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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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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의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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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PvE)요일 던전스마트재화 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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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결투장아케이드 모드
기타스페셜 소환권조합업적세나 퍼즐
* 사라진 컨텐츠는 취소선 처리


1. 개요
1.1. 2017년 5월 18일 패치
2. 2017년 5월 18일 패치 이후
2.1. 영웅 선택2.2. 영지 선택
2.2.1. 아스드 대륙2.2.2. 8영지(골드작)2.2.3. 9영지(보석작)2.2.4. 10영지(장신구작)2.2.5. 11영지(장비작)2.2.6. 12영지(펫작)2.2.7. 13영지(광석작)2.2.8. 14영지(스킬북작)
3. 2017년 5월 18일 패치 이전
3.1. 개요3.2. 영웅 선택3.3. 주요 쫄작 장소
3.3.1. 2-103.3.2. 7-93.3.3. 7-103.3.4. 8-33.3.5. 7-9(어려움)과 8-3(쉬움)의 효율 비교
3.4. 아스드 대륙 개편이후 변화
4. 리부트 이후

1. 개요

모험작이란 특정 모험 지역을 통해 루비, 보석, 장신구 등을 얻는 것을 말하며, 그 중에서도 쫄작이란 1레벨 영웅들을 모험을 돌아 30레벨을 만들어 루비를 얻는 활동을 말한다. 쫄작의 최우선 목표는 루비 수급이지만, 이 과정에서 모험을 통해 골드, 영웅, 장비, 플레이어 레벨 경험치와 같은 부수적인 자원 또한 수급이 가능하기에, RTS에서의 자원 채취 정도로 생각하면 편하다.

세븐나이츠는 영웅 30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일정량의 루비를 준다. 루비는 골드와 더불어 가장 쓰임새가 많은 화폐로서 덱 성장과 직결되기 때문에, 가장 원활하게 루비를 수급할 수 있는 쫄작이 중요 컨텐츠로 자리잡게 되었다. 특히 초보의 경우 쫄작이 가능한 덱을 맞추는 것이 게임을 본격적으로 즐기기 위해 최우선적으로 요구된다. 쫄작은 세나의 양날의 검 같은 시스템으로, 지속적으로 현금 화폐를 준다는 점에서는 좋은 시스템이지만, 노가다성 콘텐츠가 게임 내내 필요된다는 점에서는 큰 단점이라고도 할 수 있다.

1.1. 2017년 5월 18일 패치

2017년 5월 18일, 쫄작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첫번째로, 아스드 대륙 어려움 기준 7판을 돌아야 30렙을 찍었던 기존과 달리, 9판을 돌아야 30렙을 찍을 수 있게 되었다. 두번째, 영웅 30레벨 달성시 2개, 최초 달성시 5개였던 루비 보상이 30레벨 달성시 3개, 최초 달성시 7개로 변경되었다. 마지막으로, 가장 큰 변화는 모든 영지에서 경험치를 수급할 수 있게된 것이다. 참고로, 이 패치 이전에는 아스드 대륙(1영지~7영지)와 8영지에서만 경험치 수급이 가능했다.

이 패치의 거의 유일한 단점은 2번만에 뛸 수 있는 8-3 3배 쫄작이 사라진 것이다.[1]

주된 장점은 먼저, 쫄작 당 판수가 늘어남에 따라 획득 루비도 올라가 쫄작의 효율이 크게 증가했다. 더불어, 모험 3배 사용시 수동 작업을 거치지 않을 때, 사이클당 2개의 열쇠를 더 소모하는 기존과 달리, 3사이클을 돌면 버리는 열쇠 없이 깔끔하게 돌아지기 때문에 모험 3배의 효율은 더욱 커졌다 볼 수 있다. 아래 표에서 열쇠 구매는 루비 100개짜리 묶음 (열쇠 100+10개) 기준으로 하였다.
구분획득 루비소모한 열쇠판당 효율판당 효율(열쇠 구매시)
패치 이전(3쫄작)72840.86-0.05
패치 이전(4쫄작)72631.140.15
패치 이전(8-3)72480.67-0.24
패치 이후(3쫄작)72721.000.09
패치 이후(아스드보통 4쫄작)
패치 이후(4쫄작)72541.330.42

또한, 이전에는 9영지~13영지에서 영웅 경험치를 획득할 수 없어 시스템상으로 쫄작이 불가능했다. 하지만, 이 패치와 아이사 대륙 영웅 획득 증가 패치로 보석(9영지), 장신구(10영지), 장비(11영지), 펫(12영지), 제련석과 금빛 광석(13영지)를 쫄작을 돌리며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이 패치 이전에는 아스드 대륙(1영지~7영지)와 8영지에서만 경험치 수급이 가능했기 때문에, 9영지~13영지를 돌아야 하는[2] 세나 퍼즐[3]을 채우려면 열쇠의 소모, 즉 루비의 소모가 불가피했다.

이렇듯 큰 변화가 일어났기 때문에 기존의 문서를 "2017년 5월 18일 패치 이전" 문단 아래에 배치하였으며, 바뀐 상황에 대한 문서를 "2017년 5월 18일 패치 이후" 문단 아래에 배치하였다. 실질적으로 필요할 정보가 패치 이후일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에, 패치 이후를 먼저 배치하였다.

2. 2017년 5월 18일 패치 이후

2.1. 영웅 선택

쫄작은 보통 아이사 대륙 (8~13 영지) 쉬움, 보통에서 하게 된다.
아스드 대륙은 주로 세나 퍼즐용으로, 따라서 쫄작은 아이사 대륙에서 하게된다. 아스드 대륙은 5인 3페이즈, 아이사 대륙은 일부 쉬움 기준 3인/5인 2페이즈, 보통과 나머지 쉬움 기준 5인 2페이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광역기가 필요하며, 필요량은 다음과 같다. 여기서 광역기는 3~5인기를 말한다.
  • 1영지~13영지 모두를 돌려면 두 스킬과 각성기 모두 광역기여야 한다.
  • 2페이즈로 이루어진 8~13영지를 도려면 두 스킬 모두 광역기여야 한다.
  • 8~13영지 쉬움 중 1페이즈에 3명이 나오는 곳을 도려면 한 스킬이 광역기여야 한다.

