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1-10 11:07:12

진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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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No.48
진명호(陳詺昊 / Myung-Ho Jin)
생년월일 1989년 3월 20일 ([age(1989-03-20)]세)
출신지 전라북도 전주시
학력 진북초 - 전라중 - 효천고 - (영남사이버대)
신체 192cm, 98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09년 2차 1라운드 전체 2순위 (롯데)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 (2009~)
군복무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4~2015)
등장곡 Alan Walker - Alone
종교 불교
연봉 7300만원 (121.2%↑, 2019년)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롯데 자이언츠 시절
2.2.1. 2010 시즌
2.2.1.1. 호주 야구 리그
2.2.2. 2011 시즌2.2.3. 2012 시즌2.2.4. 2013 ~ 2016 시즌2.2.5. 2017 시즌2.2.6. 2018 시즌2.2.7. 2019 시즌
3. 플레이 스타일4. 역대 성적5. 여담

1. 개요

롯데 자이언츠 소속의 투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지명되기 전 고교 시절 07년까지만 해도 우완 사이드암이었으나 08년즈음부터 팔 각도가 올라가면서 우완 강속구 파이어볼러로 변신. 이후 2009 신인 드래프트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2차 1라운드 2순위로 뽑혔다. 그러나 큰 키에 비해 아직 근력이나 밸런스가 많이 부족하다는 평을 들었다.

2.2. 롯데 자이언츠 시절

2.2.1. 2010 시즌

10시즌 시작 전 희대의 디버프 전문 대마법사 양상문이 선발후보가 될 수 있다면서 설레발을 떨었었다. 그리고 10시즌 초반 롯데 선발진이 제대로 구성되지 않았을 때인 4월 25일 SK전에서 1군 첫 등판을 했으나 5이닝동안 9피안타 4피홈런으로 화끈하게 털렸다. 뒤떨어진 양상문의 투구이론에 따라 횡 슬라이더 대충 장착하고 투구 밸런스도 제대로 다잡지 않은채 올렸으니 당연한 결과.

이후 5월 1일 KIA전과 6월 19일 LG전에 등판했으나 각각 0.1이닝 2피안타 3볼넷으로 5자책, 2이닝 3피안타 4볼넷 1피홈런 으로 4자책을 기록하며 전국에 있는 롯빠들의 혈압 상승에 막대한 공을 세웠다.

2010시즌 1군 성적은 3경기 7.1이닝 ERA 19.64, WHIP 3.00

이후 2군에 내려간 뒤로 더 이상은 1군에 올라오지 못했다.

2010시즌 최종 2군 성적은 23경기 120.2이닝 ERA 4.92. 양상문때문에 망가진 투구 밸런스 다잡고 새로 변화구 하나 장착하는게 시급하다.

이렇게 양상문의 애제자라는 딱지가 붙어버렸기 때문에 괜히 안 먹을 욕을 더 먹고 있는 안쓰러운 선수.[1] 하지만 2군에서 훈련에 굉장히 열심히 매진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2] 열심히 하라고 믿어주는 팬들도 많이 생겨났다.[3] 똑같이 상치버프를 받았지만 털릴 때마다 식빵이나 굽고 있던 선수와는 다를지도
2.2.1.1. 호주 야구 리그
시즌 종료후 10월 29일부로 11월 6일부터 2011년 1월 22일까지 열리는 MLB 주관의 해외 윈터리그인 호주 야구 리그의 Canberra Cavalry팀에 이승화, 문규현, 장성우, 이정민, 허준혁등과 함께 교육 목적으로 파견되었다.

1월 9일 기준 8경기 나와 27이닝 동안 ERA 1.67, WHIP 1.11을 기록하며 호주 가서도 털리고 있는 허준혁, 이정민 등과 다르게 준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양상문 디버프가 사라진 효과일지도

최종기록은 9경기 나와서 31이닝동안 ERA 1.74, WHIP 1.19로 파견된 롯데 선수들 중 타자와 투수 합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2.2.2. 2011 시즌

2010년 시즌과는 달리 꽤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군에서도 나름 좋은 기록을 기록하며 호투했고 그 덕택에 1군에 올라왔다. 하지만 감독이 양승호였다는 것이 문제였다. 고원준-코리에 이은 6월의 노예로 확정되었다.

