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이인에 대한 내용은 윤성환(동명이인) 문서 참고하십시오.
윤성환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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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환의 수상 경력 / 보유 기록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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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 2012 | 2013 | 2014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02561> | KBO 리그 역대 다승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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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순 OB 베어스 / 24승 | 장명부 삼미 슈퍼스타즈 / 30승 | 최동원 롯데 자이언츠 / 27승 | 김시진·김일융 삼성 라이온즈 / 25승 |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24승 | |
<rowcolor=#fff> 1987 | 1988 | 1989 | 1990 | 1991 | |
김시진 삼성 라이온즈 / 23승 | 윤학길 롯데 자이언츠 / 18승 |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21승 |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22승 |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19승 | |
<rowcolor=#fff> 1992 | 1993 | 1994 | 1995 | 1996 | |
송진우 빙그레 / 19승 | 조계현 해태 타이거즈 / 17승 | 이상훈 LG 트윈스 / 18승 조계현 해태 타이거즈 / 18승 | 이상훈 LG 트윈스 / 20승 | 구대성 한화 이글스 / 18승 주형광 롯데 자이언츠 / 18승 | |
<rowcolor=#fff>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
김현욱 쌍방울 레이더스 / 20승 | 김용수 LG 트윈스 / 18승 | 정민태 현대 유니콘스 / 20승 | 김수경·임선동·정민태 현대 유니콘스 / 18승 | 손민한 롯데 자이언츠 / 15승 신윤호 LG 트윈스 / 15승 | |
<rowcolor=#fff>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
키퍼 KIA 타이거즈 / 18승 | 정민태 현대 유니콘스 / 17승 | 레스 두산 베어스 / 17승 리오스 KIA 타이거즈 / 17승 배영수 삼성 라이온즈 / 17승 | 손민한 롯데 자이언츠 / 18승 | 류현진 한화 이글스 / 18승 | |
<rowcolor=#fff>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
리오스 두산 베어스 / 22승 | 김광현 SK 와이번스 / 16승 | 로페즈 KIA 타이거즈 / 14승 윤성환 삼성 라이온즈 / 14승 조정훈 롯데 자이언츠 / 14승 | 김광현 SK 와이번스 / 17승 | 윤석민 KIA 타이거즈 / 17승 | |
<rowcolor=#fff>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
장원삼 삼성 라이온즈 / 17승 | 배영수 삼성 라이온즈 / 14승 세든 SK 와이번스 / 14승 | 밴헤켄 넥센 히어로즈 / 20승 | 해커 NC 다이노스 / 19승 | 니퍼트 두산 베어스 / 22승 | |
<rowcolor=#fff>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양현종·헥터 KIA 타이거즈 / 20승 | 후랭코프 두산 베어스 / 18승 | 린드블럼 두산 베어스 / 20승 | 알칸타라 두산 베어스 / 20승 | 뷰캐넌 삼성 라이온즈 / 16승 요키시 키움 히어로즈 / 16승 | |
<rowcolor=#fff> 2022 | 2023 | 2024 | |||
켈리 LG 트윈스 / 16승 | 페디 NC 다이노스 / 20승 | 곽빈 두산 베어스 / 15승 원태인 삼성 라이온즈 / 15승 |
투수 마일스톤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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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2007~) 2016년 / 170승 | 장원준 (2004~2023) 2016년 / 132승 | 양현종 (2007~) 2017년 / 179승 | 송승준 (2007~2021) 2017년 / 109승 | 니퍼트 (2011~2018) 2018년 / 102승 | |||||
차우찬 (2006~2023) 2019년 / 112승 | 유희관 (2009~2021) 2021년 / 101승 | 류현진 (2006~) 2024년 / 108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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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KBO 리그 타자 마일스톤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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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영 (2003) | → | <colbgcolor=#228b22> 윤성환 (2004) | → | 김효남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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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환 尹盛桓 | Yun Sung-Hwan | |
출생 | 1981년 10월 8일 ([age(1981-10-08)]세) |
부산직할시 (現 부산광역시) | |
학력 | 감천초 - 대신중 - 부산상고 - 동의대[1] |
신체 | 183cm, 88kg, O형[2] |
포지션 | 선발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04년 2차 1라운드 (전체 8번, 삼성) |
소속팀 | 삼성 라이온즈 (2004~2020) |
병역 | 공익근무요원[3] (2005~2006) |
등장곡 | 팬텀 - ICE[4]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 선수 시절 포지션은 투수.
