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28 23:31:16

캔버라 캐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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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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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캔버라 캐벌리 심볼.png[1]
<colbgcolor=#f37521><colcolor=#ffffff> 캔버라 캐벌리
CANBERRA CAVALRY
창단 2010년
디비전 노스이스트
연고지 호주 수도 준주
홈구장 나라분다 볼파크 (2,250명 수용)
(Narrabundah Ballpark)
메인 스폰서 Uber Global
구단주 ABL
단장 톰 카터
감독 키스 워드
역대 한국인 선수 허준혁 (2010/11, 롯데)
진명호 (2010/11, 롯데)
이승화 (2010/11, 롯데)
장성우 (2010/11, 롯데)
이정민 (2010/11, 롯데)
문규현 (2010/11, 롯데)
곽도규 (2023/24, KIA)
김기훈 (2023/24, KIA)
김현수 (2023/24, KIA)
홍원빈 (2023/24, KIA)
박민 (2023/24, KIA)
유승철 (2023/24, KIA)
심볼 파일:캔버라 캐벌리 심볼.png
호주 야구 리그
(1회)
2012-13
아시아 시리즈
(1회)
2013
링크 파일:캔버라 캐벌리 심볼.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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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2.1. 2023-24 시즌
2.1.1. 라운드 1 vs 시드니 블루삭스전 (시드니) 루징 시리즈2.1.2. 라운드 2 vs 멜버른 에이시스전 (캔버라)2.1.3. 라운드 3 vs 퍼스 히트전 (캔버라)2.1.4. 라운드 4 vs 브리즈번 밴디츠전 (브리즈번)
3. 선수단4. 선수 구성5. 특징6.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호주 프로야구 리그 소속 구단. 연고지는 캔버라, 홈구장은 나라분다 볼파크다. 구단명 캐벌리는 지역 럭비단인 ACT Brumbies(이곳의 상징도 말이다.)에서 유래했다.

2. 역사

2.1. 2023-24 시즌

파일:기아 캔버라 캐벌리 선수 2023.png
KIA와 파트너십을 맺은 첫 해, 선수는 곽도규, 김기훈, 김현수, 홍원빈, 박민 5명을 파견하고 추가로 윤도현까지 합류할 예정이었으나 실제로는 곽도규, 박민, 김현수, 홍원빈이 먼저 파견되고 드라이브 라인을 위해 곽도규가 중도 귀국하며 유승철이 추가 합류, 홍원빈이 귀국하며 김기훈이 추가 합류했다. 윤도현의 합류는 아쉽게도 무산되었다고 한다. 11월 17일부터 2024년 1월 21일까지 40경기를 치른다고 한다.

2.1.1. 라운드 1 vs 시드니 블루삭스전 (시드니) 루징 시리즈

11월 17일 라운드 1 1경기, 19:34~21:50 (2시간 16분), 블랙타운 인터내셔널 스포츠파크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캔버라 아마야 코다이 0 0 0 0 0 0 0 1 0 1 5 0
시드니 팀 애터튼 1 1 0 0 0 0 1 0 0 3 7 1

라운드 1은 시드니 블루삭스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첫 경기인 11월 17일 시드니 블루삭스 전에서는 박민이 9번 타자로 나와 3회 첫 타석에 2루타를 생산했고 김현수가 7회~8회 투수로 나와 삼진 3개를 잡았다. 팀은 박민 앞 타자였던 마이클 켐벨의 적시타가 나왔지만 1:3 패배를 당했다.
11월 18일 라운드 1 DH 1차전, 15:32~17:31 (1시간 59분), 블랙타운 인터내셔널 스포츠파크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R H E
캔버라 마크 모클레어 0 0 0 0 0 2 0 2 5 0
시드니 료타로 모리 0 0 4 0 0 0 0 4 4 1

11월 18일에는 각각 1시 반과 4시 반에 시드니 블루삭스와 2경기를 치른다. 첫 경기에서는 박민만 9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고, 무안타로 침묵했다. 팀은 2:4로 패배했다.
11월 18일 라운드 1 DH 2차전, 18:33~21:25 (2시간 52분), 블랙타운 인터내셔널 스포츠파크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캔버라 케빈 맥고번 0 0 2 0 0 0 1 1 0 4 8 1
시드니 나카모리 슌슈케 0 0 0 0 0 0 1 0 0 1 4 4

