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정의당 분당
대한민국의 중도정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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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선택 | |
<colcolor=#000,#1AD199> 영문명 | <colbgcolor=#fff,#1f2023>New Party[4] |
창당일 | 2023년 12월 11일[5] |
해산일 | 2024년 4월 26일 (개혁신당으로 흡수합당)[6][7] |
슬로건 | 성숙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중도 대연합 정당 |
대표 직무대행 | 정호희 |
사무총장 | |
정책위원장 | 한지원 |
당 색 | 민트색 (#1AD199)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0길 15-1 극동VIP빌딩 808호 (여의도동) |
[접속불가] | | | | | | |
2024. 4. 26.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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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새로운선택 창당대회 |
2. 상세
2023년 4월 금태섭 전 의원을 중심으로 양당 정치를 비판하고 제3지대 대안을 모색하는 이들이 포럼을 개최하면서 조직화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제3지대론을 바탕으로 2023년 12월 11일 창당하였다. 첫 결성 당시 포럼의 명칭은 '다른 미래를 위한 성찰과 모색'이었으며, 이후 '새로운 정당 준비위원회(새로운당)'으로 변경되었고 2023년 8월 21일 당명을 '새로운선택'으로 최종 확정했다. 창당 과정에서 제3지대 노선을 주장하며 정의당에서 이탈한 계파 '세 번째 권력'이 합류해왔고 12월 17일 금태섭 전 의원과 조성주 세 번째 권력 대표의 공동대표 체제[9]로 전환했다.창당 과정에서 줄곧 '합리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가 함께하는 제3지대 연합 정당'을 기치로 내걸었으며, 2024년 4월 10일로 예정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해 30석을 얻어 제3세력으로서 대한민국 의회정치를 바꾸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러나 제22대 총선이 다가오며 거대 양당 중심의 진영 갈등이 격화되면서 제3지대의 한계가 뚜렷해지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개혁신당,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새로운미래, 조응천·이원욱 의원의 원칙과 상식 세 곳과 함께 제3지대 정당 통합 논의에 나섰다. 2024년 2월 9일 제3지대 4자 통합을 선언한 뒤 당내 주요 인사들이 집단 탈당하여 개혁신당에 입당하면서 이후로는 사실상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정당이 되었으며, 합당을 위한 서류 작업 절차 완료 후 4월 26일자로 개혁신당에 흡수합당되었다.
3. 현황
2023년 9월 19일, 창당발기인 대회를 열었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참석하였다.2023년 12월 8일, 세 번째 권력과 연합 정당을 추진한다는 보도가 나왔고, 이를 통해 11일까지 창당 절차를 완료한 뒤 17일 창당 기념식을 열 계획이다.
- 금태섭은 추석을 전후해 신당을 창당하겠다며 창당준비위원회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고 해당 포럼에서 밝혔다. 금태섭은 "다음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150석을 넘어가면, 민주당이 지금처럼 180석을 가지면 무엇이 달라지느냐"며 거대 양당을 겨냥하며 창당을 발표했다. #
- 당내 대변인에 필명 봉달호로 알려진 곽대중이 임명되었다. #
- 준비위원회 집행위원장으로는 정호희 전 민주노총 대변인이 임명되었다. 과거 한때는 민주노총 소속의 간부였으나, 언젠가부터 SNS를 통해 민주노총과 민주당을 비판하는 활동을 해 온 인물이다.
- '다른 미래를 위한 성찰과 모색'은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전체회의에서 단체 명칭을 '새로운 정당 준비위원회'(새로운당)'으로 확정하고 창당 준비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대표자를 따로 두지 않기로 했으며, 실무를 총괄하는 집행위원장에는 정호희 전 민주노총 대변인이 임명됐다. #
- 첫 번째 논평으로 정의당이 발의한 노란봉투법을 더불어민주당이 강행한 것을 비판하며 민주당의 '발전적 해체'를 요구했다. #
- 국민의힘 정태근 전 의원과 정의당 박원석 전 의원을 영입하여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 박원석 본인이 해당 영입설을 강하게 부정하면서 #, 새로운당, 세번째권력 등을 비판하기도 했다.[10]
- 주요 소속 인원들의 논평이나 글을 보면 진영논리, 흑백논리, 그리고 소위 양당의 '단일대오'를 비판하고 있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4. 비판
자세한 내용은 류호정 편법 이중당적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류호정이 사실상 새로운선택으로 합류하였으나 정의당 당적을 유지하고 있어 정의당 지도부와 갈등을 빚고 있다. #[11][12] 류 의원은 1월 24일 탈당했다.
