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4 11:30:41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개조 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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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소닉 1 기반3. 소닉 2 기반4. 소닉 3 & 너클즈 기반5. 모든 시리즈 기반6. 창작

1. 소개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롬 파일을 개조하여 제작한 개조 롬, 혹은 이를 이용한 2차 창작에 관해 통합하여 서술한 문서.

록맨 시리즈의 개조 롬과 비슷하게 스테이지만 약간 바뀌어 있고 보스전이나 기타 요소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쓰지 않은 개조 롬들이 많다. 그런 개조 롬들 사이에서 옥을 골라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이 문서에는 게임성에 유의미한 변화가 있는 개조 롬만을 작성하며, 단순 팔레트 스왑이나 그래픽만 쥐꼬리만큼 바꾼 개조 롬들에 대해서는 작성하지 않는다. 예시로 섀도우 in 소닉 3 같은 경우.[1]

서양권에서는 자작 소닉 게임 툴 에디터가 많이 있을 정도이다.

...사실 이 문서보다는 Sonic Hacking Contest[2]유튜버 Razor & Zenon의 채널[3]에서 더 다양한 해킹 롬을 찾아볼 수 있다. 관심있으면 참고해 보자.

2. 소닉 1 기반

  • 에그맨 인 소닉 더 헤지혹(변경점: 캐릭터)
    닥터 에그맨이 플레이어 캐릭터가 된다. 소닉과 달리 스핀 어택이 없으며 어쩌다 강제로 스핀 어택을 하게 되는 곳에서도 달리기만 한다. 그렇다 해서 스핀 점프는 못하는 건 아니지만 몸을 스핀하는 모션은 없다.
  • 마이티 디 아르마딜로 in 소닉 더 헤지혹(변경점: 캐릭터) #다운로드
    마이티 디 아르마딜로로 플레이할 수 있다. 카오틱스에서 나온 벽타기 기술이 그대로 재현되었다. 이전에도 인터넷 자료실이나 합본 CD에서 스프라이트만 마이티로 바꾼 롬이 존재했지만 그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 모토버그 in 소닉 더 헤지혹(변경점: 캐릭터) #다운로드
    그린 힐 존에서 제일 먼저 나오는 배드닉인 모토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해킹판. 모토라의 스피드를 그대로 재현했기 때문에 상당히 느리며, 클리어가 불가능한 스테이지도 존재한다. 내리막 길에서 아래 방향키를 누르고 달리면 그나마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 여담으로 이 해킹 롬을 만든 Polygon Jim은 2013년에 사고로 별세했으며, 소닉 매니아에서 헤비 라이더가 타고 다니는 모토라 '지미'는 이 제작자의 이름에서 따 온 것.
  • 미쿠 더 디바 인 소닉 1 스팀 창작마당(변경점: 캐릭터)
    SEGA Mega Drive & Genesis Classics 스팀판 소닉의 모드 형태로 나온 해킹 롬으로, 플레어 캐릭터를 소닉 모듈을 입은 하츠네 미쿠로 교체한다. 그 밖에 맵 팔레트와 스테이지 이름도 같이 변경된다. 캐릭터 디자인 자체는 세가/크립톤 퓨쳐 미디어 공식 제작인데[4] 이를 차용한 것. 소닉 매니아에도 미쿠 모드가 추가 됐다.
  • Sonic the Hedgehog Megamix(변경점: 스테이지 구성, 캐릭터, 옵션)
    소닉 1 해킹 롬 사이에서 최고의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모든 스테이지가 새롭게 디자인되었으며, 소닉 1과 달리 액트 단위로 서로 다른 BGM이 쓰인다. 스테이지당 액트는 총 4개인데, 일반 플레이에선 3개까지 플레이 할 수 있다.[5] 캐릭터는 소닉을 포함해 마이티, 섀도우, 너클즈, 테일즈의 5마리로 구성되어 있고, 각자만의 특수 능력이 있다. 또한 에메랄드 6개를 모두 얻으면 모든 캐릭터가 슈퍼화가 되고, 배리어는 일반 배리어와 소닉 더 헤지혹 3의 배리어 3종이 모두 등장. 모드를 바꾸면 오리지널 소닉 1의 액트를 플레이할 수 있는 등 여러가지 특전도 많이 준비되어 있다. 하지만 용량 문제 때문인지 메가 CD 플랫폼으로 구현되었고, 그래서 에뮬레이터로 강제 세이브를 할 때 애로사항이 있다.

