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 감전 나들목 沙上 / 甘田 나들목 Sasang / Gamjeon Interchange | |||
김해 방면 서부산IC ← -.-km | 남해제2지선 5 | 동서고가로 | 감만 방면 감전램프 -.- km → |
남해고속도로제2지선 표지판 | |||
주소 | |||
부산광역시 사상구 감전동 | |||
관리기관 | |||
남해2지선 |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창원지사 | ||
동서고가로 | 부산광역시 | ||
개통 | |||
남해제2지선 | 1981년 9월 4일 | ||
동서고가로 | 1994년 12월 24일 | ||
접속도로 | |||
(가야대로)·(낙동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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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해고속도로제2지선 5번. 부산광역시 사상구 감전동에 있는 남해고속도로제2지선의 나들목이자 종점. 동서고가로의 시점이기도 하다.한국도로공사에서는 해당 나들목을 사상IC로 표기하지만, 부산광역시와 부산시설공단은 사상IC와 동서고가로 직결램프를 포함하여 감전IC로 표기하기 때문에 부산시민들에게는 감전램프 또는 감전IC 명칭이 더 익숙하다.[1] 부산시내 표지판은 죄다 감전으로 표기하고 있고, 당장 교량 아래에 위치한 교차로도 '감전IC 교차로'이다. 한국도로공사도 반쯤 감전IC로 인정은 하는데, 서부산TG에 걸린 전광판의 정체 안내도 사상IC도 아닌 감전부근 1~2Km 정체[2]로 표시한다.
남해고속도로제2지선의 종점표지판. 빨간 아스콘으로 마감된 곳이 바로 보행자 보행이 가능한 인도다. 대한민국 고속도로에서는 유일하다.[3]
2. 구조
2.1. 부산 방향
2.2. 김해 방향
3. 역사
- 1981년 9월 4일: 부마고속도로 냉정 분기점 - 사상 나들목 구간이 개통하였다.[4]
- 1981년 11월 7일: 대통령령 10625호에 의해 부마고속도로에서 남해고속도로지선으로 변경되었다.
- 1992년 4월 29일: 대통령령 13636호에 의해 남해고속도로제2지선으로 변경되었다.
4. 기타
해운대시외버스정류소 방면 시외버스를 제외한 모든 버스들이 이 나들목에서 진출한다. 1005번을 포함하여 여기서 진출하는 시외버스 및 고속버스들은 모두 사상터미널로 간다. 해운대 방면 시외버스는 이후 동서고가로와 황령터널, 광안대교를 거쳐 터미널까지 이동한다.대한민국의 고속도로 중 유일하게 보행자 보행이 가능한 구간이 서부산낙동강교 구간이다.
아래로 강변대로가 입체 교차하는 식으로 통과한다. 확장공사 이후 서부산IC는 김해공항 방면으로 직결램프를 뚫었지만 사상IC와 강변대로간 단방향 직결램프를 뚫을법도 하지만 별다른 움직임은 없다.[5]
동서고가로 시점인 감전IC가 위치하기 때문에[6] 해운대 방향으로 가려고 한다면 사상IC에서 진출하여 시내를 통과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평일 출.퇴근 시간과 주말 저녁시간대에는 정체현상이 시작되기 때문에 북부산 쪽으로 진입하여 만덕터널을 통과하거나 사상IC에서 진출하여 구덕터널과 부산터널을 지나 영주고가교를 통과하여 문현교차로에서 문현터널로 진입하여 원동IC에서 진출하면 된다.
특이하게 나들목 표지판에 나들목을 뜻하는 기호가 없다. 위에 표지판에 '사상' 옆에 붙어 있는 것 말이다.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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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서고가로가 생기기 이전 지금의 낙동대교 교차로를 평면으로 지날때 부터 부산광역시에서는 감전IC로 표기했다. 동서고가도로가 생긴 이후로 고속도로 진입로가 동서고가도로의 램프형식으로 개량되어서 남해2지선 사상IC까지 퉁쳐서 감전램프라 칭하기도 하는것.[2] 2Km라고 하면 서부산 IC 합류 구간을 뜻하며 그 이상은 서부산IC 부근으로 표기한다.[3] 부산에서 낙동강을 건너는 교량의 대표주자가 바로 낙동대교다. 하지만 보행자나 이륜차는 고속도로에 진입할 수 없기 때문에 낙동강을 건너려면 저 멀리 낙동강하구둑이나 구포대교까지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으며, 그래서 이들의 편의를 위해 고속도로임에도 별도로 인도를 만들어 두었다. 한편 1970~1980년대까지는 강서구가 당시 김해군이었고 김해와 부산간의 교량은 14번 국도였던 왕복 1.5차로 가량의 구포교가 유일했고 남해고속도로 구포낙동강교는 73년 완공되었다. 두 교량이 모두 대저와 구포를 이었기에 구포 이남으로 낙동강을 건너는 가장 빠른 교통수단은 배였으며, 특히 그래서 그 당시에도 낙동강변에는 나루터가 있었고 현재는 없어진게 많다. 강서구 지역은 맥도~명지 사이에 제방을 쌓고 1차선 이였던 도로를 확장했으며(현 공항로) 사하구 지역도 80년대 급속도로 성장하며 옛 모습을 보기 어렵다.[4] 釜馬高速도로 내일開通, 1981-09-03, 경향신문[5] 부산방향 도로에서 하단 방면 강변대로로 직결을 하면 감전IC 교차로의 병목도 줄고 강변대로와 낙동대로의 분기점이라 할 수 있는 감전사거리의 정체줄도 완화를 기대할 수 있긴하다.[6] 바로 직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