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사우전드 에너지,
일어판 명칭=サウザンドエナジー,
영어판 명칭=Thousand Energy,
효과1=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모든 레벨 2 일반 몬스터(토큰 이외)의 원래 공격력과 수비력을 1000 포인트 올린다. 엔드 페이즈시에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레벨 2 일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로우 레벨 전용 전체 강화 마법. 레벨 1 버전으로 트라이앵글 파워가 있다.
레벨 2 이하의 일반 몬스터 중 1400으로 가장 높은 공격력을 지닌 해황의 장창병은 무려 공격력이 2400까지 뛴다.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로 레벨을 낮춘 몬스터들도 사용 가능한데, 레벨 2가 된 매드 랍스타가 사용하면 2700이라는 미친 공격력을 보여준다.
인해전술, 동성동명동맹, 트라이 저주받은 하인 존이나 지옥의 폭주소환, 마의 탈의실 등으로 대량 전개를 하고 쓰면 상당한 위력을 발휘한다.
약육일색과 병용하여 사용하면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원턴킬 확정. 단 약육일색은 자신 필드의 몬스터도 쓸어버리니 먼저 이 카드를 발동시킬 필요가 있다. 여기에 리미터 해제나 습지초원 같은 카드까지 쓰면 엄청난 공격력을 가질 수 있지만 레벨 2 몬스터의 수가 그리 많지 않아 종족/속성 특화로 가기는 힘든 편이다.
또한 엔드 페이즈 때 파괴되기 때문에 그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엑시즈 소환. 랭크 2의 경우는 No.96 블랙 미스트가 소재 3개를 쓰기 때문에 블랙 미스트+다른 랭크 2 엑시즈 하나 하는 식으로 풀 필드에서도 엑시즈 소환으로 모든 몬스터를 재활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레벨이 변동된 채로 턴이 종료되면 파괴되지 않는다는 재정이 있다.[1] 이는 트라이앵글 파워도 마찬가지.
원래부터 불운한 취급의 카드였으나 스프라이트 감마 버스트가 레벨 2는 물론 랭크 2와 링크 2까지 상승시키는 데다 1400이라는 더 높은 수치까지 주어 하위호환 카드가 되어 버렸다.
이 카드는 유희왕 GX의 아비도스 3세가 사용하였다.
일러스트는 힘을 각성하여 가면이 깨진 파라오의 사도. 실제로 원작에서도 파워업 대상으로 지정되었다.
[1] 엔드 페이즈에 자괴된다고 지정된 레벨로 돌아오면 안 된다. 즉 원래 레벨이 다른 레벨인데 효과로 엔드 페이즈까지 레벨 2로 변경하는 효과가 있다면, 효과는 효과대로 받아먹고 디메리트는 피한다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