5. 역사
5.1. 2023년
- 2023년 4월 18일, '다른 미래를 위한 성찰과 모색 포럼' 1차 토론회를 개최했다.
정종권 레디앙 편집장이 사회를 맡았고, 김종인이 좌장을, 김웅 의원이 주최를 맡았다. 이상민 의원과 금태섭 전 의원이 발제를, 권지웅 전 비대위원, 김재섭 전 비대위원, 김창인 청년정의당 대표가 토론을 맡았고, 김성원 의원, 김미애 의원, 김형동 의원, 최승재 의원, 장혜영 의원, 손수조 리더스클럽 대표 등이 참석했다.[13]
- 2023년 6월 13일, '성찰과 모색' 2차 토론회를 개최했다. 사회에 금태섭 전 의원, 주최에 류호정 의원, 발제에 한지원 작가, 조귀동 작가, 토론에 조성주 전 소장, 윤태곤 실장, 신수정 박사.[14]
- 2023년 7월 3일, '다른 미래를 위한 성찰과 모색 포럼'을 '새로운 정당 준비위원회(약칭 새로운당)'으로 명칭을 바꾼 후 본격적인 창당 준비에 들어갈 것을 선언했다. 정호희 전 민주노총 대변인이 집행위원장을 맡아 실무를 담당하고, 대표자는 따로 두지 않는다.[16]
- 2023년 7월 12일, 정책팀장으로 한지원 작가를 선임했다.[17]
- 2023년 8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명을 새로운선택으로 확정했음을 알렸고, 다음달 19일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18]
- 2023년 9월 19일, 창당발기인대회를 열고 창당준비위원회로 등록했다. 창당발기인 대표로 금태섭 전 의원을 선출했다. 김종인, 양향자, 류호정, 진중권 등이 창당발기인 대회에 참석했다.[19]
- 2023년 12월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새로운선택 중앙당이 등록되며 창당되었다.
- 2023년 12월 17일, 창당대회를 열었다.
창당대회에는 김종인, 이준석, 한국의희망 대표 양향자, 정태근 전 의원, 미래당 대표 손상우, 전북지역당 추진위 대표 임형택, 전태일재단 사무총장 한석호, 김경율, 진중권, 이상민 의원 등이 참석했고, 이낙연은 영상을 통해 축사를 했다.
창당대회를 통해 출마 후보군 몇명이 소개되었다. 경기 이천에 신미정, 서울 강동에 정대웅이 출마를 결의했다.
- 2023년 12월 27일 피맥 정치파티를 개최했다.
5.2. 2024년
- 2024년 1월 10일, 정년, 호봉제 폐지에 대한 개혁안을 발표했다.
- 2024년 1월 12일, 부동산 정책, 주택개발청 개설 등의 개혁안을 발표했다.
- 2024년 1월 15일, 중부담 중복지 조세제도 개편에 대한 개혁안을 발표했다.
- 2024년 1월 16일,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와 정책간담회를 가졌다.[21]
- 2024년 1월 18일, 연금제도에 대한 개혁안을 발표했다 .
- 2024년 1월 19일, 노동시간 제도개혁에 대한 개혁안을 발표했다.
- 2024년 1월 22일, 개혁신당과 함께 공수처 폐지, 검찰 수사지휘권 부활 등 검찰개혁에 대한 개혁안을 발표했다.
- 4월 26일, 개혁신당과 합당을 결의한 지 한 달만에 최종 합당 절차가 완료되었다.
6. 성향 및 정책
기본적 성향은 자유주의에 가깝다. 당대표 금태섭은 경제적으로는 딱히 진보적이지 않지만 사회적으로는 성소수자 의제에 포용적이며 서울 퀴어문화축제에도 참여하는 등 자유주의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24]양당의 모습을 전체주의적이라고 비판하고 있으며, 의원내각제 개헌을 당론으로 하고 있다.
