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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선수의 이적 · 은퇴로 인해 사장(해체)된 통칭(콤비네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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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구성원
- 3번 타자: 이범호
- 4번 타자: 최희섭
- 5번 타자: 김상현
3. 역사
3.1. 완전체 이전
- 최희섭:
* 김상현
2000년 고향팀 해태 타이거즈의 지명을 받아 입단했고 2003시즌 도중 김성근 감독의 눈에 들어 LG 트윈스로 트레이드 되었다. 이후 LG에서 거포 유망주로 상당한 기대와 기회를 받았으나 잘 살리지 못하며 2008년까지 기나긴 무명 생활을 보내야 했다. 그러나 2009년 김상현, 박기남 ↔ 강철민 트레이드로 고향팀으로 돌아오면서 우주의 기운을 제대로 받으면서 그동안 터지지 못했던 포텐셜이 터지면서 최희섭과 CK포를 결성. 타율 0.315에 36홈런 127타점으로 타격 3관왕에 골든글러브와 MVP를 석권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2010년에는 장타력 하나는 살아있었으나 부상이 겹치며 멘도사 라인을 기록하는 등 부진했다.- 이범호
3.2. 완전체 이후
3.2.1. 2011년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한 시즌만에 돌아온 이범호는 친정 한화 이글스가 아닌 KIA 타이거즈에 입단하였다. 당시 한화 그룹이 돈을 쓰기 어려운 상황이라 협상이 녹록치 않았는데 그 틈을 노린 KIA가 이범호를 전격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KIA는 기존 주전 3루수였던 김상현을 좌익수로 전환해 이범호-최희섭-김상현으로 이어지는 중심타선을 운영했다. 시즌 개막 후 이범호는 유력한 MVP 후보로 꼽힐 정도로 맹활약하며 KIA의 타선을 이끌었으나 최희섭과 김상현은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된 활약을 하지 못했다. 이범호 역시 후반기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하며 KIA의 후반기 DTD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3.2.2. 2012년
2012시즌의 LCK를 말하자면 한 마디로 망했다. 이범호는 부상으로 인해 들쭉날쭉한 출장 빈도로 인해 두더지라는 부정적 시즌을 일찍 마감했다. 시즌 전 항명 파동을 일으키며 트레이드를 요구했던 최희섭은 시즌 초반 처참하게 망해버린 KIA 타선에서 그나마 사람 같은 활약을 선보이며 재평가되는 듯하다가 여지없이 각종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했고 김상현도 부상으로 인해 이전 시즌의 부진을 떨쳐내지 못하고 좋지 못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3.2.3. 2013년
김원섭의 각성과 김주찬의 영입으로 김상현은 백업으로 밀려날 위기에 처했으나 김주찬과 김원섭이 부상으로 이탈하며 용케 주전 자리를 사수하는데 성공했다. 이범호도 그런대로 활약을 해줬고 최희섭은 새로 영입된 김용달 타격코치와 의욕적으로 시즌을 준비하며 개막 후 1달 동안은 최정, 박병호와 함께 최고의 타자로 군림하며 드디어 부활하는 듯했다.3.3. 해체
2013시즌 도중 김상현이 진해수와 함께 2:2 트레이드를 통해 SK 와이번스로 떠남으로써 LCK포는 해체되었다. 김상현의 트레이드를 기점으로 최희섭은 이전의 그 익숙한 모습으로 회귀했고 이범호는 부상 없이 꾸준히 출장했으나 0.250도 안 되는 타율과 리그에서 가장 많은 병살타를 기록하며 이름값은 전혀 못했다. 그리고 LCK포의 해체와 함께 KIA는 김상현의 저주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역사에 길이 남을 DTD를 시전하며 멸망했다.3.4. 이후
- 이범호
- 최희섭
- 김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