대부분의 상황에선 쫄작 중 상대가 무조건 한 번은 스킬을 쓰게 되어 있다.[4] 이 때, 적이 딜러에게 감전, 침묵 등의 상태이상을 걸면 클리어 시간이 크게 늘어나게 되며, 따라서 쫄작의 안정성도 줄어들게 되므로 딜러의 상태이상을 막아줄 필요가 있다. 또한, 10영지의 소교와 13영지의 소이의 아군 전체 5인 공격 면역, 11영지 아수라의 피해 무효화등을 뚫을 수 있는 타수가 높거나, 관통인 광역기가 필요하다. 또한, 아군 전체에게 피해 무효화를 제공해줄 경우, 쫄작의 안정성이 크게 올라가게 되어 좋다. 다음은 조건에 맞는 영웅들 중 얻을 수 있는 쓸만한 영웅들이며, 스킬 앞의 숫자는 피해 횟수다. (실제로 거의 모든 스페셜 영웅이 다 가능하다.)
영웅스킬 구성상태이상아군 전체 피해 무효화가능 영지특징
각성 루리(3) 5인기(관통)/(2) 4인기/(1) 5인기전체 2턴2회전 영지쫄작의 안정성이 가장 좋다. 쫄작 전용 영웅이고 땜빵이 아닌 이상 쫄작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영웅이다. 허나 아탈이나 연희가 있다면 루리를 대신하여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연희(3) 3인기(관통)/(2) 5인기×0회아이사 대륙 보통 일부4쫄작 중 가장 빨랐으나 후술할 아탈란테에 밀리는 추세이다. 하지만 아탈란테로 쫄작을 하려면 어느 정도 투자가 되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아탈란테의 스텟이 시원치 않다 싶은 유저들은 연희를 사용하기도 한다.
클라한+제이브(1) 3인기(관통)/(1) 1인기(확치)
(2) 5인기/(2) 5인기(관통)
×0회아이사 대륙 보통 일부한판 당 15초로 매우 빠르며 수준급의 세팅이 요구된다.
각성 아탈란테(2) 5인기(관통/확치)/(1) 5인기(급소공격)x0회전 영지현 4쫄작 최속 영웅. 관통기를 가진 연희 쫄작. 영지 선택지가 늘어난다.

쫄작을 위해 영웅을 만들어야 할 뉴비의 경우, 광역 딜러러도 쓸 수 있는 각성 루리를 우선적으로 얻는 것을 추천한다. 여담으로, 데빌 메이 크라이 콜라보로 나온 각성 단테가 처음으로 아군 전체 피해 무효화를 들고 나왔다. 그 후 아이사 대륙이 개편되며 쫄이 잘 죽는 아이사 대륙의 특성 덕분에 콜라보 영웅인 각성 단테가 쫄작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게 되었다. 이에 단테를 얻지 못한 유저들을 위해 각성 루리가 각성 단테의 대체제[5]로 리메이크 되었다.

또한 클라한제이브를 기용한 3쫄작으로 굉장히 빠른 시간 내로 쫄작을 할 수도 있다. 다만 이경우에는 클라한의 3옵션 전용장비가 필요하며 맥속속 세팅과, 속공 보석이 필요하다. 여러모로 많은 투자가 필요한 방식이다. 1페이즈 클라한 평타, 평타, 패시브로 전부 정리 가능하며, 2페이즈는 제이브의 용분을 바로 사용하기 때문에, 약 15~17초 정도가 걸린다. 각성 루리를 기용한 4쫄작에 비교해보면 거의 두 배 정도 빠르다. 단점은 가능한 영지가 한정되고, 13-1 보통을 돌기 위해선 거의 최종 세팅에 가깝게 해주어야 한다. 또한 3쫄작이기에 4쫄작에 비해 루비는 덜 모인다. 열쇠 1개당 루비 1개라고 보면 된다. 모험을 돌며 얻는 아이템으로 이득을 채우는 쫄작이라고 보면 된다.

정리하자면 안정성과 있다 열쇠대비 효율 또는 보통 모험에서 아이템을 노린다면 루리, 시간 대비 효율을 본다면 클라한 제이브 쫄작을 선택하면 된다. 대체로는 시간이 걸려도 루리를 사용한 4쫄작이 재화 면에서 효율적이라는 의견이 많다.

혹은 3배작은 4쫄작으로 돌고 3배작이 끝나면 3쫄작으로 도는 유저도 간혹 있다.

2.2. 영지 선택

쫄작 시스템 개편 이후, 아스드 대륙은 돌아봤자 열쇠 대비 효율도 안 나오며, 쫄 수급 역시 쫄 전용 영웅 추가로 인해 아이사 대륙에서도 충분히 쫄 수급이 가능해지게 되었다. 따라서 아스드 대륙 쫄작은 사장되었으며, 사실상 아이사 대륙 일부 영지에서 쫄작을 돌리는 게 일반적이다. 각각의 영지는 영지마다의 드랍 아이템이 다르며, 9영지는 보석, 10영지는 장신구, 11영지는 장비, 12영지는 펫, 그리고 13영지는 여러 종류의 광석을 드랍한다. 쫄작을 돌리더라도, 현재 자신에게 필요한 전리품들을 생각해서 영지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컨텐츠 업적과 세나 퍼즐 컨텐츠로 인해 각 영지마다 몇번씩 돌아주는 것이 좋다. 보상이 사황보석, 스페셜 영웅 등을 주기 때문에..

2.2.1. 아스드 대륙

패치 이후, 아스드 대륙은 세나 퍼즐을 위해서나 쫄 수급을 위해서 뛰는 곳이 되어 버렸다. 열쇠 소모량 대비 획득 골드 내지 부수입이 아이사 대륙과는 다르게 처참하다싶을 정도로 부족하므로 되도록이면 피하는게 좋다. 심지어 쫄 수급도 아이사 대륙에 2017년 7월 6일 2성 쫄들이 다섯 종류 추가되어 밀려버려서 거의 돌 이유가 없게되었다. 돌게 된다면 1-5 , 2-10, 3-5, 4-4, 5-5, 6-10, 7-9/7-10 정도가 추천된다.

