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6 02:57:15

동열이도 없고, 종범이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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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 기아 챌린저스 필드전남 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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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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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 V11986 V21987 V31988 V41989 V51991 V61993 V71996 V81997 V92009 V102017 V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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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배경3. 이후4. 예시5.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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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8년 김응용 당시 해태 타이거즈 감독의 어록.

2. 배경

해태 타이거즈 투타의 핵심이자 점수의 대부분을 책임지었던 선동열 (1996)[1]이종범 (1998)[2]일본으로 진출한 뒤 구단 전력이 약화되자 김응용 감독이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푸념조로 말한 것이 알려져서 심현섭 등 개그맨들이 너도 나도 따라한 탓에 한때 국민적인 유행어가 되었다. 그 뒤로 일종의 비유같은 말로 쓰여서 어떤 중요한 사람이 없어 빈자리를 느낄 때 쓰는 말과 같은 것으로 쓰이기도 했다.

덕분에 김응용 감독은 해태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용장 스타일의 지도자가 아니라 이웃집 아저씨처럼 친근하게 느껴질 정도였다고 하며 이것도 모자라 한 인터넷폰 업체의 CF 모델로 등장하기도 했다.

김응용 감독 본인은 처음에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면서 심현섭에게 따진 적도 (?) 있다고 밝혔다. 허나 나중에는 그런 말을 한 것은 맞지만 개그맨들이 웃기기 위해 과장하다 보니 실제보다 왜곡됐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2000년 4월 중순에 이대진홍현우가 부상에서 복귀가 임박하자 그 말투로 "흠 대진이도 오고 현우도 오고"라는 말을 하면서 직접 패러디했다. 그리고 세월이 흐른 2019년 팔순 잔치에서도 해당 어록을 다시 했다. 하도 그러다 보니 이제는 그냥 즐기는 듯하다.

3. 이후

파일:external/www.ccdailynews.com/2011102139561725.jpg
그리고 2011년, 기아 타이거즈의 신임 감독으로 선동열이 부임하게 되면서 다시 선동열과 이종범이 1팀, 그것도 타이거즈에 모이게 되었다. 이젠 동열이도 있고 종범이도 있고가 되었다. 하지만 발언의 당사자인 응용이가 없다.

하지만 시즌 개막을 불과 1주일 남긴 3월 31일, 선동열 감독과 이순철 수석 코치는 면담을 거친 후 이종범을 은퇴 시켰다.

2012년 10월 8일 김응용한화 이글스의 차기 감독으로 전격 복귀하고 이튿날 이종범이 한화의 코치진에 합류하게 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시금 주목받기도 했다.

감독 복귀 당시에는 "찬호도 있고 현진이도 있고"라는 기사가 나왔지만 박찬호가 은퇴하고 류현진이 메이저리그로 진출하면서 상황이 반대로 되었다.

한화가 정근우이용규를 각각 역대 FA 2위와 3위에 달하는 금액인 70억과 67억을 주고 영입해 와 근우도 있고 용규도 있고가 됐다. 따라서 선동열과 김응용의 처지가 바뀌어 버렸다.