말 그대로 엄청난 혹사를 당하고 있다. 기록을 보면...
일자 이닝 투구수 비고
6월 5일 7 106 2군 경기
6월 7일 1군으로 콜업
6월 8일 2.1 57
6월 11일 1 19
6월 12일 1 8
6월 14일 1 17
6월 15일 3.2 76
6월 18일 3.2 65
6월 21일 0.1 12
6월 23일 1.1 21
6월 29일 2.0 21

고원준은 명함도 못 내밀 기세

개막부터 1군에 있었던 김사율, 김일엽도 이제 450구를 던졌는데, 진명호는 6월 한달만 296구 콜업전 2군 선발경기까지 포함시 402구를 던졌다.

참고로 홀드부문으로 수위를 달리는 정우람이 11시즌 3개월 동안 38경기에 나와서 865구를 던졌는데 진명호는 6월 한달 동안 9경기 나와서 296구를 던졌다. 1군 콜업 전 2군 선발 경기까지 포함하면 402구... 그냥 털리고 2군 가는게 목숨 보존하는 지름길일 듯.

6월 27일 생일기념 중간계투 등판했다가 홈런을 얻어맞은 고원준의 뒤를 이어 등판. 1.1이닝을 삼진 1개 포함 무실점으로 막았다.

7월 17일 8경기 0승 2패 0홀드 0세이브 1블론세이브 평균자책점 5.23 WHIP 1.69을 기록중.

결국 무리가 온 건지, 7월 8일 SK와의 경기에서 선발 코리 이후 구원등판해서 신나게 털렸다. 그리고 혹사의 여파인지 3~6월 ERA(4.41)과 7월달 ERA(8.31)가 2배 가까이 차이 난다!!!

하지만 그럼에도 딱히 몸 상태가 안 좋다, 지쳤다라는 말이 없었고 나올 때마다 꿋꿋하게 던지는 모습때문에 롯데 공인 금강불괴 라는 이미지를 쌓아가고 있는 중.

10월 6일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인 한화전에 선발로 나섰다. 이미 팀이 2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 만큼 한화에게 대주는 주축 선수들을 대부분 쉬게 해주는 의미가 강한 경기였지만, 5이닝 2실점의 의외의 호투를 펼치면서 개인통산 첫 승을 선발승으로 장식하며 내년을 기대하게 했다.

2.2.3. 2012 시즌

5월 15일 계투로 첫 출전을 했는데, 2.2이닝동안 삼진은 4개나 잡아냈지만 2실점을 하면서 역시 긴가민가한 투수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씩씩하게 던져대는 모습은 여전했기에 팬들은 여전히 기대주로 여기고 있다. 더불어 올시즌도 노예화 되겠지라는 생각도

근데 2일뒤, 또 등판해서 이번에는 3.2이닝을 소화했다(...) 역시 불길한 예감은 벗어나지 않는다 볼넷은 3개나 내줬지만, 그래도 무실점으로 어찌어찌 막아내며 계투가 슬슬 출첵야구를 할 삘인 팀 사정상 귀중한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는 여지를 남겼다. 삼진도 4개.

5월 27일, 쉐인 유먼이 옆구리 통증때문에 로테이션을 거르게 되자 땜빵선발로 등판했다. 팬들은 어차피 위닝시리즈는 확정된 상태라 큰 기대를 안 하고 있었지만 자기 특유의 자신감으로 씩씩하게 던져 5.2이닝 1실점이라는 훌륭한 투구를 보여주며 시즌 첫 선발승을 따냈다!! 인터뷰에서 싱글싱글 웃으며 어버버+단답형으로 말하는 것을 보면 어지간히 좋은 듯. 단, 김동주만 상대하면 자기 스타일 답지않게 급격하게 위축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보여주었기에 여전히 남은 숙제는 많은 상태. 아직 결혼도 안한 애가 왜 그렇게 쫄아서...

6월 1일에는 선발 라이언 사도스키가 3회에 뭐 한게 있다고 몸 상태 이상으로 내려가서 이승호에 이어 구원등판했는데, 나오자마자 박병호, 강정호를 출루시켜 불안함을 보였고 다음 회에는 주자 2명을 올리고 내려가는 바람에 내용은 영 좋지 못했지만 강영식이 불을 잘 껐고 1이닝을 걸쳐서 소화했기 때문에 실점은 하지 않았다.

