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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웨더뉴스 한국지사[1]에서 독자적으로 만들었던 날씨 정보 프로그램. 약칭 소코, 소라이브. 좁게 말하면 2011년 6월 13일부터 2014년 4월까지 방송한 프로그램을, 넓게 말하면 그에 앞서 2011년 신정부터 일본에서 제작된 프로그램을 아우르며[2], 더 넓게 말하자면 웨더뉴스 한국지사에 운영중인 24시간 날씨 방송을 일컫는다. 매일 아침 카톡 플러스 친구에서도 유투브 링크를 통해 전날 저녁에 방송한 자료를 다시 볼 수 있다.초반(2011년)에는 저녁 8시, 2012년에는 저녁 9시를 거쳐 2013년부터는 평일 저녁 7시, 주말 오후 12시[3]부터 1시간동안 진행하고 있다. 실시간으로 볼려면 자체 온에어 프로그램인 소라마도(ソラマド))[4]에서나 공식 누리집에서 시청하면 된다.[5] 유투브에서 다시보기가 올라오고 있다.여기서 solivekorea로 시작되는 것을 찾을 것 이벤트 전용 계정
2014년 8월부로 YTN 웨더에서 서니콤TV로 볼 수 있게 됐다.
여담으로 프로그램 특성상 짐승들이 많다. [6]
2. 역사
여기서는 일본에서의 진행을 시즌0, 2011년 6월 13일~12월 31일을 시즌1, 2012년 1월~6월 12일을 시즌 2, 2012년 6월 13일~2013년 5월까지를 시즌 3, 2013년 6월 13일부터 현재까지 시즌4로 보고자 한다. 소라이브 아시아는 별개로 친다.2.1. 전신과 준비과정
이 방송의 전신은 2007년 9월부터 일본 본사에서 시작한 소라이브 아시아를 전신으로 한다. 이 프로그램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캐스터도 서포터도 정신 없는 프로그램. 우선 일본에서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영어를 기본 언어로 사용하며,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 등 총 4개 국어를 사용한다. 즉, 캐스터는 같은 이야기를 총 4번 말해야 하는 셈. 그리고 어른의 사정으로 심야시간에 방송을 했으므로, 소위 약간 병림픽의 냄새가 났지만.. 글로벌 방송이라는 성격상 계륵같은 존재로 방송을 진행했었다.2.2. 시작은 좋았지만, 그러나..
서포터들은 여기서의 프로그램 형태를 시즌0으로 보고 있다.[7](36분 25초부터 관련 내용이 있음)
2011년 신정에 웨더뉴스 도쿄본사[8]에서 선배 대표로 격려차 배수연 기상캐스터[9]와 18기 웨더자키인 이재은 [10], 장채린. 이렇게 3명이서 첫 날을 열었다. 이후 1명이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였다.
이 당시에는 2부가 시작하는 8시 반쯤, 일본 본사에서 진행하는 소라이브 문과 동시 연결하여 한일간의 공통된 주제와 미리 정해진 토크주제(전통놀이, 추위 대비법 등등)를 한국 캐스터 ↔ 한국 스탭 ↔ 일본 스탭 ↔ 일본 캐스터의 번역 순서대로 약 5~10분간 나누었다. 그때 일본 본사에서 진행한 캐스터들은 발군의 한국어 실력을 뽐냈으며, 계절이 계절인 만큼 사무이(サムイ, 춥다)는 필수요소였다. 매일 20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했다.
(14분 10초부터 관련 내용이 있음)2월즈음부터는 웨더뉴스 직원인 이지연 캐스터[11]의 지원사격도 있었다. 이렇게 됨에 따라 기존 시스템에서 스텝을 거치지 않아도 되어서 이전보다는 조금 스피드하게 진행이 됐다. 이 방송은 설날 전 날에 연결하였다. 그렇게 소규모 방송으로 나름 성장하고 있던 도중, 갑자기 지진이 땋하고 터지는 바람에 약 3달 가까이 방송이 중지를 한 적이 있었다. 원래 시즌0는 3월말까지 진행하려고 했으며 4월부터 재정비를 하려고 했다. 즉, 지진이 어떻게 보면 약간의 전화위복이 된 셈.
