된 자국 혐오/커뮤니티[3]가 있다.[4] 사연이 있더라도 독자연구성 내용은 위키의 문서에 서술해서는 안 된다. FANDOM, 제로스퀘어 등 개인 위키 서비스나 디시위키 등의 규정이 매우 관대하거나 없는 위키에서는 독자연구성 내용을 서술할 수 있다.
• 억지 밈: 억지 밈, 억지 농담, 인지도가 낮은 유행어 등은 등재기준 미달로 삭제 대상이다.
• 과도한 예시 적용: 전체 삭제까지는 아니더라도 저명성이 있는 예시를 제외한 모든 예시는 억지 밈으로 치부되어 삭제되기 쉽다. 특히 서술 폭주를 방지하기 위해 삭제되는 경우가 잦다.
• 사용 빈도가 낮은 단어: '슈퍼고졸' 등이 포함되며 고졸 문서의 하부 문단으로 통합되었다.
• 악의적인 이유는 없더라도 장난, 놀이 등의 목적으로 생성되어 정보전달성이 없는 문서: 대표적인 예로 '나무위키식 끝말잇기'[5]를 들 수 있다.
• 물리 법칙의 개변(마법, 무협, 타임머신), 초자연적인 현상이나 생물의 출현(좀비, 외계인), 대체역사 등 현실 속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을 가정한 뒤 이 때 벌어질 현상을 이론적, 또는 작품의 클리셰로 설명하려는 것이 아니라 비유, 편집자의 생각 위주로 설명하려고 하는 문서: 편집에 참가하는 이들이 다 같이 놀면서 지적유희를 즐긴다는 의미가 있지만 내용이 일관적이지 않거나, 근거가 미흡하거나, 비현실성을 감안하더라도 조잡한 내용으로 끝난다면 이런 문서에 대한 반발이 생기게 된다.
• 편향적 문서: 객관적인 정보성은 전혀 없고 편향된 서술로 가득 찬 문서. 주로 특정 대상 홍보용으로 작성된 문서가 이러한 성격을 가진다. 광고 미끼용으로 제작된 컨텐츠는 독자의 관심을 광고 대상으로 유도하는 게 주된 목적이기 때문에 독점적이고 핵심적인 내용은 나무위키에 게시하지 않는다. 이런 내용은 대개 얕은 내용이므로 삭제하고 해당 주제에 대해 다시 조사해서 쓰는 편이 낫다. 특히 나이스에 소개되지 않은 직업을 소개하거나 단순 자영업(분식점, 학원 등) 등은 나무위키에 등재되어도 독자들이 전혀 이 기업에 대해서 알 수 없으므로 정보성이 없는 문서가 된다.[6]
• 중복 문서: 예를 들어 편돌이와 편의점 아르바이트라는 문서 두 개가 있었는데 이런 문서는 뻘문서 생성 목적으로 생성되는 경우는 드물고 보통 같은 대상을 다루고 있는 문서가 이미 존재하는 줄 몰라서 생긴다. 이 경우는 리다이렉트 기능으로 하나의 문서로 통합할 수 있다. 당시에는 편돌이 문서에 기술된 내용 중 편의점 알바에 없는 내용을 해당 문서에 추가시키고 편돌이 문서는 편의점 아르바이트 문서로 리다이렉트시키는 방식으로 통합되었다.
• 차이가 매우 적은 문서: 예를 들면 갑과 을, 갑의 횡포라는 문서 두 개가 있었다. 굳이 차이를 따지자면 전자는 객관적인 관계에 대한 설명, 후자는 횡포를 부리는 경우에 대한 설명만으로 구성된다고 볼 수도 있지만 비슷한 내용을 다루는 문서고 한 문서에 통합해서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차이가 거의 없어서 갑과 을이라는 단일 문서로 통합되었다.
• 저명성은 있으나 대중적 관심이 부족한 대상에 대해 엉터리로 작성한 문서: 주로 듣보잡 온라인 게임이나 영화를 다루는 문서 중에서 이런 문서가 많이 발견된다. 일단 출시나 개봉은 했으니까 저명성 부족은 아닌데 아무도 안 해보고 안 봤으므로 엉터리 내용이 작성돼도 눈치채지 못한다. 뭔가 눈에 띄는 욕설이나 위키 규칙에 맞지 않은 부분이 있으면 누군가 손이라도 댈 텐데 그냥 자기가 창작한 망상을 규칙에 맞게 서술해 버리면 아무도 눈치 못 채는 문제가 있다. 한때 동접자 0명을 자랑하던 DEATHGARDEN이라는 게임의 문서는 무려 1년여 동안 엉터리 내용이 작성된 채 유지되다가 제작사에서 게임을 갈아엎자 비로소 유저들이 생기면서 결국 문서가 통째로 교체됐다.
• 반달성 문서: 반달을 목적으로 생성한 문서들. 위의 악의적 문서와도 겹친다. 예를 들면 문서 훼손을 예고하는 내용이나 문서 훼손 형태의 내용만 있는 문서가 있다.
• 등재 기준 미달 문서: 나무위키에서는 단체, 기업, 인물 등 특정 분야 문서를 생성하려면 충족해야 할 등재 조건이 있다. 그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등재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문서도 뻘문서로 간주된다. 단, 이런 경우는 장난성 문서가 아닌 이상 더미화 대상이 아니며[7] 향후 해당 대상이 등재 기준을 충족하게 될 경우 복구가 허용된다.
• 허위 문서: 실제로는 없는 대상을 나무위키에 서술한 문서를 말한다. 판단 방법은 검색이 가장 잘 되는 포털 사이트인 구글에 검색하여 구글에도 검색되지 않는다면 보통 허위 문서로 판단한다.
• 악의적이지도 않고 반달리즘도 아닌 미미한 차이의 뻘문서: 사실 이런 경우는 규정을 숙지하지 못했을 때 일어나는 일이다. 만약 규정을 알려주고도 계속하면 악의적인 거라고 판단하자.

4. 뻘문서와 비슷한 유형

4.1. 뻘토론

4.2. 뻘분류

4.3. 뻘틀

4.4. 뻘파일

4.5. 뻘게시글

5. 뻘문서를 발견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