4. 예시

4.1. 야구

4.2. 축구

4.3. 농구

4.4. 배구

4.5. e스포츠

  • 2002년 한빛 스타즈와 함께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임단의 양대산맥을 이끌었던 아이디얼 스페이스 : 요환이도 없고 진호도 없고 여기서도 두번째 윤열이도 없다.
    당시 임요환, 홍진호, 이윤열 등 걸출한 스타들이 속한 IS 프로게임단이었으나 얼마안가 임요환은 SK텔레콤 T1의 전신이 되는 동양 오리온으로 갈라지고, 홍진호와 이윤열은 KTF 매직엔스로 이적하고 이윤열은 다시 IS에서 갈라진 SG 패밀리로 옮겼다.[8][9] 이외에도 여러 선수들이 각각 동양 오리온과 SG 패밀리 등으로 흩어졌다. 이후 껍데기만 남은 IS 프로게임단은 조정웅 감독을 중심으로 케이텍 플러스와 플러스를 거쳐 르까프 오즈로 재탄생하고, 다행히 이제동, 박지수, 오영종 같은 내로라는 스타를 배출했다.
  • 2015~2016년의 ROX Tigers
    당시 스멥, 피넛, 쿠로, 프레이, 고릴라 등 뛰어난 선수들이 속하면서 SK텔레콤 T1의 라이벌로 불리웠던 드림팀이었으나 시즌 종료 후에 각자 다른 팀으로 가면서 공중분해했고, 그 다음으로 2017년에 재결성된 2기 ROX는 하위권에서 맴도는 그저 그런 팀으로 전락했다. 물론 개개인이 뛰어난 구 ROX 출신 선수들은 현재 속한 팀을 이끌고 있다. 그나마 2기 ROX도 스프링에는 제대로 된 강팀으로 올라섰지만 미키의 이탈과 샤이의 부상 등의 악재가 겹친 서머 시즌에는 그전보다 더 안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 CJ 엔투스 : 샤이도 없고 엠비션도 없고
    2015년 시즌만 해도 샤이와 엠비션을 필두로 한 CJ는 포스트시즌에 꾸준히 진출한 강팀이었다. 그러나 엠비션이 이듬해 삼성 갤럭시(현 Gen.G)로 이적하고, 2016년부터 하향세를 걷다가 기존에 남은 선수들도 전부 떠나고 어중이 떠중이들만 모인 2017년에는 챌린저스 골목대장이 한계였고 결국 해체되었다. 그리고 기존 선수들은 모두 해당 팀에 소속되어 팀을 이끄는 리더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줬다.
  • 2016~2017의 ROX Tigers : 샤이도 없고 미키도 없고
    그러나 2018년 시즌에는 린다랑, 성환, 라바가 이들의 빈자리를, 아니 전임자들보다 더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팀을 중상위권으로 이끌었다. 그러나 포스트시즌 경쟁팀인 SKT에게 정규 시즌 다 패하고 마지막 경기에서 진에어에게 패한게 화근으로 돌아와 포스트 시즌을 눈앞에서 놓치고말았다. SKT만 한번이라도 잡았어도 SKT 대신 KSV랑 진출했을 수도 있는 상황. 하지만 한화생명e스포츠로 팀을 변경한 서머 시즌에는 스프링보다 일취월장한 경기력으로 마침내 제대로된 강팀이 되었다. 17 스프링부터 천적으로 자리매김했던 SKT 상대로 승리한것도 덤. 그러나 2R에서 또다시 진에어때문에 10승 8패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음에도 눈앞에서 포스트시즌을 놓치고말았다. 스프링과 다른점이라면 한화는 아프리카와 PS 막차 경쟁중이고 진에어가 아프리카를 잡아준다면 한화가 올라가는 상황이었는데 진에어가 졸전을 펼치면서 아프리카를 손수 PS에 올려보낸것이다. 한마디로 진에어가 한화의 1년 농사를 몽땅 망쳐버렸기에 한화 입장에선 앞으로 진에어를 원수로 여길 것이다.
  • 2018 시즌의 SK텔레콤 T1 : 피넛도 없고, 후니도 없고
    현재 에코 폭스에 속한 후니는 북미의 슈퍼 스타로, 피넛 또한 KING-ZONE DragonX로 이적 후 한체정으로 활약하고있다. 반면 이들과 2017년부터 주전 경쟁했던 운타라블랭크는 2018년에는 최악의 탑듀오로 불리우고있다. 게다가 팀의 기둥이던 페이커까지 기량이 하락하게 되면서 총체적난국. 그나마 작년 롤드컵에서 욕먹고 반성해서 기량을 끌어올린 을 중심으로 새로 들어온 트할, 블라섬, 에포트가 고군분투를 펼쳐 간신히 팀을 포스트시즌에 끌어올렸지만 최종 순위 4위로 마무리 짓게 된다. 서머 시즌에는 쉴만큼 쉬었으니 나아지겠지라 생각했지만 역대급 무서운 신입생의 등장과 그동안 맛집이라 우습게보던 젠지(KSV)와 한화생명(ROX)가 갑자기 떡상하면서 진에어, bbq와 어깨를 나란히하는 하위권으로 떨어지면서 오히려 스프링때보다 상황이 더 심각해진 상황. 이렇게된 이유는 역대 최악의 기량을 보여준 트할, 여전히 갓구와 잼구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블랭크, 하드쓰로잉을 여전히 고치지못한 페이커 등 문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2R에서 피레안이라는 신인의 활약을 앞세워 포스트시즌과 롤드컵을 향한 실날같은 희망을 불태웠으나 막판에 아프리카-그리핀-킹존이라는 지옥의 강행군에서 도로 1R 초반의 총체적 난국으로 다시 돌아오면서 망했다. 8시즌만에 포스트시즌 진출 좌절은 물론 지금의 한심한 경기력으로 롤드컵 선발전도 뚫기 희박하다. 잠깐 반짝했던 피레안도 막판에 파훼당하자 무난하게 무너지고 그외의 선수들도 딱히 잘하는 면이 없는데 특히 후니가 나가고 들어온 트할은 SKT는 물론 LCK에서도 손꼽을 역대 최악의 탑솔러였다. 그의 백업인 운타라는 그래도 작년 후니가 부진했을때 블랭크와 함께 백업요원으로 SKT를 2017 섬머 결승까지 올려 놓기라도 했지만 2018년에는 그 트할보다도 기량이 후달리는지 트할에 밀려 좀처럼 출전기회도 잡지못하였다. 블랭크는 피넛의 빈자리를 맡아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여전히 갓구와 잼구를 오가는 기상천외한 롤러코스터를 보여주었다. 문제는 트할, 블랭크는 2019년 시즌에도 봐야하기에 정말 엄청나게 각성하지않는한 2018 시즌에 먹은 수많은 욕을 만회하기도 어려울 것이다. 그나마 운타라는 왜 지금까지 안썼냐싶을 정도로 마지막 기회인 선발전에서 트할보다 확실히 나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페이커와 함께 분투했지만 다시 잼구로 돌아간 블랭크와 사망전대 에포트의 역적질로 결국 제국은 몰락하고 말았다.