부산상고-동의대 졸업 후 2004년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지명되어 데뷔하였고, 2020년 은퇴할 때까지 삼성 라이온즈에서만 뛴 원클럽맨이다.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윤성환/선수 경력 | ||||
2004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아마추어 시절 |
3. 은퇴 이후
은퇴 이후 승부조작에 연루되었음이 밝혀지며, 커리어 초기의 병역 비리와 왕조 시기의 불법 도박 사건으로 인해 본인의 평판을 끝없이 떨어뜨렸다. 결국 승부조작 혐의로 구속되면서 시대를 풍미한 리그의 스타이자 삼성 라이온즈의 레전드로도 남을 뻔한 그는 KBO 리그의 흑역사, 야구판 장학영으로 전락하였다.4. 플레이 스타일
143km/h 패스트볼[5] |
123km/h 슬라이더 |
108km/h 커브 |
우완 기교파 투수로, 팀 동료였던 장원삼과 함께 당대 리그 최고의 제구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평가받는다. 장원삼이 스트라이크존을 넘나들며 타자를 상대하고 이 때문에 제구력에 비해 볼넷이 의외로 많지만 윤성환은 공의 구속이 아닌 무브먼트로 구위를 끌어올려 스트라이크존에 쑤셔넣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파워 피쳐 경향이 강하다. 마찬가지로 빠르지 않은 공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제구력과 회전수를 이용한 구위로 정면승부를 하는 정우람과 성격이 유사하다. 묘하게 톰 글래빈과 그렉 매덕스의 차이와 비슷하다.
구속은 우완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느린 편으로, 마찬가지로 구속이 느린 편인 장원삼과 전성기 기준 거의 비슷한 평균구속을 가지고 있었으나 2016년을 기점으로 윤성환의 구속이 확연하게 느려진 편. 사실 입단 초부터 2007년까지는 포심 패스트볼이 140km/h 대 중반,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140km/h 대 후반까지 곧잘 찍었지만, 2008년부터 본격적인 선발로 나서며 140km/h 초반으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2010년 어깨, 무릎부상 등으로 130km/h 중후반대, 컨디션이 안 좋은 날에는 130km/h 초반대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2012년부터는 구속이 어느 정도 올라와서 140km/h대를 던지기도 하고 최대 146km/h을 던지기도 했지만, 커리어 하이인 2015년 기준 평균 구속은 139.8km/h 정도 던졌다. [6] 노쇠화가 진행된 2017시즌부터는 135km/h 대로 떨어졌고 2019 시즌에는 130km/h 전후 대로 거의 유희관 수준까지 떨어졌다. 2020 시즌에는 무려 129km/h 패스트볼로 삼진까지 잡기도 했다. 그래도 구속에 비해 구위가 뛰어나 느린 구속을 충분히 커버하고 있다. 오승환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충분히 묵직한 구위로 평가받는다.
처음부터 제구력이 좋았던 선수는 아니었다. 데뷔 초 불펜으로 뛰던 윤성환은 현재에 와서는 상상하기도 힘든 149km까지 찍히는 빠른 공도 곧 잘 뿌리던 투수였지만, 제구가 오락가락한 모습을 보이며 안풀릴땐 자멸하는 전형적인 신인 투수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연차가 쌓인 2008년부터 눈에 띄게 제구력이 좋아지기 시작했고[7] 본인 역시 오치아이 에이지 코치와 상의한 뒤, 피칭 매커니즘에서 구속 욕심을 버리고 제구와 구위, 특히 손끝을 활용한 회전수에 엄청나게 집중하면서 우리가 아는 윤성환의 모습이 된 것.윤성환 제구 변화 관련기사.
