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나원숭이(녹색원숭이) Green monkey, Sabaeus monkey | |||
학명 | Chlorocebus sabaeus (Linnaeus, 1766) |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 Animalia | ||
문 | 척삭동물문 Chordata | ||
강 | 포유강 Mammalia | ||
목 | 영장목 Primates | ||
과 | 긴꼬리원숭이과 Cercopithecidae | ||
속 | 버빗원숭이속 Chlorocebus | ||
종 | 사바나원숭이 C. sabaeus | ||
멸종위기등급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언어별 명칭】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CCCCCC,#212121>한국어 | 사바나원숭이 | |
영어 | Green monkey, Sabaeus monkey | ||
중국어 | 绿猴 | ||
일본어 | サバンナモンキ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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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장목 긴꼬리원숭이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2. 특징
서아프리카의 사바나, 열대우림에 서식하고 일부 개체들은 카보베르데, 플로리다주, 바베이도스, 세인트키츠 네비스, 세인트마틴 섬에 도입되었다.수컷이 무리를 이끌고 다니며, 무리는 7마리에서 80마리까지 지어진다.
몸길이 30~60cm, 몸무게는 수컷은 3.9~8.0kg, 암컷은 3.4~5.3kg 이다.
지역에 따라 체격이나 털 색깔에 차이가 있다.
수컷은 다른 원숭이와 달리 생식기와 그주변이 파란색이라는 특징이 있다. 이건 같은 속의 버빗원숭이도 공유하는 특징이다.
3. 천적
천적은 맹금류[1], 아프리카표범, 아프리카비단뱀, 점박이하이에나, 나일악어, 마사이사자, 개코원숭이[2] 등이 있다. 개코원숭이는 같은 영장류일 뿐 사바나원숭이보다 덩치도 크고 육식 성향이 강하기 때문이 사바나원숭이의 천적이다.4. 여담
우리나라에서는 서울동물원의 유인원관에서 유일하게 사바나원숭이를 사육 중이고# 해외에서는 일본 히가시야마동식물원, 텐노지동물원에서 사육 중이다.한국명이 사바나원숭이라 영어명도 Savannah monkey일것 같지만 의외로 영어명은 Green monkey다. 털 색깔이 약간 초록빛이기 때문에 이상한 건 아니다.
에이즈 바이러스의 숙주이기도 하다. 정작 사바나원숭이는 알맞은 항체가 있어 에이즈에 감염되지 않는다.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에서도 녹색원숭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이 사실이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