  •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이후의 메타 아테나 : 사야도 없고, 리베로도 없고, 어썸가이도 없고, 아르한도 없고
    결국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1에서 A조 전패 + 최하위를 기록하고 트라이얼으로 강등되었고, 결국에는 트라이얼 시즌 2에서 5위로 탈락하며 몰락했다.
  • 2019 시즌의 Gen.G : 앰비션도 없고, 하루도 없고, 코어장전도 없고
    그나마 피넛은 FA로 영입되었으나 스프링 시즌에 뚜껑을 열어보니 최악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데다가 기존의 팀 색깔이 도태되면서 강등 후보로 거론되는 등 승강전으로 내려갈 위기에 처하는 등 잘못된 리빌딩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서머는 그나마 마지막까지 플옵 경쟁을 했지만 여러 단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5위를 뺏기면서 선발전에도 가지 못했다.
  • 2019 시즌의 kt 롤스터 : 데프트도 없고 마타도 없고
    2018년 서머 kt 우승의 두 주역 바텀이 나가고 새로 들어온 제니트는 생초짜였고 눈꽃도 터키에서 돌아와 최악의 폼으로 2019 스프링 최악의 바텀인증했다. 거기다 들쭉날쭉한 상체는 여전했고 결국 위의 젠지처럼 잘못된 리빌딩으로 파멸을 맞고있다. 그 데프트가 킹존, 마타도 전년도 실패이후 칼을 갈고 드림팀으로 바꾼 SKT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면 씁쓸할 뿐.
  •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출범 이후의 팀 블라썸 : 감블러도 없고, 아가페도 없고
    팀은 컨텐더스와 트라이얼을 왔다갔다 하는 생존왕이라는 좋지 못한 별명이 붙은데다가 3시즌 연속 정규 시즌 탈락이라는 참극을 맞이했고, 트라이얼 전후에는 안스일리싯까지 떠나보냈다.
  • 2020년의 팀 블라썸 : 도 없고, 씨야도 없고
    그렇게 팀은 구단주 및 프런트의 무능함, 신인 선수들의 실패가 겹쳐져 말 그대로 멸망했다.
  • 2020 시즌의 그리핀 : 씨맥도 없고 도란도 없고 쵸비도 없고 리헨즈도 없고
    일련의 사건을 겪은 뒤 팀의 전술 그 자체인 감독과 팀의 핵심 전력이라 말할 수 있는 미드가 나가고 후보 탑솔과 믿을맨이었던 서포터마저 나가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났다. 그래도 탑에는 운타라와 신인 호야의 추가 영입, 미드에는 고점은 대단했던 유칼 영입에 더불어 아직 팀의 상수 정글 타잔과 원딜 바이퍼가 있었기에 중상위권은 그래도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다. 그런데 웬걸 미드는 꽤나 오락가락하는 폼을 보여주면서 불안한 모습을 남겨줬고 상수라고 생각했던 정글은 대체 한체정 경쟁을 했던 기억은 어디로 내팽겨쳤는지 매 게임마다 정말 창의적으로 게임을 말아처먹었으며 리헨즈의 후임으로 들어온 서포터 아이로브는 19시즌 눈꽃을 능가하는 최악의 서포터가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동안 존재감이 없었다고 하는 탑라이너였던 소드가 오히려 상수가 되어서 아예 스타일을 바꿔 본인이 다때려넣는 하이퍼캐리형 원딜이 된 바이퍼와 함께 팀의 침몰을 그나마 막아줬다는 것이 참...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의 침몰을 완전히 막을 순 없었기에 결국 프랜차이즈 직전 마지막 시즌에 강등을 당했고 두번다시는 LCK의 문을 두드릴 수 없게 되었다.
  • 2021 시즌의 DRX : 도란도 없고 쵸비도 없고 데프트도 없고 케리아도 없고.
    리빌딩 이후 첫 시즌부터 롤드컵 8강까지 가는 등 담원 다음으로 가장 기대되던 팀이었으나, 사건으로 인해 4명이 전부 FA를 선언해버렸으며 사실상 팀 폭파인 상태로 다음 시즌으로 넘어가는 꼴이 되었다. 심지어 쵸비의 전문으로 봐서는 FA 원인이 커리어 욕심때문이 아닌 프런트와의 불화 때문인것으로 보인다.[10] 그렇게 맞이한 2021 시즌 스프링은 5위로 예상보다는 호성적을 냈지만 서머에는 10위로 추락하고 말았으며, 이때 잃은 신뢰의 잔재 때문에 팀 이미지는 은근히 불안불안한 상태.
  • 2022 시즌의 한화생명e스포츠 : 쵸비도 없고 데프트도 없고.
    2021 시즌 쵸비, 데프트의 활약에 힘입어 한화생명 인수 후 첫 플옵 진출, 월드 챔피언십 8강 진출이라는 호성적을 냈지만 성적과는 별개로 팀의 비전을 밝게 만들기 위한 단장직 선임 등의 움직임이 없었고, 비판받던 감독코치 사단인 손대영 감독 사단을 그대로 유임시키는 악수를 둬버렸다. 그 탓에 쵸비, 데프트 두 선수가 팀의 여러 문제점을 실감하고 떠났고, 모건 등 기타 선수들도 이적해버렸다. 결국 육성을 한다는 핑계로 이런저런 선수 긁어모으는 것으로 로스터를 간신히 만들었고, 우려가 현실이 되어 LCK 프랜차이즈 이후 최초로 스프링 10위, 서머 10위 연속 꼴지라는 대단한 기록을 세우게 된다. 똑같이 육성을 모태로 삼은 프레딧 브리온은 스프링 6위, 리브 샌드박스는 서머 3위라는 성적을 내면서 같은 육성을 목표로 하는 팀이라도 수준 차이가 갈린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4.6. 기타