뛰어난 제구력과 공격적인 피칭 덕분에 삼진에 비해 볼넷이 매우 적다. 개인 통산 유일한 다승왕 시즌이었던 2009 시즌의 경우 166⅔이닝 동안 사사구는 단 44개 뿐이었으며, 왕조 시절이었던 2011~2015 시즌에는 줄곧 사사구를 30~45개 정도 밖에 내주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뛰어난 제구력을 자랑한다. 물론 그 이후로도 풀 시즌을 치르고도 사사구 개수는 50개를 조금 웃도는 수준일 정도로 제구력만큼은 여전하다. 덕분에 매년 이닝 당 출루 허용율(WHIP)도 거의 리그 최상위를 다투는 수준에 위치한다. 그렇다고 탈삼진율이 아주 떨어지는 편도 아니었으며, 특히 개인 통산 최다승을 기록했던 2015 시즌의 경우 194이닝 동안 164탈삼진을 기록하며 리그 5위에 올라본 적도 있다. 즉, 리그 정상급의 확실한 제구력과 계산이 서는 변화구의 커맨드 또한 우수한 투수이며, 이런 부분들이 빠르지 않은 구속에도 불구하고 리그 탑 수준의 우완이 된 비결이라 볼 수 있다. 제구력이 좋아 볼넷을 잘 주는 투수도 아니다. 그렇기에, 체력도 삼진에 비해 볼넷이 매우 적다. 또,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사실로, 체력과는 별개로 윤성환의 내구성은 리그 최상급이다.[8] 커리어 동안 흔한 수술도 없었고, 부상으로 로테이션을 비우는 경우는 2018년 정강이에 타구를 얻어맞은것말고는 딱히 없었다고 봐도 될 정도.. 리그를 보내는데 있어 어느정도 계산이 서는 투수라는 것. 특히 선발 투수를 길게 끌고 가는 류중일 감독이 부임하고, 본인 역시 체력안배 능력이 이전보다는 좋아지며 한층 더 진화했고, 그 결과 2013시즌부터 2017 시즌까지 무려 5년 연속 170이닝을 돌파하기도 했다. 또한 전성기가 지난 2019 시즌에도 145⅓이닝을 소화하며 암흑기의 팀에 여전히 부동의 토종 1선발로 자리매김 하고 있었다.
다만 이닝당 출루 허용률(WHIP)에 비해 실점이 많은 편이다. 비슷한 리그 탑 수준의 WHIP을 기록한 선수들의 피OPS가 보통 6할대 초반인 데 반해 윤성환의 피OPS는 6할대 후반~7할대 초반 정도인데, 이 점을 보면 장타 허용률이 비교적 높다는 약점 때문이라고 볼 수 있을 듯. 또한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경우 타순이 한 바퀴 돈 4회에 집중적으로 맞아나가는 경향이 있어 마의 4회라고 하기도 했었으나 커리어 기록을 보면 체력이 떨어지는 후반 이닝에 피안타율이 높아지는 편이다.[9]
또한 피홈런이 많은 것 역시 단점이다. 특히 타자 친화 구장인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가 홈구장이 된 2016년 이래로 3년 연속 최다 피홈런 2위를 기록했다.
5. 논란 및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윤성환/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6. 연도별 주요 성적
- 붉은 글씨는 리그 1위 기록. 진한 표시는 리그 5위 내 기록.
역대 성적 | |||||||||||||||||
<rowcolor=#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승률 | ERA | 피안타 | 피홈런 | 4사구 | 탈삼진 | 실점 | 자책점 | WHIP | sWAR |
2004 | 삼성 | 56 | 67 | 4 | 7 | 1 | 17 (3위) | 0.364 | 4.84 | 60 | 7 | 41 | 71 | 41 | 36 | 1.42 | 0.43 |
2005 | 군 복무(공익근무) | ||||||||||||||||
2006 | |||||||||||||||||
2007 | 36 | 43⅓ | 3 | 0 | 0 | 8 | 1.000 | 1.04 | 24 | 2 | 18 | 43 | 6 | 5 | 0.95 | 2.26 | |
2008 | 35 | 135⅓ | 10 | 11 | 0 | 2 | 0.476 | 3.92 | 132 | 8 | 52 | 102 | 66 | 59 | 1.31 | 2.06 | |
