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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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width=100%><tablebgcolor=#000000><width=33.3%> 소권괴초
(1979) ||<width=33.3%> 사제출마
(1980) ||<width=33.3%> 용소야
(1982) ||프로젝트 A
(1983)폴리스 스토리
(1985)용형호제
(1986)A계획속집
(1987)폴리스 스토리 2
(1988)성룡의 미라클
(1989)용형호제 2
(1991)취권 2
(1994)성룡의 CIA
(1998)1911
(2011)차이니즈 조디악
(2012)더 다이어리
(2022)
※ 다큐멘터리 · 애니메이션 제외
1. 개요
한국 개봉 제목은 성룡의 미라클. 한자 제목도 기적(奇蹟)이며 영어 제목은 Mr.Canton And Lady Rose. 1989년작. 배급사는 골든하베스트.
골든하베스트사 창립 20주년 기념작이다.
2. 출연진
3. 상세
사실, 프랭크 카프라 감독, 글렌 포드, 베티 데이비스 주연, 피터 포크가 조연으로 나오고 프랭크 시나트라가 주제가를 부른 코미디 영화인 <주머니 속에 가득찬 행복, Pocketful Of Miracles, 1961년작>를 리메이크한 영화이다. 차이라면 원작에서는 사과를 살 때마다 행운이 찾아오는데, 이 영화에선 장미를 살 때마다 행운이 찾아오는 것.성룡이 1920년대 홍콩을 배경으로 코믹 액션 무술영화로 감독, 주연을 맡았으며 매염방 및 글로리아 입 등이 나왔다. 극중 거지로 딱 1마디하고 나오는 원표는 카메오로 나왔다.
성룡이 완벽주의를 추구하다보니, 온갖 배경 세트도 엄청 돈이 들어갔고 극중에 폭발하는 자동차는 실제로 1920년대형 자동차를 진짜로 폭발시켰다. 당연히 꽤 비싸게 사와서 실제로 부순 것.
매염방이 부르는 주제가. 배경만 봐도 엄청 신경을 썼다는 걸 알 수 있다.
6400만 홍콩 달러라는 당시 엄청난 돈이 제작비로 들어갔으나 홍콩 흥행수익은 3403만 6029달러에 그쳤다.(그래도 그해에 흥행 1위이던 지존무상에 이어 흥행 2위) 그나마, 한국 및 일본을 비롯한 해외흥행에 성공하여 겨우 수익을 거두기는 했다.
한국에서 개봉 전인 1989년에 방한한 성룡이 방송에 나와서 한국어를 제법 유창하게 하며 인터뷰도 했으며 영화월간지 로드쇼에서 1989년 7월쯤에 성룡이 인터뷰도 하며 참가한 시사회로 독자 300명을 초대하기도 했다. 극중 성룡도 여러 부상을 입고 NG를 보면 눈가가 몽둥이에 맞아 찢겨지는 게 나온다. 인력거로 피하는 와중에 몽둥이가 튕겨져 맞게된 사고.
1995년 11월 19일 토요명화로 더빙 방영했다. 당시 성룡을 전담하던 장세준이 성룡을 맡았으며, 폴리스 스토리에서 성룡 상관으로 나오고 여기선 사기꾼으로 나온 동표는 여기서도 황원이 맡았다. 심지어, 딱 1마디하는 원표도 당시 담당을 많이 하던 김민석이 맡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