6월 4일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고라목손의 2군행이 결정되면서 땜빵 5선발로 낙점되었다.

8월 21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선발로 1⅓이닝동안 좋은 공을 던지다가 등에 담이 걸려 조기강판하고 만 이용훈을 대신하여 등판. 3⅔이닝 15타자 75투구수 12타수 1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 무자책점으로 깜짝 호투를 하며 롯데의 승리를 견인했고, 본인도 덤으로 1승까지 챙겼다. 팀은 홍성흔의 2홈런 5타점에 힘입어 5:3으로 승리했다.

롱 릴리프로 활약중이었지만 유독 선발로 전환하면 제 실력을 보여주지 못해, 계속 롱릴리프로 남아있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었다. 하지만 오히려 팀 입장에서는 잘 된 일일 수도 있는 것이, 원래 롱릴리프 역할을 해줘야할 작승호강영식이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2012시즌 중후반은 진명호가 없으면 선발 하나 빠진 거 만큼 뼈아픈 타격이었다. 그만큼 활약은 훌륭한 편이라고 할 수 있었다.

다만 시즌 전체적으로 자신이 다음날 선발로 '예정'되어 있으면 여지없이 볼넷에 피안타에 삽질하고 일찍 강판되는데 반해 내정된 다른 선발이 일찍 강판되어 자신이 당장 롱릴리프로 던져야 될 상황에서는 잘 던졌다. 그리고 패전처리로도 믿음직한 편이었다. 그래서 팬들 사이에선 '얘한테는 올라갈 거라고 미리 귀뜸을 줘선 안 된다.' 라는 기믹이 생겼다.

두산 베어스와의 2012년 준플레이오프 엔트리에는 들지 못했지만, 손용석라이언 사도스키 대신 이정민과 함께 SK 와이번스와의 2012년 플레이오프 엔트리에 합류했다.

팀이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선 2012년 10월 20일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2012년 플레이오프 4차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1회초 무사 1, 2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막아낸 데 이어 2회초를 삼자범퇴로 막아 냈기에 이대로 호투하나 했지만, 여전히 스코어 0:0인 3회초에 선두 타자이자 9번타자인 조동화에게 안타, 1번타자 정근우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용하고 이정민으로 교체되었다. 이정민이 승계주자를 한 명도 홈으로 불러들이지 않아서 이날 진명호는 실점 없이 2이닝 36투구수 2피안타 2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고, 팀은 스코어 2:1로 패했다.

2012년 10월 20일 경기가 진명호의 2012년 플레이오프 첫 경기이자 마지막 경기였고, 팀은 시리즈 전적 2승 3패로 탈락했다.

2.2.4. 2013 ~ 2016 시즌

2013년 4월 18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서건창에게 사구를 던져서 퇴장당했다.

2013시즌 후 상무 입대 신청을 하였으며 11월 19일 최종 합격하였다.

상무에 합격한 후 허리 부상으로(...) 재활 중이라고 한다.

2015년 9월 22일에 전역했지만, 팔꿈치 상태가 좋지 않아 재활군으로 보낸다고 한다.

2015년 10월 진원재로 이름을 개명했다는 소식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 그러나 결국 개명한 이름은 등록되지 않았다. 나중에 진명호 본인이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당시 롯데에 불던 개명 붐에 동참하여 친부모님이 알아본 이름인 진원재로 개명하기로 했었는데, 장모님이 '호'자로 끝나는 이름의 선수들이 야구를 잘한다이대호, 강민호면서 말리셔서 결국 개명을 포기했다고 한다.

2016년 6월 어깨 수술을 받았다. 결국 2016년 1군 마운드에 한 번도 오르지 못하고 시즌을 마감했다.