2009 | 30 | 166⅔ | 14 (1위) | 5 | 0 | 0 | 0.737 (공동 4위) | 4.32 | 163 | 19 | 44 | 131 | 83 | 80 | 1.18 (1위) | 3.81 | |
2010 | 28 | 80⅔ | 3 | 6 | 0 | 1 | 0.333 | 5.91 | 104 | 12 | 21 | 54 | 55 | 53 | 1.53 | 0.49 | |
2011 | 24 | 137⅓ | 14 (5위) | 5 | 0 | 0 | 0.737 (2위) | 3.54 (5위) | 151 | 8 | 33 | 83 | 62 | 54 | 1.32 | 2.77 | |
2012 | 19 | 114 | 9 | 6 | 0 | 0 | 0.600 | 2.84 | 112 | 6 | 30 | 81 | 36 | 36 | 1.21 | 3.58 | |
2013 | 27 | 170⅔ | 13 (3위) | 8 | 0 | 0 | 0.619 | 3.27 (5위) | 167 | 16 (공동 5위) | 41 | 122 | 69 | 62 | 1.20 (4위) | 5.24 | |
2014 | 28 | 170⅓ | 12 | 7 | 0 | 0 | 0.632 | 4.39 | 196 | 18 | 45 | 133 | 87 | 83 | 1.37 | 4.32 | |
2015 | 30 | 194 (4위) | 17 (3위) | 8 | 0 | 0 | 0.680 | 3.76 | 199 (3위) | 27 (5위) | 40 | 164 (5위) | 86 | 81 | 1.18 (3위) | 5.56 | |
2016 | 28 | 180 | 11 | 10 | 0 | 0 | 0.524 | 4.35 | 202 | 25 (2위) | 54 | 85 | 95 | 87 | 1.35 | 4.49 | |
2017 | 28 | 174⅓ | 12 | 9 | 0 | 0 | 0.571 | 4.28 | 181 | 22 (공동 2위) | 52 | 130 | 86 | 83 | 1.25 | 5.84 | |
2018 | 24 | 117⅓ | 5 | 9 | 0 | 0 | 0.357 | 6.98 | 164 | 28 (공동 2위) | 41 | 89 | 99 | 91 | 1.67 | 1.01 | |
2019 | 27 | 145⅓ | 8 | 13 (3위) | 0 | 0 | 0.381 | 4.77 | 168 | 14 | 57 | 65 | 87 (5위) | 77 (5위) | 1.50 | 2.15 | |
2020 | 5 | 18⅔ | 0 | 2 | 0 | 0 | 0.000 | 5.79 | 19 | 0 | 14 | 4 | 14 | 12 | 1.61 | 0.04 | |
KBO 통산 (15시즌) | 425 | 1915 | 135 | 106 | 1 | 28 | 0.560 | 4.23 | 2042 | 212 | 583 | 1357 | 972 | 899 | 1.32 | 44.04 |
완투, 완봉기록 | ||
<rowcolor=#fff> 연도 | 완투 | 완봉 |
2009년 | 2완투 | 0완봉 |
2012년 | 1완투 | 0완봉 |
2013년 | 1완투 | 1완봉 |
2014년 | 1완투 | 1완봉 |
2015년 | 3완투 | 1완봉 |
2016년 | 1완투 | 0완봉 |
2017년 | 1완투 | 0완봉 |
2019년 | 1완투 | 1완봉 |
2020년 | 1완투 | 0완봉 |
통산 | 12완투 | 4완봉 |
7. 여담
- 별명은 윤커브, 윤모자[10], 칩성환[11], 윤태자[12]. 못할 때는 윤짜증[13], 윤션환, 윤션, 윤리대. 2012년 이후로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에서는 오징어같이 생겼다며 윤징어, 윤크라켄 등으로도 불리기 시작했다. 또, 삼성 라이온즈 경기 중에 부정적인 상황이 나오면 윤성환 특유의 마뜩찮은 표정을 삼갤에서 필수요소로 사용하며 좋지 않은 경기력을 비꼬는 식의 글과 함께 올라온다. 그러나 윤성환이 호투하는 날에는 대왕오징어, 크라켄, 데비 존스 등의 드립이 올라온다. 삼성-한화 벤클 이후 김성근이 사퇴해서 한화 팬들한테 윤열사라고 칭송받기도 했다.
높아?[14] |
- 윤상원 주심과는 호흡이 절대 안 맞는다. 윤상원[15] 주심 판정 자체가 안좋아서 2014년부터 계속되어 왔다.
