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규 앨범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color=#000,#fff><width=25%>||<width=25%> ||<width=25%> ||<width=25%> ||
AQUA CITY 정규 2집
2020. 08. 16.WINTER CITY 정규 3집
2020. 11. 29.SUMMER CITY 정규 4집
2021. 07. 31.OCEAN WAVE 정규 5집
2022. 07. 31.SEOUL WAVE 정규 6집
2023. 06. 27.RETRO WAVE 정규 7집
2024. 11. 04.
- [ 싱글 앨범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color=#000,#fff><width=25%>|| || || ||
YOU & I 싱글 2집
2015. 05. 20.솔로맨스 싱글 3집
2017. 01. 20.혼자 하는 연애 싱글 4집
2017. 04. 13.이별노래 싱글 6집
2018. 01. 28.넌 나의 봄 싱글 7집
2018. 03. 30.Sunset 싱글 8집
2018. 06. 17.선(Line) 싱글 10집
2018. 08. 29.사이 싱글 11집
2020. 07. 12.드라이브(Drive) 싱글 12집
2021. 05. 06.이 밤이 지나면 싱글 14집
2022. 04. 29.너의 여름 싱글 15집
2022. 06. 13.Goodbye Summer 싱글 16집
2022. 09. 25.그런 사이 싱글 18집
2023. 04. 30.아름다운 도시 싱글 19집
2023. 05. 28.Paradise 싱글 20집
2023. 07. 29.춤 (Full Moon) 싱글 22집
2024. 05. 11.넌 언제나 싱글 23집
2024. 07. 07.난기류 싱글 24집
2024. 10. 01.
← | → | |
Lonely(김아름) 2018 | AQUA CITY 2020 |
<colbgcolor=#FFFFFF><colcolor=#FFFFFF> 사이 Kim Areum 11th Single Album | |
발매일 | 2020년 07월 12일 |
장르 | 시티 팝, 인디, kpop |
기획사 | 스페이스사운드 |
유통사 | 지니뮤직 |
가수 | 김아름 |
작사 | 김아름, 미야오, 제이드 |
작곡 | 제이드, 스페이스카우보이 |
편곡 | 스페이스카우보이, 제이드 |
재생 시간 | 15:44 |
이전 싱글 | 선 |
다음 싱글 | 드라이브(Drive) |
[clearfix]
1. 개요
2020년 7월 전작 이후 약 2년 만에 발표한 김아름의 열한 번째 싱글.'사이'는 시티 팝 장르의 노래이다. 김아름 특유의 감성과 세련된 사운드를 특징으로 하며, 현대적인 편곡과 함께 레트로한 느낌을 전달한다. 습기를 머금은 김아름의 부드럽고 달콤한 보컬과 감각적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어 듣는 이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곡이다.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탐이부가 앨범 커버 아트를 담당했다.
2. 앨범 소개
너의 생각으로 가득한 여름 밤, 우린 달라질 수 있을까?2018년 발표한 'Sunset', '새벽', '선' 등 레트로 음악으로 컨셉을 바꾼 후, Youtube의 시티팝 플레이리스트에서 조회수 100만을 넘기며 인기를 얻어가고 있는 아티스트 김아름.
약 2년만에 발표하는 신곡 [사이] 역시 기존 곡 '새벽'과 '선'에 이어 요즘 리스너들에게 인기있는 '레트로(retro)'를 기반으로 한다.
신곡 ‘사이’는 흔히 ‘시티팝’이라고 불리는 장르로, 도시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에 funk, acid jazz, disco의 요소들을 적극 차용하여 만들어졌다.
이번 앨범은 이런 음악적인 요소를 강조하기 위해 많은 연주자와 협업하였고, 마니아층을 위해 편곡을 다르게 한 '스페이스카우보이 Ver.', 'Extended Ver.' 등의 트랙을 앨범에 함께 실었다.
뮤지션 스페이스카우보이와 그 동안 김아름의 앨범을 줄곧 프로듀싱 해온 제이드가 함께 작곡과 편곡을 맡았다.
타이틀 곡은 시티팝 장르로, 일렉피아노와 드럼, 베이스를 주축으로 펑키하면서도 재즈적인 요소를 더해 잔잔하고 아련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스페이스카우보이 Ver.’은 오리지널 버전보다 한층 더 베이스와 리듬을 강조한 펑키한 감성으로 무더위를 날릴 듯한 시원한 분위기를 담았다.
'Extended Ver.'에는 색소폰 세션으로 이인호가 참여하여 후반부에 중후한 연주를 더해주었다.
리릭 뮤비 역시 타이틀 버전과 스페이스카우보이 버전 2가지로 제작하였다.
