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2 03:57:20

서원(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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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서원
본명 박성희
출생 1979년 11월 26일 ([age(1979-11-26)]세)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본관 밀양 박씨 (密城 朴氏)
신체 168cm, 45kg
가족 부모, 남동생
종교 개신교
학력 서울중동초등학교 (졸업)
연희여자중학교 (졸업)
중앙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 (방송연예과 / 전문학사)
데뷔 1994년 MBC 드라마 '사춘기'

1. 개요2. 활동3. 출연작
3.1. 드라마3.2. 영화3.3. 뮤직비디오3.4. CF
4. 수상5. 인터뷰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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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배우.

2. 활동

연희여자중학교[1] 3학년 재학 중이었던 1994년 MBC 인기 드라마 사춘기로 데뷔하였다. 드라마의 주요 인물들이 중2에서 중3으로 올라가는 시점에서 새로 합류했다. 이때는 본명인 박성희란 이름으로 출연했는데 동시에 배역 이름도 박성희였다. 중앙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일 때에는 학교 연극부원으로 활동하였으며 김기덕 감독영화 '섬'에 출연하면서 성인 연기자로 데뷔하였다. 2002년 김기덕 감독 작품인 나쁜남자에 여자주인공 선화 역으로 출연하면서 주연으로 데뷔하고 이 해 대종상 신인상을 수상한다.

당시 조재현은 그녀가 캐스팅된 것에 대해 조금 의구심을 가졌으나 본인이 미처 못 본 그녀의 작품들을 찾아보게 되면서 생각을 달리하게 되었다고 코멘터리판에서 밝혔다. 촬영 중 선화를 연기하면서 받은 정신적 충격이 컸다고 알려졌다. 다른 남자와 관계를 맺는 걸 조재현이 지켜보는 베드씬이 있었는데, 조재현에게 안 보시면 안 되냐는 부탁을 했다고... 그 말에 조재현은 작품상 그럴 수 없다고 거절하고 촬영을 강행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이후 2018년 2월, 조재현의 성추행이 폭로되면서 뒤늦게 이 사건이 조명되었고 당시 조재현이 연기 외적으로 서원을 괴롭힌 것은 아닌지 의혹을 받고 있다. 결국 3월 들어 김기덕 감독과 함께 여배우를 성폭행했다는 사실이 폭로되면서 피해자로 언급되고 있기까지 하고 있다.

2002년 KBS 드라마 고독에 출연한 이후 연예계에 염증을 느껴 스트레스성 질환에 시달리다가 미국으로 출국하여 요양 겸 어학연수를 받고 귀국했고 이후 마음을 다잡고 2005년 2월 연예계 복귀 선언을 했지만, 결국은 그대로 연예계를 떠났다. 지금은 결혼하여 미국으로 이민가서 살고 있다는 소문만이 있을 뿐이다.

3. 출연작

3.1. 드라마

3.2. 영화

3.3. 뮤직비디오

3.4. CF

  • 대우 공기방울세탁기 Z (1993) - 유인촌 딸
  • 해태 찡오야 (1993) - 김미화의 라이벌 마녀
  • 샤니 팡찌니 (1996) - 호빵 쪄먹는 여학생

4. 수상

5. 인터뷰

6. 기타

고등학생 때 활동하던 연극부에서 선배학생에게 학교폭력을 당해 엉덩이를 심하게 다친 적이 있다. 서원의 동기 한 명이 자기 잘못을 끝까지 인정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연극부 선배가 서원과 그 동기들을 단체로 불러내 각목으로 엉덩이를 폭행하였다. 서원도 예외 없이 불려가 폭행을 당하였으며, 집에서 확인해 보니 엉덩이 전체가 색이 시퍼렇게 변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날 같이 폭행당한 피해학생들 중 1명이 병원에 실려가는 바람에 학교에서 진상조사에 착수하였고 그 참상에 경악했다. 결국 가해 학생들은 무기정학을 당했다고 한다.#


[1]연희중학교.[2] 윤 회장의 아들이자 윤혜린의 오빠로서, 배우 김응석이 맡았다.[3] 윤영재가 윤 회장 사망 후 해외로 출국하면서 공항에서 여동생 윤혜린에게 작별인사를 할 때, 아주 잠깐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