    이 게임을 제작한 팀 메가믹스의 리더는 위의 '너클즈 디 에키드나 in 소닉 더 헤지혹'을 제작한 사람과 동일인물이다.
  • Sonic Damacy(변경점: 스테이지 구성, 보스전, 음악)
    소닉 1 마스터 에디션
    게임을 전체적으로 개조해 난이도가 미칠 듯이 올라간 개조 롬. 전반적으로 링의 수가 매우 적고, 배드닉의 수가 수십 배는 많으며, 조금만 달리려고 하면 가시에 박아서 링을 잃는다. 보스전도 약간 손을 봐서 난이도가 매우 더럽다.

    그 밖의 특징이라면 1UP에 더럽게 쪼잔하다는 점이 있다. 1UP 주위에는 함정이 반드시 도사리고 있다.
    참고로 오리지널 소닉 1과는 달리 스핀대시가 된다.
  • 소닉 1 오모챠오 에디션(변경점: 일부 스테이지 구성, 캐릭터, 게임플레이, 음악)
    뭘 하든 쓸데없는 설명을 추가하는 해킹 롬. 링을 먹은 때, 스프링을 밟은 때, 얻어맞은 때, 보스를 때린 때 오모챠오가 나타나 설명충을 시전한다(...). 게임의 목적은 바로 오모챠오의 메시지가 최대한 적게 뜨도록 하는 것. 액트를 플레이하는 동안 뜬 메세지가 적을수록 클리어 랭크가 높아진다.
    보스를 때릴 때가 가관인데, 공격한 횟수만큼 팡파레가 울린다. 그러니까 팡파레 횟수가 점점 늘어난다. 그래서 보스전 직전에는 설명충을 회피할 수 있는 배리어를 걸어주는 구간이 있다. 참고로, 팡파레가 울리는 중에도 시간은 계속 흐르므로 남은 시간에 주의해야 한다.
    이러한 시스템 때문에 원작에 시간을 많이 끌며, 액트 클리어의 시간 제한이 10분에서 30분으로 늘어났다.
  • 수낙 더 브라트부르스트(변경점: 캐릭터)[17]
    Sanic 이상으로 형태가 뒤틀린 팬 캐릭터인 수낙으로 플레이어가 교체된 버전.(#) 허접하게 그려진 새닉과 달리 기괴하므로 혐오 주의. 위의 미쿠 소닉에 언급된 메가 드라이브 클래식 스팀에 창작마당으로 존재한다.
  • Kaizo Sonic the Hedgehog(변경점: 게임플레이)
    막장 마리오 소닉 버전.
    모든 지형이 픽셀/프레임 단위의 컨트롤을 요구하며 대부분의 아이템 모니터는 부숴도 아무것도 주지 않는다. 1UP 아이템은 은근 흔한데 큰 의미는 없다. 간간히 있는 링과 실드는 1번 대미지를 받기 위해서 존재한다. 특이한 점은 래버린스 존에서 따온 스테이지가 맨 뒤로 가 있다는 점이다. 또한 언더테일에서 차용한 요소로 MEGALOVANIA를 16비트로 리믹스 한 배경음악이 재생되는 래버린스 존을 기반으로 개조한 Bad time 존이 존재한다. 또한, BGM도 완벽히 새로 작곡되었으며, 존 이름도 그린 힐 존을 제외하면 원본과 다르다.(#)

3. 소닉 2 기반

  • 너클즈 에메랄드 헌트(변경점: 게임플레이) #다운로드
    소닉 어드벤처에서 처럼 스테이지를 돌아다니며 에메랄드 조각을 모으는 게임. 존 하나당 스테이지 하나가 존재하며, 에메랄드의 위치는 플레이 할 때마다 바뀐다. 배드닉 속에 숨겨져 있는 경우도 있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너클즈와 티칼인데, 조작방법의 차이는 거의 없다. (플레이 영상)
  • 요시 인 소닉 2(변경점: 캐릭터, 게임플레이) #다운로드
    요시 아일랜드 시리즈의 요시를 그대로 데려온 작품. 덕분에 요시의 특기인 버티기 점프와 적을 먹은 뒤 알을 만드는 기술도 재현되어 난이도가 내려간다. 보스 난이도도 물론 급감했다. 참고로 소닉과 테일즈는 이 작품에서 요시 등에 올라 타고 있는 데다 작고 어려졌다. 베이비 소닉
  • 소닉 2 호밍 어택(변경점: 게임 플레이)
    소닉이 호밍 어택을 사용 가능하다. 단, 잘못 쓰면 독이 된다. 소닉 레트로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4. 소닉 3 & 너클즈 기반