2016년 하반기에 아들을 득남했다. 아들의 존재가 나중에 재기하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2.2.5. 2017 시즌

2017년 8월 13일 드디어 콜업되었다! 그리고 콜업된지 11일만인 8월 24일 LG와의 4위 쟁탈전인 9회초 마운드에 등판하여 11대 0으로 크게 이기고 있는 상황에 올라와 복귀전을 치뤘다. 번즈의 시프트로 아웃을 하나잡은 후 긴장했는지 제구력 난조를 보이며 두 타자 연속으로 볼넷을 내줬지만 이후 두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보내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9월 2일 한화전에서 이번에도 9:0으로 크게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9회초에 올라와 아웃카운트 세개를 모두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경기를 끝냈다.

지금까지 등판한 모든 경기가 전부 큰 점수차로 이기고 있는 상황이였다. 총 4경기에 단 한 점도 허용하지 않았지만 제구력에 불안함을 보이고 있어 긴박한 상황에 써먹기는 힘들다.

그리고 시즌이 끝난 후, 이재곤이 방출되고, 두산의 고원준도 방출되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족까고마에서 유일한 생존자가 되었다!!

12월 9일 그동안 미루어 두었던 결혼식을 정식으로 올렸다.[4]

2.2.6. 2018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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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변화'말고는 투구 메커니즘 쪽으로 바뀐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괄목할만한 성장세의 이유를 묻는 물음에


3월 24일 SK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5대5 상황에 깜짝등판을 하였다. 그리고 김동엽에게 솔로 홈런을 맞아 패배투수가 되었다. 접전 상황에 작년 4경기 등판한 선수를 내보낸 조원우 감독의 투수교체가 아쉬웠다. 그리고 매경기 출석체크를 하면서 매번 털리고 있다곤 하지만 구승민, 장시환, 박시영에 비해선 그나마 나은 것 같다.

4월 11일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마운드에서 내려간 송승준 대신 2회 1사부터 본의아니게 위장선발이 되었다. 진짬뽕? 예상치 못한 상황이라 몸도 제대로 풀지 못하고 올라왔기에 많은 사람들이 이날 경기도 망했구나 했지만 놀랍게도 5회까지 3.2이닝동안 6K 를 잡으며 그야말로 퍼펙트 피칭을 했다. 특히나 5회초 넥센 클린업을 KKK로 잡아내며 이닝을 종료시킨 것은 정말 감탄을 자아내었다. 이날 결국 팀도 0:12로 대승을 거두면서 2059일만에 승리투수가 되었다. 한편 진명호 본인은 함께 배터리를 이뤘던 김사훈포수 리드가 좋았다며 승리의 공을 돌리는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4월 20일 고효준의 뒤를 이어 등판했고 김동엽에게 솔로홈런을 맞은 것을 제외하면 무실점을 펼쳐 팀의 리드를 지켰고 구원승을 따냈다. 시즌 2승째이다.

4월 29일 5회 초, 김원중이 난조를 보이자 그 뒤를 이어 등판했고, 무실점으로 막아내었다.

5월 3일 9회 초 타구를 맞고 내려간 손승락을 대신해 2사 1,3루 상황에 등판했다. 1실점하기는 했지만, 타구의 성질과 신본기의 아쉬운 포구실수, 그리고 진명호가 몸을 풀 시간이 전혀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선방한 것이다. 롯데의 입장에서는 9회 2사 1,3루 상황에서 리그 최고의 클로저인 손승락을 내려야 할 일이 발생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 했을 것이기 때문. 1실점 이후 팀이 9회 말 정훈의 2타점 끝내기 2루타로 역전승을 거두어 승리투수가 되었다. 꾸역꾸역 구원승으로 벌써 시즌 4승을 챙겨 다승 공동 3위에 올라있다.

5월 8일 8회 등판하여 이형종, 박용택에게 안타를 맞고 김현수를 자동 고의사구로 내보내면서 1사 만루 위기를 만들었지만 KK로 이닝을 마무리 하며 주먹을 불끈 쥐고 덕아웃으로 뛰어들어갔다. 이 날 아웃 3개는 전부 삼진으로 잡아냈고 속구는 150km/h까지 구속이 찍혔다.

5월 10일 3:2로 앞선 7회말 2사 1-3루에서 선발 레일리를 구원 등판하여 세 타자를 삼진 2개 등으로 막았다. 특히 7회말 2사 1-3루에서 채은성을 삼진 처리하자 지난 8일 1사 만루를 막을 때처럼 포효하며 주먹을 불끈 쥐고 덕아웃으로 뛰어갔다.

