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4 00:42:46

삼국지PK

三國志PK
파일:external/file.thisisgame.com/20140103133812_7395.jpg
제작 Beijing Kaixin Technology
국내 서비스 이펀컴퍼니
장르 온라인 시뮬레이션 RPG
플랫폼 한국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즈
국제 웹 브라우저
서비스 시작 2014년 1월 10일 (한국)
이용등급 12세 이용가
홈페이지
공식 사이트
공식 카페
공식 페이스북

1. 개요2. 게임 시스템3. 게임 등장 장수4. 비판5. 여담


파일:external/appdata.hungryapp.co.kr/WONBEQt138935633479260166.jpg


공식 PV



나인뮤지스 in 삼국지PK CF

1. 개요

Beijing Kaixin Technology에서 개발한 온라인 모바일 게임. 삼국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카카오 버전도 따로 있다.
삼국지PK 외에도 매드포삼국, 삼국지전이란 이름으로도 서비스했다.[1]

한국, 중국, 대만, 일본, 태국, 베트남, 영어판까지 여러 국가에서 서비스 중.

광고 모델은 나인뮤지스였지만 어느 순간부터 레이싱 모델 이은혜로 바뀌었다.

2. 게임 시스템

  • PvE
    • 던전
    • 안개
    • 시련탑
    • 장성
    • 출정
    • 군단던전
    • 명장열전
  • RvR
    • 국가전
    • 서버대전
    • 서버원정
    • 자원전
    • 서버팀전
  • PvP
    • 황성 점령
    • 경기장
    • 패왕전
    • 지존격투장

3. 게임 등장 장수

삼국지PK/장수 문서 참조.

4. 비판

  • 신 서버에서 시작해도 결국 구 서버 유저에게 잡아 먹힌다. 신 서버 오픈 후, 6개월 ~ 1년 정도가 지나면 구 서버와 강제로 통합시킨다. 삼국지PK는 레벨장비 아이템에 의존해 PK를 하는 게임인데 구 서버와 통합되면 신규 유저들이 레벨과 장비 아이템에서 밀리므로 당연히 상대가 안된다. 이렇기 때문에 통합 공지가 나오면 구 서버 유저는 환영하고 당연히 신 서버 유저들이 통합에 반대를 하는데도 특별한 근거도 없이 그대로 서버 통합을 진행한다. 신 서버 유저가 구 서버와 통합돼서 얻을 수 있는 장점은 자신이 속한 국가가 더 강해질 수도 있다.[2] 유저 수가 많아진다. 2가지 뿐이며, 통합 후 강국에 속하게되더라도 본인의 PK 부분에 있어서는 통합 전보다 훨씬 고레벨 유저와 상대하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어떤 국가에 속했던 좋을 게 없다. 통합해서 사람만 많아지면 뭐하냐. 신서버 유저들은 다 죽어나는데 국내판은 더 이상 통합을 진행하지 않는다. 하지만 신 서버도 S47 만전제발 서버인 2017년 이후 더 이상 열어주지 않고 있다.
  • 저레벨과 고레벨 유저가 같이 즐길 수 있는 업데이트보다 고레벨 유저를 위한 업데이트가 많다. 선행 조건이 꼭 붙어서 신규 유저는 현질을 많이하지 않는 이상 절대 따라잡을 수 없다. 예를 들면 새로 추가되는 캐릭터(장수)는 레벨 제한에서 걸리고[3], 새로운 장비 강화가 추가되면 재료[4]에서 걸린다. 약한 자는 기존 컨텐츠 소화하기도 힘들 때, 강한 자는 더 강해진다.
  • 여포, 손견 등의 써먹을 만한 던전 무장을 제외하고는 무장을 아무리 강하게 만들어도 무장 간 한계 차이가 너무 커 과금 없이는 실링을 올리기도 어렵다. 그러나 이 문제를 인식한 것인지 최근에 고쳐나가고 있다.
  • 문제점들을 읽어보면 비슷한 레벨의 유저끼리 PK하면 문제가 없어 보이겠지만, 일기토 시 레벨이 비슷한 유저와 매칭이 되는게 아니라 마지막 대기자와 매칭이 되기 때문에 저레벨 유저는 비슷한 레벨의 유저 만나는게 쉬운 것도 아니다.
    같은 레벨대위 유저를 만나는 것은 불가능하나 이 게임은 죽어서 경험치를 얻는 게임이기에 마냥 나쁘지는 않다.
  • 돈으로 싸우는 게임. 레벨 외에도 자신이 속한 국가에 사람(유저)이 많을수록 국가전에서 유리한데, 환영이란 캐쉬 아이템을 쓰면 자신이 속한 국가의 유저 수가 적어도 대신 싸울 사람을 무한정으로 찍어낼 수가 있다.[5] 거기다 찍어낸 자기 환영이 죽는만큼 본인의 경험치가 올라간다. 환영은 서버국가전 같은 대규모 대회가 아닌 이상 더 이상 많이 쓰이지 않는 서버도 있는 모양.

5. 여담

  • 병력(체력) 회복 없이 연속으로 싸울 경우도 있는데다, 실력보다 레벨장비 아이템에 의존해 PK를 반복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게임 상에서 죽는게 흔해서인지 이 게임에서는 죽어야 경험치가 획득된다.[6] 경험치를 빨리 올리려고 할 때는 일부러 장비 아이템을 벗고(능력치를 낮추고) 돌격하는 유저도 흔히 있다. 알게 모르게 자폭 권장하는 게임.
  • 같은 제작사의 시대 배경을 바꾼 버전이 존재했었다. 2차 세계 대전 버전은 Clash of Tank[7], 판타지 버전은 Empire Craft. 일찍이 서비스 종료되었기 때문에 관련 정보는 많이 남아있지 않다.
  • 삼국지PK 일러스트를 우려먹은재활용한 삼국군영전M이라는 게임이 존재한다. 글로벌 서버로 운영돼 외국인 유저도 만날 수 있으나 게임 평가가 좋지 않다.


[1] 이름만 바꿔서 새로운 게임인 것처럼 보이게 할 수 있는데, 중국 모바일게임 업계에서는 흔한 일이다.[2] 반대로 통합 전 신서버의 강국은 약국이 될 가능성이 있다.[3] 적당한 레벨 제한이 아니라 랭커 기준에 맞추어져 있다. 즉, 아무나 못 쓴다.[4] 세트장비가 필요한데 이걸 만드는 재료가 또 따로 필요하다. 재료의 재료[5] 본인의 능력치가 그대로 복사된 무장을 추가할 수 있다. 다른 게임으로 치면 목숨 수 늘리는 것과 같다.[6] 정확히는 체력이 깎이는만큼 경험치를 준다. 때문에 패하기일쑤인 저레벨이 유리하긴 하지만 레벨이 높을수록 경험치를 많이 얻는 점도 있기 때문에 꼭 저레벨이 좋은건 아니다.(고레벨 유저가 체력이 높기 때문) 거기다가 저레벨로 계속 죽으면서 경험치얻는거보다 고레벨로서 계속 이기고 경험치 못얻는게 낫다.[7] 등장 국가는 동맹국, 소련, 독일. 위키에 있는 클래시 오브 탱크 문서와 동명이지만 서로 다른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