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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복검 | 사복검 본체 |
업그레이드 버전인 레전드 사복검 완구가 있다. 완구 오리지널로, 애니 본편에는 등장하지 않았다.
2. 특징
3. 사용 기술
3.1. 현회선풍
귀도식, 현회선풍! 일어나라, 검은 폭풍이여!
강력한 에너지를 사복검에 주입해 검은 폭풍을 일으키는 기술.3.2. 만편분해
귀도식, 만편분해! 어둠의 힘으로 산산히 부숴라!
사복검에 에너지를 주입하여 검의 형태를 뱀처럼 변형해 상대를 포박하고 검을 당겨 상대를 산산조각낸다.[1]3.3. 소멸집행
소멸집행, 어둠의 불꽃으로 모든 것을 불태워라!
현룡 전용 기술.4. 봉인된 기술
4.1. 명염섬격
귀도식 봉인 해제, 명염섬격! 꿰뚫어라, 어둠의 검이여!
사복검에 검은 용의 에너지를 주입하여 검을 길게 뻗은 후 상대를 꿰뚫어 공격하는 기술.5. 부작용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24화에서 현이 강림에게 말미에 전해줘서 강림이가 사용하고 있는 중인데, 사복검이 현의 마음, 체질에 맞춘 건지 강림의 마음, 체질과 사용할 때 잘 맞지 않아서 강림이 힘들어 하는 듯 하다. 이 부작용은 시즌5 4화에서 강림이 자신의 길을 걷기로 결심하며 사복검과 창공의 퇴마검을 하나로 합쳐 금룡퇴마검을 만들면서 해결된다.
6. 의문점
사복검은 신비아파트 시리즈의 역대 무기 중 가장 기존 사용자와 일체화된 무기라고 할 수 있다. 이 뜻을 풀이하자면 기존 사용자인 현이 손을 대지 않고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건 물론 그의 기억까지 담겨 있으며, 다른 사용자에게 양도되면 그 사용자가 제대로 못 다루고 부작용으로 고생한다는 내용이다.물론 귀도 곤도 멸살대검을 회수할 때 염력을 선보이지만 현처럼 아예 자유자재로 검을 조종하진 않는다. 그리고 현의 다른 무기인 어둠 큐브에는 사복검과 달리 그의 기억이 담기지 않았다.
결국 사복검은 현의 분신으로도 볼 수 있다. 실제로 강림은 사복검이 몸에 안 맞아 고생하면서도 마치 현의 분신이라도 되는 듯 사용을 고집했다.[2]
이렇게 현과 밀접하게 관련된 것 때문에 사실 현은 어둠에서 태어났으며 선을 포함한 그의 가족은 처음부터 존재하지도 않았고, 현을 눈여겨 본 뒤 거둔 곤이 가짜 기억(선의 죽음 등)이 담긴 제어용 맞춤 사복검을 만들어 줬다는 추측까지 존재한다.
7. 사용 행적
7.1.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 4화: 최강림의 고스트 퇴마봉인활검을 상대할 때 사용.
- 5화: 현혹귀를 상대할 때 사용. (사용한 기술: 만편분해)
- 9화: 마녀를 상대할 때 사용. (사용한 기술: 만편분해)
- 12화: 은혼귀와 거대 좀비들의 공격을 막기 위해 사용. (사용한 기술: 현회선풍)
- 19화: 인어를 상대할 때 사용. (사용한 기술: 현회선풍)
- 20화: 귀도 강과 맞설 때 사용. (사용한 기술: 현회선풍)
- 23화: 귀도 강과 싸울 때 사용. (사용한 기술: 명염섬격)
- 24화: 귀도 곤과 싸울 때 사용. (사용한 기술: 만편분해, 명염섬격)
7.2.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 1화: 지접귀와 대적할때 사용. (사용한 기술: 만편분해)
- 3화: 빨간마스크와 대적할때 사용. (사용한 기술: 만편분해)
- 4화: 독충들을 제거할 때 사용 (사용한 기술: 현회선풍), 충호귀와 대적할 때 사용 도중 갑작스런 거부 반응을 보이면서 시전에 실패했지만, 이후 창공의 퇴마검과 결합하여 금룡퇴마검으로 진화.
8. 기타
- 마녀에게 만편분해를 사용할 때, 상대에게 닿는 사정거리와 속도를 보면 겉보기와 달리 속 길이는 몇 100m 이상으로 상당히 긴 것으로 보이며[3], 좀비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상대한 걸 보면 주변 사람들이 다치지 않게 위력을 조절하는 것도 가능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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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로 이 기술을 강림이가 사용했을 때 주인이 바뀌어서 그런지, 전용 배경음이 기존(현의 사용시와 것)과 달리 피아노음이 강조되듯이 다르게 나왔다.[2] 물론 강림이 고생한 이유는 현의 기술을 무리하게 따라한 걸로 볼 수도 있으나, 이미 현의 검이어서 익숙지 않다고 말한 전적이 있다.[3] 물리적인 한계가 있는 완구와는 달리 영력을 이용해 길이가 조절 가능한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