남녀갈등의 해결방안으로 '병역의무 성평등'을 사회적으로 논의할 것과 '남성 육아휴직 전면 의무화'를 시행할 것을 제안했다. # 금태섭은 '어정쩡한 성평등'이 초저출산의 원인이라고 지적했으며, 류호정은 여성 징병제나 모병제 논의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
6.1. 강령
새로운 선택 강령 전문
- [ 강령 펼치기 · 접기 ]
- 우리는 자유, 평등, 연대라는 현대 사회의 지향을 대한민국에서 온전하게 실현하려고 한다.
대한민국을 경제 선진국 반열에 올려놓은 국민의 헌신과 노력을 이어받아, 경제적 수준에 어울리는 성숙한 제도와 문화를 사회 전반에 안착시킬 것이다.
21세기 대한민국은 전례가 없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 저출산 고령화, 잠재성장률 하락과 장기 침체, 포퓰리즘 확산과 정치 양극화 등 이른바 선진국형 문제들이 대표적이다. 압축 성장을 일구던 ‘한강의 기적’ 시기에는 상상도 못했던 과제들이다. 과거의 방식대로 하면 해결이 안 된다.
이제 대한민국은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능력을 갖춰야 한다.
힘으로 문제를 해결했던 과거의 방식을 지양하고,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복잡한 이해관계를 원만히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양적인 성장만 우선해 주먹구구식으로 자원을 배분했던 과거의 방식에서 벗어나, 구조개혁을 통해 공정하고 효율적이며 지속 가능한 제도를 확립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 획일적인 삶의 방식을 강요하는 문화를 지양하고 개성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다원적이고 관용적인 문화로 변화해야 한다.
성숙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지 못하면, 제 자리에 머물러 있지도 못한다. 잃어버린 20년, 30년을 이야기하는 과거의 선진국들이 반면교사이다. 출산률 0.7이 상징하듯, 오늘날 대한민국은 분기점 앞에 서있다.
그런데 이런 엄중한 시기에 변화를 선도할 정치가 작동불능 상태에 빠졌다. 보수와 진보를 자임하는 거대 양당은 문제해결의 주체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최대 골칫거리가 되어 있다. 양당은 사회적 대타협은커녕 힘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행위를 정치력이라고 여긴다. 구조개혁은 말로만 떠든다. 재탕 삼탕 혁신안으로 문제를 감추고, 속이 빈 개혁안으로 국민을 속이는 것이 일상이다. 팬덤 정치라는 전체주의 문화로 퇴보하고 있기도 하다. 각자가 상대를 가리키며 개혁하지 않을 구실을 찾는 악의 균형이 양당 정치의 현 모습이다.
우리는 기득권 균형으로 타락한 과거의 보수, 진보 진영과 결별을 선언한다. 대한민국이 한층 성숙한 사회로 발돋음 하기 위한 중도대연합을 구축해 미래로 전진할 것이다. 합리적 진보, 개혁적 보수, 어떻게 부르든 상관없다.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제대로 된 구조개혁을 실행할 수 있는 세력, 다원적이고 관용적인 정치 문화를 신조로 삼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함께 모여 대한민국의 새로운 선택을 만들어나갈 것을 다짐한다.
새로운선택은 중도대연합의 공통 목표로 다음 네 가지를 제시한다.
대통령제를 넘어 의원내각제로 이행한다
산업화와 민주화에 성공한 나라 가운데 대한민국 같은 제왕적 대통령 제도를 채택한 나라는 찾아보기 어렵다. 우리나라의 대통령제는 불행한 대통령을 만드는 시스템이다. 민주화 이후 지난 20년 동안 국민의 존경과 신뢰를 받으며 임기를 마친 대통령이 하나도 없다.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다.
신냉전 안보 위기, 고령화 인구 위기 등에 대처하려면 정부의 책임감이 높아야 한다. 입법과 행정이 맞물려 위기 상황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대통령제의 특징이 행정과 입법 사이 견제, 대통령과 집권당 사이 분권이라면, 의원내각제의 특징은 입법과 행정의 통일, 정부 전체에 대한 집권당의 무한 책임이다. 대한민국이 더욱 성숙한 나라로 발전하려면 의회를 중심으로 국가를 이끄는 의원내각제로의 이행은 필연이고 필수다.
