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생활비를 아끼기 위한 생활의 지혜를 모아둔 문서다. 별도 설명이 없는 모든 내용은 생활비 절약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쓰였다.2024 현재 한국에서 가장 저렴한 주거시설은 고시원이다. 서울 시내 고시원 월세는 대개 30~80만원이며 40만원까지는 저렴한 고시원으로 평가된다. 많은 고시원들이 최소 밥 정도는 제공하기 때문에, 레토르트 식품과 컵라면 등을 주로 먹으면 식비도 많이 아낄 수 있다. 그외 월세, 전세, 자가등의 주거형태가 있는데 본인 소유의 집인 자가의 경우에도 관리비, 수도, 가스, 전기비등은 항상 지출하게 되어있으며 전세는 사기가 횡행해서 전세보증금을 돌려받기가 매우 힘든 상황이다. 월세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월세뿐만 아니라 관리비, 수도 전기세등이 비용으로 발생한다. 반면 고시원은 수도 전기세등도 월세로 퉁친다.
외식 중에 가장 저렴한 품목들은 패스트푸드점 햄버거와 한솥도시락, 이삭토스트, 피자스쿨, 이디야커피 등이 있다.
한국은 대중교통비가 무척 저렴한 편이니 이를 잘 활용하면 좋다. 자가용을 이용하면 자동차보험비, 운전자보험비, 자동차세, 주유비, 고장이나 부품 수명마감에 따른 각종 정비비, 도로이용비 등 들어가는 돈이 많다. 운전문화또한 상당히 후진적이라 자동차 사고가 매우 빈번하여 운전은 직장업무 중 출장 등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하지않는것이 좋다.
1인가구가 가장 저렴한 물가를 체험할수있는 곳은 서울의 노량진 인근이며 고시원과 각종 저렴한 식당들이 밀집해있다.
다만 요식업체들의 위생관리와 재료관리 수준이 상당히 낮기때문에 식당밥을 먹고 건강이 안좋아지다가, 집밥을 먹기 시작하고 건강이 좋아지는 사람들이 많은게 현실이다. 그 외 마약등을 하는것으로 의심되는 사람들이 거리에 많다는 점이 특징이다.
2. 종류
3. 관리
단기적 비용, 시간, 편의성, 성능, 효율성, 안전성, 신뢰성, 장기적 수익 창출, 건강, 우정, 사교 등 다양한 가치는 교환할 수 있다. 이런 절약 방법 중 반대급부가 있는 방법은 가성비를 반드시 계산해보아야 한다. 아낀답시고 하는 행동이 사실은 전혀 절약이 아닐 수 있다. 제공받는 가치가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지 잘 판단하여야 한다. 교환에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 직접 실천하는 것이 아닌 '이론상' 생활비 절약이 실질 생활비 절약 노하우가 아닌 중요한 이유다.- 낮은 성능, 불편함 감수
- 낮은 안전성 감수: 법적, 물리적으로 위험한 방법들은 함부로 썼을 경우 생명, 재산상의 피해를 불러올 수 있다.
- 시간 투자: 진부한 금언을 빌리자면, 시간은 돈이다. 시간 역시 투자 가능한 자산이다. 예를 들어 농산물은 산지 근처 재래시장이 대도시보다 더 쌀지도 모르지만, 그 비용을 아낀답시고 서울에서 3주 동안 걸어서 농촌에 도착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문서에 있는 방법들을 적용할 때는 그 방법 덕에 아낄 비용과 아끼기 위해 소요되는 시간을 잘 비교해 보아야 한다.
- 중고, 무명의 브랜드 활용: 이들은 믿을 수 없다는 단점 때문에 시장에서 제값을 받기 힘들다. 하지만 정보경제학에서 말하는 lemon market이 형성될 가능성이 있으니 해당 물건의 품질을 잘 알 때에만 생활비 절약의 수단이 된다. 그렇지 않으면 약간 싼 가격을 위해 호구잡혀서 매우 낮은 성능의 물건을 가져오는 등 손해를 보게 된다.
- 건강, 우정, 사교 등의 무형적 가치: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버스 세 정류장 거리를 뛰어다니고 약숫물을 떠온다고 하자. 버스를 타고 수돗물을 마시면 '시간'을 아낄 수 있다. 교통비, 물값 자체만 놓고 보면 손해에 가깝다. 하지만 '운동을 해서 건강을 지킨다'는 관점을 추가할 경우 이익일 수 있다.