가끔 심심풀이용으로 5쫄작을 하는 유저들이 아스드를 돌기도 한다...

2.2.2. 8영지(골드작)

8영지에서는 골드가 더 많이 드랍된다. 하지만 13영지에서 금빛 광석을 긁어오는 게 더 이득이기 때문에, 사실상 8영지 보통 쫄작을 할 바엔 13-1 쉬움을 도는 게 시간대비 훨씬 이득이다. 컨텐츠 업적과 세나 퍼즐을 위해 돌고 나면 다시 올일 없다. 모험작에서 1순위로 얻게 되는 리나를 얻기 위해서라면 리나를 50레벨이 될 때까지 골드작을 하도록 한다.
였으나, 8영지를 도는것보다 다른 영지를 도는것이 골드와 여러가지적으로 유리하여 8영지는 비추천한다.

2.2.3. 9영지(보석작)

9영지에서는 보석이 드랍된다. 구사황 보석 추가를 기점으로 보석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졌고, 9영지 보통에서는 구사황 보석을 드랍할 확률이 있기 때문에, 보석 강화 재료가 많이 필요하거나 혹여나 극악의 확률로 구사황 보석을 먹고 싶다면 9영지에서 쫄작을 하는 것도 괜찮다.

9영지 몹들은 주의할 점이 있다면 2페이즈에 나오는 소이가 5인공격 면역을 가지고 있으니 관통이 있는 영웅을 데려가자.

2.2.4. 10영지(장신구작)

10영지에서는 장신구가 드랍된다. 4~6성 장신구가 모두 드랍되며, 겔리두스 장신구와 승리자의 장신구는 드랍되지 않는다. 하지만 꿈같은 불사의 반지가 극악의 확률로 드랍되므로 이를 노리고 쫄작을 하는 유저도 많다. 5성과 6성 장신구를 모아 세공포인트를 모으거나, 불사의 반지를 얻으려는 두 가지 목적으로 나뉘게 된다. 다만 불사의 반지가 뜰 확률은 거의 없기 때문에, 사실상 세공포인트 모으는 영지이다.

주의할 점은 강재의 5인 공격 면역과 9영지에서 나왔던 소이가 10영지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역시 강재처럼 5인공격 면역이 있으므로 5인기 관통 스킬로 잡자.

나중에 모험에서 5순위로 얻게 되는 소교를 얻게 되면, PvE 마증 버퍼로 활약 할 수 있다.

2.2.5. 11영지(장비작)

11영지에서는 장비가 드랍된다. 4~6성의 일반 장비들이 보통 드랍된다. 보통 난이도에서는 세븐나이츠 장비까지 드랍은 하나, 세븐나이츠 장비는 매일같이 뿌려대며 강화 재료도 13영지에서 드랍되는 아스드 광석을 얻는 것이 훨씬 이득이기 때문에 장비작의 큰 메리트는 딱히 없다. 따라서 다른 영지에서 쫄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2.2.6. 12영지(펫작)

12영지에서는 펫이 드랍된다. 2~4성의 펫이 드랍되며, 보통 난이도에서는 스페셜 펫도 확률로 드랍된다. 펫이 적고, 수급이 힘든 초보자 들이 꼭 돌아야 하는 영지이다. 또한 컨텐츠 업적으로 스페셜 펫을 지급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12영지만 돌리는 것을 추천한다.

12-1을 기준으로 각성 루리를 썼을 때, 첫스킬 폭격, 2라운드 스킬 연사를 쓰면 손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각성 연희를 썼을 때 1라운드 평타 2라운드 파멸의 손짓 속공으로 클리어도 가능하다.

각성 아탈란테를 사용하면 연희를 사용했을때와 같이 사냥이 가능하다.(고급 겔리두스의 진노를 사용해야 한다)

모험에서 4순위로 얻게 되는 블랙로즈를 얻을 수 있다. 무한의 탑 약공 버퍼로 쓸 수 있다.

2.2.7. 13영지(광석작)

13영지에서는 각종 광석이 드랍된다. 재련석은 오직 여기서만 수급 가능하며, 아스드 광석, 별빛 광석, 달빛 광석, 그림자 광석 그리고 빛의 결정이 드랍된다. 금빛 광석이 드랍되면 못해도 3만원 이상의 골드의 가치가 있으므로 골드가 부족할 때, 혹은 장비들 강화 재료가 필요할 때, 돌리는 것이 좋다. 빛나는 광석들과 초월의 돌은 드랍되지 않는다.

13영지는 13-1을 도는 것이 기본으로, 각성 루리를 썼을 때 1라운드 폭격, 2라운드 연사로 손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1라운드 몹이 3마리라서 2인 평타를 가진 각성 아탈란테로 20초 내외로 4쫄작을 돌릴 수 있다. 각성 연희를 썼을 때 1라운드 평타, 2라운드 손짓 속공으로 클리어도 된다.

모험에서 2, 3순위로 얻게 되는 소이와 유리를 얻을 수 있으며, 나중에 PvE에 써 먹을 수 있다.

2.2.8. 14영지(스킬북작)

14영지에선 신화 각성 영웅들이 전투대에 참여할 경우 쓸수 있는 스킬북들이 드랍된다. 그런데 이 스킬북이 1성부터 6성까지 존재하는데다 상위 스킬북을 얻으려면 운빨 아님 하위 스킬북 합성 밖에 없어서 모든 스킬북을 얻으려면 필연적으로 돌 수 밖에 없다.

모험에서 6순위로 얻게 되는 벨리카를 얻을 수 있으며, 무한의 탑과 드래곤 레이드에서 써 먹을 수 있다.

3. 2017년 5월 18일 패치 이전

3.1. 개요

기본적으로 영웅 2명을 이용하는 어려움 3쫄작과 1명을 이용하는 어려움 4쫄작이 있는데 열쇠 대비 루비 수급이 뛰어나서 당연히 4쫄작이 좋다. '4쫄작은 쫄 수급이 어려워서 할 필요가 없다.'는 억측도 있다.