이틀을 쉬고 5월 13일 kt전에 8회초 등판해 2사후 2루타를 내줬지만 1이닝을 잘 막아냈다.

5월 15일 NC전에서 롯데가 연장 10회초 2점을 내 5:3으로 역전한 상황에서 10회말 마운드에 올라와 1사 후 안타를 허용했지만 삼진 두 개를 곁들이며 경기를 승리로 매조짓고 데뷔 첫 세이브에 성공하였다. 여담으로 이날 인터뷰에서 데뷔 첫 세이브를 하고 가장 먼저 생각난 사람이 손승락 선수였다고 한다.

6월 13일 삼성전에도 부진. 요즘 들어 예전만한 필승조의 클래스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6월 14일 삼성전에도 부진, 6점이라는 넉넉한 점수차, 99구를 던진 선발 듀브론트에 이어 6회초에 올라왔으나 단 하나의 아웃카운트도 잡지 못하고 7-8-9번 3명의 하위타선에게 연속으로 볼넷을 내 주고 강판당했다.

최근 부쩍 많아진 등판으로 컨디션이 저조해지며 제구도 통 안되는 모습을 보인다. ERA도 0.9점대에서 4점대까지 급격하게 상승했다. 결국 다음날 1군 엔트리에서 제외.

6월 29일 대전 한화전에서 2대 2로 비기고 있던 6회말 2사 1,2루 상황에서 지성준에게 역전홈런을 맞으며 팀은 5대 2로 패배했다.

2.2.7. 2019 시즌

3월 23일 키움전 6회초 무사 2루 상황에 등판해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으나, 7회 1사 2루에서 고효준과 교체되었다.이후 고효준이 적시타를 맞으며 자책점은 1점으로 늘어났다.

3월 24일 키움전 6회초 1사 12루 상황에 김원중의 뒤를 이어 등판해 서건창에게 적시타를 맞아 동점을 내줬지만, 두 타자를 삼진으로 잡아 이닝을 마무리하고 팀의 첫 승리 투수가 되었다.

3월 26일 삼성전 6회초 2사 3루에 등판해 1.1이닝 3K 퍼펙트 피칭을 보여주고 시즌 첫 홀드를 기록했다.

3월 29일 잠실 LG 1차전에 등판해 1.1이닝 3K 2사사구 무실점 피칭을 기록했다.

3월 31일 마무리 손승락이 무너지고, 서준원이 책임 주자를 내려놓고간 상황에서 올라왔지만 유강남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았다.

4월 2일 문학 SK 1차전에서 공 9개만으로 1 1/3이닝을 삭제하며 시즌 2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4월 21일 kt전에 등판해서 8회에 볼넷만 3개를 허용하면서 게임을 말아먹었다.

5,6월 들어 꾸준하게 등판하고 있다. 평균자책점도 2.90으로 좋은 모습.

전반기까지 ERA 2.81, WAR 1.58로 롯데 전체 투수 가운데 2위를 기록하고 있다.[5] 나올 때마다 분식한다는 이미지가 있지만 승계주자 실점률은 26.3%로 25%의 고효준과 큰 차이가 없으며, 30%가 넘는 팀 평균, 리그 평균보다 낮은 수치다.

후반기들어 피안타율이 상당히 높아지며[6] 비록 2점대 ERA 사수에는 실패했지만 3승 2패 9홀드 ERA 3.41 WAR 1.88로 팀 내 투수 WAR 2위, 홀드 2위로 커리어 하이로 시즌을 마감했다. 다만 작년 중반 이후부터 생겨버린 분식왕의 오명이 너무나도 강해져 버린 게 문제.[7]