새로운선택은 총선과 대선에서 수차례 국민에게 의사를 묻는 단계적 내각제 이행을 추진한다. 정치권의 밀실야합이 아니라 국민적 토론과 합의 가운데 내각제 개헌을 완수한다. 특히 성숙한 국회를 만들어 입법부가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국회의원 특권은 대폭 줄이고, 입법 역량을 평가하는 시스템은 크게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치를 진화한다.
인구 위기를 해결하는 청년투자국가를 건설한다
저출산 고령화가 이어지면 2055년 즈음에는 25~64세 인구와 65세 이상 인구가 같아진다. 세금을 납부하는 경제활동인구 한 명이 노후 연금을 받는 노인 한 명을 책임져야 한다. 지금 같은 속도로 저출산 고령화 현상이 이어지면 국가재정부터 노동시장까지, 대한민국의 제도 전반이 심각하게 흔들릴 수밖에 없다.
인구 위기는 청년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지 않고서는 해결하기 어렵다. 청년이 개성과 재능을 발휘해 진취적으로 미래를 설계해야 출산율도, 생산성도 높아진다. 급증하는 노인 복지 제도 역시 청년의 행복 없이는 지속 가능하지 않다.
이제 청년투자국가가 필요하다. 청년에 대한 투자를 자원 배분의 최우선 순위에 둔다는 원칙을 세워야 한다. 우리는 청년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정책을 수립하고, 주관적 불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하나씩 제거해 나갈 것이다. 특히 주택과 교육 비용 문제는 오늘날 청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때 가장 큰 장애물이 되고 있다.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 일을 최고의 정책적 목표로 삼을 것을 선언한다.
신냉전 시대에 맞는 경제안보 동맹을 구축한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장기화 되고 세계 곳곳에서 군사적 갈등이 커지면서 탈냉전 세계화 시대가 막을 내리고 있다. 신냉전 경제안보 시대가 도래했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대한민국은 세계화 시대에 최대 수혜국 가운데 하나였고, 대중국 수출로 막대한 이득을 얻은 덕분에 외환위기도 조기 졸업할 수 있었다. 그러나 신냉전 경제안보 시대와 더불어 우리의 경제와 안보 상황도 크게 흔들리는 형국이다. 대중 무역 구조가 급격히 악화되고, 북한-중국-러시아가 동아시아에서 휘두르는 군사적 위협의 강도 또한 한층 커졌다.
이제 신냉전 경제안보 시대에 적합한 대외 전략을 구축할 때다. 우리는 한미일 협력을 군사 차원뿐 아니라 경제안보 차원에서도 질적으로 높여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3국간 다층적 연례 회의를 정기화하되, 무엇보다 초당적 합의를 통해 그것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진지한 논의를 이어갈 것이다.
우리는 정치적 이익을 위해 외교를 망가뜨리는 특정 정치 진영의 선동을 일소할 것이다. 반일 또는 혐중 선동을 하는 정치인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국익 차원에서 퇴출시켜야 마땅하다. 정치인의 선동으로 이웃 국가와 불필요한 마찰을 일으키는 것만큼 국민에게 해로운 것은 없다.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개혁을 완수한다
성숙한 대한민국은 성 역할, 부와 소득, 세대와 지역 등에서 나타나는 불평등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고도성장과 정치적 민주화로 적당히 뭉갰던 문제들이 이제는 더이상 해결을 미룰 수 없는 극단적 갈등 요인으로 커지고 있다. 우리는 낡은 제도와 구조를 개혁하고, 실현 가능한 대안을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실현해 나갈 것이다.