같은 날에 중국에서도 비슷한 포맷의 소라이브 차이나가 시작을 했다. 일부 날씨에 관심 많은 유저들이 약간 유입하면서 인기를 누리는가 했지만 동일본대지진과 함께 종료되어버렸고 2013년 12월까지도 부활의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12]
(24분 55초부터 관련 내용이 있음)대충 이런식이었다.
2.3. 한국에서의 방송초기
2011년 5월 말, 방송 관계자의 트윗으로부터 준비상황이 전해졌다. 같은 해 6월 초, 이 프로그램이 트윗을 개설하면서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는 것이 전해졌다. 그리고 6월 13일 저녁 8시, 대망의 한국에서의 첫 방송이 시작됐다.2.4. 웨더자키의 부활?
웨더뉴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웨더자키다. [13] 웨더자키는 정식명칭이 글로벌 모바일 웨더자키이며, 짧게는 4개월+1주[14], 길게는 1년동안 일본에 체류하면서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날씨를 전하는 인턴 기상캐스터였다. 웨더자키가 기상캐스터 사관학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경쟁률이 정말 치열했다.2005년 시작되던 웨더자키는 2011년 3월, 이 프로그램 시즌0의 종료에 맞춰[15] 어른의 사정으로 18기로 마무리가 됐다.
2.4.1. 진행과정
- 2011년 10월 24일 -
결투는 시작됐다!이 제도를 부활시킨다는 소식이 떴다! 물론 예전과 차별을 하기 위해 소라이브 캐스터라는 이름으로.[16]
1분 50초부터 설명이 나온다. 실제로 신문방송학과, 언론정보학과가 있는 대학교나, 아나운서 아카데미같은 곳에 포스터가 뿌려졌다고 한다.
- 2011년 10월 23일 ~ 11월 13일 - 1차 서류전형, 웨더뉴스 오디션 채널와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 접수를 받았다.
- 2011년 11월 19일 - 3주간의 모집 끝에 약 300명이 신청을 했으며 이 중에 국민일보 추산 17명, 웨더뉴스 한국지사 추산 30명이 2차 전형인 카메라 테스트 겸 면접이 이화여대 삼성교육문화관에서 약 3시간동안 오후 2시부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기소개, 날씨 예보, 모의 진행, 장기자랑, 면접순으로 임했다. 소라마도의 채팅창을 통해 모의 진행을 하였고 오디션 다음날의 날씨를 예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소라마도 채팅창을 통해 서포터의 심사평이 심사에 일부 반영됐으며 오디션이 마친 뒤 약 30분 후
파이널 리스트최종 전형에 붙은 7명이 발표됐다.
- 2011년 11월 22일 - 3단계인 서포터와의 만남이 저녁 8시 반부터 약 1시간동안 웨더뉴스 한국지사 스튜디오에서 배수연캐스터가 MC를 맡아 진행됐다. 이전 웨더자키때는 없었던 전형으로 이번에 새롭게 생긴 전형이다. 채팅창에서는 채령캐스터가 관전을 하는 게 인상적이었다.
5분부터 볼 수가 있다. 2단계에서 보여줬던 하이라이트 시청, Q&A, 1분 자기PR 순으로 진행됐다.
- 2011년 11월 23일 ~ 11월 30일 -
광클은 시작됐다!이날 아침 9시부터 최종 단계인 국민 투표가 웨더뉴스 오디션채널에서 진행됐다.[17] 1인 1표제였고, 중복 투표는 불허했다. 회사의 개입없이 말 그대로 100% 국민투표가 특징이다. 매일 아침 9시에 수치가 카운트됐으며 이 수치는 실시간으로 공식 트위터, 페북을 통해 공개가 됐다. 지금은 삭제된 상태. 또한 공정성을 위해 들어갈 때마다 순서를 바꾸면서 투표창이 떴다. 후보자들은 여러 사이트나 지인들을 통해 홍보에 공을 들였다. 그 결과는 이렇게 나왔다.
