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르 나스리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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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前 축구 선수 | |||||
<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이름 | 사미르 나스리 Samir Nasri | ||||
출생 | 1987년 6월 26일 ([age(1987-06-26)]세) | ||||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마르세유 | |||||
국적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알제리|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77cm / 체중 75kg | ||||
직업 | 축구 선수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 은퇴) | ||||
소속 | <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선수 | 펜 미라부 (1995~1997 / 유스)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1997~2004 / 유스)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2004~2008) 아스날 FC (2008~2011) 맨체스터 시티 FC (2011~2017) → 세비야 FC (2016~2017 / 임대) 안탈리아스포르 (2017~2018)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019) RSC 안데를레흐트 (2019~2020) | |||
국가대표 | 41경기 5골 (프랑스 / 2007~2013) |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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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 국적의 前 축구 선수. 선수 시절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2.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사미르 나스리/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국가대표 경력
촉망받는 유망주였던 만큼 U-16부터 연령별 대표팀 코스를 차근차근 밟았고, 2007년 3월 유로 2008 예선전에 처음 성인 국가대표팀 멤버로 소집되었다. 이후 3월 28일 오스트리아전에서 19세의 나이로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르었다. 이후 유로 2008 최종 엔트리에도 포함되었다. 그러나 이탈리아와의 최종전에서 프랑크 리베리의 부상으로 인해 교체 투입됐다가 에릭 아비달의 PK 허용 및 퇴장으로 인해 수비수가 필요해지면서 장 알랭 붐송으로 교체 아웃되는 굴욕을 당했고 프랑스도 1무 2패 최하위로 탈락했다.하지만 이후 후술할 윌리엄 갈라스와의 갈등 등 잡음이 발생하기 시작했고, 2009년에는 월드컵 예선전이 있음에도 국가대표 경기를 단 3경기밖에 치르지 못하면서 결국 2010 남아공 월드컵 대표팀에서도 탈락하였다. 그리고 레몽 도메네크의 프랑스는 예선에서 광탈하기에 이른다.
이후 로랑 블랑이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뒤 다시 소집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유로 2012 이후 발언문제로 곤혹을 치르었고, 결국 3경기 징계를 받는 등 트러블이 발생했고, 결국 디디에 데샹에게 찍혀 소속팀에서의 좋은 모습에도 불구하고 2014 브라질 월드컵 엔트리에서도 또다시 제외되었다. 사실 최근 치러진 중요한 평가전들에도 소집받지 못했기에 어느정도 예상된 결과였다. 그런데 나스리와 동거중이었던 애인 아나라 아타네스[1]가 트위터로 프랑스 X 같다, 데샹 X 같다, 이런 망할 감독이 다있나라고 적었다가 디디에 데샹 프랑스 대표팀 감독에게 고소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트인낭. 아타네스는 프랑스 전체를 욕한건 아니라고 발언을 하긴 했지만, 끼리끼리 논다라는 비판이 우수수 쏟아지는건 막지 못하는 듯.
2014년 8월 9일, 결국 본인 커리어의 월드컵은 경험하지도 못하고 이른 나이에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4. 플레이 스타일
파브레가스, 로시츠키와 함께 벵거볼을 가장 잘 이해한 선수 중 한 명이다. 깔끔한 드리블, 뛰어난 수비가담, 적절한 양발 사용과 정교한 피니쉬 능력은 아스날 대선배인 피레스와 많이 닮아 있다. 실제로 벵거가 사용한 사이드 플레이메이커의 정석적인 모습을 보여준 대표적인 선수이다. 벵거 밑에서 말고는 퍼포먼스가 아쉬웠다는 평가가 있다.먼저 드리블을 보자면 다른 전문 드리블러보다 위협적이거나 빈도가 높지는 않다. 무리한 드리블을 즐기지 않는 스타일. 다만 한 번 드리블이 터지게 되면 챔스 16강에서 포르투를 상대로 보여준 것 처럼 상대방 수비진을 모조리 박살내는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두번째는 피니시 능력. 나스리의 피니시 능력은 그가 아스날에서 기록한 베스트 골로 회자되는 풀햄전에서의 2골이 그것을 대변해준다. 실제로 아스날은 아르샤빈의 폼이 떨어지고 나스리가 떠난 이후에 미드필더 중 이렇게 결정적인 상황에서 적절한 피니쉬를 보여주는 선수가 부재하다.
그럼에도 단점이 있다면 스피드, 기복이다. 나스리 자체가 월드클래스가 될 뻔했음에도 되지 못한 것은 바로 태생적으로 스피드에 한계가 있는 선수였다. 그렇게 느린 선수는 아니었지만, 사이드에서 뛰는 선수로 보면 확실히 느린 선수였다. 그리고 문제는 '강강약약'이라는 희한한 기복이었다. 소위 강팀을 상대로는 강하면서, 약팀을 상대로는 별로였던게 바로 나스리였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2004~2008)
- UEFA 인터토토컵: 2005
- 맨체스터 시티 FC (2011~2017)
- 프리미어 리그: 2011-12, 2013-14
- 풋볼 리그컵: 2013-14
- FA 커뮤니티 실드: 2012
- 프랑스 U-17 축구 국가대표팀
- UEFA U-17 챔피언십: 2004
5.2. 개인 수상
- 리그 1 올해의 영플레이어: 2006-07
- 리그 1 올해의 팀: 2006-07
- 리그 1 이달의 선수: 2007년 3월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2010년 10월
- PFA 올해의 팀: 2010-11
- PFA 팬 선정 이달의 선수: 2010년 10월ㆍ12월, 2011년 1월
- 풋볼 리그컵 결승전 맨 오브 더 매치: 2014
- 프랑스 올해의 선수: 2010
- 앨런 허데이커 트로피: 2014
6. 기타
- 국내 한정으로, 유재석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다. 아닌게 아니라 닮았다. 안경벗은 유반장이 축구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또 어떻게 보면 황현희를 닮기도 했다.덕분에 팬이 생겼다.
