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이상문학상 수상 | ||||
최인호 깊고 푸른 밤 (1982) | → | 서영은 먼 그대 (1983) | → | 이균영 어두운 기억의 저편 (1984) |
<colbgcolor=#000><colcolor=#fff> 대한민국의 소설가 서영은 Seo Young-eun | |
출생 | 1943년 5월 18일 ([age(1943-05-18)]세) |
강원도 강릉시 (現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 |
본관 | 달성 서씨 (達城 徐氏)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소설가 |
학력 | 강릉사범학교 (학사) 건국대학교 문과대학 (영어영문학 / 중퇴)[1] |
종교 | 천주교 (세례명: 요안나)[2] |
배우자 | 김동리[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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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소설가.1983년 이상문학상을 수상하였다.
2. 여담
- 동해 바다에서 수영을 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고, 17세 때 시인인 국어선생의 영향으로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오노레 드 발자크의 ≪골짜기에 핀 백합≫, 콜린 윌슨의 ≪아웃사이더≫를 접하게 되어 수많은 독서를 통해 문학수업을 했다. 23세 때부터 독립해서 직장생활을 했고, 퇴근 후 글을 쓰기 시작했다.
- 1987년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동의 봉국사에서 30세 연상(!)의 소설가 김동리와 결혼함으로써 새로운 삶을 꾸리기 시작한 서영은은 이후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함으로써 소설계의 비상한 관심과 주목을 끌었지만, 8년 후 김동리가 사망했다. 이후 전처 김월계의 자식들과 재산 분쟁으로 송사에 시달렸다고 한다. 결국 한 푼도 못 받고 쫓겨 났다고.
- 《한국문학》과 《문학사상》 등 문예지에서 오래 활동하였다. 주요 작품으로 《먼 그대》 등이 있다.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에서 서영은 작가의 소설 ≪사막을 건너는 법≫이 출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