- 프로야구매니저에서 유저들이 내리는 평가가 매우 박했다. 구위, 변화구, 제구력 다 좋음에도 불구하고 체력이 약해서 이닝도 못 먹고 결정구가 커브라서 잘 맞는듯한 느낌이 들기 때문. 여기에 프야매 자게나 인벤에서 올라오는 윤성환의 저조한 시즌 스탯들이 올라오면서 그 이미지가 더더욱 강해졌다. 이후 프야매가 패치를 통해 윤성환에게 폭포수 커브로 유명한 12-6 커브[16]를 달아준다고 밝히면서 드디어 고인에서 탈출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었으나 실제로는 11 윤희상을 제외하고는 12-6 커브가 추가된 선수 대부분이 4~6구질에 12-6 커브를 배정받았다. 다시 말하면 그냥 있으나 없으나 똑같은 공기 구질 그래도 추가 패치를 통해 진리 구질 중 하나인 써클 체인지업을 받았다. 하지만 못 써먹을 선발에서 롤코 많이 타는 선발 수준으로 평가가 상승했을뿐, 레기라인에서 벗어나려면 아직 한참 멀었다. 다행인건 14년에 새로 나온 윤성환 카드는 스탯만큼 성적을 내는 카드가 되었다. 과거 커하 선택지가 없었을 당시에는 커창용, 커영수에 밀려 장원삼과 프성환 중 한명을 계투로 보내는 식으로 덱을 운영했지만 커승엽이 나오자마자 바로 커창용을 쓰는 선택지가 사장되고 레어 임창용이 마무리로 가고 프성환과 장원삼을 모두 쓰는 운영이 주류가 되었다. 사실 커승엽이 나온것도 윤성환의 성적이 좋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로, 14 윤성환이 기존 시리즈처럼 성적이 좋지 않았다면 유저들이 커승엽이나 커봉규의 출시를 요구할 것도 없이 그냥 커영수-커창용-레일융-헐크-장원삼 선발진을 계속 쓰면 되었다. 따라서 15 윤성환도 좋은 성적을 낼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상황.
- 2009 시즌과 2011 시즌에는 팀 내 최다 승을 거뒀지만, 2014 시즌 이후 배영수가 삼성을 떠나기 전까진 자팀 팬들에게 박한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도 손꼽힌다. 하지만 리그 원탑이었던 류현진급은 못 되어도, 그 다음급에는 충분히 이름을 올릴 수 있는 선수였다.[17]
- 삼성 왕조의 에이스 선발투수였음에도 불구하고, 커리어 내내 다승왕 1회 이외에 수상 경력이 없다. 리그 MVP나 투수 골든글러브는 물론, 그렇게 많이 출전한 포스트시즌 MVP조차 받은 적이 없다.[18] 심지어 삼성 선수들이 올스타를 도배하던 시즌에도 올스타에 뽑혀보지 못했고, 국가대표팀에게도 외면받은 비운의 선수였다.
- 아이러니하게도 삼성의 주전 포수인 진갑용과는 같이 배터리로 호흡을 맞추지 않고, 주로 이지영 혹은 이정식과 맞춘다. 두 배터리의 플레이 성향이 다른 데다가[19], 사인도 서로 맞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스톡킹에 출현한 김상수,이지영편에서 이지영이 밝히길 서로 이 부분에 관해선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밝혔다. 진갑용과 배영수도 서로 맞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2011년 6월 28일 LG전에서 사인 문제로 다툰 적이 있다.손발이 안 맞는 배터리 이전까지는 윤성환-진갑용 배터리가 꽤 흔했지만 이지영이 상무에서 제대한 후에는 윤성환이 선발 등판하는 날에 진갑용이 포수로 나오지 않는다. 선발 라인업으로 나오더라도 지명타자로 출장하거나, 윤성환이 강판당한 후에 포수 마스크를 쓸 때가 대부분이다.
- 한때 수비진에 대한 짜증이나 불펜 태업설로 인해 삼성 팬들에게 고맙지만 애정은 잘 안 주는 선수였으나 2010년대 초반 이후로 그러한 평가는 없어지고 삼성의 실질적 에이스로 받들어지고 있다. 삼성의 연속 통합우승, 그 뒤 찾아온 암흑기에도 윤성환은 선발 로테이션을 묵묵히 지켜왔고, 2013 시즌부터는 실질적인 에이스 역할을 맡아왔다. 불펜 태업도 일부의 의견일 수 밖에 없는 게, 윤성환의 2007 시즌 불펜 성적은 리그 탑급의 성적이었으며, 다른거 다 제쳐두고 투수에게는 깐깐하기로 소문난 선동열 앞에서 과연 누가 태업을 할 수 있을까? 태업설이 진짜였다면 윤성환이 타팀에서 뛰고 있는 모습을 볼 수도 있었을 것이다. 전담포수로 인해 엔트리를 낭비한다는 의견도 이지영이 제 몫을 해줄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함에 따라 사라졌다.[21]
- 특히 배영수가 팀을 떠난 이후 윤성환에 대한 위 부정적 의견이 많이 사라졌다고 볼 수 있다. 배영수를 놓친 직후에는 배영수를 잡지 않았던 프런트에 대한 질타 및 아쉽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으나, 이후 30경기 출장, 선발 출장 희생 등 삼성을 디스하는 듯한 기사가 올라와 삼팬들의 여론이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 그도 그럴만한 것이, 배영수는 류중일 감독이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선발로 꾸준히 기용해 왔으나, 그 기대에 보답할 만한 성적은 절대 아니었기 때문. 결국 배영수는 삼성이 버린 투수는 잡는 거 아니라는 둥 자팀인 한화 팬들에게조차 먹튀라 불리던 반면, 윤성환은 대박 FA계약 이후 커리어 하이를 새로 써내려가며 왕조의 에이스라 불리게 되었다. 하지만 윤성환의 승부조작 사실이 드러나며 삼성팬들 사이에서는 물론 KBO 안에서조차 흑역사로 전락한 반면 배영수는 시간이 지나며 서로간의 앙금이 풀렸는지 2022년 KBO 40인 레전드 시상식에서 삼성 팬들이 그를 연호하는 등 이 둘의 입장이 완전히 바뀌고 말았다.