사실 3쫄작을 하면 자연스레 1/3 많은 열쇠를 소모하면서 당연히 쫄도 1/3만큼 더 나오게 되는데, 쫄이 안끊긴다고 유저가 착각을 하게 되는 것. 같은 열쇠에 쫄을 빨리 루비화 시키고 남은 열쇠로 9~11영지작을 할수 있는 4쫄작이 당연히 이득이다.
구분루비소모한 열쇠획득한 쫄의 수[6]
7-9(3쫄작)2428(4사이클)10
7-9(4쫄작)2421(3사이클)7

좀 더 극단적으로 예시를 들면, 4쫄작을 하다 3사이클에서 쫄이 끊겼다? 이럴 경우 그냥 아무 쫄도 넣지않고 1사이클 돌려도 루비, 쫄, 골드 획득 효율이 3쫄작과 동일하다. 근데 실제로는 저러지 않고 남은 열쇠로 장비작이나 스페셜 던전처럼 열쇠 소모를 하기 때문에 4쫄작이 이득인 것.

아스드 대륙은 공통적으로 영지마다 장단점이 갈리는데, 대표적으로 7영지는 쫄수급이 구리다. 하지만 조금만 머리를 써보면 2-10 6-6 등 다른 영지를 병행하면서 돌면 쫄이 골고루 나오는데 굳이 한 영지만 주구장창 도는게 바보인 셈.

패치로 아스드 대륙의 보통영지에서는 1라운드만 진행되어서 광역기 하나인 영웅으로도 보통4쫄작이 가능하다. 초반에 영웅이 많지 않은 초보들에게는 희소식.

3.2. 영웅 선택

가장 기본적으로 행해지는 아스드 대륙 3쫄작을 기준으로, 쫄작에서 각광받는 영웅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7]
  • 2페이즈와 3페이즈의 몹들을 광역기로 한 방에 쓸어담을 보호 진형(이하 보진) 딜러 영웅
  • 1페이즈를 담당하고 딜러를 보조해줄 영웅
무엇보다도 쫄작 영웅에게는 스킬 한 방에 몹들을 모두 잡을 수 있는 능력이 필수적이고, 최우선적으로 이 정도 수준까지 육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을 경우 시간도 오래 걸릴뿐더러 쫄들이 죽어나가기 때문에 쫄작의 효율이 급감하기 때문이다.

보진 딜러의 경우 보호진형 뒷줄(5번 자리)에 두며, 스킬 구성이 5인 공격기 2개인 영웅이면 일단은 모두 가능하다. 기본적으로는 제이브가 투자 대비 효율, 쫄작 속도 등 모든 면에서 가장 좋으며, 접속 20일차에 주는 스페셜 영웅 선택권으로 입수 가능하다. 벨리카의 경우 레이드 보스전 등 후반까지도 다양한 컨텐츠에서 널리 쓰이는 등 탁월한 범용성을 자랑하지만, 쫄작을 원활하게 돌리려면 어느 정도의 육성이 요구된다. 우정 선택권에서 세라를 뽑아 쓰는 것도 나쁘지 않으나, 쫄작 외에는 쓸 일이 없기 때문에 최소한의 투자 이상은 불필요하다. 빠른 쫄작을 원한다면 쫄작 영웅 중 스킬 시전 속도가 가장 빠른 아리엘을 사용할 수 있으나, 역시 32초월, 보석, 무기 궁강 정도의 투자는 필요하고, 쫄작 이외의 용도가 전무하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보조 영웅의 경우 딜량에 도움이 되는 패시브가 있는편이 좋고, 5인기/4인기로 1페이즈를 한 번에 쓸어버릴 수 있어야 한다. 주로 사용되는 영웅으로는 아일린[8], 에이스, 델론즈, 카르마, 유리 정도이며, 부족하게나마 유신[9] 정도로 땜빵을 시도할 수는 있다. 스파이크의 경우 보진 딜러에게 딜 버프를 줄 수는 없지만, 상태이상 면역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자체 공격력/치명타 확률 증가 패시브 덕분에 앞줄에서도 보진 딜러에 비견되는 딜을 넣는 것이 가능하다.

3타로 관통 고정 피해를 입히는 각성 발리스타 역시 쫄작 보조딜러로 사용 가능하다. 밑에서 줄기차게 언급되는 '각발+제이브' 조합으로, 3라운드에서 선스킬을 잡을 수 있어 어려움 난이도 3쫄작을 30초 초반에 클리어 가능하다. 단 발리스타가 한 번은 속공을 터뜨려야 해서 속공 무기에 어느 정도 투자는 필요하다.

카일로 아스드 대륙 거의 모든 영지에서 4쫄작이 가능하다. 정확히는 카일에게 메즈를 걸지 않는 영지들에서. 방법은 간단하다, 그냥 1R, 2R에 스킬 하나씩 눌러주기면 카일 속공이 어느정도 된다는 전제 하에, 보통 평평 스킬 - 스킬 평 - 평 3타 가 나와 싹 정리된다. 단점이라면 카일이 한 번이라도 평타를 덜 친다면 시간이 질질 끌리게 된다는 것. 그래도 4쫄작의 효율 자체는 좋다.

