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pa Motor Corporation 사이파 자동차 주식회사 | |
국가 | [[이란| ]][[틀:국기| ]][[틀:국기| ]] |
설립일 | 1965년 |
본사 | 이란 테헤란 |
CEO | Javad Tavasoli Mehr (자바드 타바솔리 메르) |
유형 | 공기업 |
산업 | 자동차 산업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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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65년부터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이란의 국영 자동차 회사이다.2. 상세
르노, 푸조 등의 모델이나 파워트레인의 설계를 도입한 경우들도 있었다.1992년 12월, 기아자동차와 프라이드의 이란 현지 조립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1993년에 완성차로 5천 대 가량을 기아에서 수입했고, 이후 KD 생산을 개시했다.
나심(해치백), 사바(세단)는 2009년까지 생산됐다. 이 차종들에 탑재된 엔진들은 카뷰레터식이 대다수이다. 사바에는 일정 기간(페르시아력 1381~1382) 동안 3단 자동변속기 사양이 있었다.
2006년에 사바의 변경 모델로 132가 출시됐다. 유압 파워 스티어링, 이모빌라이저 및 ABS가 탑재됐다.
2009년에 111(5도어 해치백), 131(4도어 노치백)이 출시됐다. 특히 111의 리어 윈드쉴드는 별도 몰딩 없이 직접 부착식으로 변경됐다.
또한 브릴리언스 오토의 몇개 차종을 수입 및 판매한다.
사이파 131의 광고가 비범하다.[1]
한때 이란에서 가장 저렴한 승용 신차로 국민차 지위를 누렸었다. 이란 도로에서 굴러다니는 승용차의 절반은 사이파 로고를 달은 프라이드 베타로 보일 정도. 연식과 트림에 따라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진 차량들이 있어서 앞뒤 페이스가 조금씩 다르다. 물론 옆을 보면 영락없는 프라이드.
원본 기아 프라이드 1세대 모델은 ABS나 에어백이 없지만 사이파제 최근 모델들은 장착되어 있다. 인테리어 디자인도 조금씩 현대적으로 손을 보았다. 이 탓에 간혹 이란제 사이파용 차량용품을 역수입(?)하는 국내 올드 프라이드 오너들도 간혹 있다.
3. 생산 차종
{{{#!wiki style="margin: 0 -10px -5px; word-break:keep-all; min-height:2em"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bgcolor=#F47820> 분류 | 생산 차량 | 단종 차량 |
소형차 | 사한드 | 퀵 · 티바 · 나심 · 사바 | |
준중형차 | H320 · 샤힌 | - | |
픽업트럭 | 151 | - |
4. 기타
- 1989년 이란 카라지 시를 연고지로 축구단 사이파 FC를 창단했다. 2007년 해체한 PAS 테헤란 FC의 축구장을 매입하여서 연고지를 테헤란으로 옮겼다.
- 2024년 5월 7일 윤정호 북한 대외경제상이 이란에 방문하여 협력 의사를 밝혔다.
[1] 내용은 사막 한가운데에서 어떤 가족이 사이파 131(프라이드 베타)를 몰고 가다 도로 작업 현장에 급정거하며 박을 뻔했는데, 인부들이 자동차에 다가서고 가장이 창문을 열자 시원한 에어컨 바람 덕분에 인부들은 시원함을 느끼고 가장은 사이파 카드를 들면서 사라진다. 사이파 131의 급정거 상황에서도 편안함을 유지하는 현가장치와 시원한 에어컨의 성능을 강조하는 광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