  • 소닉 3 & 너클즈 하드 보스 에디션(변경점: 보스전)
    오로지 보스전 하나에 모든 것을 바친 개조 롬. 필드전은 대폭 줄어들어 있거나 아예 없다.
    소닉의 숙련자들을 대상으로 한 참신하고 새로운 보스들이 다수 있어서 원래 소닉의 보스전이 너무 쉬워 재미를 전혀 느낄 수 없을 정도라면 재밌게 즐길 수 있다. 기존 보스의 패턴을 강화한 보스도 있고, 아예 완전히 새로운 보스를 만들기도 했다.

    그래도 소닉 & 테일즈 페어를 쓰면 너무 쉬워지는 보스도 몇 있으니 고수라면 소닉 1인 클리어에 도전해보자. 또한 원작과 동일하게 사용한 캐릭터에 따라 보스전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다. 단점으로는 중간중간 가끔씩 어려운 게 아니라 짜증나기만 한 보스도 일부 존재한다는 점이다. 대표적으로 v300의 파이어 브레스(발판을 제대로 된 지형이 아니라 이상한 걸 써서 점프가 안 먹힐 때가 많다.), v400의 아이스볼과 캡슐 정도. 그리고 아쉽게도 거대 에그맨 로보는 체력 말고는 바뀐 게 전혀 없다.

    왠지 모르게 버전 표기를 100의 단위로 해서 v300, v400 식으로 업데이트를 한다. v300까지는 링이 전혀 없어서 1대 맞으면 무조건 즉사이지만, v400부터는 링 10개를 기본적으로 제공해줘서 난이도가 약간 더 쉬워졌고, 보스의 남은 체력을 표시해준다. 2016년 2월 기준으로 v400이 가장 분량이 충실한 버전. 최신판으로 v500이 있긴 한데 이 버전은 이전까지 만들어둔 보스들을 전부 없애버리고 신 보스 몇 기만 있는 버전으로, 분량이 정말 적어서 제대로 즐기기는 힘들다.
    그리고 v400에서 사용된, 기존 소닉 3의 액트 2 보스전 음악을 적절히 어레인지한 음악이 정말 좋다. 그런데 원곡이 무엇인지 알고 나면 순간적으로 멍해질 수 있다.
  • 사이버네틱 아웃브레이크(변경점: 보스전, 스테이지, 그래픽 및 연출, 난이도)
    2014년에 독립적인 개조 롬으로 등장 했고, 2015년도 해킹 대회에 난이도를 낮춘 버전으로 나왔던 개조 롬으로 겨우 보스전밖에 없어 플레이 타임은 짧은 편....이라고 쉽게 방심했다간 큰 코 다친다! 그 이유가 바로 보스전인데 무려 소닉 더 헤지혹 2소닉 & 너클즈메카 소닉들이 보스로서 등장하는데 원작과는 차원이 다른 고난이도의 패턴과 인스타 쉴드 없인 피하는 게 불가능한 패턴도 존재한다. 특히 소닉 & 너클즈의 기종은 원작처럼 마스터 에메랄드슈퍼화를 진행하는데 원작의 슈퍼화 상태보다 강력해졌다. 인스타 쉴드를 써야만 피하는 게 가능할 정도로 빠르게 탄환을 날리고 고속으로 스핀 대쉬를 진행하고 이 상태로 또 처치하면 이번엔 무려 하이퍼 상태로 변하여 더욱 강해진다! 그러나 2014년 버전엔 메가 드라이브 소닉 2의 기종은 출연 하지 않으며 난이도는 2014년 버전이 더욱 높다. 소닉의 모습도 다른데 2014년 버전은 소닉 더 헤지혹 3의 소닉 스프라이트를 사용하지만 2015년 버전은 자작으로 만들어진 모던 소닉이다.
  • Hellfire Saga #
    2018년 처음 공개되었으며 이후 2019년과 2021년에 추가로 데모가 나오다 2023년 2월 7일에 최종 버전이 공개되었다. HP 체계를 도입했으며,[19] 악령이 우글거리는 숲을 시작으로 점점 지옥의 심부로 나아가게 된다. 등장하는 주요 적들이 악마성 드라큘라 X 피의 론도에서 나온 것들이 특징.[20]

