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17 07:56:26

삼분할 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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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분할 그릴

파일:GM대우 레조.jpg
사진은 대우자동차 계통상 마지막으로 삼분할 그릴을 적용한 차량인 GM대우 레조.[1]
1. 개요2. 역사
2.1. 초기2.2. 대우사태 이후(GM대우)
3. 비판4. 적용 모델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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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우자동차의 처음이자 마지막 패밀리룩 요소이다.

2. 역사

2.1. 초기

처음 대우 라노스, 대우 누비라, 대우 레간자 이 셋에 적용되어 '삼분할 삼총사' 라는 명칭으로 시작되어 이후 매그너스 1세대나 인수된 쌍용자동차의 모델들[2]에도 적용시켜 인상을 확실하게 남겨 대우자동차의 아이덴티티를 만들어줬다.

2.2. 대우사태 이후(GM대우)

3. 비판

대우자동차가 쌍용자동차를 인수해 1999년형부터 무쏘, 체어맨, 이스타나, 뉴 코란도가 기존의 쌍용 로고 대신 대우자동차의 로고로 출시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문제는 무쏘와 체어맨에 당시 대우자동차 특유의 삼분할 그릴이 적용되어 고급차였던 무쏘와 체어맨의 디자인이 한 순간에 살찐 레간자(...)와 바퀴 큰 누비라 스패건(...)이 되어 버렸다. 그나마 이스타나와 뉴 코란도는 쌍용자동차의 로고를 떼고 그릴만 남기긴 해도 이런 마수에서 피해 갔는데, 이스타나의 경우 독일의 메르세데스-벤츠의 MB100/140의 위탁생산 체제였기 때문에 대우가 맘대로 디자인을 손대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고, 뉴 코란도는 그릴의 형상 때문에 삼분할 그릴을 적용하기 어려웠는지 삼분할 그릴이 적용되지 못했기에 큰 영향이 없었다. 오히려 지프를 닮았다고 대우자동차 시절 그릴로 교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4. 적용 모델

5. 관련 문서



[1] 레조 1세대의 단종이 2005년 7월 이므로 삼분할 그릴을 적용해 생산한 마지막 차량인것. 삼분할 그릴을 적용하고 출시한 마지막 차량은 GM대우 라세티이다.[2] 쌍용 무쏘, 쌍용 체어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