- 김연아의 광팬이라고 한다. 평소에도 "우리 연아님"이라고 부를 정도로 엄청난 김연아의 광팬이라고 한다.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1년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김연아가 시구자로 나섰을 때, 윤성환이 경기 전에 김연아에게 시구 지도를 해 주었는데 굉장히 떨렸다는 소감을 남겼다.# 시구 지도 후 김연아와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평소의 그 답지 않게 환한 미소를 지은 모습이 찍힌 사진이라 평소 윤짜증 이미지에 익숙해져 있던 삼성 팬들에겐 적잖은 충격을 주었다. 시구 지도 후 기념사진이 궁금하신 사람은 클릭해 보자
- 의외로 우승 반지를 4개 밖에 끼지 못했다. 그 이유는 전술했듯이 2004년 막판에 병역비리 사건에 연루되어 잔여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아 시즌을 마감하고 2005년, 2006년에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했기 때문. 그래서인지 2011년이 되어서야 한국시리즈에 처음 출전하고 처음으로 우승 반지를 가졌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꽤 많다. 근데 기록을 살펴 보면 은근히 포스트시즌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3년 한국시리즈에서 거하게 털릴때까지 포스트시즌 패전이 없었고, 2012년에는 야수에 이승엽이 있다면 투수에는 윤성환이 팀을 캐리했다고 할 정도. 2014년 한국시리즈에는 안지만과 함께 2승을 챙겨 역시 빅 게임 피처의 위용을 과시했다. 같은 기교파인 장원삼 역시 상당한 빅 게임 피처이기에 삼성 팬들이 단기전에 강한 파이어볼러 에이스에 대한 욕망을 표출하는 경우 점점 높은 확률로 다른 팀 팬들에게 까인다.
- 2014년 7월 7일 네이버 라디오볼 인터뷰에서 카톡 사진이 여자사진이라는 댓글 제보가 들어오면서 2달째 사귀는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다만 16년 간 사귄 게 아니냐는 루머에 대해선 전면부정했다. 이 후 정철우 기자의 유도 질문에 걸려 만약 감독 추천으로 올스타전에 나간다면 스냅백(안지만의 힙합모자를 생각하면 된다.)을 쓰기로 약속해버렸고 정철우 기자가 방송 직후 이를 기사로 쓰면서 빼도 박도 못하고 확정돼 버렸다.기사 그리고 올스타전 명단이 발표되었는데...
- 상당히 동안이다. 1981년생으로 2020년 현재 한국 나이로 40세이다! 40대임에도 불구하고 20대 후반~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외모를 유지중이며, 본인보다 무려 9살 아래인 김상수와 비교해봐도 김상수가 더 나이들어 보인다는 사람도 있을 정도. 참고로 투수진 최고참인 권오준보다 1살 어리며, 한 때 왕년의 에이스였던 배영수와는 81년생 동갑내기, 크보 노안의 대명사 안승민보다 10살이나 많다.
- 이대형이 윤성환의 공을 잘 치는데 그 이유로 네이버의 한 댓글은 이렇게 평했다.
- 실제로는 이성열에게 유독 약하다. 이성열이 LG 트윈스시절에는 맞대결이 별로 없었지만, 두산 베어스, 넥센 히어로즈, 한화 이글스로 팀을 몇번이나 옮겼는데도 유독 윤성환에게는 특출나게 강한 타자이다.
- 이 외에 박건우에게도 매우 약하다.