5. 모든 시리즈 기반

  • 에이미 로즈 in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변경점: 캐릭터) #소닉 1, #소닉 2, #소닉 3
    에이미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조작방법은 소닉 어드밴스 시리즈와 동일하다. 점프만으로 공격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일부 부근에서 난이도가 올라가기도 한다. 모습은 소닉 더 헤지혹 CD에서 나왔던 모습.
    • 소닉 2 핑크 에디션 #다운로드
      위의 롬에서 파생된 소닉 2의 개조 롬으로, 테일즈가 크림 더 래빗으로 바뀌었으며, 역시 조작법은 소닉 어드벤스와 동일. 치즈의 공격도 재현되었다. 이 해킹 롬은 에이미의 모습도 어드벤처 이후의 모습으로 나온다.
  • 샐리 에이콘 in 소닉 더 헤지혹(변경점: 캐릭터) #소닉 1, #소닉 2, #소닉 3
    샐리 에이콘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조작방법은 에이미와 비슷하지만 몇 가지 오리지널 요소가 들어갔는데,에이미와 마찬가지로 점프만으로는 공격할 수 없고, 총을 쏘면서 공격한다는 게 차이점. 아래 방향키를 누르면서 공격을 하면 아래로도 발사할 수 있고, 달리다가 아래 방향키를 누르면 슬라이딩을 할 수 있다.

