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 개요
공식 홈페이지1946년[1]에 설립된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1동에 위치한 녹음스튜디오.
80년대 당시 한국의 녹음스튜디오 중 가장 시설이 좋고, 가장 넓었었다.[2] 그리고 최초로 16채널(1976년), 24채널(1980년) 멀티트랙 믹스가 도입된 곳이기도 하다.[3]
신중현, 조용필, 나미, 들국화, 유재하, 이문세, 신촌 블루스, 김광석, 김현식, 한영애, 신해철(N.EX.T), 015B[4], 서태지와 아이들, 푸른하늘, 봄여름가을겨울, 장필순, 시인과 촌장, 빛과 소금, 산울림, 이승환 외의 한국 대중가요계를 대표하는 가수들의 수많은 명반들이 탄생한 곳이다.
[1] 정확히는 충무로에서 설립되었고 1975년에 동부이촌동으로 이전했다.[2] 2007년에 리모델링 되기 전 까지만해도 건물 자체가 녹음실이었다. 지금은 지하만 스튜디오고, 나머지 1~5층은 헬스장, 치과, 중국집 등등이 생겼다.[3] 그 당시의 서울스튜디오를 예외한 다른 녹음스튜디오 같은 경우는 2채널이나 기껏해야 4채널 믹스만 존재해서 드럼, 피아노, 기타같은 악기의 사운드를 혼합하면서 만들기 때문에 사운드의 수정이 불가능했고 세션들을 많이 투자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4] 015B 2집 수록곡 중에 '동부 이촌동 새벽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