- 2017년 6월에 배우 서지혜와 열애설 기사가 나왔지만 양측은 기사가 올라온지 1시간만에 사실무근이라며 초고속 부인했다.[22]
- 팬서비스에 있어서는 오재원과 비슷하게 츤데레라는 평가를 받는다. 삼성 인스타그램(일명 '삼스타그램')이 선발투수가 3승을 거둘 때마다 레온 인형을 가져다주는데 윤성환은 귀찮다, 필요없다고 하면서 다 받아가고 인증샷도 찍어줬다. 팬들이 싸인을 부탁할 때도 잘생겼다고 하면 더 잘해준다고.[23]
- 백정현의 결혼에 도움을 주었다.
- 인터뷰를 할 때 종종 사투리 억양이 나오기도 하지만, 대체로 서울말을 쓰는 편이다. 부산에서 태어나 대학까지 졸업했고, 선수 생활은 대구에서 했으며 공익 근무까지 경북 경산에서 했을 만큼 살면서 경상도를 벗어난 적이 전혀 없음에도 서울말을 되게 잘 쓴다. 다만 사석에서는 당연하게도 사투리를 쓰는 듯하다.
- 한 때 같이 자취했던 팀 후배 안지만이 개인방송에서 푼 썰에 의하면 자기관리가 매우 철저한 편이라고 한다. 술, 담배, 탄산음료는 일절 입에 대지 않으며 저녁 6시 이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고 공복 상태를 유지한다고 한다. 그러다가 같이 사는 안지만이 밤에 배가 고프다고 하면 윤성환이 자기 돈으로 야식을 시켜주기도 했는데, 음식이 배달오면 나는 이거 무슨 맛인지 대략 안다면서 옆에서 냄새만 한번 맡아본 뒤[24]안지만보고 맛있게 먹으라며 음식을 두고 자기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고.
- 감천초 5학년 때 야구부 유니폼을 입은 동갑내기 친구인 곽동훈이 멋있어 보여서 야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 승부조작 혐의로 재판받을 당시 변호인에 따르면, 어린 시절부터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았다고 한다. 윤성환의 사건들은 주로 '돈'이라는 키워드로 엮여 있는데, 아무래도 본인의 불우한 환경으로 인한 돈에 대한 집착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도박이나 승부조작을 하지 않았더라면 지금까지도 야구인으로써 많은 돈을 벌며 명예를 유지했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고, 실제로도 개연성이 어느정도 높은 스토리이기에 아쉽다는 평가를 받는 선수이다.
* 승부조작 혐의로 구단의 명예에 먹칠을 한 그는 수사관에게 끌려가는 모습으로 영원히 구단에 남게 되었다.
8. 관련 문서
[1] 체육학과 00학번[2] #[3] 경산시청에서 복무했다.[4] 맥주 하이트 광고 음악으로도 쓰였다. Boney M의 Gotta Go Home을 샘플링한 것.[5] 구속은 그렇게 빠르지는 않지만 구위가 매우 묵직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6] 리그 평균 140.9km/h[7] 2007년의 적은 볼넷은 본인이 아예 힘으로 꽝꽝 부딪히는 스타일에 기인했기에 그랬던 것이고, 커맨드 자체는 2008년부터 눈에 띄게 좋아졌다는게 전문가들의 평.[8] 선동열 전 삼성 감독 말에 따르면 어깨 통증을 어느 정도 달고 살았다고는 하지만, 보강운동으로 해결했다고 한다.[9] 물론 다른 투수들도, 체력이 떨어지면 얻어맞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윤성환은 조금 더 갭이 크다.[10] 모자를 쓸 때와 안 쓸 때의 외모 차이가 확연히 난다.[11] 윤성환의 도박 혐의를 조롱하면서 칩성환이라고 한다. 다른 동료였던 칩지만, 칩승환, 칩창용도 쓰이지만, 유독 어감이 착 달라붙었기에 이들 중 가장 많이 쓰였다.[12] 윤성환 본인이 콕 집어서 가장 마음에 들어한다고 언급한 바 있는 별명. 사실, 초창기에는 부정적인 의미가 더 강했다. 암흑기 때 선발 투수들이 불펜으로 돌려지던 시기 불펜으로 가면 유독 심각한 부진, 선발진으로 가면 그럭저럭 던졌기 때문에 불펜에서 태업한다며 비꼬는 의미도 있고, 2007년 불펜등판을 많이 하던 윤성환이 마운드에 있을 때, 야수진이 실책을 할 때마다 짜증을 내는 것으로 보이는 장면이 자주 잡혀서, 당시 삼성 라이온즈 팬덤을 중심으로 자기가 왕인줄 안다는 의미의 부정적인 의미가 더 먼저였다. 