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22 03:13:58

사이코롭스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31530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사이코롭스,
일어판 명칭=サイコロプス,
영어판 명칭=Dicelops,
레벨=4, 속성=화염, 종족=기계족, 공격력=1800, 수비력=200,
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주사위를 1회 던져\, 나온 눈의 효과를 적용한다.,
효과2=●1: 상대의 패를 확인하고\, 그 중에서 카드 1장을 골라 버린다.,
효과3=●2\, 3\, 4\, 5: 자신의 패를 1장 고르고 버린다.,
효과4=●6: 자신의 패를 전부 버린다.)]
주사위를 머리로 달고 다니는 사이클롭스. 이름도 사이코로(주사위)+사이클롭스인 말장난.

흔한 화염 속성 하급 어태커스러운 능력치에, 주사위를 굴려서 패를 버리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노멀 레어답게 도저히 써먹을 구석이 없다. 1이 나와서 상대의 패를 털면 좋겠지만, 다른 눈이 나오면 내 패가 날아가고, 심지어 6이 나오면 내 패가 전부 날아간다. 정 쓰고 싶으면 암흑계와 연계하자. 엉터리와 연계하면 2-4-6이 나왔을 때 그 눈을 1로 바꿀 수 있으므로 3 또는 5만 나오지 않는다면 한데스 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 대충 66퍼센트의 확률로 당첨. 어찌됐든 엉터리를 사용하면 패를 전부 버리게 될 일은 없다.

자신의 패를 줄여야 하는 인페르니티와 상성이 좋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이 카드 자체를 일반 소환해야 하는 데다 기계족 몬스터라 헬웨이 패트롤의 서포트도 받지 못한다. 차라리 다크 그래퍼를 1장 더 넣는게 나을 것이다.

의외로 그냥 넘어갈 수 있는데, 화염 속성인데다가 수비력이 200이다. 진염의 폭발을 사용할 수 있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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