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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55da5><colcolor=#ffffff> 선학국제빙상경기장 | |
개장 | 2015년 3월 11일 |
위치 | 인천광역시 연수구 선학동 93-8 |
홈 구단 | 대명 상무 (2015~2016) 대명 킬러웨일즈 (2016~2019.04.) |
크기 | 연면적 13,415.95㎡ |
좌석 규모 | 3,206석 |
웹 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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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5년 개장한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아이스링크. 인천 지하철 1호선 선학역과 문학경기장역 사이에 있으며 선학체육관, 선학하키경기장, 선학파크골프장, 인라인스케이트장, 사회인 야구장, 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와 체육 단지를 이루고 있다. 가까이에 SSG 랜더스의 홈구장 인천 SSG 랜더스필드와 인천문학경기장이 위치해 있다.원래는 2014 인천 아시안 게임때 핸드볼경기장으로 쓰였으나 아시안게임 종료 후에 아이스링크로 바뀌었으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많은 해외팀의 훈련장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1층에는 주 아이스링크, 스케이트 대여소, 연마실이 있고 매표소도 1층에 존재한다.[1] 지하 1층에는 보조 아이스링크와 컬링장이 있다.평시에는 주 아이스링크에서 자유스케이팅과 피겨, 스피드스케이팅의 강좌가 이루어지며, 보조 아이스링크에서 아이스하키 동호회들의 훈련이 이루어진다.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경기는 주 아이스링크에서 열렸다.
컬링장도 존재하는데 시트가 2시트 밖에 되지 않아서 국제규격에 미달한다. 하지만 컬링경기장 자체가 희소한 한국의 여건상 많은 팀의 훈련과 경기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주로 인천시체육회 소속 컬링팀과 장애인 컬링팀의 훈련장소로 쓰이고 있으며, 일반인 상대 강좌도 실시되고 있다.
인접에 위치한 다른 체육시설과는 달리 선학국제빙상장만 민간업체 위탁이다. 그 탓에 대명 킬러웨일즈[2]가 대관 계약을 연장하는데 애먹고 목동아이스링크로 홈구장을 옮기는 일도 생겼다.
2. 입주 구단
목동아이스링크를 쓰던 대명 상무가 2015-16 시즌부터 홈구장을 이곳으로 옮겼다. 이후 5월 23일 대명이 신생 구단인 대명 킬러웨일즈를 창단하며 임시 홈구장으로 사용하다가 2019년 4월을 마지막으로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떠난 상태.지금은 해체된 상태이다. 국내실업팀은 안양 HL이유일하다아이스하키가 마이너 종목인 데다가 대명 상무가 군인 구단인 것도 있어 인천으로 연고를 이전해 온 것이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대명 킬러웨일즈의 창단 이후 인천지하철 역사를 비롯한 시내 곳곳에 홍보 포스터를 붙이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한 적이 있다. 덕분에 2018-19 아시아리그의 대명의 첫 홈경기(vs 크레인즈)가 열린 10월 9일에는 1,989명의 관중이 방문해 대명 홈경기 최다 관중 기록을 세우기도 했는데 선학빙상장의 좌석 규모가 안양(1,284석)이나 고양(1,218석)에 비해 많아 관중 동원에 유리한 것도 한몫한다. [3]
전광판은 360도로 4면이 있고 양 측면에 작은 전광판이 2개가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직전에 열린 대한민국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평가전 경기를 일부 이곳에서 치렀다. 남성부는 2018년 2일과 5일에는 카자흐스탄, 8일에는 슬로베니아와의 경기를 치렀고 여성부는 4일 스웨덴과의 경기를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