하지만,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선발로 자리잡기 시작하고, 당시 감독이었던 선동열이 늘 "선발 윤성환이~" 로 시작하는 칭찬을 많이 했고, 실제로 본인 역시 태자라는 별명에 걸맞은 성적을 내기 시작하면서, 부정적 의미가 희석되었고 좋을 때의 별명으로 자리잡았다. 더군다나 당시 삼성 선발진은 말 그대로 초토화 수준이었으니(2008년 기준 삼성에서 규정이닝을 채운 투수가 윤성환 한 명.), 그 중요성은 말할 필요도 없었다. 톰 션과 웨스 오버뮬러의 이름을 딴 "션하게 말아먹어도 오빤몰라"가 이때 나왔다.[13] 본인은 짜증내는 표정이 아니며 단지 아쉬워하는 것일 뿐인데, 윤짜증이라는 별명은 억울하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14] 2016년 5월 18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스트라이크 존에 대해 윤상원 주심에게 항의하는 모습. 경기 영상[15] 다만 이건 윤상원 심판 본인의 문제도 있는데 그가 나광남, 김풍기 등과 함께 일관성 없는 스트라이크존으로 꾸준히 언급되고 있는 심판이기 때문이다.[16] 12시에서 6시로 떨어진다는 뜻에서 12-6이라는 별명이 붙은 커브.[17] 이는 삼성 팬들이 에이스의 모습으로 구속이 빠른 파워 피처를 원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더 심했다. 2000년대 삼성의 에이스가 바로 리그를 호령했던 전성기의 배영수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어쩔 수 없는 노릇. 윤성환의 투구 스타일은 파워 피처에 가깝긴 했지만 빠른 구속이 아닌 공의 무브먼트로 승부하는 투수라서 파워 피처로 보이지 않는 것이 문제였고, 거기에 2008년 배영수가 다시 돌아오는 바람에 윤성환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푸른 피의 에이스 배영수가 곧 부활한다고만 생각했었다.[18] 주전이 된 이후 삼성이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2009년을 제외하면 2014년까지 매년 가을야구 무대를 밟았다.[19] 윤성환이 자기가 던지고 싶어하는 공을 던지는 스타일이라면, 진갑용은 신중한 승부를 위해 포수 리드를 주도하는 스타일이다. 배터리로서는 상극의 조합인 셈. 거기다 진갑용은 삼성 내에서도 대선배급 선수라 후배 투수가 자기 지시를 계속 따라주지 않는다면 서로 껄끄러워질 수밖에 없다.[20] 사실 애초에 진갑용이나 윤성환이 애도 아니고서야 서로 플레이스타일 안 맞는다고 사석에서까지 다툴 필요가 없다. 윤성환이 진갑용더러 "다른 투수들한테도 그딴 식으로 리드하지 마!" 한 것도 아니고 진갑용이 윤성환에게 "이지영 말 좀 잘 들어!"이런 것도 아닌데 서로 부딪힐 일이 없었으니 싸울 이유 또한 없는 것이다. 그리고 설령 사이가 나빴었다 해도 윤성환-진갑용같은 베테랑 선수들끼리 다투는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줘서 좋을 것은 팀 내외적으로 하나도 없다. 심논개 사건 당시 심수창-조인성 배터리가 마운드에서 언쟁 한 번 한 것으로 왜 둘 다 2군으로 쫓겨났는지 상기할 필요가 있다.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는 의미.[21] 물론 이지영의 성장이 100% 윤성환의 공이라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프로 초기 윤성환 전담포수로 인해 출장기회가 늘어난 것은 사실이다.[22] 이 당시 언론은 두 사람은 올 초 지인들과 모임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지만 윤성환과 서지혜 측은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으며 연애까지 발전한 것도 사실이 아니라며 서로 황당해했다.[23] 다만 극심한 부진에 빠진 2018년을 제외하고는 2019년부터 다시 매번 팬서비스 인증샷이 SNS에 올라온다.[24] 사실 무슨 맛인지 아는데도 맛있는 것을 안먹는 것은 힘들다. 게다가 본인 돈으로 계산까지 했는데도 친한 동생에게 맛있게 먹으라며 입에 넣지도 않으니, 대단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