김아름은 이번에도 작사에 직접 참여하여 네온 사인 가득한 여름밤, 머리 속에 가득한 '그'를 불러내 두사람 사이를 특별하게 만들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앨범 자켓은 웹툰 '아임 펫!', ‘흡혈고딩 피만두’ 등으로 유명한 만화가 탐이부의 작품으로 레트로한 느낌을 살려 곡의 분위기를 잘 표현해준다.
약 2년만에 발표하는 신곡 [사이] 역시 기존 곡 '새벽'과 '선'에 이어 요즘 리스너들에게 인기있는 '레트로(retro)'를 기반으로 한다.
신곡 ‘사이’는 흔히 ‘시티팝’이라고 불리는 장르로, 도시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에 funk, acid jazz, disco의 요소들을 적극 차용하여 만들어졌다.
이번 앨범은 이런 음악적인 요소를 강조하기 위해 많은 연주자와 협업하였고, 마니아층을 위해 편곡을 다르게 한 '스페이스카우보이 Ver.', 'Extended Ver.' 등의 트랙을 앨범에 함께 실었다.
뮤지션 스페이스카우보이와 그 동안 김아름의 앨범을 줄곧 프로듀싱 해온 제이드가 함께 작곡과 편곡을 맡았다.
타이틀 곡은 시티팝 장르로, 일렉피아노와 드럼, 베이스를 주축으로 펑키하면서도 재즈적인 요소를 더해 잔잔하고 아련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스페이스카우보이 Ver.’은 오리지널 버전보다 한층 더 베이스와 리듬을 강조한 펑키한 감성으로 무더위를 날릴 듯한 시원한 분위기를 담았다.
'Extended Ver.'에는 색소폰 세션으로 이인호가 참여하여 후반부에 중후한 연주를 더해주었다.
리릭 뮤비 역시 타이틀 버전과 스페이스카우보이 버전 2가지로 제작하였다.
김아름은 이번에도 작사에 직접 참여하여 네온 사인 가득한 여름밤, 머리 속에 가득한 '그'를 불러내 두사람 사이를 특별하게 만들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앨범 자켓은 웹툰 '아임 펫!', ‘흡혈고딩 피만두’ 등으로 유명한 만화가 탐이부의 작품으로 레트로한 느낌을 살려 곡의 분위기를 잘 표현해준다.
3. 수록곡
# | 제목 | 작사 | 작곡 | 편곡 | 재생 시간 |
1 | 사이 | 김아름, 미야오, 제이드 | 제이드, 스페이스카우보이 | 스페이스카우보이, 제이드 | 3:37 |
2 | 사이 (스페이스카우보이 Ver.) | 스페이스카우보이, 제이드 | 스페이스카우보이, 제이드 | 3:59 | |
3 | 사이 (Extended Ver.) | 제이드, 스페이스카우보이 | 스페이스카우보이, 제이드 | 4:34 | |
4 | 사이 (Inst.) | 3:36 | |||
총 재생 시간 15:44 |
4. 관련 영상
4.1. 사이
사이 Sign Official M/V |
4.2. 사이(Extended Ver.)
사이(Extended Ver.) |
5. 가사
5.1. 사이
네온사인 가득한 거리에 어두운 나의 밤을 밝혀줘 밤이 오지 않는 이 도시엔 너의 위로가 필요해 난 다른 이유로 널 불러내곤 해 아무도 모르게 말야 길어진 그림자 속에 네가 보여 어쩌면 우린 같은 마음일까 네온사인 가득한 거리에 어두운 나의 밤을 밝혀줘 차가운 도시 속 너와 나 단 한마디면 우린 특별해져 우리 사이 거리를 좁혀줘 너와 나 사이에 작은 틈이 사라져 보이지 않도록 한 걸음만 더 다가와줘 잠이 오지 않는 이 시간에 너의 생각으로 취해 넌 다른 이유로 날 헷갈리게 해 이제는 알 수 있지만 길어진 기다림 끝에 네가 보여 어쩌면 우린 같은 마음일까 이보다 달콤할 수 없어 저 멀리 느껴지는 네 향기 이대로 시간이 멈춘 듯 단 한마디면 우린 새로워져 거리에 울리는 멜로디 우리를 아름답게 하잖아 소란한 사람들 속에서 서로의 숨소리가 들려 잊혀질 이야기를 나누고 싶진 않아 떨리는 목소리 너에게 들킬 것만 같아 우리 사이 거리를 좁혀줘 너와 나 사이에 작은 틈이 사라져 보이지 않도록 한 걸음만 더 다가와줘 |
6. 여담
- 김아름의 시티 팝 앨범 중 대부분의 재킷은 일러스트레이터 '보일러 김씨'가 담당했지만 이 작품만은 예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