4.7. 가상 매체

5. 예외


[1] 투수 포지션이다.[2] 타자 포지션이다.[3] 약체 팀의 전력을 무슨 수를 써서라도 끌어올린다는 평을 듣던 김성근 감독조차 이 악재를 타개하는 데 실패하고 1999년 올스타전 직후 경질당했다. 그리고 쌍방울의 선수단을 주축으로 재창단한 SK 와이번스작승호가 신인왕을 타며 고군분투했음에도 불구하고 2000년 시즌을 꼴찌로 마무리했다.[4] 하지만 그러고도 정작 06 시즌에는 최종 순위가 3위에 정규시즌 순위는 2위였다는게 아이러니 (…). PO에 직행했지만 한화에게 업셋당했고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5] 방출 후 한 동안 새 팀을 구하지 못하다가 시즌 도중 부상으로 방출된 에스밀 로저스의 대체 선수로 넥센으로 이적했다.[6] 거기에 최형우, 나지완의 부진, 안터지는 타선, 외인투수의 부진, 시즌 도중 브룩스의 퇴출[7] 소름돋게도, 이 두 선수 모두 앞으로 영원히 보기 힘들어질 전망이다.[8] 홍진호도 SG 패밀리에 합류했으나, 다시 KTF로 정식으로 이적하게 된다.[9] 이렇게 된 것은 당시 감독이었던 송호창과의 불화가 큰 원인이었다. 자세한 내막은 항목 참조.[10] 게다가 들리는 썰에 의하면 표식 역시 다년계약으로 묶여있어서 FA가 되지 못했다일뿐이지 주전 5명 전원이 프런트와 불화가 있었는 듯 하다. 방송에서도 선수단 개개인과 감코진과의 사이는 문제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했고.[11] 19년 초에는 이후로는 1박 2일의 자리로 옮기면서 그 프로그램과의 경쟁은 이제는 옛말이 되었다.[12] 홍준표는 선거에 붙긴 했지만 무소속으로 붙은 것이다. 하지만 본인이 복당 가능성을 내비치긴 했다.[13] 반대로 말하면 1997년까지 우승을 9번이나 거둔 해태는 단순이 이종범빨, 선동열빨이 아니라 팀 자체의 실력이 탄탄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셈이 된다.[14] 고쿠보 히로키, 스기우치 도시야, 와다 츠요시.[15] 시즌 중반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