최근에는 각성 유리가 쫄작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각성 아리엘과 스킬 시전 속도가 비슷하여 각성 발리스타를 보조로 활용하는 아스드 대륙 3쫄작의 경우 27~30초대의 클리어 시간이 나온다. 이뿐만이 아니라 아스드 대륙 4쫄작에도 활용될 수 있는데, 1페이즈에 평타 - 고요의 화염, 2페이즈에 유혹의 불꽃 - 평타를 사용하고나면 각성게이지가 완충되어 3페이즈에 바로 각성기를 사용해 마무리한다. 단 이 방법은 손컨이 아닐 경우 운이 따라주어야 하니 그리 추천되지는 않는다. 카일의 아스드대륙 4쫄작의 경우 클리어 타임이 40초가 넘어가는데 반해 각성 유리의 4쫄작 클리어타임은 36~38초로 훨씬 빠른 4쫄작이 가능하다.
빠른 쫄작 속도와 더불어 유리가 갖는 또 하나의 장점은 유리의 방어력 감소 패시브다. 일부 유저들은 쫄의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 플레이어 스킬을 전부 방어력 상승에 집중하고 리더를 지원형으로 선택해 체력을 높이는 선택을 한다. 이렇게 세팅할 경우 쫄이 몹공격 한방에 죽는 경우가 대폭 줄어들지만 쫄작딜러의 딜 또한 매우 줄어들어 웬만큼 스펙이 되지 않으면 쫄을 한방에 죽이지 못 할수도 있다. 각성 유리의 경우 방어력감소 패시브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위와 같은 맷집중심의 세팅을 하고 딜러가 저스펙이라도 충분한 데미지가 나온다.
아리엘의 빠른 쫄작을 원했지만 그렇다고 굳이 쫄작을 위해 각성하기에는 아까웠던 사람은 대체제로 유리를 활용해보기 바란다. 어차피 공덱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유리를 만들어야 하니 아깝게 느껴지지도 않을 것이다.

자동 모험 추가 이후로 쫄작이 굉장히 편해졌다. 각 페이즈에서 사용할 스킬을 각각의 페이즈 당 3개까지 예약해놓을 수 있다. 단, '설정 스킬 사용' 옆에 체크를 하지 않는다면 해당 페이즈에서는 예약해둔 스킬 대신 자동 시전 모드로 들어가 버린다는 점에 유의.[10]

각성 오를리를 사용한 4쫄작이 가능하다. 1페이즈 일갈 2페이즈 유성 3페이즈 광풍으로 쫄작이 된다. 패시브 방깍과 자체 확치로 육성 요구치도 굉장히 낮은 편. 각성이면 좋지만 6성에 6성무기 2개정도만 껴줘도 7-9가 될정도. 다만 확정 치명타이기 때문에 평타의 모션이 길어져 각성 유리보다는 느린 40~50초 대로 쫄작이 된다.

데빌 메이 크라이와의 콜라보로 새롭게 등장한 각성 단테를 사용할 시, 패시브로 인해 모든 영웅에게 무효화 1회를 부여한다! 2-10은 몰라도 6-6, 6-10, 7-10을 병행하면서 쫄작을 하는 사람들에게 흠잡을데 없는 안정감을 선사한다. 2번 이상 죽으면 모험 7회에도 최대 29렙밖에 안되는데, 각성 단테를 사용하면 그럴 일이 절대 발생하지 않는다. 다만 한가지 단점이라면 다른 쫄작 영웅들에 비해 스킬모션과 평타 모션이 길어 3~5초정도 손해를 본다.

업데이트(2017년 6월 2일)로 각성 루리가 리메이크되면서 지속 스킬인 뒷거래[11]의 효과가 바뀌고 폭격 지원과 근거리 연사 스킬도 데미지가 상향되어 콜라보 영웅인 단테가 없는 사람은 단테를 대신하여 각성 루리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3. 주요 쫄작 장소

대부분 아스드 대륙에서는 어려움 난이도로 진행하고, 아이사 대륙에서는 쉬움 난이도로 진행한다. 아스드 대륙 내에서는 1-1이나 7-10이나 영웅 경험치 획득량은 동일하기에 자기 수준에 맞춰서 선택하면 된다. 2017년 5월 18일 업데이트로 9영지 이후의 아이사 대륙에서도 영웅 경험치를 얻을 수 있게 되어 모든 장소에서 쫄작이 가능하게 되었다.

쫄작 장소로 좋은 곳에 대한 조건은 다음과 같다.
  • 몹들의 체력이 자신의 덱 사정에 맞아야한다. 1번에 정리되는 정도의 피통일 것.
  • 몹의 스킬셋에 버프기, 1인기가 많으면 좋다. AI상 높은 확률로 버프기를 먼저 쓰기 때문에 쫄이 공격당해 죽을 위험이 없기 때문.
  • 드롭되는 영웅의 종류가 다양하면 더욱 좋다. 알다시피 같은 종류의 영웅은 넣을 수 없기 때문에 드랍 영웅 종류가 적으면 쫄작이 막힐 수도 있기 때문.
  • 골드 드롭량이 많으면 금상첨화.

3.3.1. 2-10

1. 라쿤의 스킬셋이 2버프기 2. 등장 쫄의 수가 1성만 6마리로 영지중 최다. 3. 행동불능 상태이상기가 없음.[12]
위에 3가지 덕에 쫄작의 지속력과 클리어 속도가 최고 수준이다.

보통을 돌 경우 자동사냥으로 광역기 2개 맞춰놓고 돌리면 된다.

어려움의 경우 최적의 클리어 영웅은 공진 앞열 각성 발리스타(카일)+뒷열 제이브[13]. 1라에서 발리스타(카일)로 평타 속공[14] 이후 제이브로 분노의 일격 > 2라에서 스킬을 사용하지 않고 발리스타(카일)의 3타 딜 > 3라에서 제이브의 용의 분노 순으로 진행하면 가장 빠르게 쫄작이 가능하다.
4쫄작도 가능하다. 플스를 방어적으로 찍은 뒤에 리더를 힐러로 택하면 쫄들이 스킬을 1번정도는 스킬을 맞아도 죽지 않고 플스를 많이 찍어놓았다면 2번 연속으로 맞아도 죽지 않으니 안심하고 쫄작이 가능하다. 물론 클리어 영웅은 기본 스킬과 각성기까지 광역기인 영웅을 써야한다.

보통의 경우 최적의 클리어 영웅은 각성 아리엘. 4쫄작을 돌릴 수 있는데, 보통 난이도에 앞쪽 스테이지라서 몬스터들이 굉장히 약하다. 공격진형 1번 자리에 30레벨 5강 5성 제이브를 놔도 클리어할 수 있는 수준.[15] 4쫄작의 최대 단점인 쫄 수급의 부족을 커버 가능하며 길드스킬 경험치 추가 5레벨이 있을 경우 9판에 8루비, 길드스킬 경험치 추가 8레벨이 있을 경우 8판에 8루비를 얻을 수 있으므로 애용해 주자. 리더로 지원형을 해놓을 경우 쫄의 사망률을 대폭 낮출 수 있다.

