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고스트=, 물리=, 파일=7세대 섀도펀치.png, 한칭=섀도펀치, 일칭=シャドーパンチ, 영칭=Shadow Punch, 위력=60, 명중=-, PP=20, 효과=그림자에 섞여 펀치를 날린다. 공격은 반드시 명중한다., 성능=필중, 성질=접촉, 성질2=펀치)]
반드시 명중하는 필중기면서 특성 "철주먹"의 효과를 받는 펀치 계열이다. 아무래도 필중기다 보니 다른 펀치계에 비해서, 또 다른 고스트타입 물리기에 비해서 위력이 조금 빈약하다. 물론 빈약해봤자 이거보다 위력이 센 기술은 70짜리 하나와 다른 전용기들(섀도다이브, 그림자꿰매기, 섀도본, 섀도스틸)이지만,[1][2]야느와르몽과 골루그는 고스트 물리계열이라 이 기술을 써야 한다.[3] 7세대에 등장한 마샤도는 테크니션 보정을 받아 위력 90으로 이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섀도스틸의 기술 효과가 상대 능력치 변화를 가져가는 거라 더 좋지만, 필중기라는 점으로 차별화할 수 있을 것이다.
포켓몬스터 AG에서는 기선의 미라몽이, DP에서는 멜리사의 팬텀과 강평의 야느와르몽이 사용하였다. 그림자로 이루어진 주먹이라는 설정을 반영하듯 반투명한 그림자 주먹을 발사하거나 쭉 늘리는 식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연출되었다.
포켓몬 GO에서는 3차징, 위력 40의 기술이다. 배우는 포켓몬도 거의 없고 레이드에서는 낮은 위력 때문에 쓸 일이 없지만 트레이너 배틀에서는 요구 에너지가 적어서 유리대포인 고우스트, 팬텀이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는 기술이다.
[1] 6세대에서 위력이 90인 고스트다이브가 나왔으나, 1턴을 더 소모해야 한다는 것이 단점이 되어 비주류가 되었다.[2] 8세대의 갑옷섬에서 새로운 고스트 물리기인 폴터가이스트가 등장했다! 많은 고스트 타입 포켓몬이 이 기술을 배울 수 있지만, 킬가르도등 자체 능력치가 좋은 포켓몬은 배우지 못한다.[3] 다만, 골루그는 철주먹 특성이라면 위력 72 필중기로 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