최종 순위 | 후보자 이름 | Day 1 / 24일 | Day 2 / 25일 | Day 3 / 26일 | Day 4 / 27일 | Day 5 / 28일 | Day 6 / 29일 | Day 7 / ~30일 21시 | 최종 결과 | 비고 |
1위 | 조유영 | 0 | 0 | 4,331/1위 | 5,155/1위 | 6,422/1위 | 0 | 0 | 7,064 | 당선 |
2위 | 임하정 | 0 | 0 | 3,792/5위 | 4,631/5위 | 6,122/2위 | 0 | 0 | 6,871 | |
3위 | 김수민 | 0 | 0 | 3,483/6위 | 4,293/6위 | 5,984/3위 | 0 | 0 | 6,399 | [18] |
4위 | 임영경 | 0 | 0 | 4,301/2위 | 5,068/2위 | 5,975/4위 | 0 | 0 | 6,280 | 중도 사퇴[19] |
5위 | 김주희 | 0 | 0 | 3,910/4위 | 4,730/4위 | 5,514/6위 | 0 | 0 | 5,732 | |
6위 | 여유진 | 0 | 0 | 4,166/3위 | 4,955/3위 | 5,583/5위 | 0 | 0 | 5,688 | |
7위 | 홍재경 | 0 | 0 | 2,168/7위 | 2,488/7위 | 2,708/7위 | 0 | 0 | 2,734 | [20] |
누적 | 0 | 0 | 26,151 | 31,320 | 38,380 | 0 | 0 | 40,768 |
2.4.2. 그리고, 당선 그 후
- 2011년 12월 1일 - 당선 사실이 공포가 됐다.
2분 10초부터 내용이 나온다.
- 2011년 12월 19일 -
기말고사(학생이니까)와 교육, 워크샵을 통해 워밍업을 갖고조유영 캐스터가 첫 방송을 했다. 일단 어리다.[21]이제 캐스터도 90년대생이 오네?진행을 같이 하고 있는 맏언니 배수연 캐스터와 막내 조유영 캐스터의 나이 차가 무려 강산이 한 번 변한다는 10살
그리고 얼마 못 가 그녀는 먹튀가 됐는데..
- 2012년 2월 17일 - 개인적인 일정때문에
XTM의 아나운서에 합격하어 워너B MC와 리포터를 하기 위해회사를 나간다고 from 코너를 통해 밝혔다.
하차 소감은 22분 55초부터 직접 확인해 볼 것. 이 날은 처음이자 마지막인 조유영 캐스터의 평일 단독 방송이였다. 주말 방송은 있었지만. 일종의 배려였던 셈.
근데 왜 먹튀냐.. 하면 앞서서 밝혔지만 웨더자키는 짧게는 4달, 길게는 1년동안 임기를 수행했지만, 최소 임기인 4달도 못 채우고.. 나가게 된 것. 결과적으로 이 행동으로 후배 소라이브 캐스터가 2013년 12월 현재 명맥이 끊긴 상태이다.
2.5. 게스트 신공을 발휘하사..
흔히 말하는 원자현도 없고, 조유영도 떠나는 상황이 되면서 한동안 멘붕에 빠졌던 제작진은 기존 웨더자키를 데리고 오는 방법을 사용한다. 전신인 소라이브 아시아에서 진행을 한 17기 김정민, 웨더자키 최초 카이스트 대학원에 입학한 7기 김민혜, 그리고 현재 환경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14기 정주희 등.2.6. 신의 한 수, 카카오톡
2.7. 현재
2014년 신년 들어, 코너를 교체했는데, 예전에 폐지하는 코너가 새로 등장 하면서, 'Return to Basic', 'resurrection'이라는 말이 나오는 중.3. 용어
- 소라이브(Sora, ソラ+Live) : 2009년 4월에 웨더뉴스에서 런칭한 24시간 날씨 방송의 브랜드. 말 그대로 하늘을 생중계한다는 뜻.