3.3.2. 7-9

1페이즈에 등장하는 클로프를 제외하면 등장하는 몹이 사라밖에 없는데, 스킬셋이 1디버프 1버프이므로 쫄이 죽을 일이 없어 가장 안정적이다. 4쫄작시 루비 수급 효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기도 하다. (7판으로 8루비를 획득 가능하다.)

3쫄작의 경우 최적의 클리어 영웅은 공진 앞열 각발+뒷열 제이브 마찬가지로 1라에서 발리스타로 평타 두번 이후 제이브로 분격 > 2라에서 스킬을 사용하지 않고 발리스타의 3타 딜 > 3라에서 제이브의 용분 을 통해 빠른 쫄작이 가능하다. 사라의 디버프때문에 저렙 카일은 추천하지 않는다. 같은 이유로 아리엘 또한 추천하지 않는다. 고정대미지를 사용하므로 65렙 플스인 피로누적이 필수.

카일을 사용한 쫄작의 경우 1라운드 평타 - 속공 - 스킬, 2라운드 스킬 - 속공 or 평타, 3라운드 평타 - 3타 로 클리어타임 42초를 찍는 4쫄작이 가능하다. 다만 2라운드에서 스킬을 쓴 후에 남은 사라 하나가 평타 한번에 죽지 않으면 3라에서 추뎀이 터지지 않아 완전히 꼬이게 되어 어느정도의 초월,템,진형강화,플레이어 스킬이 필요하다. 초보보다는 어느정도 육성상태가 올라온 유저에게 추천한다. 또한 자동 사냥으로 할 경우 1라에 속공이 안터지면 완전 꼬여버린다. 다만 수동으로 조종하는 경우 1라 평타 - 스킬, 2라 평타 - 3타, 3라 스킬 - 속공으로 30초대를 찍기 때문에 위기를 기회로 삼아 보도록 하자.

55초 내외로 시간이 오래 걸리기는 하나 제이브를 이용한 4쫄작이 가능하다. 자동모험으로 한다면 1라 2라에 제이브 스킬 하나씩, 3라에 쫄 스킬 두 개후 1라에 썼던 제이브 스킬을 달아두면 된다. 다만 플레이어 스킬중 55렙 90렙 적 반격 확률 감소와 적 속공 감소는 찍어두어야 반격이나 속공을 맞고 쫄이 죽는 사태가 방지된다. 쫄의 스킬모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쿨감펫 샤링이 필수는 아니다.

각성 니아각성 유리로도 4쫄작이 가능하다. 광역기 두 개로 1, 2스테이지를 처리하고 3스테이지에 각성기를 쓰면 깔끔하게 떨어진다.

단점으로는 지겨운 해피. 최근 패치로 아론, 바론, 클로프도 간간히 떠주기는 하나 1성 해피가 제일 많이 나오는건 어쩔수 없다. 미리 명뽑이나 공헌도 뽑기 등으로 예비쫄을 충분히 확보거나 2-10영지와 병행해면 되기 때문에 이 단점은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는다.

또한 디버프 스킬로 들어오는 피해량 감소와, 사라가 패시브로 가진 받는 피해량 50% 감소 때문에 어느 정도의 스펙이 요구된다. 광역기 데미지가 7-1 기준으로 대략 4500~5000정도 나와야 한 방에 전부 쓸리기 때문에 초보들에게는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는 장소. 물론 상태이상 면역을 가진 제이브는 받피감 50%만 신경쓰면 된다.

덱 성장이 부족하다면 고정 데미지를 가지고있는 세라와 발리스타로 쫄작을 하는 방법이 있다. 마찬가지로 플레이어 스킬 65레벨의 '피로 누적'스킬이 필요하다. 몹들의 피통은 2000정도로 다른 곳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수준이다.

덱의 수준이 부족하지만 4쫄작을 빠르게 하고 싶다면 각성 비담을 사용하자. 패시브의 치명타와 피해량 증가[16]가 있어서 어느정도 상쇄가 가능하며 패치로 각성기 자동 선택이 가능하여 1라 평타 - 속공 - 거궁신포, 2라 태전포화 - (딜이 부족하면 평타), 3라 평타(2라때 태전포화로 원콤이 났다면 평타를 쳐야 각성게이지가 다 찬다.) - 신령의 화살 로 깔끔하게 처리 가능하다. 카일처럼 평타 횟수에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점은 덤.

2015년 결산 기념으로 기네스북을 만들었는데, 통계상 2015년 가장 많이 플레이된 스테이지가 여기다. 무려 10억 8000만회 가량. 이는 즉 1초에 약 34회 정도 플레이 되고 있다. 지금도 이 문장을 읽는 동안 수백번은 플레이 하고 있다. 2,3,4위도 쫄작 장소일 것으로 예상된다.

3.3.3. 7-10

7-9와 비슷하지만 보스 잡기 업적을 깰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단 각성 단테나 각성 루리가 필요하다.

3.3.4. 8-3

가장 빠른 베스트 클리어 영웅은 제이브. 1라 분격 > 2라 용분의 순서로 돌면 된다.
사실 가장 빠른 영웅은 이제 연희. 1라 속공 속공 > 2라 종말의 영면 평타면 끝이난다. 대략적으로 20초대 컷.
데빌메이크라이 콜라보 영웅 단테를 각성시켜서 사용하면 쫄이 맞아 죽을 일도 없이 안정적으로 4쫄작이 가능하다. 결벽증이 있다면 단테를 써보자

4쫄을 돌릴 수 있으면서 강화 재료로 쓸 3성을 얻기에 좋다. 무보정 기준 6판. 길드 레벨 보너스를 받으면 5판(10개), 열쇠 3배 사용기준으로 2판(12개)으로 1레벨 영웅이 30레벨이 되기 때문에 빠른 육성을 노릴때도 유용하다. 다만 열쇠 대비 경험치양은 적은 편. 그러나 골드를 버는 양이 굉장히 많은 편이기 때문에 돌리는 사람이 꽤나 많은 편이다. 길드 스킬로 영웅경험치 획득을 8레벨까지 올리면 5판에 30레벨을 만들수 있다. 기본적으로 드랍되는 영웅 테이블이 3성 이상인 것도 메리트. 원소도 3성이 나오며 필수 영웅 중 하나인 4성 리나가 심심찮게 드랍되기도 한다.