6. 창작

특정 소닉 롬을 기반으로 두었어도, 해당 게임의 요소를 전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마개조된 해킹 롬들은 이 문단에 작성한다.
  • Kaizo Sonic
    간단히 말하자면 막장 마리오의 소닉 버전. Kaizo라는 명칭도 막장 마리오에서 사용되는 용어를 그대로 가져왔다.
    언뜻 보면 소닉 1 해킹 롬이지만 플레이해보면 가시가 난무하는 하드코어한 개조 롬[21][22]이다. 본격적으로 달릴려고 하면 박아서 죽고 도중도중 정교한 컨트롤도 필요하는 등 함정이 널리고 널렸다. 배리어나 무적은 주긴 하지만 가다보면 필연적으로 배리어를 희생해서 통과하는 구간이나 무적이 되는 시간안에 돌파해야 하는 구간도 있다. 링도 있긴 하지만 찾는게 정말 어렵고 있다해도 대부분은 못 먹는 곳에 있다. 잔기는 가는 길에 널려있어서 쉽게 얻을수 있지만 워낙에 죽는 게 태반이라.... 심지어 클리어 패널이나 캡슐을 터트린 뒤에도 함정이 있는 경우도 있어서 끝까지 방심할 수 없다. 이렇게 사람이 깨라 만든 건지 궁금할까 싶지만 제작자가 직접 이걸 공략한 영상을 보면 사람이 깰 순 있긴 한가보다. 그 전에 플레이어의 멘탈이 문제겠지만.
  • Sonic BOOM 소닉 붐이 아니다
    Sonic Boom - Walkthrough
    소닉 해킹 롬의 레전드. 가속이 매우 빠르고, 360도 코스가 난무한다. 엄청난 속도감과 동시에 점프 중 A, B, C로 파생되는 특수기들은 더욱 속도감을 북돋아준다. 이 특수기들은 쓸 때마다 링이 소모되지만 맵에서 링을 상당히 관대하게 주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이지는 않는다.
    마지막 맵인 Act 3은 위기감과 속도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희대의 명 스테이지이다. 스테이지가 1개(Act는 3개)뿐이라다는 것이 정말 아쉬운 해킹 롬. 여담이지만 적에게 공격받을 때 링을 모두 잃는 것이 아니라 50개씩 잃는데, 떨어뜨리는 링은 고작 16개 뿐이다. 또, 사운드 테스트 메뉴를 쓸 수 있는데, 록맨 클래식 시리즈, 록맨 X 시리즈, 그라디우스 시리즈 등등의 BGM을 높은 퀄리티의 메가 드라이브 음원으로 만들어 놓았다. 다만 전체적으로 게임의 볼륨이 적은지라 대부분 사용되지 않았다. 스테이지 1 이후로도 더 많은 스테이지를 제작하려는 의도가 보이나 취소된 듯.
    • 공중에서 A는 전방에 고속으로 공중 발차기. 링 5개 소모.
    • 공중에서 B는 더블 점프. 무료.
    • 공중에서 C는 사선 대시. 링 2개 소모.
    • 공중에서 아래 버튼은 급강하. 링 1개 소모.
  • 소닉 클래식 히어로즈 #다운로드
    소닉 히어로즈팀 액션 요소를 도입한 게임으로, 소닉 1과 2의 스테이지들이 통합되어 있다. 소닉, 테일즈, 너클즈를 번갈아가며 플레이 할 수 있다. 셋 중 한 명이 시야에 없을 경우 남아 있는 두 명만 조작 가능한 방식. 또한 소닉 3의 배리어 시스템을 구현했으며 드롭 대시와 슈퍼 필 아웃또한 사용할 수 있다.[23] 여기에선 소닉 1과 2의 스페셜 스테이지가 둘 다 존재한다. 소닉 1의 스페셜 스테이지에서는 카오스 에메랄드를, 소닉 2의 스페셜 스테이지에서는 솔 에메랄드를 얻을수 있으며, 둘중 하나라도 다 모으면 슈퍼화 할 수 있고, 전부 다 모으면 하이퍼 변신이 가능하다. 현재 팀 소닉뿐만 아니라 팀 카오틱스의 3명으로도(에스피오, 차미, 벡터)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조작 방법은 카오틱스와 동일하다. 치트로 에메랄드 14개를 다 얻을 수 있다. 여담으로 여기서 토네이도의 운전을 맡는 건 에이미다.
  • Sonic Erazor
    본격 약빤 해킹 롬
    게임 서두에 소닉의 마이클 베이로 불린다는 제작자의 코멘트가 나오며 그 말대로 폭발이 난무한다(...). 하지만 특이한 컨셉의 스테이지도 있고, 보스전도 나쁘지는 않고 해서 게임성 자체는 꽤 준수한 편이다.
  • Sonic 1 The Next Level
    소닉 1을 기반으로 하였으나 사실상 창작 수준의 게임. 이런 영상을 보면 소닉 매니아를 메가 드라이브용으로 포팅하는 게 불가능하지 않다는 걸 알게 된다
    제작자가 기존에 하던 츄츄 로켓 해킹 프로젝트가 시간이 오래 걸리는 바람에 그 대신 개발하여 출품한 게임인데, 불과 몇 달만에 개발한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엔딩 빼고 16비트의 한계를 돌파하였다. SHC 2015 결과를 보면 온갖 상을 싹쓸이 했을 정도.