전통적 가부장제가 규정하는 남녀 간 성 역할의 현대화가 필요하다. 병역부터 가사까지 남녀가 평등한 지위와 역할을 차지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와 문화를 개선해야 한다. 우리는 소득과 부의 불평등에서 근원적 문제를 낳는 노동시장 이중구조를 혁파하고, 사회안전망 역시 선진국 수준에 맞게 촘촘하게 강화할 것이다. 저부담 저복지 체계를 최소한 중부담 중복지 체계로 바꾸기 위한 대대적인 세금 개혁 역시 단행할 것이다. 수도권 과밀화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지방의 교통, 대학, 산업을 부흥시키고, 정부와 민간이 각각 잘할 수 있는 분야를 구분해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기 위해 노력한다.
끝으로 기후 위기 대응 전략에 전 사회적 노력을 경주한다. 세계적 탄소중립 협약을 이행하기 위한 과학적 현실적 에너지믹스 전략을 초당적 관점에서 수립해 나갈 것이다. 폭염, 홍수, 가뭄 같은 극단적 기후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사회 안전시설 확충 역시 시급하다. 특히 기후 위기에 취약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대책에 우리가 지닌 각별한 정책적 역량을 투입할 것이다.
2023.11.29.
새로운선택 홈페이지
7. 당색 및 로고
- 새로운선택의 상징색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1AD199; border: 1px #5A147E; border-radius: 2px; padding: 3px 4px"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2666FF; border: 1px #5A147E; border-radius: 2px; padding: 3px 4px"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F1475F; border: 1px #5A147E; border-radius: 2px; padding: 3px 4px"
- 세 번째 권력의 상징색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673AB7; border: 1px #5A147E; border-radius: 2px; padding: 3px 4px"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03a389; border: 1px #5A147E; border-radius: 2px; padding: 3px 4px"
8. 지도부
대표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6CB7); min-height: 31px;" {{{#ffffff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181818,#e5e5e5 | 초대 직무대행 정호희 | ||||
◀ 정의당 대표 개혁신당 대표 ▶ | }}}}}}}}}}}}}}}}}} |
- 대표: 금태섭 전 의원, 조성주 세 번째 권력 공동대표
- 사무총장: 정호희[25]
- 사무부총장: 김경은
- 대변인: 곽대중, 이재랑 전 정의당 대변인
- 정책위원장: 한지원[26]
- 온라인팀장: 이창원 한메소프트 사장
- 전략기획위원장: 이병진
- 조직위원장: 김창인
- 시민소통위원장: 류호정
- 서울시당 위원장: 곽대중
- 부산시당 위원장: 정해정
- 경기도당 위원장: 김창인 전 청년정의당 대표
- 충남도당 위원장: 김철
- 대전시당 위원장: 김신욱
- 광주시당 위원장: 배훈천[27]
- 수석정책위원: 신미정
- 정책위원: 정대웅[28]
- 새로운정치 특별위원장: 박찬정
새로운선택 홈페이지 참고
9. 제3지대 세력과의 연대
개혁신당과의 합당 이전 존재했던 양향자 의원의 한국의희망,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신당, 국민의힘 전 대표 이준석의 개혁신당 등 제 3지대 정당들과 함께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 양향자 의원의 출판 기념회에서 이낙연, 이준석, 금태섭, 류호정 의원 등이 함께 만나기도 했다. 하지만 계속해서 연대의 뜻을 밝히고는 있으나, 막상 연대가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한편 2024년 1월 17일 신년 간담회를 열고 금태섭, 조성주 공동대표, 류호정이 참여해 제3지대에 단일 정당이 필요하다며, 다른 세력에게 합류를 요구하며 최소 강령을 만들고, 협의 기구를 띄우자며 연대 제안에 나섰다. 그리고 2월 9일 결국 개혁신당으로 합류를 선언했다. 합당 합의를 파기한 새로운미래 세력과 달리 그대로 합류하였다. 다만 총선 당일까지도 합당 절차는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이에 금태섭 전 대표와 곽대중 대변인과 따르면 이런저런 이유로 절차가 늦어졌으며 선거운동 기간에는 합당이 안 되는 관계로 선거 이후 합당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언급을 했다. 이후 총선이 끝난 후인 4월 26일에 정식으로 합당 절차가 완료되었다.
10. 여담
- 탄핵 중독, 치료법이 있다 영상에서 정당의 마스코트로 추정되는 캐릭터가 잠깐 등장했고, 이 이후로도 새로운선택의 정책 소개 영상에서 간간이 출연하고 있다.