- 서포터 : 우리가 알고있는 그 개념이긴 하나, 조금 확대하여 웨더뉴스, 소라이브 코리아에서 진행하는 걸 지지하는 모든 사람들을 말한다.. 심지어 트위터의 팔로워, 페이스북에서 좋아요를 누른 사람들, 카톡에서 플러스 친구를 맺고 있는 사람 모두를 아우른다!
- 감측(感測) : 날씨를 예측하는 것을 넘어, 서포터들이 보내준 오감을 이용한 체감(웨더뉴스에서는 리포트라고 한다)을 이용해 새로운 날씨예보를 하는 형태를 말한다. 어떻게 보면 웨더뉴스의 기둥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웨더뉴스는 기상청에서 자료를 받기도 하지만, 자체예보를 하는 형태가 더 많다.
- 소라요미(ソラヨミ) : 일본어로 하늘을 바라본다, 예측한다라는 뜻으로 구름의 형태, 색상등을 통해 날씨를 예측하는 방법을 말함.
4. 캐스터
캐스터는 총 6명이며, 거의 대부분 소속사없이 프리랜서 형태로 활약하고 있다. 전직 웨더자키를 했던 사람이 대부분이며, 웨더자키를 하지 않은 사람같은 경우 예전에 회사와 인연을 맺었거나, 캐스터와 인연이 있어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캐스터가 모두 여성인 이유는 본사 방침상 인터뷰영상 (본사 이사인 이시바시 토모히로(설립자의 아들, 실질적 CEO)의 말을 빌리자면) 우리나라에서의 웨더뉴스의 시작은 KTF에서는 Fimm, SK텔레콤]에서는 프리존과 하늘친구를 통해 "안녕히 다녀오세요"로 대표되는 핸드폰으로 예보로 제공하는 형태로 시작을 했기 때문에 여성을 쓰고 있는 것이라고. 실제로 본사에서 진행하는 형태를 보면 주로 남자는 기상 예보사(예보관)나 보조MC, 여자는 (기상)캐스터를 담당하고 있다. 평일에는 2명이서 교대로
4.1. 전직
- 원자현 a.k.a. 사슴
- 조유영 - 전 소라이브 캐스터 1기. 현 XTM 아나운서이자 유이한 대학생 아나운서[22]이며 우리나라 아나운서중에 가장 나이가 어리다. 2013년 12월 현재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에 참여한다.
- 윤서희 a.k.a. 참새 - 채령캐스터의 절친으로 참여했다가 발군의 입담으로 정식 캐스터로 스카웃된 케이스. 후에 스케줄상의 문제로 하차했다.
- 배수경 - 배수연캐스터의 언니. 전직 방송인. 현재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겸하고 있다. 자동차와 환경을 다루었다.
4.2. 현직
- 배수연 a.k.a. 양 페북
- 채령 a.k.a. 데이지, 술채령 인스타
웨더자키 14기로써, 공채로 따질 땐 가장 막내. 미스 춘향출신이
- 이겨레 a.k.a. 유인
알려진 것으로는 곧 계란 한 판이라는 것과(...) 파워블로거와 웨더뉴스에서 2012년에 진행한 서울스타일[25]의 주인공으로 알고 있었으나.. 직장은 S전자에 종사를 하며[26] 무엇보다도 클러버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서포터들은 공감을 사기 시작했다. 실제로 (뒤에서도 설명하겠지만) 목요일에 불금의 문화를 전수를 하며, 웅담, 사자
- 푸니타(Punita Bajaj) 트위터
5. 코너 소개
5.1. 매일 코너
- 궁금궁금 날씨 리퀘스트
- 내일 날씨 포인트, 소라요미
- 함께 알아보는 오늘 날씨, 소라요미
- From ○○
5.2. 데일리 코너
5.2.1. 월요일
- 글로벌 하늘 리포트
- Let's talk about
5.2.2. 화요일
- 세계문화체험
5.2.3. 목요일
- TGIF, It's 불금
5.2.4. 금요일
5.2.5. 토요일
5.2.6. 일요일
- 스포츠 Up&Down
5.3. 부정기 코너
여기에 있는 코너는 주로 수요일, 공휴일에 만날 수 있다.- 소라이브야, 놀자
- 미션, 소라이브!
