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2 05:25:59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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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용도3. 위키백과나무위키에서 사랑방4. 다른 나라에서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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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Seoul-A_room_in_a_Hanok_near_Chungmuro_Station-01.jpg
파일:한옥 사랑방.jpg
사랑방(舍廊房)의 모습
파일:external/m.cctf.or.kr/img_sight_3_5_2_3.jpg
청송 한옥마을 한옥체험관의 구조.

한국식 전통 가옥에 존재하는 공간. 바깥주인이 거처하며 취미를 즐기거나 손님을 맞이하는 곳이다. 사랑채나 외당이란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래서, 한국 문화에서는 손님이 숙박할 수 있도록 사랑방이 안채와 별도로 존재할 정도로 접대의 관습에 매우 친화적이었다.

초가집 정도에서는 당연히 볼 일이 없고, 나름 규모가 있는 기와집은 되어야 마련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한옥을 포함한 동아시아의 주거는 폐쇄적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대문을 열고 들어오면 마당과 생활공간 사이에서 시야에 걸리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 이 때문에 손님을 맞이하는 곳 같은 대외적 공간과 사적공간인 안방을 분리하는 용도로 사랑채가 존재한다.
파일:external/weekly.chosun.com/2207_68.jpg

중국 북경의 전통적 주거형태인 사합원에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개방적이고 자연친화적이지만, 사적공간과 공적공간을 분리하면서 중간적 역할을 하는 곳을 두는 것은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2. 용도

고려시대 말 즈음부터는 고관대작들이 벼슬길에 오를 예정인 재야인사나 기인들을 초빙하여 그들의 재주와 능력을 사전에 보는 일종의 면접장소 같은 용도로 사용 되었으나 조선조에 이르러선, 바깥주인의 관리 아래 논객들이 논전을 벌이는 장소로 이용되었다.

3. 위키백과나무위키에서 사랑방

위키백과에서는 문제가 생겼을 때 문제를 논의하여 문제를 시정하는 문서를 이르는 말로 쓰이고 있다. 나무위키에도 사랑방이 있었으나, 2015년 6월부로 더이상 쓰이지 않고 있다.

4. 다른 나라에서 사랑방

영미권의 전통적인 저택에서는 사랑방과 비슷하게 지역 주민들이 모여 사담을 나누는 장소로 팔러(parlor)라는 공간이 있었다. 팔러는 호텔로 치면 라운지에 해당하는 역할을 했다. 물론 한국과는 달리 입식문화였기 때문에, 의자와 카페트, 테이블 등이 마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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