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邵南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 오나라의 인물.
2. 생애
228년에 주방이 석정에서 조휴와 싸울 때 산월의 구족이나 명장들 중에서 북쪽의 적들에게 알려진 자를 은밀히 구해 이들을 시켜 조휴를 속여 유인하라는 명령을 받았는데, 주방은 일이 누설되어 조휴에게 이르지 못할 것을 걱정해 신임하는 사람을 보내 편지 일곱 통으로 조휴를 유인하도록 해줄 것을 요청했다.이 때 소남은 동잠과 조휴에게 파견되어 편지 일곱 통을 조휴에게 전했는데, 1번 째 편지에서 소남은 동잠과 함께 주방이 제가 신임하는 사람을 보내 모반하려는 마음을 기탁한다고 했다. 네번째 편지에서는 주방이 동잠은 소남과 함께 어린 시절부터 주방의 집에서 성장해 그들을 아끼고 신임하는 것이 아들과 같다고 언급되었다.
3. 창작물에서
삼국전투기에서는 Steins;Gate의 시이나 마유리로 등장하며, 주방의 심복 중에 No.2에 해당된다. 동료 동잠과 함께 석정 전투 (3)편의 타이틀 컷을 장식하기도 했다.석정 전투 편에서 처음 등장. 주방이 동잠에게 조휴에게 편지를 보내는 역할을 시켰으나 동잠이 거부하자 소남이 조휴에게 편지를 전달했는데, 네번째 편지에서 소남이 소중한 존재라고 하자 그 편지를 본 조휴는 로리, 천연계라고 했고 소남은 조휴가 편지를 볼 때마다 네 번째 편지를 제외하면 한결같이 "뚯뚜르~" 라고 한다.[1]
[1] 네 번째 편지에서는 조휴가 로리+천연계냐고 말하자 "소나미다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