단점으론 열쇠가 순식간에 소모된다는 점과 다른 곳에 비해 약간 높은 피통이 있다. 생각보다 딜링이 약간 부족해서 한방이 안나오는 경우도 있는 편이기에 초월이 좀 더 필요한 편. 또한 쫄의 수급도 잘 안된다. 기본으로 드랍되는 영웅이 3성 이상이기에 아스드 대륙보다 영웅의 드랍률이 현저히 낮기 때문이다. 아스드 대륙보다 돌리는 판수도 적은데다 낮은 드랍률까지 겹쳐서 쫄들이 정말 순식간에 사라진다. 낮지도 않은 확률로 2라운드에서 딜러 영웅이 감전이나 실명에 걸리면... 상당히 골치아프다. 그래서 상태이상 면역이 있으면 좋은데,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따져보아 상태이상 면역과 5인 관통/5인 150%를 가진 제이브가 가장 안정적이다.

만약 당신이 제이브가 없을때는 잘 큰 각델을 사용해도 된다.[17] 단점은 1라 때 평타 한방에 적들이 죽어야하고, 델론즈의 레벨이 적어도 36렙 이상이 되어야한다. 물론 기본적인 아이템은 갖춰야한다. 1라운드 : 속공 두대 이후 죽음의 일격 → 2라운드 : 사신의 심판 또한, 쫄의 보호를 위해 공진으로 돌아야 한다. 각델 육성이 앞에서 서술한것만큼 잘 되어있다면 델론즈를 공진 1번자리에 넣고 뒷줄에 쫄을 넣자.

1인기/5인기로 이루어진 영웅으로 8-1 쫄작을 할 시 첫 라운드에서 속공이 발생하지 않으면 쫄들이 그대로 누워버리고 시간도 상당히 오래 걸리기 때문에 안정적이지 않다. 때문에 2인 이상 다수기/5인기로 이루어진 영웅이 안정적이며, 2라운드 코코의 햄스터 인법 때문에 5인기에 관통이 있으면 더 좋다. 대표적으로 제이브, 태오, 린, 카르마, 세라, 각성 아리엘, 각성 벨리카 등. 나타도 할 수 있지만 36레벨 정도의 육성 수준과 무기 2개가 필요하기 때문에 나타가 격하게 좋아서 육성을 말도 안되게 하지 않는 이상 힘들 것이다.

난이도 구별이 없던 달빛의 섬 시절에서부터 8영지 4쫄작의 고질적인 딜레마였던 쫄 보호가 너무 힘들다는 점은 대폭 약화된 지금의 쉬움 난이도 8영지에서도 여전한데, 그래도 그 때처럼 무자비한 딜량은 아니기에 보진 딜러로 각성 벨리카를 쓰면 코코의 번개 표창은 간지러울 정도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만 앞서 말했듯이 상태이상에 걸리면 끝장이다. 고초월을 한다면 확률이 낮아진다고한들 무조건 안 걸리는 것도 아니다.

다만 쉬움 난이도가 생긴 뒤 난이도가 하락한 만큼 골드 수급량이 너무 줄어들어 핫타임 7영지 3쫄작을 할 때와 비교해보면 골드가 도무지 벌리지를 않는다고 느껴질 정도가 되었다. 단순히 열쇠 대비 골드 량만 놓고 보면 핫타임 7-10이 조금 더 이득이나, 7영지를 돌리면 시간이 3~4배 가까이 소모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골드가 급한데 열쇠가 부족하면 7-10이 좋지만, 쫄, 장비 등 부수익이나 소요 시간, 4쫄작의 장점 등을 고려하면 8영지를 돌리는 게 낫다.

3.3.5. 7-9(어려움)과 8-3(쉬움)의 효율 비교

7-9와 8-3은 3쫄작이냐, 4쫄작이냐에 따라 효율이 크게 달라지며, 아쉽지만 시간과 열쇠를 모두 잡는 정답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세가지 상황의 비교를 통해 어떤 선택이 어떤 변화량을 가져오는지 대략적인 가이드를 제공하고자 한다. (여기에서 시간은 선택 캐릭터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 8-1과 8-3의 시간효율은 클리어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 동일하다는 점을 참고하기 바란다.)

  • 7-9(3쫄작) vs 8-3(3쫄작)
7-9(3쫄작)은 8-3(3쫄작)에 비해 열쇠소모량이 0.7배, 완료속도는 0.45배 이다.
8-3(3쫄작)은 7-9(3쫄작)에 비해 열쇠소모량이 1.45배, 완료속도는 2.3배 이다.

  • 8-3(3쫄작) vs 7-9(4쫄작)
7-9(4쫄작)은 8-3(3쫄작)에 비해 열쇠소모량이 0.55배, 완료속도는 0.6배 이다.
8-3(3쫄작)은 7-9(4쫄작)에 비해 열쇠소모량이 1.9배, 완료속도는 1.7배 이다.

  • 7-9(4쫄작) vs 8-3(4쫄작)
7-9(4쫄작)은 8-3(4쫄작)에 비해 열쇠소모량이 0.7배, 완료속도는 0.45배 이다.
8-3(4쫄작)은 7-9(4쫄작)에 비해 열쇠소모량이 1.45배, 완료속도는 2.3배 이다.

  • 시간 기준 수치
구분시간당 쫄작 수시간당 소모 열쇠
7-9(3쫄작)2149
8-3(3쫄작)48160
7-9(4쫄작)2849
8-3(4쫄작)64160

※ 해당 테스트는 각성유리 기준 1페이즈 2평 1스킬, 2페이즈 적 1스킬 후 1스킬, 3페이즈(7-9) 자동 각성기발동 기준으로 측정하였다.