  • Pana der Hejhog
    엄청 부드러운 프레임양을 자랑하는 게임. 스테이지는 1 스테이지만 존재하나, 중간 보스전과 스테이지 중간 교체, 새로운 기믹 등으로 호평을 받는 게임이며, 게임을 해보면 이게 왜 외국에서 레전드로 불리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1] 이 경우 소닉의 스프라이트만 쏙 바꿔놓고 캐릭터의 동작이나 다른 요소를 전혀 건드리지 않은 예시.[2] 연례행사다. 과년도 출품작들도 확인 가능.[3] 명작 해킹 롬이든, 핵폐기물 해킹 롬이든 차별 없이 모두 플레이하므로 적당히 거르면서 보는 게 좋다. 플레이가 언제나 완벽한데 TAS 기법을 일부 사용했다는 듯.[4] 원 출전은 프로젝트 디바 시리즈.[5] 이러한 이유가 있을텐데, 몇몇 스테이지가 미완성 상태라는 것. 제작자가 시간에 쫓겨 다 못 만들었나 보다. 액트 4를 플레이하는 법은 메인화면에서 위 아래 왼쪽 오른쪽을 누른 다음에 A 버튼과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스테이지 선택화면이 나오는데, 거기서 액트 4를 플레이할 수 있다. 해보면 알겠지만 디버그 모드 없이는 4-4 스테이지는 못 깬다.[6] 혐오스러운 그림을 묘사하자면, 안구가 검은 역안을 한 소닉(Sonic.exe)이 리얼리티한 이빨을 드러내고 입가에 피를 묻힌 채 정면을 보고 사악하게 웃는 모습이다. 이 그림은 사실 유튜브에서 소닉 관련 해킹 롬 영상을 시청하다 보면 관련 동영상으로 무척 흔하게 등장하는 그림인 지라 '아, 이거!'하고 반가울 수도 있다.[7] 앞의 링크는 로그인을 해야 다운로드할 수 있는데, 여기는 로그인 없이 다운받을 수 있다.[8] 참고로 이 때 나오는 BGM이 스테이지마다 다르며, 1, 3 스테이지에서는 타이틀 화면 BGM의 백마스킹 버전이 나온다. 스테이지 2, 4는 타이틀 나올 때의 BGM이다.[9] 원본부터 무서운 음악이라 위화감이 없다. 반전상태에서 수중 카운트다운이 뜨면 반전상태 BGM에는 변화가 없다.[10] 팻말이 있어야 하는 자리에 Sonic.exe가 썩소를 지은 채 엎드려 있다. 원작과는 달리 다시 뒤로 갈 수는 있지만 돌아갈 수 없는 지형에다 아이템 모니터라도 없다면...[11] 보스전에서는 에그 모빌을 4번 공격하면 아이템 박스가 에그맨에게서 떨어진다. 또한 게임의 정상적인 진행을 위해 각 액트의 여기저기에 추가로 모니터가 배치되어 있다.[12] 'Hello?', 'I got you', 'You shouldn't have come here', 'You're too slow'.('안녕?', '잡았다', '너는 여기에 오지 말아야 했어', '넌 너무 느려'.) 이 때 표시되는 텍스트에는 소닉 클래식 시리즈에 쓰인 여러 폰트가 뒤섞여 있는데, 재밌게도 이를 잘 아는 소닉 팬일 수록 더 무섭다.[13] 메가 드라이브 가동 시의 세↗가↘ 음성에서 끝부분을 길게 늘이고 음량을 엄청나게 키운 소리가 난다. 메가 드라이브의 한계상 이 소리를 출력하기 위해 잠시 게임이 재가동된다.[14]점프 스케어는 게임 시작 후 타이틀 화면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도 나타난다.[15] 그렇기 때문에 임의로 스테이지를 선택할 수 있는 SCORE RECORDS 메뉴에서 미구현 상태인 이후의 스테이지를 고르면 입장할 수 없고, 갈 수 없는 스테이지를 4번 반복선택하면 게임 오버 시의 점프 스케어가 반겨준다. 물론 디버그 모드로 파이널 보스 스테이지까지도 맛볼 수 있다. 대신 미구현인 지라 적, 배경의 형태가 일부 바뀌지 않은 걸 확인할 수 있으며, 클리어가 힘들거나 아예 불가능한 스테이지들도 있다.[16] AVGN이 플레이한 버전은 카트리지에 담겨 있었는데, 누군가 카트리지를 구해 롬 파일을 기록한 듯하다. 직접 만든 듯한 공포스러운 케이스는 덤.[17] 브라트부르스트는 독일식 훈제 소시지를 의미한다.[18] 메카 소닉의 경우는 다르게 아쿠아틱 루인 존의 보스를 처치하면 얻는 무기가 약점.[19] 이 때문에 링이 피가 뚝뚝 떨어지는 빨간색인 것이 특징. HP가 가득이면 반투명 상태라 먹지 못한다.[20] 초기 버전에는 마계촌 시리즈의 적이 많이 차용되었는데 최종 버전에서는 보스 둘 정도만 채용했다.[21] 원작의 느낌이라곤 찾을 수도 없다. 여러 의미로 시원한 것만 빼면.[22] 유튜브에 트레일러도 올라와 있는데 쉽게 빡칠 수 있다고(...) 경고까지 떠 있다.[23] 위를 보고 점프키를 눌러야 하는건 같지만 점프키를 한번 누르는게 아니라 스핀 대시 처럼 여러번 눌러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