럭키비키 - 귀찮음 감수: 예를 들어, 휴대용 태양광 충전기로 휴대폰을 충전해서 전기요금을 아끼자는 계획이라면 매일 들고 나가고 들고 들어오는 수고를 15년쯤 감당해야 한다. 거기에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을 생각한다면 건전한 계획이 아니다.
- 새는 돈 막기: 타행 이체나 타행 출금시 발생하는 수수료는 쓸데없이 지출되는 돈이므로 수수료가 붙지 않는 방법을 찾아본다. 또한 과거에 이용했다가 현재 이용하지 않는 OTT의 자동결제 역시 새는 돈이므로 더 이상 이용하지 않는 플랫폼은 결제를 해지하자. 배달비 역시 과거에 비해 많이 올랐기 때문에 교통비를 들여야 갈 수 있을 정도로 먼 곳이 아니면 직접 가서 테이크 아웃을 하는게 좋다.
그리고 기존에 사용 방법을 몰랐던 새로운 지식을 익혀서 절약할 수도 있다.
- 인터넷 거래를 통한 유통, 물류 비용 절약, 정보화(스마트폰 활용범위 극대화 시키기)
오프라인 마트에 가서 물건을 살때 온라인 가격을 비교해보면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이 더 싼 경우가 많다. 배송료를 꼭 감안해서 생가하자. 다소 귀찮음이 있을 수 있지만 앞서 이야기했다시피 시간은 돈이고 금이다. (불필요하게 앱테크 서비스들에 시간을 소모하는것보다 훨씬 큰 돈이 된다.)
또한 안드로이드 앱들을 찾아보면 이 귀찮음도 해결해주는 앱들이 많다.
예를들어 삐빅, 가격스캐너 등의 앱이 있는데 물건 가격표를 스캔하면 쿠팡 등의 온라인 가격을 비교해준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bibik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bibik
구매 물건의 용량이나 개수에 따라 몇백원에서 몇천원까지 생활비를 아낄 수 있고
이러한 구매습관이 쌓여 가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러한 구매습관이 쌓여 가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잘 몰라서 쓰지 못하던 권리를 찾음, 공공기관, 자선, 대중을 위해 제공되는 서비스 활용
- 폐기물 활용
3.1. 가계부 작성
가계부는 생활비 절약의 기초다. 가계부, 재무제표, 회계원리 도서들을 인용할 것.- 1단계. 내 진짜 수입을 파악한다. 내가 한달동안 쓸 수 있는 돈, 내가 한달동안 벌 수있는 돈, 내가 비상시에 쓸 수도 있는 돈으로 나누어서 예상하거나 반년동안 번 평균 급료를 계산한다. 그리고 여기에 평균적으로 받는 인센티브와 부업으로 버는 돈의 평균까지 모두 포함한다. 계산이 모두 끝났다면 이 돈이 당신의 평균 수입이다.
- 2단계. 돈이 엄청 많아서 관리하기 힘들면 정식 세무사에게 꼭 달려가서 합법적으로 절세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쓸데없이 나가는 돈을 막아야 한다. 연말에 공제해 주긴 하나, 그때까지 이 돈이 묶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론 손해다.
- 3단계. 필수 지출비를 계산한다. 의식주에 대한 지출, 전기료, 수도료, 가스비, 통신 및 인터넷 요금, 교통비, 양육비, 병원 정기 진료비, 보험료 등이 여기에 들어간다. 이것들은 한달에 빠짐없이 늘 내야한다.
- 4단계. 위에서 적은 것 외에 모든 지출을 계산하여 내 재정적 취약점을 파악한다. 오락과 여가생활 비용, 헬스장 회원비, 외식/배달음식 비용(자신이 음식을 직접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는 의미다), 술이나 담배 등을 포함한다. 신용카드 내역을 보면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 이들이 당신의 생활에 미치는 필요도를 계산하여 우선순위가 낮은 것은 버리고, 높은 것은 대체제나 절약이 가능한 다른 서비스로 바꾼다. 예를 들어 영화 결제 사이트를 많이 이용한다면 정기구독으로 돈을 절약한다. 그리고 헬스장을 많이 이용한다면 중고 운동기구를 알아본다. 평소 본인이 두로 사는 물건이나 쇼핑이나 장보러갈 때도 사는 것들을 한번 되돌아보는 것도 좋다. 그리고 너무 지나치게 최신 유행이나 명품이나 고가 물품 물건들을 너무 집착하거나 자기 분수에 맞지 않게 돈을 너무 무리하게 쓰지 않도록 한다. 경제 파탄으로 될 수가 있기 때문이다. 평소 돈을 잘 절제못하면 신용카드를 만드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자기가 쓸 수있는 체크카드나[1] 현금이 제일좋다. 그리고 정신건강이나 스트레스에 너무 취약해있거나 나쁘다면 신경이 너무 예민하지 않도록 풀거나 신경써주고 화풀이로 돈을 너무 쓰지 않도록 관리를 하도록 해야된다.