- 소라이브 서치
- 소라이브 eco Life
- 재미있는 날씨상식
- 소라이브 초대석
5.4. 종방된 코너
- 응답하라 주니타
- 금주의 패션체크
- 대박나는 경제소식
- 알면 득이 되는 날씨속담
- Let's talk about
- 하늘사진관
- 살짝쿵 알려드려요
- 세계는 지금 / World right now!
- 오늘의 소라이브 뉴스
6. 여담과 기록
- 스탭 일부, 서포터 거의가 당시 기준으로 솔로였다. 커플이라면 말조심하는 게 좋다.
그래서 서포터들의 숙원사업중 하나가 솔로 파티라나 뭐라나(...)그러나 이아름 캐스터가 2014년 결혼 직후 2016년 1월 현재 2세 탄생을 앞두고 있는 중이다!이후 2017년 3월 배수연 캐스터도 결혼하였고 2018년 5월 현재 2세 탄생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 소라요미라고 달린 타이틀에서 타이틀 콜을 할 때, 캐스터들의 한 손은 배트맨 자세를 취한다. 하늘을 바라본다라는 것에서 재미삼아 했다가 정식으로 사용하는 사례.
- 내일 날씨를 전할 때, 캐스터들중에 1사람이 직접 일기도를 그려주는데[30], 이 모습을 방송 초기때 날씨 그려주는 여자라고 칭했다.[31]
- 생방송 중 소라마도 내 채팅창으로 서포터들과 소통하므로, 채팅창이 렉이 걸렸거나 일정 시간 움직이지 않으면 채팅창이 얼었다라고 표현한다.
7. 폐지
뜬금포로 채령, 배수연이 하차를 통보하고, 트위터 계정이 소라이브에서 wni_kr로 변경되는 등 리뉴얼 사이 많은 변화가 되었다. 결국 아무런 말도 없이.. 소라이브코리아는 폐지가 되었다. 현재는 이를 계승한 서니콤tv가 방송되었으나8. 부활?
2018년 4월 8일 유튜브생방송과 카카오티비 라이브를 통해 런치타임라이브가 첫방송이 시작되었다!평일 월요일~금요일 오후12시에 방송시작!
날라리톡은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방송되는 날씨에 따른 나를 위한 리얼 정보 토크쇼이다.
날라리톡 3회 부터 JAM Live의 잼아저씨김태진이 합류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둘 다 2018년 9월을 끝으로 방송이 종료되었다.