11.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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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옥지원, 김철, 정해정 등.[2] 금태섭 등.[3] 세 번째 권력[4] 직역하면 '새로운 정당'이라는 뜻이다. 한국어 당명인 '새로운선택'의 의미에 충실하게 번역하면 'The New Choice' 정도로 표기할 수 있다.[5] 창당대회는 정의당에서 이탈한 제3지대 계파 '세 번째 권력'과 함께 12월 17일에 진행했다.[6] 흡수합당 신고는 4월 23일에 하였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는 4월 26일에 공고되었다. 다만 실질적인 해산 시점은 제3지대 통합에 합의했음을 선언한 2024년 2월 9일이다. 이 때부터 금태섭 전 의원 등 당내 주요 인사들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탈당하여 개혁신당에 입당한 상태였다. 이 이후 해산공고일까지는 합당 절차에 걸리는 시간으로 인해 서류상으로만 존재했다.[7] 흡수합당이 법적 효력을 갖는 것은 신고시가 아니라 수리시라는 하급심 판례에 따름이다.(서울행정법원 2015. 5. 28. 선고 2014구합66410 판결, 서울고등법원 2015. 11. 20. 선고 2015누47852 판결)[접속불가] [9] 다만 조성주 대표는 법적 대표로 등재되지는 않았다.[10] 다만 박원석 전 의원 자체는 금태섭, 정태근 두 사람과 오래 전부터 신당 창당 자체를 도모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이미 2023년 7월에 세 사람이 주축이 되어 신당 창당을 준비한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는데, 박원석 전 의원의 코멘트가 직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었다. # 다만 그 이후 금태섭 의원과는 신당 창당에 함께하지 않는다는 해명이 나왔고, 박 전 의원은 정의당 출신의 다른 정치인들과 신당을 도모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11] 류호정은 비례대표 국회의원이기에 제명되지 않고 스스로 탈당하면 의원직이 상실된다. 따라서 의원직 유지를 위해 공식적으로는 정의당에 속해 있으나, 해당 기사를 보아하듯 사실상 금태섭과 함께 새로운선택의 주요 인사로써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12] 비슷한 시기 허은아는 의원직 상실을 감수하며 국민의힘에서 개혁신당으로 당적을 바꾸는 선택을 했기에 더욱 비판을 받고 있다.[13] 성찰과 모색 첫 토론회…김종인 “양당, 문제해결 능력 없다” (중앙일보, 강보현 기자, 2023.04.18.)[14] #[15] ‘금태섭 신당’ 1호 영입 인사는 봉달호 작가로 유명한 편의점주 곽대중 (조선비즈, 박지영 기자, 2023.06.26.)[16] '금태섭 신당' 준비위 발족…前 민주노총 대변인이 집행위원장 (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2023.07.03.)[17] '금태섭 신당' 준비위, 정책 총괄에 노동전문가 한지원씨 선임 (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2023.07.12)[18] 금태섭 신당 이름 ‘새로운선택’으로…“편가르기 타파하겠다” (한겨레, 엄지원 기자, 2023. 08. 21.)[19] '새로운선택' 창당주도 금태섭 "거대양당과 합당 절대 없다" (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2023.09.19.)[20] #[21] 금태섭 "양대 정당·노총, 87년 체제 구성 요소…역사적 소임 끝나" (아주경제, 구동현 기자, 2024.01.16.)[22] 당사자간 합의에 따른 공동대표. 정당법상 당대표는 금태섭.[23] 출마선언 기자회견문 전문[24] 다만 인사들의 스펙트럼이 워낙 다양한데, 성소수자 이슈는 물론 이민, 여성 이슈 등에서도 상당히 보수적인 시각을 지니고 있는 옥지원 같은 인사도 새로운선택에 있다.[25] 전 민주노총 대변인.[26] 20대 대선에서 윤석열을 지지했던 전국학생행진의 상위 협력단체인 좌파 사회운동단체 사회진보연대 연구자 출신이다.[27] 유튜브[28] 새로운선택 당원 인터뷰 - “내 아이는 반칙과 특권 없는 세상에서 살게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