- 5단계. 이렇게 절약된 돈으로 일단 복리가 가장 높은 은행에 저축한다. 물론 은행 복리는 거기서 거기긴 하나, 일정 금액을 넘으면 무시할 수 없는 도움이 된다. 은행 복리상으로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수준의 이자를 계산한 뒤 그 금액이 이자로 나올 수준까지 저축한다.
- 6단계. 직장을 다니든 자영업을 하든 간에 안정적인 수입원을 만든다. 만약 백수라면 당장 구할 수 있는 직장을 알아본다. 물론 여기에도 철저한 계산이 전제되어야 한다. 일단 아르바이트라면 교통비를 계산하고 아르바이트가 자신의 건강을 해친다면, 건강을 복구하는데 들어가는 의료비와 기간을 계산한다. 이 지출 대비 수당이 가장 높은 직장을 선택한다.
- 7단계. 건강은 가장 중요한 자산이다. 돈이 지나치게 나가지 않는 선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비용을 계산한다.[2] 물론 지나치게 비싼 헬스장과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대다수의 건강식품은 제외다. 술담배는 당연히 끊어야 하며, 식생활 역시 여기에 들어가는 돈과 앞으로 (건강이 나빠져) 들어가게 될 의료비를 생각하며 개선한다. 보통 생활비를 절약한답시고 식비부터 줄이는 경우가 많은데, 균형이 맞지 않고 영양이 부족한 식생활은 차후 반드시 건강 악화로 이어지기 마련이다.[3] 그리고 이 때 지출해야 하는 의료비는 식비 절약으로 아낀 돈을 아득히 상회할 확률이 높다.[4] 지나친 배달 음식이나 외식들도 너무 하지말고 적당히 하도록 한다. 건강이 나빠지거나 다이어트로 관리를 해야한다.(치아건강, 비만관리 등.) 건강이 매우 나빠지면 치료비용과 돈 비용들만 오히려 든다. 평소에 건강할 때부터 건강관리를 먼저 잘해야 최소한 비용을 줄일 수가 있다.[5] 식비 절약보다 문화비 지출을 줄이는게 건강측면에서 훨씬 좋다.
- 8단계. 경제적으로 지나친 해가 되는 사람과의 관계를 끊는다.[6] 이들에게 얻을 수 있는 것(정신적 만족감과 추억과 기억, 시간들도 포함한다)과 지출되는 비용을 계산해서 지출이 더 크다면 관계를 끊는다. 매일 밥을 얻어먹는 기생충과 작별하고, 보증을 부탁하는 놈과도 이별하는 것이다.[7][8]
- 9단계. 경제적 안정장치를 판다.
- 무조건 지불해야되는 것은 청구서나 카드 자동이체를 신청하여 쓸데없이 나가는 이자를 막는다.[9]
- 신용카드를 해지하고 체크카드를 쓰며
대신 신용등급 올리기는 좀 힘들어지겠지만, 되도록이면 항상 제한된 현금을 들고 다닌다. 만약 들고 다니는 현금을 다 썼다면 그 날 쓸 수 있는 용돈은 끝났다고 생각해야 한다. 반드시 신용카드를 써야할 사정이 있다면, 그 달에 인출될 예정인 금액만을 계산해 넣어두고 아예 신경을 끊어야 한다.
혹시나 불굴의 의지가 있다면, 이벤트나 체리피킹을 적극 활용하고 신용카드로 인한 소비를 억제할 수 있다. - 누구든 간에 자신의 소비에 제동을 걸어주거나 조언이나 진심으로 잘 도와주는 사람을 만드는 게 좋다. 없다면 인터넷에라도 검색해서 알아보는 게 좋다.
- 은행에 한도대출계좌(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금지해달라고 부탁한다. 절대로 만들면 안된다. 마이너스 통장은 개미지옥이다. 빠져나오는 방법은 파산과 한강 다이빙 뿐이라 생각해야 한다. 혹시라도 비상용으로 필요해서 만들어둔다면, 물리적으로 분리할 것. 절대로 신용/체크카드 결제계좌를 한도대출계좌로 설정하지 말고, 비상상황이외에는 존재 자체를 잊고 살 것.