[1] 본래는 본사에서 만들어졌으나 동일본대지진 이후 독자적으로 제작을 하고 있다.[2] 여기서는 여기까지만 설명하고자 한다.[3] 2012년부터 시작, 한 달에 한 번 휴식[4] 일본어로 하늘의 창이라는 뜻이며, 일본과 한국에서만 사용중인 웨더뉴스에서 만든 온에어 프로그램. 일본 본사에서 24시간 생중계하는 소라이브24, 그리고 이거, 소라이브 차이나(이것은 전신과 준비과정에서 설명될 예정)를 시청할 수 있다. 한국판과 일본판의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핸드폰이나 컴퓨터에서 날씨 사진을 올리고 못 올리고의 차이. 물론 일본에서만 올릴 수 있다.[5] 어차피 프로그램 받는 거나 직접 시청하는 거나 공식 누리집을 들려야 한다. 하지만 서포터(이 단어는 아래에서 설명할 것임)와 제작진, 캐스터들은 소라마도를 설치해서 채팅에 참여하는 걸 좋아한다.[6] 물론 여성 서포터들도 존재하며, 좀 아껴주는 분위기이다.[7] 대부분의 서포터들은 한국에서 제작한 뒤 많이 생겼다. 즉, 여기서부터 본 사람들이나 그 위에 소라이브 아시아 시절때 있던 서포터들은 원로... 라고 칭한다.[8] 진짜 본사가 아니다.. 원래 본사는 글로벌센터라 하여 치바현 미나마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쿄 센터라고 할 수 있다. 도쿄 미나토구에 위치하고 있다[9] 그때는 M본부에서 날씨를 하던 중이였고 휴가를 받아 일본 본사에 인사차 갔다가 출연한 것이라고 한다.[10] 현 MBC 아나운서, 뉴스데스크 앵커인 사람 맞다.[11] 웨더자키 8기 출신이면서 소라이브 아시아의 초기 진행을 했다. 2013년 12월 현재 소식이 없다..[12] 본사측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중국 진출 확대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별 진전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13] 실제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기상캐스터, 방송인, 아나운서, 대학원생..[14] 학업이나 다른 이유로 임기를 못 채우고 간 사람들도 많았으며 여기서 1주는 교육기간이다.[15] 종료된 이유 중 가장 대표적인 이유가 2G의 몰락, 스마트폰의 확산이라고 한다. 또한 당시 있었던 동일본 대지진의 여파도 가장 큰 이유였다.[16] 사람을 영입하자는 게 먼저 정해졌고, 문제는 명칭이었다. 전통을 잇기 위한 웨더자키 19기로 모집하느냐, 새롭게 출발한다는 의미로 소라이브 캐스터 1기로 모집하느냐. 결국 후자로 의견이 모아진 것으로 보인다.[17] 특별히 이번에는 모바일로도 접속이 가능했다. 평소에는 플래시 플레이어가 있어야만 진입이 가능하므로 모바일에서는 진입이 불가능하다.[18] 현재 이화여대 경영대학원(MBA)에 재학중이다.[19] 비공식이지만 당선자 발표일인 12월 1일 이전에 경인TV의 통쾌하다 스포츠의 리포터로 스카웃되어 방송을 준비중이었다. 겸임이 불가능해서 트윗으로 사퇴를 선언하는 사과글을 남겼다. 하지만 웨더뉴스에서는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였다. 매일 나오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20] 떨어진 사람중에 가장 잘 됐다. 2013년 9월부터 약 4달간 JTBC 뉴스 아침&에서 날씨를 전하고 있었다. 2014년 1월 6일부로 SBS 스포츠아나운서로 이적했다. 기상캐스터 시절에는 해가 달린 머리띠가 트레이드 마크였다. 물론 아침의 해를 볼 수 없다면 다른 머리띠도 쓰고 나왔다.[21] 91년생이다.[22] 실제로 이화여대 휴학중이다, 다른 1명은 S본부의 장예원 아나운서. 하지만 이 분도 내년이면 졸업이다.[23] 그래서 그 인맥때문에 술채령이라는 이미지가 만들어졌지..[24] 지금은 하지 않는다.[25] 서울시와 공동으로 진행한 서울 공동 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한 3부작 옴니버스 형태의 영상물. 2011년에는 '서울라이프'라는 이름으로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26] 본인은 이 사항에 대해 밝히기를 꺼린다.[27] 아이폰 전용[28] 안드로이드 전용, 삼성 갤럭시 유저만 가능하다[29] 인사말, 날씨 관련 표현 등[30] 웨더자키 출신들이 그리며, 진행자 모두 웨더자키 출신들이라면 꼴리는 대로 하는 게 대부분이다.[31] 지금은 이 표현은 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