두 번째 경기에서는 박민이 7번 타자로 나왔고 6회부터 7회까지 1.2이닝 동안 곽도규가 등판해 유일한 1실점을 했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4:1로 승리했다.
11월 19일 라운드 1 4경기, 13:03~15:00 (2시간 57분), 블랙타운 인터내셔널 스포츠파크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R H E
캔버라 홍원빈 0 0 2 1 0 1 0 1 0 0 4 7 2
시드니 매튜 래이 0 0 0 0 3 1 0 0 0 1 5 9 1

11월 19일에 라운드 1 마지막 경기를 오전 11시에 치른다. 선발은 홍원빈이 등판했고, 중간계투로 김현수가 나왔으며, 박민은 .154까지 타율을 올렸지만 팀은 4:5로 패배당했다. 라운드 1 전적은 1승 3패브리즈번 밴디츠와 함께 꼴찌를 기록 중이다.

2.1.2. 라운드 2 vs 멜버른 에이시스전 (캔버라)

라운드 2는 3위 팀 멜버른 에이시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11월 23일 목요일과 24일 경기는 오후 6시 30분과 4시 30분, 25일 경기는 오후 4시, 26일 경기는 오전 11시에 열린다.
11월 23일 라운드 2 1경기, 18:33~21:14 (2시간 41분), 나라분다 볼파크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멜버른 스콧 하킨 0 0 0 1 0 0 0 0 1 2 5 2
캔버라 아마야 코다이 1 0 2 0 3 3 1 0 0 10 10 1

박민은 8번 타자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타율이 .118로 떨어졌다. 이외 KIA 투수들은 등판하지 않았다.
11월 24일 라운드 2 2경기, 16:30, 나라분다 볼파크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멜버른 루이스 트로페 2 0 0 3회말 우천 노게임 0 0 0
캔버라 마크 모클레어 0 1 0 0 0 0

박민은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했으며, 첫 타석에서 안타를 쳤다. 하지만 우천 순연으로 인해 다음날 1시와 4시 더블 헤더 경기로 전횐되었다.
11월 25일 라운드 2 2경기 (DH1), 13:00, 나라분다 볼파크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멜버른 0 0 0 0 0 0 0 0 0 0 0 0
캔버라 0 0 0 0 0 0 0 0 0 0 0 0
11월 25일 라운드 2 3경기 (DH2), 16:00, 나라분다 볼파크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멜버른 0 0 0 0 0 0 0 0 0 0 0 0
캔버라 0 0 0 0 0 0 0 0 0 0 0 0

11월 26일 라운드 2 4경기, 11:00, 나라분다 볼파크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멜버른 0 0 0 0 0 0 0 0 0 0 0 0
캔버라 0 0 0 0 0 0 0 0 0 0 0 0

2.1.3. 라운드 3 vs 퍼스 히트전 (캔버라)

라운드 3은 퍼스 히트와 홈경기를 치른다. 11월 30일 목요일과 12월 1일 경기는 오후 4시 30분, 2일 경기는 오후 4시, 3일 경기는 오전 11시에 열린다.
11월 30일 라운드 3 1경기, 16:30, 나라분다 볼파크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퍼스 0 0 0 0 0 0 0 0 0 0 0 0
캔버라 0 0 0 0 0 0 0 0 0 0 0 0
12월 1일 라운드 3 2경기, 16:30, 나라분다 볼파크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퍼스 0 0 0 0 0 0 0 0 0 0 0 0
캔버라 0 0 0 0 0 0 0 0 0 0 0 0
12월 2일 라운드 3 3경기, 16:00, 나라분다 볼파크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퍼스 0 0 0 0 0 0 0 0 0 0 0 0
캔버라 0 0 0 0 0 0 0 0 0 0 0 0
12월 3일 라운드 3 4경기, 11:00, 나라분다 볼파크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퍼스 0 0 0 0 0 0 0 0 0 0 0 0
캔버라 0 0 0 0 0 0 0 0 0 0 0 0

2.1.4. 라운드 4 vs 브리즈번 밴디츠전 (브리즈번)

NC 다이노스 선수들이 파견된 ABL 구단인 브리즈번 밴디츠와 원정경기를 가진다.