3. 플레이 스타일

2011년에 최고 153km까지 기록했을 만큼 빠른 공을 가지고 있으며, 192cm의 큰 키에서 오버핸드로 내려찍는 그 공의 구위는 구속이상으로 상당하다. 그 큰 키에서 비롯한 좋은 피지컬로 인해 체력이 좋고, 큰 부상이 자주 없다. 물론 투구폼 수정 이후에 구속이 감소했으나, 그래도 140 후반은 찍고, 구위는 여전하다. 그리고 이기 때문에 웨이트를 통해 구속을 증가 시킬수 있다. 그리고 슬라이더의 각도가 상당하다. 그러나 1군에서 좋은 활약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1군에서 오랜 이닝을 던지지 못하고, 때로는 이닝을 마치기 힘들 때도 있다. 그래도 나이대가 비슷한 다른 선수들과 달리 때문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18시즌부터 불펜에서 주로 출격하는데, 제구력의 기복 때문에 좋을 때와 안좋을 때의 차이가 극심하다. 좋을 때는 모든 아웃 카운트를 삼진으로 잡고 내려오고, 안좋을 때는 볼질만 하다 내려온다. 통산 bb/9, k/9는 롤코 피칭의 대명사로 불리는 팀 동료 고효준과 거의 같다.

4. 역대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2010 롯데 자이언츠 3 7⅓ 0 2 0 0 0.000 19.64 14 6 8 5
2011 31 48 1 2 0 0 0.333 4.88 48 6 26 45
2012 23 60 2 1 0 1 0.667 3.45 48 8 44 54
2013 4 8 0 0 0 0 0.000 7.88 11 0 11 3
2014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복무
2015
2016 1군 기록 없음
2017 4 5 0 0 0 0 0.000 0.00 1 0 5 7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2018 롯데 자이언츠 60 61⅔ 5 4 1 9 0.556 4.38 53 7 47 65
2019 60 63⅓ 3 2 0 9 0.600 3.41 56 4 40 51
KBO 통산
(7시즌)
185 253⅓ 11 11 1 19 0.500 4.48 231 31 189 230

5. 여담

  • 페이스북에 여자사진을 올렸는데 그 밑에 "오우! 머더뻐커!" 라고 댓글을 달았던 에피소드가 있어서 별명은 진마더. 이 때문에 잘할 때는 '진어마마마', '진국모' 라고 찬양받는다.
  • 범죄도시의 진선규와 매우 닮았고[8], 심지어 성도 같다. 그러해서인지 그의 슬라이더는 칼빵 슬라이더 등으로 불리고 있다.
  • 2018 시즌부터 옆머리는 밀고 뒷머리는 길게 기르고 있는 마치 80년대에 유행했던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자신의 아들이 뒷머리만 무성한 것 때문이라고 한다. 즉, 아들과 똑같은 헤어스타일을 유지 중인 것.
  • 6월 14일 전날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서인지 삭발을 하고 나왔다. 정말 진선규와 비슷하다. 그러나.. 삼성 하위타선을 상대로 연속 볼넷 3개를 내주며 무너졌다.

파일:위성락마더.png

[1] 굳이 양상문의 삽질을 감안하지 않더라도 웬만한 천재성이 없는 이상 1년만에 몸을 만들어 선발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을 리가 없다.[2] 당시 손민한의 복귀 여부가 뜨거운 감자였기 때문에 2군 경기장에 찾아가는 팬들이 많았다.[3] 사실 첫 등판이었던 SK전에서도 털리기 전까지 내용이나 배짱은 그리 나쁜 편이 아니었던 것도 믿음의 이유다.[4] 아들이 하나 있으며, 그 전에 혼인신고는 법적으로 해놓은 상태였기때문에 아무 문제 없다.[5] 1위는 당연히 브룩스 레일리[6] 전반기와 6푼 가까이 차이난다.[7] 진명호의 2019 시즌 승계 주자 실점률은 22.5%로 박시영, 손승락에 이은 팀 내 3위이며, 리그 평균인 34.1%, 팀 평균인 33.4%보다 한참 아래다. 그 밑으로는 고효준, 박진형, 구승민, 정성종, 김건국 등이 있으며, 심지어 김건국은 승계 주자 20명 중 11명을 분식하며 분식률이 무려 55%에 이른다. 진명호에게 이런 오명이 강해진 것은 시즌 초중반 레일리와 장시환이 주자를 남기고 내려간 뒤 그가 올라간 몇 경기를 죄다 분식해버렸기 때문. 시즌 후반에는 오히려 분식당한 경기가 훨씬 많다.[8] 정작 진명호와 다르게 배우 진선규는 경상남도 진해시 출신임에도 두산 베어스 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