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26 15:24:03

샌디에이고 파드리스/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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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즌 전 준비
2.1. 스토브리그2.2. 스프링 트레이닝2.3. 시즌 전망
3. 정규 시즌
3.1. 액티브 로스터3.2. 월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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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2025시즌 내용이다.

2. 시즌 전 준비

2.1. 스토브리그

2024년 11월 25일 유틸리티 타자 타일러 웨이드와 2026년 팀 옵션이 포함된 1년 90만 달러(13억)에 재계약을 맺었다.#

2024년 11월 30일 클리블랜드 출신 외야수 오스카 곤잘레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2024년 12월 3일 포수 카일 히가시오카가 2년 1,250만 달러(175억)에 텍사스로 이적했다.#

2024년 12월 4일 한화와 재계약에 실패한 외야수 요나단 페라자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2024년 12월 24일 유틸리티 타자 마이클 브로소와 스프링캠프 초청권이 포함된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2025년 1월 8일 투수 마틴 페레즈가 1년 500만 달러(73억)에 화이트삭스로 이적했다.

2025년 1월 10일 내야수 루이스 아라에즈와 1,400만 달러(204억), 투수 딜런 시즈와 1,375만 달러(200억)에 연봉 계약을 마쳤다.#

2025년 1월 14일 내야수 도노반 솔라노가 1년 450만 달러(51억)에 시애틀로 이적했다.#

2024년 1월 15일 요코하마에서 투수 J.B. 웬델켄과 스프링캠프 초청권이 포함된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2025년 1월 17일 화이트삭스에서 방출된 포수 마틴 말도나도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2025년 1월 20일 작년 에인절스에서 방출된 유틸리티 타자 니코 구드럼과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2025년 1월 24일 투수 태너 스캇이 4년 7,200만 달러(1,043억)에 다저스로 이적했다.#

2025년 1월 27일 외야수 주릭슨 프로파가 3년 4,200만 달러(603억)에 애틀랜타로 이적했다.#

2025년 1월 29일 포수 엘리아스 디아즈와 1년 350만 달러(41억)에 재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화이트삭스에서 현금 트레이드로 투수 론 마리나시오를 영입했다.#

2025년 1월 30일 내야수 김하성이 2년 2,900만 달러(420억)에 탬파베이로 이적했다.#

2025년 2월 1일 투수 마이클 킹과 2026년 시즌 옵션이 포함된 775만 달러(113억)의 연봉에 합의했다.#

2025년 2월 8일 피츠버그에서 논텐더로 방출된 내야수 코너 조를 1년 100만 달러(14억)에 영입했다.# 같은 날 휴스턴에서 외야수 제이슨 헤이워드도 1년 100만 달러(14억)에 영입했다.#

2025년 2월 10일 화이트삭스에서 논텐더로 방출된 내야수 겸 외야수 개빈 시츠와 스프링캠프 초청권이 포함된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2025년 2월 13일 보스턴에서 투수 닉 피베타를 2026년, 2027년 옵트아웃이 포함된 4년 5,500만 달러(798억)에 영입했다.#

2025년 2월 14일 NC 다이노스 출신 투수 카일 하트를 클럽 옵션이 포함된 1년 150만 달러(21억)에 영입했다.#

2025년 2월 18일 캔자스시티에서 내야수 율리 구리엘과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2025년 2월 26일 KT 위즈와 재계약이 불발된 투수 웨스 벤자민과 스프링캠프 초청권이 포함된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2.2. 스프링 트레이닝

2.3. 시즌 전망

작년 시즌의 화려한 스토브리그는 어디가고, 그야말로 암울 그 자체로 별다른 영입 소식 없이 조용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게다가 앞으로의 전망도 어두운데, 이미 주축 선수인 투수 태너 스캇은 다저스, 포수 카일 히가시오카는 텍사스, 외야수 주릭슨 프로파는 애틀랜타, 내야수 김하성은 탬파베이, 투수 마틴 페레즈는 화이트삭스, 유틸리티 타자 도노반 솔라노는 시애틀로 이적했다. 재정 문제로 매니 마차도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제외한 주축 선수 대부분을 트레이드 매물로 올려놨다는 소식도 있다.[1]

게다가 이전의 중계권 문제와 피터 세이들러 구단주의 별세로 구단주 가족들 간의 구단 소유권을 둔 소송 문제까지 겹치면서 제대로 된 스토브리그를 보내지 못했다. 그래도 사무국과 여러 구단주들의 만장일치로 피터 세이들러의 형 존 세이들러를 구단주로 승인하면서 겨우 분쟁을 마무리했다.

우선 히가시오카의 빈자리를 작년 콜로라도에서 방출된 엘리아스 디아즈를 붙잡았고, 히가시오카가 떠난 주전 포수를 맡을 전망이다. 이후 외야수 코너 조제이슨 헤이워드를 영입했다. 이미 외야는 잭슨 메릴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있는 가운데, 남은 한 자리를 두고 경쟁할 가능성이 높다. 투수로는 마이클 킹딜런 시즈가 트레이드로 이탈할 우려에 대해 대비한 건지 조 머스그로브의 빈자리를 선발과 전천후 불펜이 가능한 닉 피베타와 KBO에서 최동원상을 수상한 카일 하트를 영입했다.

여담으로 크보에서 뛴 외국인 선수들이 무려 4명이나 들어왔다. 롯데에서 뛰었다가 부진으로 방출된 니코 구드럼, 한화에서 뛰었다가 부진으로 재계약이 불발된 요나단 페라자, KT에서 3시즌을 보낸 웨스 벤자민, NC의 1선발이자 최동원상까지 수상한 카일 하트까지 이중 하트를 제외하면 남은 셋은 전부 마이너 계약이다.

3. 정규 시즌

3.1. 액티브 로스터

3.2. 월별 진행


[1] 하지만 트레이드가 쉽지 않은 선수가 있다면 바로 잰더 보가츠인데, 무려 5년의 계약이 남았고, 남은 연봉 역시 적은 수준이 아니라 보조도 어려운 상황이다. 게다가 최근 2년간의 성적도 좋지 않아 트레이드를 고려할 팀이 있는 지도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