- 성격은 평소 상당히 괴팍한 편.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악동으로 유명한 조이 바튼에게 태클당하자 경기중에 똑같은 방식으로 보복하고, 헐 시티전에서도 비슷한 모습을 연출하는 등 당하고는 못 사는 성미인 것 같다. 이 때문인지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프랑스 국가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됐다.[2] 하지만 우리편이라면 겁 없고 당당한 성격이 경기중에 상당히 유용하기도 하다.
- 최근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서 프랑크 리베리를 지목했다.[3]
- '87세대'라고 불리며 동년배인 카림 벤제마, 하템 벤 아르파, 그리고 PSG에서 뛰던 제레미 메네즈와 함께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87세대가 30대에 접어든 2017년 기준으로 평가하면 나스리는 본인의 재능을 다 꽃피우지 못했다.[4]
- 오른발을 쓰는데 정작 자신은 왼손잡이다.
- 프리미어 리그를 우승한 이후, 자신의 이적을 돈 때문이라고 비판했던 아스날 팬들에게 반박을 날렸는데, 문제는 그 내용이 내가 우승한 동안 니들은 3위나 자축해라라는 내용이었다. 아스날 팬 수준을 넘어서 그걸 알게 된 이들을 벙찌게 만든 발언을 했다. 이에 잭 윌셔는 만약 내년에 우리가 우승하면 트로피로 얼굴을 문질러 버린다고 반발했다.
- 그리고 그 다음 날, 자기가 맨유와 맨시티로 갈 수 있었는데 맨유 안 가고 맨시티로 이적한 것이 참 잘했다고 말해서 까임을 당하기도 하였다.
- 아스날 팬들에게는 그야말로 '증'의 존재이지만, 벵거 감독에게는 좋은 감정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임 만치니 감독과는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과 달리, 현 페예그리니 감독과 전 소속팀 아스날 벵거 감독의 지도 방식이 좋다고 인터뷰하였다.
- 데샹이 나스리에 대해 "아스날 시절에는 월클이었는데, 지금은 ㄴㄴ"라고 할 정도로 돌려깐 적도 있다.
- 은퇴 이후 살이 급격하게 쪘다. 2021년 10월 13일 디디에 드록바 재단과 유니세프가 주관하고 아르센 벵거 감독과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 은퇴 선수들이 참가해 마르세유에서 열린 자선 축구경기에 참가했는데 무거워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6.1. 주사위 드립
현역 시절 기복이 굉장히 심한 편이었다. 어느 날은 메시, 이니에스타 저리가라 할 정도로 수비진을 붕괴시키는 파괴력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또 어느 날은 90분동안 잠수를 타기도 한다. 이런 기복 때문에 국내 팬들은 나스리의 그날 그날의 폼을 주사위에 비유해서 높은 숫자가 나온 날에는 mom급의 활약을, 1이나 2가 나온 날에는 먹튀급의 활약을 보여준다고 말한다.[1] 빅토리아 시크릿의 란제리 모델로 나스리 이전에도 키어런 리차드슨, 프레드리크 융베리, 저메인 페넌트, 대런 벤트와 깊은 관계를 가졌던 적이 있다.[2] 아래 항목에서 알 수 있지만 친한 사람이 없다. 벤제마와 친한 편이지만 아래 항목에도 있는 것처럼 벤 아르파와도 앙숙이고, 나잇살 좀 먹었다 싶은 선수들과는 죄다 적대적이다. 역시 벤제마와 친한 편이고 같이 마르세이유에서 뛰기도 했던 프랑크 리베리와도 앙숙이었다. 하지만 최근 발견된 사진을 보면 서로 좋게 지내고 있다.[3] 사진은 13-14 프리시즌 아우디컵[4] 87세대 전반적으로도 벤제마 한명을 제외하면 기대치만큼 활약한 선수가 없었다. 여담인데 87라인에서 같은 알제리 이민자의 자손인 벤제마와 나스리를 제외하고는 서로서로 못 잡아먹어서 난리다.[5] 동시에 프랑스 국가대표 수비수이기도 했다. 이런 선수들만 드글거리니 프랑스 대표팀이 사건사고가 안 터질 수가 있나.[6] 애시당초 아스날에 둘이 함께 뛰던 08/09 시즌을 치르는 와중에 갈라스의 자서전이 출간되었는데 그 내용 중 '대표팀의 후배 S란 녀석이 유로 2008 분란의 원인이 되었고 티에리 앙리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았니 어쩌니' 하는 것이 있었다. 근데 갈라스가 이미 라커룸에서 나스리와 한바탕 했다는 기사가 나간 직후여서 S가 누군지 누구나 다 알 수 있었다. 갈라스가 토트넘 핫스퍼로 이적하자 나스리는 인터뷰를 통해 갈라스 자서전은 쓰레기라고 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