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신장 : 50m 체중 : 47,000t 출신지 : 불명 무기 : 양손에 달려있는 혀[1], 입 근처의 뿔에서 발사하는 광선, 꼬리에 달린 곤봉 |
미러맨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28화.
2. 작중 행적
어느 날, 인베이더들은 미러맨을 죽이기 위해 킬러곤을 고용하고, 이후 킬러곤은 숲에서 카가미 쿄타로가 혼자 있는 걸 발견한다.인베이더들은 쿄타로에게 킬러곤과 대결을 하라고 호기롭게 말하고, 쿄타로가 대결에 승낙을 한다고 흔쾌히 말하자, 인베이더들은 다음 날 정오에 아시노 호수에 와라며 말을 끝내고, 킬러곤도 근처에 있는 변압기 1개를 파괴한 뒤에 자리를 떠난다.
다음 날, SGM은 아시노 호수 깊은 곳에 있는 킬러곤을 발견하고, SGM은 킬러곤에게 공격을 가하지만, 킬러곤도 입 근처의 뿔에 광선을 발사한 뒤, 다시 아시노 호수 깊은 곳으로 후퇴한다.
그 장면을 본 인베이더들은 비겁하다며 쿄타로를 조롱하고, 쿄타로는 이를 무시한 채 미타라이 아사코와 함께 도시로 외출을 나가지만, 인베이더들은 도시에 있는 확성기를 이용해서 쿄타로를 조롱하기 시작하고, 결국 쿄타로는 아시노 호수로 가서 미러맨으로 변신한 뒤에 킬러곤과 싸우게 된다.
미러맨은 킬러곤을 맹렬하게 공격하기 시작하고, 킬러곤은 꼬리에 달린 곤봉을 휘두르지만, 미러맨은 가볍게 피한 뒤에 다시 맹렬하게 공격을 하기 시작하지만, 킬러곤은 양손에 달려있는 혀에서 전기 충격을 가해서 미러맨을 쓰러트린다.
그에 굴하지 않고 다시 일어난 미러맨은 킬러곤을 이러저리 휘두른 뒤에 던져버리지만, 킬러곤은 물속으로 잠수를 한 뒤에 미러맨에게 기습 공격을 가한다.
이때 SGM이 나타나서 킬리곤에게 공격을 가한 뒤, 킬러곤은 다시 아시노 호수 깊은 곳으로 후퇴하고, 미러맨도 변신을 풀어 인간 형태로 돌아간 뒤에 후퇴한다.[2]
그날 밤, 킬러곤은 항구를 공격하기 위해 해안으로 향하기 시작하고, SGM이 출격을 하여 킬러곤을 공격하지만, 킬러곤은 굴하지 않고 계속 도시를 파괴한다.
그 시각, 부상을 당한 쿄타로는 미타라이 켄이치 박사의 만료에도 불구하고 다시 미러맨으로 변신하여 항구에서 킬러곤과 싸우게 된다.
왼팔을 다친 미러맨은 킬러곤이 뿔에서 쏘는 광선과 꼬리에 달린 곤봉을 가까스로 피하지만, 왼팔을 다쳐 미러 나이프와 실버 크로스를 사용할 수 없어서 싸움에 밀리게 되고, 킬러곤은 이를 틈타 미러맨의 오른 다리에 전기 충격을 가해서 미러맨을 쓰러트린다.
하지만 미러맨은 포기하기 않고 다시 일어나고, 결국 킬러곤은 미러맨의 새로운 기술인 미러 킥으로 목이 잘려서 사망한다.
3. 기타
- 울음소리는 같은 작품에 나온 투명괴수 카메레곤의 울음소리를 유용한 것이다.
[1] 채찍으로 사용할 수 있고, 이걸로 전기 충격도 가할 수 있다.[2] 이 과정에서 쿄타로는 왼팔을 다치게 된다.[3] 이는 킬러곤의 양쪽 팔에는 사실 손이 아니라 또 다른 입이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