3.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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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시즌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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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37521><colcolor=#ffffff> 투수 <colcolor=#f37521> 45 비티 · 17 체스터튼 · 56 아마야 · 47 홍원빈KIA*
37 김현수KIA · 53 김기훈KIA · 51 곽도규KIA* · 20 룬크
55 맥고번 · 25 모클레어* · 26 나이토 · 33 파슨스
18 사코 · 24 스탠식* · 45 도쿠야마横浜* · 32 유승철KIA
포수 6 에드워즈* · 9 퍼킨스
내야수 22 액턴* · 43 아즈마横浜* · 19 배리 · 21 보하르스키
29 풀러턴 · 3 하워드CHC* · 16 키몰리 · 65 맥케온*
66 박민KIA · 10 틸리 · 4 워너
외야수 14 캠벨 · 15 그리어 · 2 모리츠
'''''' 파일:호주 국기.svg 28 키스 워드 파일:미국 국기.svg 10 폴 플레처 · 파일:호주 국기.svg 21 그렉 켄트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이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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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선수 구성

좋은 선수가 많다. 투수진의 주축 브라이언 그레닝은 미국 애틀랜틱 독립 리그 등에서 오랜 기간 뛴 베테랑 투수이며 캔버라에서 6년째 겨울마다 활약 중이다. 호주인 선수 스티브 켄트 역시 초창기부터 캔버라 소속으로 뛰었으며 과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계약해서 AAA 무대까지 밟았던 적이 있다.

좋은 자국인 타자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마이너리그 경험자이며 호주 국가대표로도 뛰는 퍼킨스 형제, 데이빗 캔딜러스, 보스 모아나로아 등이 캔버라 소속으로 오랜 기간 팀의 타선을 책임지고 있다.

2018/19 시즌 일본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에서 4명의 선수를 데려왔다. 그 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은 지난 16~17년 일본 최고의 선수였지만 올해 부진에 빠졌던 이마나가 쇼타 (2018 시즌 82이닝 4승10패 ERA 6.91)[2]

2019/20 시즌에도 요코하마에서 오오누키 신이치, 히라타 신고, 카사이 타카마사, 사카구치 쿄스케까지 총 4명의 선수가 파견되었다. 4명 모두 투수인것이 특징. 업무적 제휴를 맺은 이후에 파견된 것으로 앞으로도 계속 이곳에 선수들이 파견을 올 것으로 보여진다.

2020-21 시즌에는 이후 중신 브라더스를 거쳐 2022년 대체 외국인 선수로 SSG 랜더스에 입단한 숀 모리만도가 입단해 해당 시즌 최고 투수상을 수상했다.

5. 특징

  • 2010 시즌 롯데 선수단이 다수 참여한 곳으로 유명하다. [3]
  •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한 2루수 애덤 부시니의 활약으로 2012-13 시즌의 우승 구단으로 등극. 이 시즌 애덤 부시니는 최고 타자상, MVP 등등을 휩쓸었다. 이때의 활약을 바탕으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을 맺기도 했지만 AA에서 폭망하며 수준 차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 호주 리그 소속 구단 중 유일하게 아시아 시리즈 우승 경력이 있는 구단이다. 2013 아시아 시리즈에서 놀라운 기세를 보여주며 최고의 이변을 보이며 우승했다. 한국의 팬들은 캔버라의 2루수 존 버티의 파인 플레이를 두고 '캥근우'라는 별명을 붙여주기도(...). 당년에 그 캥근우는 호주 리그 도루왕을 먹었고 2018년에 메이저 리그에 데뷔했다.
  • 2018-19 시즌을 시작으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소속의 선수 중 일부를 이곳으로 파견하기 시작했다. 2019년 7월엔 아예 요코하마 구단과 업무 제휴를 맺으며 시즌마다 요코하마에서 파견되는 선수를 수급할 수 있게 됐다.
  • 2023-24 시즌부터 KIA 타이거즈에서 자체적으로 선수를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첫 해 파견한 선수는 위 참고. 경기는 홈페이지를 통해 중계 상황을 볼 수 있으며 여기서 로그인 후 시청이 가능하다. #

6. 둘러보기

파일:아시아 시리즈_logo.png 2013년 아시아 시리즈 우승 구단
요미우리 자이언츠 캔버라 캐벌리 대회 중단


[1] 2022년 엠블럼 교체 후 엠블럼과 심볼 통합.[2] 나머지 3명의 선수는 미카미 토모야, 쿠니요시 유키(이상 투수), 아오야기 코우키(외야수)[3] 허준혁-우완 허준혁, 진명호, 이승화, 장성우, 이정민, 문규현. 이 중 문규현은 호주 리그에서도 1할대, 장성우, 이승화는 2할 2푼대. 이까진 롯데 때랑 똑같은데 우준혁이 에이스가 됐고 이정민이 불펜 에이스가 되어 공동 팀내 다승왕을 해먹었다. 참고로 각각 3승씩 했는데 이게 팀 승리의 절반. 시원하게 꼴찌했다.