- 10단계. 이 모든 것을 고려하여 매년, 매월, 매주, 매일 재무제표를 늘 작성한다. 돈을 모으고 싶으면 귀찮음을 감수할 수밖에 없다. 아니면 가장 많이 소비되는 것을 잘 줄이는게 중요하다.[10]
3.2. 복지 제도
- 일단 생계가 정말 어렵고 당장 먹을 것이 없는 상황이라면 가장 먼저 동사무소부터 찾아가 보자. 국가나 지자체가 규정한 테두리 안에서 최대한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설령 그것을 적용받지 못한다 하더라도 어떻게든 당신을 도와줄 것이다.[11] 그게 그 사람들이 월급받고 하는 일이니까 부담갖거나 미안해 하지 말고 문을 두드려라.
- 긴급복지지원제도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처한 국민에게 지원되는 복지제도가 있다. 기초생활수급자가 아니더라도 신청 가능하니 감당하기 힘든 문제가 발생했다면 문의해보자. 동사무소에서 상담하면 반찬을 지원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꼭 필요한 경우에만 신청해야지 그걸 당연하게 여기고 계속 지원받는건 국가 재정을 거덜내어 진짜 위기상황에 처한 국민에게 지원을 어렵게 하는 민폐성 행위이다.
- 기초생활수급자 등재 기준을 확인하고 해당된다면 신청해보자. 불가피하게 생계가 곤란한 상황이라면 일어설 수 있게 도움을 주는 복지제도이다.
- 취업이 힘든 경우 청년일자리지원센터와 같이 정부, 지자체, 기초자치단체에서 연결, 운영하는 직장등을 알아보자. 회사들도 인력이 급히 필요해 구청에 요청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정부 교육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 영구임대아파트에 입주조건이 맞다면 주거비를 줄일 수 있다.
- 자녀가 성인이 되면 소득과 지출을 알려주는 것에 여러 장점이 있다. 젊은 층은 재화/서비스를 기성세대가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방법으로 구입하여 가격을 절약하거나 가성비를 높일 수 있다. 소득 수준에 비해 과소비를 할 가능성도 줄어든다. 그리고 이런 배경을 알아야 가정형편을 고려해 올바른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저소득층일수록 소득/지출 오픈으로 인해 큰 이득을 얻음에도 불구하고 부끄럽다는 이유로 저소득층일수록 오픈을 꺼린다. 하지만 부끄러움이라는 추상적 감정에 비해 장점이 훨씬 많다.
- 한 사람이 돈을 벌고 있을 때는 다른 가족들은 최대한 잡일을 나누어서 도와주고 그 사람이 직업적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재미없다, 관심없다는 이유로 다들 자기 관심사에 맞추어 개인플레이 하고 있으면 망한다.
- 각종 사회복지단체, 종교단체 등에서 극빈층을 돕기 위해 무료급식, 무료건강검진 등의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 원격대학은 비용이 매우 싸다. 예를 들어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학기당 35만원밖에 들지 않는다. 그리고 컴퓨터공학과 같은 쪽은 원격대학, 독학으로 배우더라도 실력만 있으면 취업이 상대적으로 잘 된다.
4. 관련 문서
위키하우에 설명된 방법들
[1] 후불형이나 하이브리드 체크카드는 만들지 않도록한다. 체크카드의 후불교통카드는 늦어도 다음날에 금액이 출금되므로 만드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2] 영양제나 건강기능식품 등. 자기에게 맞는 운동이나 시간과 비용 등.[3]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 등.[4] 술이나 담배는 안하는 사람보다 잘못되면 암에 걸릴 확률들이 매우 크다.[5] 물론 평소 스트레스 관리나 충분한 수면 관리 등도 필수이다.[6] 돈을 빌려달라고 지나치게 자신의 생계나 생활을 방해하는 사람.[7] 당연히 대출이나 보증 갚아달라는 후자부터 이별을 반드시 꼭 해야된다.[8] 어른들이 보증 서지 말라 라고 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9] 관리비나 통신비 등.[10] 특히 식비나 치료비는 위험할상태가 생기지않도록 관리해야한다.(영양실조, 체중관리 등.)[11] 예를 들어 굶어죽기 직전 수준일 정도로 돈이 부족한데 근로능력이 있어 기초생활보장제도 대상자도 되지 못한다면 다른 유형의 복지제도를 추천해주거나 당장 일을 시작할 수 있는 일자리를 알선해줄 것이다.[12] 1967년부터 1980년까지 여성저축생활중앙회에서 주최한 대회를 통하여 시상하는 상(賞)으로 이러한 상을 받은 분들의 생활비 절약 노하우를 일부라도 인용해보면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