3.4. 아스드 대륙 개편이후 변화

필드 보스가 나오는 각 영지별 5, 10 구간을 제외한 모든 보통 모험이 1라운드로 변경되면서 기존과 쫄작의 방향이 많이 변했다. 이전에는 안정성 때문에 7-9에 매달려야했지만, 개편 이후 새로운 쫄작법이 등장했는데 바로 5쫄작이다. 기존에도 쉬움영지 1-1에서 돌리는 사람이 있었으나 골드 수급의 문제로 외면받던 방법이였다. 보통 5쫄작의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5인기나 4인기를 가진 4성 쫄을 보호진형 5번에 배치한다.
    2. 5번에 배치한 영웅의 능력치를 올려줄 영웅을 대표영웅으로 설정한다.
    3. 나머지 자리에 기타쫄을 배치하고 아스드 보통[18]를 돌린다.

이 방법은 4성이상의 고급재료를 요구하나 4성 영웅을 구하기가 생각보다 쉽고 무엇보다 길드 스킬만 제대로 되어있다면 8열쇠10루비를 수급할 수 있다.

모험 3배 보상의 0.7배 디메리트가 해제된 이후 3배 모험을 이용한 스피디한 쫄작도 등장했다. 이전에는 열쇠낭비가 심한 아이사에서 쓰던 방법과 달리 크게 더 소모되는 열쇠가 있는 것도 아니다. 아스드 어려움 7-9를 4쫄작 가능한 영웅을 준비하고 3배 모험으로 7-9를 두 번 왕복한 다음 아무 모험이나 일반 클리어를 하는 방법이다. 이 경우 열쇠7개를 써서 8개의 루비를 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골드 수급 효율도 순수하게 7-9만 도는 것과 비슷한 정도로 수급이 가능하며 보통 4쫄작을 통해 다른 영지의 쫄을 구해온다면 쫄 수급 문제 또한 해결할 수 있다. 핫타임 시간동안 3배 모험을 전부 쓰지 못했다면 해 볼만한 방법.

4. 리부트 이후

리부트 이후에도 쫄작을 통해 루비와 기타 재화를 번다는 개념은 그대로이다. 그러나 영혼강화가 추가되었기 때문에, 쫄작을 하면서 영혼조각을 구했다.[19]

탐험패치 전까지는 영혼강화를 위한 3쫄작vs루비를 위한 4쫄작으로 쫄작의 방향이 나뉘었으나 패치 이후에는 3쫄작은 선호되지 않는 편이다.[20]

가장 효율이 좋은 영웅은 기드온이다. 다만 효과 공격 확률을 100 이상으로 맞춰야 한다는 것과[21] 상대적으로 수급률이 좋지 않기 때문에 안정성을 생각하면 연희가 채용되기도 한다.


[1] 이것마저도 효율이 정말 쓰레기였다.[2] 1영지~7영지만 필요한 세븐나이츠 제외.[3] 2017년 3월 10일 패치 이후 기준.[4] 평타 한 대로 두 명을 치는 연희아탈란테를 이용하거나 또는 평타>속공>스킬로 한번에 클리어하는 클라한을 이용한 쫄작은 적한테 턴을 주지 않아 빠르게 클리어 가능한 덱이다.[5] 안정성만 따지자면 단테의 상위호환이지만, 확정 치명타가 달린 단테에게 딜량이 부족하다. 게다가 극딜을 퍼부어야 하는 보통 난이도 13영지 같은 경우는 고우키 같은 공격력 증폭 영웅이 반필수인데, 루리는 고우키와 패시브 효과가 겹쳐 증폭효과를 받지 못한다. 그에 반해 단테는 증폭효과를 받아 더욱 정신나간 딜량을 자랑한다. (사실 공격력 증폭영웅이 아닌 방깎버퍼를 활용해 3쫄작을 할수있다)[6] 아스드대륙 한 판당 쫄 획득확률 35%[7] 이외의 쫄작 방식(8-3 4쫄작, 제이브, 발리스타 등을 이용한 7-9 4쫄작 등)은 해당 문단에서 설명한다.[8] 보진딜러가 물리공격 영웅일 때 한정.[9] 보진딜러가 마법공격 영웅일 때 한정, 스킬이 모두 3인기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10] 각성기도 예약이 되는데 알고리즘이 좀 않좋은지 각성기가 열려도 활성화 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재수없으면 적들이 스킬을 연속을 2번쓰고 나가는 불상사도 일어난다. 공격스킬이 없는 7-9는 큰 상관이 없지만 공격스킬이 있는 타영지작때는 확실히 방해되는 부분..[11] 자신과 같은 열에 위치한 아군의 약점 공격 확률이 50% 증가합니다. 추가적으로 자신에게 피해 무효화 5회가 부여됩니다.[12] 침묵 스킬이 있으므로 운수가 좋지 않다면 메인 딜러가 걸려서 오토가 중간에 삑사리 날 수 있다. 그러나 노각 카일에는 그런 거 없다.[13] 아리엘의 스킬 시전속도가 가장 빠르지만 치명타 확률 증가로 인한 평타 시전시간의 증가로 제이브가 더욱 빠르다.[14] 이때 속공이 나가지 않아도 2라운드에서 속공이 나간다면 문제없다.[15] 정말 5강만 해 주면 안 되고 5~6성 장비 하나쯤은 장착시켜 주는게 좋다.[16] 세나의 계산 공식은 거의 다 단리 적용이기 때문에 다른 영웅들은 피해량 감소로 전체 피해량이 50%지만 비담은 전체 피해량이 90%로 된다. 따라서 데미지 효율이 좋다.[17] 각성 델론즈는 상태이상 반사와 무효화가 있다.[18] 이때 영웅의 종류에 따라 딜이 좋은 편인 영웅들은 5영지 이후, 딜이 별로라면 1~2영지[19] 자신이 구하고자 하는 영웅의 영혼조각이 나오는 곳까지 클리어해야 파밍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연희의 영혼조각이 나오는 13-5를 클리어하지 못했다면 연희의 조각을 파밍할 수 없다.[20] 탐험패치 전까지는 모험이 조각 파밍에선 우세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패치되고 난 이후, 탐험에서 조각, 모험에서 루비를 수급하게 되었다.[21] 1라운드의 적 3명을 평타+효과공격으로 정리해야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